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광명만덕님께서 부산에서 공부하신 장면입니다.

 

광명만덕님께서 보름 전에 부산에서 공부하신 장면입니다. 그때 부처님들께 꾸중 들을 일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참회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꾸지람을 들은 지 9일째 되는 날, 문수보살님 공부를 할 때인데 광명만덕님의 일기입니다. 이것도 양해를 구해서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감응이 없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찾아도 그 분은 여기 안 계신다.’ ‘그럼 어디에 계십니까?’

 

‘중국 청량산에 계신다.’ (중국 오대산에요.. 남섬부주에 오실 때는 거기 즐겨 계십니다. 그러나 문수보살님은 해동 현지궁에 훨씬 더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는 성지 중 성지입니다.) ‘문수보살님 계신 곳을 볼 수는 없는지요?’

 

그래서 세존께서 석장을 들고 문수보살님 계신 곳을 향해 무량광을 쏘아주신다. 그래서 본 거에요. 그러니까 광명만덕님의 네 영체는 빛을 따라 문수보살 계신 곳을 찾아갔다. (원효가 여기 있더라도 문수보살님이 여기 있더라도 꿈만 같은 이야기로 눈이 동그래서 들을 겁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산중턱에 넓은 회색빛, 돌 바위 위에 앉아 평소 즐겨 입고, 중생 교화하시는 모습

으로 선정에 들어계셨다. 합장 공경하고, ‘문수보살님 제자 만덕입니다.’ 여쭈니 대답이 없으시다.

 

‘부처님 제자 만덕입니다.’ 대답이 없으시다. ‘문수보살님! 어리석은 제자 문00입니다.’ ‘왜 왔느냐?’ ‘모시러 왔습

니다.’ ‘시끄럽다’ (여기 사람들하고 똑같아요.) ‘잘못했습니다’ ‘그 말 한두 번 했느냐?’ ‘미래제가 다하도

록 말씀 잘 듣고 믿고 행하겠습니다’ ‘그 말을 어떻게 믿나?’ ‘부처님께서 못 믿으시면 누가 믿겠습니까?’

 

‘그만 돌아가거라’ ‘못 가옵니다’ ‘안 가면?’ ‘모시고 가겠습니다’ ‘어떻게 모시고 갈것이냐?’ ‘제 등에 업히소서’ (그리고는 문수보살님 앞에 등을 내밀었답니다.

 

내 영체는 문수보살 앞에 등을 내밀어, 빛과 빛의 상속으로 쉽게 업고 빛을 따라 부산분원으로 돌아왔다.

 

내 공부방, 넓고 큰 책상 위에 모셔놓고 ‘문수보살님 노여움 거두시옵소서. 다겁생 동안 지은 업이 지중하

고, 지은 습이 지중해서 미련하옵니다.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부처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문수보살님께서 ‘너는 나보고 지혜고 많다고 했느냐?’ ‘그러하옵니다’

 

‘너는 나보고 변재가 많다고 했느냐?’ (문수보살님 같은 지혜와 변재는 부처님 중에서 문수보살님이 최고입니다) ‘그러하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자 업장 씻어주시고 다겁생의 나쁜 습 제거해주시옵소서’ ‘허나, 오늘은 싫구나’ ‘용서하시옵소서, 참회하옵니다.’ 그러니까 문수보살께서 내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다시는 그러지 마라’ ‘네 그러하겠습니다’

 

그 때 문수보살님께서 청정하고 깨끗한 지혜의 빛, 무량광 덩어리로 화하여, 내 정수리에 그 무량광 빛을 투입시켜 주셨다. 문수보살님과 내 영체는 영롱한 빛 덩어리가 되어 분간하기 어려웠다. ‘내 가진 것 아낌

없이 다 너에게 주었다. 중생 위해 착한 일 많이 하고 공부 열심히 하거라’ 말씀하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공부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것은 꾸며서 쓴 것도 아니고 상상해서 쓴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 세계 불교계에 알려 지면, 양식 있고 정말 욕심이 없고 수행이 되었다면 달라이 라마도 무릎 끓고 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임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부처님 몸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졌다고 내 책에 많이 이야기했고, 법문할 때마다 이야기합니다.

 

하는 이유는 부처님이 얼마나 거룩하고 희유한 어르신인가 말하고 싶어서이고, 마음이 부처라고 해서 깨달으면, 마음의 면목을 보면, 견성, 깨달음, 확철대오하면 다되어 버린다고 하는 그런 불교가 천년을 한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책을 냈고, 텔레비전 앞에서 라디오 앞에서 역설을 하니까, 지금 현재 불교에서는 이 말을 듣기 싫어서. 부처님이 없는데 부처님이 계신다는 이야기를하고, 극락, 지옥이 마음속에 있는데 실제로 있다고 하니까 자기들 생각·사상과 다르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했던 겁니다.

