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9일 화요일

[BTN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1 ]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편

산중대담 선지식을 찾아서







‘이청’이라는 소설가가 성불의 길, 불국토의 길을 만나기 위하여 춘천 현지사의 만현 스님을 만나뵈러 왔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 안녕하십니까?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사 도량이 앉은 자리가 참 특이합니다. 한쪽은 북한강을 끼고, 한쪽은 속세인 마을을 끼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도량을 자리한 까닭이 있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4년 전에 안착을 해서 공부를 할 때를 물색했습니다. 그 동안은 깊은 산에서도 시가지에도 수행을 하다가 일정한 곳이 있었으면 생각을 해서 잡은 곳이 이곳입니다. 여기가 좋다고 봤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도량의 역사는 짧고 규모도 크진 않습니다만, 정진하시는 스님들의 열기는 어느 도량보다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몇 분의 스님이 계십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스님들이 아홉 분에서 열분 정도 됩니다. 다만 공부만 하는 것이 여기 모토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 공부를 옆에서 가르치실 때 어떤 것을 강조하십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가르치는 것은 아니고 여기 스님들은 대단히 훌륭한 분들입니다. 또 뜻을 같이 하고 있고 열심히 내가 하는 염불선 경전 읽고 염불해서 선으로 들어가는 그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선은 간화선 그 개념이 아닙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넓은 의미의 선, 염불에서 선으로 들어가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 조금 더 나중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은 만나 뵙기 참 어려웠습니다. 옛날에 총무원에 계셨던 분이신데, 오랫동안 대중들 앞에 나타나지 않으셨다가 한 30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셨는데,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스님이 된 해는 60년 정도로 그러니까 23~4살 때 그 때 스님이 되었습니다. 우리스님은 율사입니다. 부산의 유 석암스님이 저의 은사스님입니다. 그래서 계율의 소중함을 알았고, 통도사 경봉스님 문하에서 본격적으로 간화선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전라도 토굴로 가서 정진을 한지 한 10년 정도되어 나름대로 득력한 것이 있습니다. 화두타파를. 그 다음에 70년도 정도에 총무원으로 와서 무진장스님과 중앙상임포교사로 임명 받은 것이 청담스님 입적 무렵입니다. 몇 년 동안 법상에 올라가서 30대 초반에 조계사 행사에 설법을 하고 그러는 중에 간화선에 대한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염불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러기까지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간화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부처님의 위신력을 어마어마한 그 위신력을 법화경이나 화엄경을 통해 나름대로 느꼈습니다. 염불수행을 한지 한 30년 정도 됩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러면 간화선의 한계를 느끼시고 염불선으로 방향을 전환하시면서 그 동안 혼자 수행을 하신 셈이십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주로 산으로 가고 토굴로 가서 혼자 수행했습니다. 70년대 초만 해도 간화선 이외에는 발 붙일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도 못하고 남 모르게 열심히 한편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러면 다시 30년만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시고 이렇게 설법을 하시게 된 인연은 어떻게 됩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번에 제가 책을 한 권을 썼습니다. 21세가 붓다의 메시지라는 책인데요. 여기에 자세히 나옵니다. 30년 동안 은거하다가 여러 사부대중 앞에 서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작년 3월경 도올 김용옥씨가 MBC TV매체 통해 불교를 형편없이 폄훼하는 방송강의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꼭 한마디 충고, 고언을 해야겠다 싶어서 원고를 써서, 부산에 있는 대한불교 신문사로 보내었더니, 특별 기고형식으로 개제한 것이 계기다 되었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도량을 세우고 설법을 시작한 것은 그 이전이죠?』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저는 거의 법회를 사양했습니다. 