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 토요일

빛덩어리로 계신다

 

심즉시불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지요? 이 마음을 깨달으면 불이라고 하지요.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 여기서 한없이 두타행으로 들어가서 나 자신을 죽이는 그래서 착이 완전히 끊어져버린 그 경지가 그 경지가 이제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아라한의 경지는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습니다. 이 몸뚱이라고 하는 이 몸뚱이라고 하는 감옥에서도 자유롭고요, 탐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모든 탐욕의 경계를 만나거나 또 성나는 성낼 수 밖에 없는 진 성낼 수 밖에 없는 경계를 당해서도 자유롭습니다. 여기가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그러기 때문에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하늘을 지나서 윤회를 벗어난 저 성중하늘이 있는데 그 성중하늘에 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나 아라한은 큰 자유는 누릴 수 없습니다. 대 열반은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우주와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는데 완전 계합이 되어야 되는데 아라한 가지고는 계합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원력수생합니다.

사람 몸을 받아 안 올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사람 몸 받고 싶지 않으면 영원히 인간세계 하늘세계에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아라한은. 그러나 더 큰 자유 더 큰 열반 더 큰 능력을 지니고 있는 보살이 되기 위해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여기가 무서운 늪인 데도 불구하고.

사바세계 무서운 늪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성공하면은 보살과를 증해서 저 위에 성중하늘 위 도솔정토에 나거나 그 위 하늘 정토에 나거나 혹은 극락세계에 날 수 있습니다. 보살과를 증해야.

그 보살과를 증하는 그래서 정토보살이 되었다면 하품으로 가는데 하품에서 중품까지를 부처님은 보살이라고 합니다. 상품은 상품보살이라고 하고 상품의 상품을 최상품보살이라고 합니다.

최상품보살의 위가 사람 몸을 받아서 다시 약사궁으로 가는 보살을 상수보살이라고 합니다. 상수보살이 그대로 수행을 해서 불격을 갖춘 보살이 될 수 있고 남섬부주 사람 몸을 받아와서 불과를 증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 그 수많은 붓다님들, 빛덩어리로 계신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몸 속에 네 영체가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야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 그건 무량광 덩어리인데 그 불신과 계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붓다님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 그 많은 부처님들 중에서 이 오여래 부처님하고 우리 탱화 속에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남섬부주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데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이 관세음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지장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아미타부처님이시고 약사부처님이시고 그렇습니다. 여기 다 계십니다.


이 많은 부처님이 진짜로 계시다는 것을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알았고 친견하고 법문 듣고 해서 그 분들의 상을 이 세상에 내놓으려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종래의 불상은 어떤 도인이 아마 화공에게 시켜서 만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많은 시간이 흘리니까 많이 왜곡이 됐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다섯 부처님 오여래 부처님의 상을 보십시오. 머리 깎여졌죠. 머리가 깎여졌죠? 절대 세계에 계시는 붓다님들 전부 머리가 깎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탱화에 또 불상에 머리는 고동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었죠. 요것은 머리를 상징합니다. 머리. 자라는 머리. 자라는 머리.

그러면 머리가 자랐다는 것은 색신을 말하는 것이요. 색신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 고난 역경을 다 가시밭길을 헤치고 수행 깊은 산에 들어가서 수행 할 때 기계가 있습니까 머가 있습니까 머리가 자랄 수 밖에 그걸 상징한 거에요.

그래서 색신을 상징한 거에요. 색신을. 종래의 불상은. 원만보신 본불신이 있는걸 몰랐습니다 지금까지요. 마음이 부처라고 해가지고. 전혀 몰랐습니다.

마음이 부처라는 것은 이제 그걸 깨닫는 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이 만현이 신문을 통해서 사자후 했고 또 지난 열번 열번째나 되었을 오늘 법회가 열번째 일겁니다. TV 법회가. 지금 그런 논지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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