십념왕생

 십념왕생인데스님은 왜 보살과를 얻어야 정토에 가느냐 그거요. 십념왕생, 아미타불은 법장비구로 있을 때 48원을 세운 것은 확실해. 그건 사실입니다. 48원 중에서 18원을 보면 십념왕생원이 있어.

열 번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사람 죽여가지고도 극락을 간다고? 이건 아닌 거요. 여러분, 사람을 죽이고 세상에 오역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열 번 나무아미타불 한다고 극락 간다면 말이 됩니까?

이것은 방편이었어. 방편설이어. 이것은 아미타부처님이 보살 인행시에 서원을 48가지를 세웠는데 18번째 십념왕생원은 서원이어 서원. 그 원()이어.

이건 부처님의 말씀이지만 하늘도 54하늘이 있어. 저쪽에서 이렇게 또 공격하더라고요. 28천도 모르느냐? 누가 28천을 모른다고 해.

그건 교학으로도 다 나와 있어. 40년 전 청담스님 당시 엄격히 심사하고 엄격히 시험을 봐서 우리 상임포교사를 두 사람 모집했어.

내가 거의 만점 받은 사람이어. 전국에서 두 명 되었어. 무진장 스님하고 나하고. 그런데 28천을 모르겠습니까? 욕계 색계 무색계. 욕계가 여섯이고, 색계가 열여덟, 무색계가 넷 아니어?

28하늘. 그것은 바라문교(힌두교)의 교설이어. 우리 불교에서 그것을 나중에 채용해 온 것이어. 부처님 당시에 채용해 온것이 아니어.

지금 부처님께서는 무색계를 인정 안 해. 54하늘을 말씀하시고 계셔. 9품 하늘을 묶어서 한 하늘로, 지금 여섯 하늘로 말씀하시고 계셔. 그러니까 54, 여섯 하늘을 지나가야 하늘을 지나가는 거여. 그래서 윤회를 벗어나는 거야. 윤회를 벗어나는 하늘, 아라한들이 가는 하늘이 있어.

그것을 성중하늘이라고 그래. 성인의 반열에 올라간, 그래서 성중이어. 성인의 반열에 올라간 그 성자들이 가는 하늘이 있어. 그것도 27등급이 있어. 거기서 더 가면 도솔정토가 있어.

내가 그런 말을 하니까 또 뭐라고 하느냐? 도솔천은 네 번째 하늘인데 그것도 모르느냐 그거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 기초인데. 도솔천에 내원궁이 있어. 미륵부처님이 계시는 내원궁이 있어. 여기는 윤회를 벗어난 곳이어. 그걸 도솔정토라고 그래.

우리 사바세계도 하늘 아래지요. 사바세계 인도의 영축산에 영산궁이 있어. 남섬부주교주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거기 계셔. 거기 계시면서 보살들을 교화하고 있겠지요.

천태지의라고 당나라 당시 교학으로 선의 정맥을 이은 분, 아니 천태종의 종정인데 이분이 선정에 들어가서 영산 신앙을 알 수 있는 말씀을 하신 것이 있어. 선정에 들어가서 영산일회 엄연미산이런 말이 있어. 영산일회, 영산당시의 모임이 지금도 내가 봤다 그거요.

천태로 하면 천태지의라는 분은 어마어마한 분이어. 천태지자라고 그래. 그분이 선정가운데서 지금도 영산궁의 영산회상 우리 부처님께서 보살들을 교화하고 있는 장면을 봤다 그거요. 그건 맞아. 그래서 영산신앙이 내려온 것이고, 교학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사바세계 남섬부주를 영산정토라고 하지.

그건 아니어. 영산궁, 거기가 영산정토여, 그러면 사바세계를 윤회 안에 하늘 밑에 인줄도 모르느냐 만현아 그러겠지. 그걸 내가 알아서 괄호를 해가지고 좀 써놓은 거여.

영산궁, 현재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보살을 교화하는 영산궁이 있는데 거기를 영산정토라고 한다. 거기는 윤회 밖이다. 도솔정토 위여 거기는 아미타불국 그 정도 이상이지 거기는.

그리고 아까 외도와 정도·정로·정사를 분간하는 아함경, 내가 언젠가 TV법문 때 말을 했지요.육도 윤회를 주장하지 않는 것은 외도다. 그런데 지옥 없다고 하고, 지옥 없고 귀신이 없으니까 아귀도 없고 하늘도 없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건 아닌 것이여. 정법이라고 볼 수 없어.여러분도 정사(正邪)를 분간하는 잣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사를 분간하는 잣대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요. 그리고 그 쪽은 부처님을 안 믿어. 심교(心敎). 그래서 내가 내 책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심교라고 했어.