꼭 필요할 때 TV 한 두 번, 라디오 한 세 번 정도 그리고 내가 충분히 공부를 해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 아니면 말을 않으리 하고 거의 묵언으로 말을 삼가고 공부만을 한 편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도량은 언제 세우셨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으로 4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때 별로 돈도 없고 그랬지만 그저 신념 하나로 1800평 구입해서, 또 나를 아껴주고 믿어준 스님이 있었는데 그분이 크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도량을 세우게 되었는데, 이곳은 대단한 황량한 아주 황량한 벌판이었습니다. 흙을 도두고 집을 짓고 도량정비를 했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 발언의 이면에는 간화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의 선을 제자리에 놓으시겠다는 이런 큰 원이 있었던 것입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이죠. 이 책에는 몇 가지 큰 테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부처님이 가신지 2500년이 되다 보니까, 정법이 많이 묻혀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법을 온전히 그 불교의 몸통을 드러낸다면, 지금 이 불교로서도 세계적인 대단히 위대한 종교라고 평가를 받지만, 이 불법이 정말 정법이 온전한 불법이 드러난다면 대단히 위대한 종교라는 것을 여러 많은 이교도들도 아마 긍정 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이 책의 부제가 염불 삼매 속에서 나는 이와 같이 보고 들었다. 이렇게 부제를 달 정도로 염불선에 대한 많이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인연을 여기서 말하자면 1959년인가에 중학생 때 부산 대각사에서 청담스님의 설법을 우연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청담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미타불을 지성으로 평생에 걸쳐 10번만 외우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지금까지 거의 50년 가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청담스님과 인연이 있으신 스님께서 좀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번만, 십념이죠. 십념왕생원(十念往生願)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게 그렇게 안됩니다. 그건 말이 안됩니다. 그건 말이 안되구요. 정토는 극락세계를 위시한 정토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정토가 서방극락세계, 동방약사부처님께서 계시는 정유리정토(淨琉璃淨土)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방정토극락을 가려면 10번 염불이 아니라 아미타경에 있는 그 부처님 말씀이 있습니다. 1일에서 7일정도로 한결같이 생각이 끊어지지 않고, 다른 생각이 들어오지도 않고 일념으로 염불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서 일주일간을 일념으로 나간다는 것은 아마 참선하는 스님들도 그건 불가능할 거라 생각 할 것입니다. 우리도 참선을 해봤지만은, 1분도 아니고 10초도 못 갈 겁니다. 생각이 그저 일어났다 없어졌다 일어났다 없어졌다 하기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망상이 그렇습니다. 망상이 그렇게 따라붙기 때문에 일념이라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하루에서 일 주일이라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내가 보니까 극락세계에 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은 합니다. 아까 경에서 말씀했듯이 1일에서 7일 정도의 일념이 된다면 그런 수행자라면 갈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자, 거사님 지구에서 로케트을 쏘아 올릴 때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난다는 것은 대단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눈을 떠보니 인간세계 위 하늘이 있습니다. 하늘세계가 부처님께서는 54등급으로 해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18하늘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54하늘이 있는데 9등급을 묶어서 한 하늘로 묶어서 부처님을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아래하늘을 육하늘 그 위에 5하늘, 4하늘, 3하늘, 2하늘, 1하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이 인간 몸을 버리고 6하늘에 태어나는 것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54등급을 넘어서 그 넘은 곳이 윤회를 벗어난 하늘입니다. 그러니까 화두타파해서 혹은 위빠사나를 해서 도를 깨쳐서 보림을 잘 해서 증득하면 거기가 아라한입니다. 아라한은 죽어서 윤회를 벗어난 세계에 난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그 하늘을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성중하늘에만 난다면, 아라한인데 정말로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런데 거기 위가 도솔정토입니다. 미륵부처님께서 계신 도솔정토이고, 그 위가 또 꽃 비를 내리게 하는 천녀하늘이 있고 그 위가 극락입니다. 그러니까 극락을 간다는 것은 십념으로는 힘들고, 그건 인도하기 위해 방편으로 말씀하신 것이고, 진실한 말씀은 1일에서 7일간 간단없이 일념 정진한다면 갈수 있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54하늘을 넘어 성중하늘을 넘어 도솔정토를 넘어 천녀정토를 뛰어 넘어 극락세계가 있는 데 그곳에 간다는 것은 보살 8지라야 가능하다는 것이 내가 뵙는 모든 부처님의 똑같은 말씀이고 부처님 세계에서는 하나의 상식입니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간 분들이 있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러면 우리 불교가 위대한 면이기도 하고 단점이고 한 것이 해석이 가지가지이고 많은 해석을 할 수 있다 보니 극락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지만 극락도 내 마음 속에 있고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 있는 일종의 허무주의 같은 견해가 있는데요.』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단히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 견해는 윤회를 벗어난 세계, 극락세계를 보지 못한 수행을 깊이 깊이 들어가서 그러한 성과를 얻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경전 가지고는 안됩니다. 십념이면 왕생한다고도 하고 달리 말하기도 하고. 또 죄송합니다만 선불교를 이야기를 해서, 극락이나 지옥을 마음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가령 번민으로 차있는 그 자리가 지옥이고 만족,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 그 자리가 극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성품을 아미타라고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경봉스님에게 내가 그랬죠. 문하에 있을 때, 경봉스님은 매우 자비하고 참 공부를 많이 한 학자이시고, 나를 예뻐하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스님 정말 진짜로 대답 좀 해주시오. 지옥이나 극락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부처가 있는 거요? 없는 거요? 그러니 머리를 딱 때리시더니 망상 피우지마, 없어. 몇 번 물어봐도 항상 그 대답이니까 내가 나중에 뛰쳐나와서 토굴로 들어가서 득력을 해봐도 안보이더라고요. 지옥이나 극락이. 나는 지금 이 입장에서 분명이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지옥이나 극락은 있습니다. 차별세계에서는 있습니다. 그건 공세계에서 보면 없습니다만 진리 입장에서는 없지만, 거기서 한걸음 나와 차별세계에서 볼 때는 인간계 축생계도 있죠? 분명이 지옥세계도 있고 하늘세계도 있고 하늘세계를 벗어난 윤회를 벗어난 해탈 초월의 세계 극락세계가 있습니다. 극락세계 볼 정도는 붓다의 경계에 들어갈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불교의 역사에서 볼 때 보살 정도도 안 보입니다. 더구나 아라한의 경지에서는 전혀 안보입니다. 지옥이나 하늘세계가 안보입니다. 극락세계는 더더구나 안보입니다. 그래서 칸트라는 학자가 인식의 한계가 있다고 한 말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부처님의 큰 위신력을 입지 않고는 인간의 한계로서는 형이상을 볼 수 없습니다. 그걸 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칸트의 인간인식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은 허무주의자에게도 이용될 수 있고, 이상주의자에게도 이용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선에서는 마음이 부처고 마음속에 지옥과 극락이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라는 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조계종 자체에서도 한국 불교 자체에서도 간화선에 대한 반성이 일고 있고, 젊은 스님을 중심으로 해서 위빠사나라든지 다른 선에 대한 도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시점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스님께서 굳이 말씀 안 하실 필요도 없으시고, 간화선에 대해 어떤 한계를 느끼셨다면 지금 거기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간화선은 그 선 수행을 깨달음을 대단히 소중히 합니다. 깨달음을 다 된 것으로 봅니다. 심지어 불교는 깨달음이 있어서 위대한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깨달음은 붓다 이루어가는 기나긴 여정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모든 부처님들의 한결같은 말씀입니다. 이건 크나큰 선언 입니다. 깨달은 후에 보림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아라한이 됩니다. 깨달았다 해서 공을 체험했다 해서 상당한 경전과 뜻이 계합한다해서 막행막식하고 있는데,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깨달으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깨달음이 무엇이냐 정의에 따라 달라지지 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깨달음의 정의는 그렇습니다. 깨달음은 본성이라고 하고 자성이라고 하며 일체우주 만물의 근원자리 법성이라 하는 그 자리를 보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 경험상 그리고 많은 화두타파한 분들의 이야기로 볼 때 부처님의 말씀으로 볼 때 그 깨달음의 경계가 죽을 때가지 계속된다면 됩니다. 하지만 그 청정 무구한 단계가 그 경계가 드러나게 되는 데, 그 경계가 드러나는 것이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한식경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 이유는 우리가 억겁을 통해 살아오면서 많은 업을 짓고, 따라서 습이 붙고 기가 생기고 그럽니다. 고것이 완전히 소멸되어야 계합이 되는 겁니다. 