마음마음마음, 마음에서 모두가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가? 마음의 바탕을 깨치는 것은 이제 시작이어. 거기서 이제 계율을 지키고 수행을 잘 해 나가야 돼.

그래서 마음의 때를 벗겨야 돼. 완전히 마음의 때를 벗겨야 선정 본연과 하나가 되는 거여. 이것(육신)은 이대로 남겨두고 청정 본연하고 하나가 되어야 불과를 증하는, 몸소 계합이 되는 거여. 그러더라고요.

불과를 증하면서 청정과 계합을 해야 돼. 불신, 내 불신이 생기고 이 영체가 빛덩어리가 되고, 계합이 되고, 그 불신은 청정한 빛이어.

그리고 그스님의 모두를 봐야 돼. 음계를 지키고 있는 가를 봐야 돼. 이것은 정사(正邪)를 분간하는 잣대입니다. 입만 살아서 법을 설하는 것은 누구나 해. 행이 똑같아야 돼. 법문하려면 적어도 성과를 얻어야돼요.

빛덩어리로 계신다

 

심즉시불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지요? 이 마음을 깨달으면 불이라고 하지요.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 여기서 한없이 두타행으로 들어가서 나 자신을 죽이는 그래서 착이 완전히 끊어져버린 그 경지가 그 경지가 이제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아라한의 경지는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습니다. 이 몸뚱이라고 하는 이 몸뚱이라고 하는 감옥에서도 자유롭고요, 탐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모든 탐욕의 경계를 만나거나 또 성나는 성낼 수 밖에 없는 진 성낼 수 밖에 없는 경계를 당해서도 자유롭습니다. 여기가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그러기 때문에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하늘을 지나서 윤회를 벗어난 저 성중하늘이 있는데 그 성중하늘에 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나 아라한은 큰 자유는 누릴 수 없습니다. 대 열반은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우주와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는데 완전 계합이 되어야 되는데 아라한 가지고는 계합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원력수생합니다.

사람 몸을 받아 안 올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사람 몸 받고 싶지 않으면 영원히 인간세계 하늘세계에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아라한은. 그러나 더 큰 자유 더 큰 열반 더 큰 능력을 지니고 있는 보살이 되기 위해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여기가 무서운 늪인 데도 불구하고.

사바세계 무서운 늪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성공하면은 보살과를 증해서 저 위에 성중하늘 위 도솔정토에 나거나 그 위 하늘 정토에 나거나 혹은 극락세계에 날 수 있습니다. 보살과를 증해야.

그 보살과를 증하는 그래서 정토보살이 되었다면 하품으로 가는데 하품에서 중품까지를 부처님은 보살이라고 합니다. 상품은 상품보살이라고 하고 상품의 상품을 최상품보살이라고 합니다.

최상품보살의 위가 사람 몸을 받아서 다시 약사궁으로 가는 보살을 상수보살이라고 합니다. 상수보살이 그대로 수행을 해서 불격을 갖춘 보살이 될 수 있고 남섬부주 사람 몸을 받아와서 불과를 증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 그 수많은 붓다님들, 빛덩어리로 계신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몸 속에 네 영체가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야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 그건 무량광 덩어리인데 그 불신과 계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붓다님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 그 많은 부처님들 중에서 이 오여래 부처님하고 우리 탱화 속에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남섬부주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데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이 관세음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지장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아미타부처님이시고 약사부처님이시고 그렇습니다. 여기 다 계십니다.


이 많은 부처님이 진짜로 계시다는 것을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알았고 친견하고 법문 듣고 해서 그 분들의 상을 이 세상에 내놓으려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종래의 불상은 어떤 도인이 아마 화공에게 시켜서 만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많은 시간이 흘리니까 많이 왜곡이 됐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다섯 부처님 오여래 부처님의 상을 보십시오. 머리 깎여졌죠. 머리가 깎여졌죠? 절대 세계에 계시는 붓다님들 전부 머리가 깎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탱화에 또 불상에 머리는 고동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었죠. 요것은 머리를 상징합니다. 머리. 자라는 머리. 자라는 머리.

그러면 머리가 자랐다는 것은 색신을 말하는 것이요. 색신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 고난 역경을 다 가시밭길을 헤치고 수행 깊은 산에 들어가서 수행 할 때 기계가 있습니까 머가 있습니까 머리가 자랄 수 밖에 그걸 상징한 거에요.

그래서 색신을 상징한 거에요. 색신을. 종래의 불상은. 원만보신 본불신이 있는걸 몰랐습니다 지금까지요. 마음이 부처라고 해가지고. 전혀 몰랐습니다.

마음이 부처라는 것은 이제 그걸 깨닫는 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이 만현이 신문을 통해서 사자후 했고 또 지난 열번 열번째나 되었을 오늘 법회가 열번째 일겁니다. TV 법회가. 지금 그런 논지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