원래 생각이전자리와 나가 뚫기는 뚫었지만 뚫는 것이 깨달음인데, 그 청정무구한 본성과 나라고 하는 것이 계합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 사람의 속에 잠재되어있는 삼독심 모든 번뇌가 다 뿌리채 뽑혀져야 합니다. 순수가 되어야 합니다. 또 습이나 기라든지, 나쁜 인연까지도 찌꺼기까지도 완전히 소멸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불가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달음이 종착점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이제 깨달아서 나를 생각을 죽이는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걸 두타행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부는 두타행입니다. 두타행으로 나가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권하는 것이 바로 두타행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깨달음이 무엇인지 다시 질문합니다. 왜그러냐하면 깨닫고 나서도 유지가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면 진정한 깨달음은 아니지 하는가요?』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요. 깨달음 이후에 보림을 하는 것이 바로 그 경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본성과 계합하기 위해서 삼독을 녹이고 습을 녹이고 기를 녹이려고 보림을 합니다. 그러나 보림을 한다 하더라도 결코 정화는 일부 될 수 있을지언정 소멸은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깨달음은 그런 찌꺼지가 완전 불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집착이나 상이 뚝 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수행을 잘하다 하다 보면 그 자리까지 갑니다. 아라한 자리. 그러나 보살이나 붓다는 결코 될 수 없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 화두타파를 통한 깨달음은 그 자체가 완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계속 보림과 수행 통해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향상시켜야 하는데 반드시 염불로 가야 합니다. 삼독과 습과 기를 완전히 진멸(殄滅)해야 하는데 그래야 우주와 계합이 되는데 그걸 소멸할 길이 없습니다. 수행과 참회로는 정화밖에 안됩니다. 절대 소멸은 안됩니다. 그래서 붓다를 찾아야 합니다. 염불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실상염불도 있고 관상염불도 있고 칭명염불 등이 있는데, 나는 칭명염불을 아주 강조하면서 권해주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거사님, 가령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내가 있습니다. 요건 거짓 나구요.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가는 데 나가는 놈이 진짜고 허물은 가짜입니다. 그와 같이 이 몸뚱이가 집입니다. 이 몸은 거짓 옷 입니다. 빠져나가는 놈이 있습니다. 명이 다해서 혹은 비명해 죽더라고 나가는 놈이 있습니다. 그걸 나는 영체라고, 영혼체 근데 그 영혼체에 대한 통찰이 있어야 하는데 힌두교 쪽에 상당히 언급했습니다. 영체는 4개로 겹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천고의 비밀인데 생의 비밀인데 이걸 모르면 여러 가지로 풀리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가령 불교에서 무아설과 윤회의 주체사이의 관계, 이건 아마 영원히 수수께끼이고 풀리지 않을 겁니다. 이 영체설을 알아야 합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러면 그것이 해결되지 않아 부정적인 견해들도 많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말씀 나온 신김에 이 책의 주요 내용과 의미에 대해 간단하게 집어주십시오.』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시간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큰 테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경전에도 없고 역사적으로 밝히지 못한 영체에 관한 법설이 있고요. 불교에서는 완벽한 생사관이 없습니다. 다만 힌두교나 차이나교에서 불교에서 육도육회까지는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육도에서 벗어나버린 아라한 아라든지 보살이나 불과를 이루는 분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일체 언급이 없습니다. 그것까지 파헤친 것이 이 책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이란 어떤 분이냐에 대해 깊이 파헤쳤습니다. 부처님이란 소승, 대승가에서 부처님은 보살이 지니지 못한 18가지 불공법(不共法)이, 위대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 삼신에 대한 구체적인 이것이 가장 핵인데, 부처님은 아 그래서 그렇게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구나 라는 것을 삼신설을 들어보면 수긍이 됩니다.. 삼신설에 대게 깊이 파헤친 것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덕목이 바로 계율인데 왜 계율이 중요하는지 담아놓았구요. 염불선의 중요성에 대해 등 여러 테마에 대해 담아 놓은 책입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의 말씀을 너무 방대해서 잘 제가 다 받아들이지 못한 것도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도 궁금한 것은 깨치고 나서 그리고 화두를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오매일여(寤寐一如) 삼매에 들어서 계속해서 깨침의 세계를 이어가는 그런 공부가 있고, 지금 스님께서는 깨친 후에 염불로서 칭영염불로 해가는 것, 이 둘 가지가 전혀 다른 것인지.』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깨쳐서 죽도록 오매일여 상태로 계속 보림을 해도 끝이 아라한입니다. 끝이 아라한이라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거기서 보살과를 증하려면, 성중하늘로 갔다가 사람 몸을 받아와서 보살과를 증하는데, 보살, 붓다는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붓다의 크신 위신력을 입어야 가능합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지난 30년동안 스님께선 칭명염불선으로 수행 하셨는데,』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득력한 이후로 방향을 바꾸어 칭명염불로 하였습니다. 잘한 겁니다. 잘한 겁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그래서 지금 지금의 경지는 스스로 어떠하다고 생각합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내가 말할 수 없고 책에 나와있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의 은사 스님께서는 바로 율사스님이신데, 율사스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이 이직도 남아 있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율사스님 이전에서 계율을 굉장히 존중시 하였고, 부처님께서는 첫째도 계율, 둘째도 계율, 셋째도 계율입니다. 그런 줄 아십시오. 율사스님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계를 지킨다는 것이 보살행의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전에 어떤 사람이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계를 받지 않으면 파계도 없다 상당히 허무주의적이 표현이지만 곧 계라는 것은 형식에 불과하다. 뒤집어 보면 이런 뜻으로도 됩니다. 하나의 방편인가? 그 자체가 우리 그 불성을 지키고 완성해나가는 길인가?』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아 그렇죠. 그렇습니다. 도를 구하는 수행승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음계를 파하게 되면 삼매에 들 수 없고, 결코 들 수 없고, 거듭 강조합니다. 삼매에 들어가지 못하면 해탈 할 수 없습니다. 해탈은 삼매에서 옵니다. 생사를 자재한 것 역시 삼매에서 나옵니다. 삼매는 대단히 소중합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책을 보니까 스님께서는 경전공부를 열심히 해라 그리고 염불을 열심히 하고 계를 잘 지켜라 이 세가지에 역점에 두시고 말씀하신 것을 본 것이 있는데요. 우리 중생은 이 세가지를 잘 지키면 극락에 이르겠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중에서 효가 빠졌습니다. 틈틈이 연지대사의 말씀처럼 1년 아니라 죽을 때까지 정성을 대해 천도를 하여야 할 겁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아까 스님께서 불성에 대해 말씀하실 때 워낙 아득해서 감을 잡기 어려웠는데, 그렇다면 우리 불도들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성불일진데, 궁극에 이르는 길이 지금 말씀하시는 염불선과 효, 계, 경전을 공부하고, 이런 공부를 통해 저희가 궁극에 이르겠습니까?』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룰 수 있습니다. 우선 아라한에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윤회를 벗어나야지요. 아라한과를 이룬 다음에 보살과를 이루기 때문에, 아라한 성과만 얻어도 대단합니다. 그래서 선불교를 나는 대단히 칭찬합니다. 그 깨달음 보림만 잘하면 아라한 자리로 갑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 말씀은 선불교의 깨달음 버리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시작일 뿐이고, 그곳에서 한걸음 더 나야가야한다. 그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사하고 계신 것이 지요.』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칭명염불을 하면 보살지까지 갑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지금 우리불교도 급변하는 세계처럼 상당히 변화하고 있고 문화적인 바탕 위에서 여러 가지 흐름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간화선의 한계를 말씀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스님께서 말씀해주시고 계시는데 그 간화선의 한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여기서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으니까, 그 실천 방법으로서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셨다. 이렇게 저희는 알아듣겠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칭명염불을 권합니다. 계율 음계 지키고 효를 다하고 경전도 금강경이나 법화경 화엄경이나 부모은중경은 정말 우리가 봐야됩니다. 특히 금강경 정도는 하루에 한 번씩 독송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소설가가 스님께 사뢰었다.

『스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자재 만현 큰스님 첫번째 법문 (제20회)


전국에 불교 TV 시청하시는 백만 그리고 우리 천만 불자 여러분에게 이 자재만현이 꼭 들려 드리고 싶은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 마음을 비우고 스님의 아마 어디서도 듣지 못한 어디서도 듣지 못한 깊은 이야기를 아마 해드릴 겁니다. 아주 잘 들으시고 마음에 꼭 새기시고 그러십시오.



나는 여러분이 금생에도 잘살고 또 다음 생에도 잘살고 세세생생 보다 더 잘살기를 바랍니다. 정말 바랍니다. 그런데 실상은 대단히 비관적입니다. 사람들은 이 몸뚱이가 죽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 끝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몸뚱이 잘 먹이고 입히고 위하고 그럽니다. 이 몸뚱이가 자기의 참 나로 생각합니다. 이 몸뚱이 죽으면 이제 난 다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우리 불자들 역시 아마 이 부분에 대해 확신을 갖고 계시는 분은 참 적을 겁니다. 스님들 역시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법문 제목으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몸뚱이는 마치 저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가면 그 허물은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 허물과 같습니다. 이 몸뚱이는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물질입니다. 이 속에 들어와서 사는 그 자기가 나가버리면 이것은 나무토막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은 집입니다. 또 혹은 옷이라고도 하지요. 그건 틀림없는 말입니다. 이걸 여러분에게 강조해드립니다. 요놈은 내 주인이 아닙니다. 나가 아닙니다.



이것은 거짓 나요. 80년 100년밖에 살 수 없는 유한한, 유한한 거짓 나입니다. 요놈한테 속아서 여러분들이 눈에 속고 귀에 속고 입에 속고 이 몸뚱이에 속아서 한평생 산다면 업만 짓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업을 짓기 때문에 윤회합니다. 많은 업을 지은 사람은 육도를 윤회하는 것이 아니라 악도를 윤회합니다.



악도를 윤회합니다 여러분. 악도는 지옥 아귀 축생을 말합니다. 그래서 부처님들께서는 그러한 중생을 지옥종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지옥종자가 되면 안됩니다. 방금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 몸을 버리고 다음생도 여러분은 행복해야 되고, 또 그 다음생도 행복 해야 하고, 세세생생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소식을, 그러한 길을 여러분에게 일러주기 위해서 내가 이 책을 썼습니다.



약 지난 10년간 세상사람들 죽음을 봤습니다. 100명이 죽으면 절반 이상이 명부에도 못 듭니다. 이런 무서운 사실을 나는 확인했습니다. 여러분 처음들을 겁니다. 100명이 죽으면 절반이상이 명부에 못 든다는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정말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부류에 속하면 안됩니다.



왜 명부에 들지 못하느냐,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명부에 들지 못한 영가들은 너무도 춥고 배고픕니다. 여러분, 이건 확실합니다. 명부에 들지 못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집착이죠. 집착이라는 그 병 때문에 명부에 못 듭니다. 이 육신에 대한 집착, 자식에 대한 집착, 이 세상에 대한 미련, 집착 이것 때문에 명부에 들지 못합니다. 또 자살을 했다든지, 자살을 하면 백프로 명부에 들지 못합니다.



내 법문을 시청하는 일백만 우리 시청자 불자 여러분, 자재만현스님의 법문은 부처님께서 진실이라고 보장하십니다. 이 책뿐만 아니라 여기 와서 오늘 법문 해드리는 이 법문은 사실입니다 여러분. 경전에도 거의 없지요. 안 쓰여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이 세계를 발견하고 여러분에게 꼭 말씀을 전해드려야겠다 해서 오늘 모토에서부터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비명에 가면 명부에 들지 못합니다. 비명에 가면 명부에 못 듭니다. 여러분 명부에 못 든다는 말을 스님이 하고 있는데, 아마 내 책을 정독하신 분은 대충 이해를 하실 겁니다. 처음 듣는 말이지만 이해하실 겁니다. 아까 스님이 매미이야기를 했습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는 다고요. 허물을 벗을 때 진짜 매미가 나오죠. 허물은 가짜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 사람이 죽으면, 짐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짐승입니다. 아마 어쩌면 스님이 여러분에게 법문을 몇 번 더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자세히, 더 자세히 말씀을 할겁니다. 짐승의 일부도 그렀습니다. 그 몸뚱이를 집으로 살고 빠져 나오는 놈 그것을 나는 책에서 영혼체라고 명명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영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육체니까. 영체에 대한 이야기, 영체에 대한 소식을 여러분들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힌두교 바라문교에서 일찍이 알아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불교에서는 그것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다음시간에 말씀드립니다. 다만 영혼체는 확실히 너무나도 확실히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 영혼체는 네 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은 이 명부를 들지 못한 영혼체를 4번 영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힌두교 교전을 보면 오랄바디라고 합니다 에떼루바디라고 하고도 합니다. 명부에 들지 못한 영가들은 4번 영체로 다닙니다.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4번 영체는, 90살 먹은 할머니의 4번 영체는 털구멍 하나도 다름이 없습니다. 10살 먹은 애기영체 역시 4번 영체 10살이지요.



그 영혼체는 생명체기 때문에 가끔 배가 고프면 참을 수 없습니다. 추위를 도저히 감당 못합니다. 그 것뿐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감당할 수 없구요. 술을 많이 마신 분, 가령 고기를 좋아하는 분의 그 영체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많이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의 몸뚱이는 이미 땅속으로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한줌 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자기의 육신 속으로 들어올 수 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몸뚱이 없이 삽니다. 훌륭하게 삽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 욕구를 해결하느냐 하면, 인연이 강한 주로 자손이나 친구에게 갑니다. 빌붙습니다. 대중에는 빙의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합니다. 생명의 비밀은 요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명부에 들어간 영가들은 어떻게 되느냐. 명부에 들지 못하는 영가들은 그렇다 치고 명부에 들어간 영가들은 어떻게 되느냐. 3번 영체가 가지요. 4번 영체는 적응할 수 없기 때문에 죽습니다. 힌두교 교전은 4번 영체는 하늘을 갈 때 죽는다고 했지만 그건 틀렸습니다. 명계에 들어갈 때 죽습니다.



그래서 3번 영체로 갑니다. 2번, 1번 영체는 3번 영체 속으로 뭉칩니다. 그래서 3번 영체가 명부로 들어가는데, 명부로 들어가게 되면 열시왕의 심판을 거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중국도가에서 잘 본겁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열시왕을 거쳐가는데, 그 시왕한테 걸리면 그 시왕이 주관하는 지옥으로 갑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이 자재가 여러분들을 아마 종종 뵈올 것 같습니다.



그때 자세히 말씀드립니다. 너무도 많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말씀드립니다. 명부에 들어가게 되면 49일이 아마 맞는 거 같습니다. 49일이 있으면 갈 곳이 정해집니다. 어디로 가느냐. 아까 윤회한다고 했지요? 중생은 윤회합니다. 명부를 거치면 이제 6갈래로 갈 곳이 그 중 한 세계로 정해집니다.



6갈래 아시죠? 지옥 축생 아귀 아수라 인간 천상 이거 맞습니다. 이거 맞는데, 지옥 천상 아귀세계를 요즘 불교에서 거의 인정 않습니다. 이런 불교는 여러분 중생을 교화할 교화 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경지를 봐야됩니다. 그러나 이 경지는 너무도 깊기 대문에 부처님 이후로 이러한 경지까지 본 분은 거의 없습니다. 공성에서 보면 없지요. 화두타파에서 공성에서 볼 때는 아무것도 없지요.



그러나 그 공성에서 나와 차별세계에서 볼 때는 이 인간세상 분명히 있지요. 축생계도 분명히 있지요. 그와 같이 지옥도 아귀세계도 하늘세계도 극락세계도 불보살님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걸 정말 간절히 여러분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6갈래 중에 한 갈래로 49일 후에 갈 곳이 정해진다고 했지요. 그런 불행히도, 그런데 불행히도 95~97프로 정도가 지옥으로 갑니다. 이건 무서운 사실입니다. 이 말은 이것도 정말입니다. 스님이 정말이라는 말을 많이 쓸 거에요. 진실된 말을요. 이거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이대로 놔두면 큰일나겠다 싶어 이 책을 쓴 겁니다. 지금까지 지금까지 그런 말을 안 하더라고요. 하는 사람 못 봤다구요. 나도 중된지 47년 됐습니다. 큰스님들도 거의 모셨죠. 물어보죠, 스님 지옥이 있습니까? 불보살이 있는거요? 극락세계가 있습니까? 그러면 탁치고 이놈 망상 피우지마, 없어. 그러나 있더라고요. 우리 부처님께서 우리 부처님께서 아함경을 설하실 때 거짓말 안 했습니다.



우리 부처님은요 절대 거짓말 안 하십니다. 말 한 번하면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강경에서 우리 부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신다고 했지요? 진실어자여 여어자여 불광어자여 불이어자여 이런 말씀 그런 성구가 있지요? 그거 맞습니다. 어떻게 부처님이 거짓말 합니까. 거짓말하면 성자가 아닌 거요.



성자는 말이 법인 거요. 진리 아닌 말을 하면 큰 과보가 옵니다. 그러므로 속지 마시오 여러분, 속지 마시오. 마음 속에 번뇌가 가득하고 번뇌 투성이 그 자리가 지옥이고, 만족하고 행복을 구하는 그 자리가 극락이라고 하거든요. 이건 정말 사마외도 입니다. 그런 법문을 하면, 불교를 그렇게 포교하게 되면 우리 종단 앞날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생을 적당히 살지요. 스님들에 계율을 안 지키는 겁니다.



지옥도 부처님은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 이 5으로 나눕니다. 그 하나하나의 지옥의 넓이는 한없이 넓으나, 중지옥을 말하자면 지장경에 있는 지옥의 수는 그 일부입니다.



그 하나하나 지옥은 이 사바세상보다 더 넓습니다. 그런데 업을 짓기 때문에, 사람들이 성자의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또 성자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참 우주의 이치 진리를 설해야 되는데 안 그러기 때문에, 그런 가르침을 받고 살았기 때문에, 가끔가끔 크고 작은 업을 짓더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지옥을 대부분 가더라구요. 10년 동안 통계를 보면 명부에 들지 못한 영가들이 명부에 들게 되면 거의 100프로 중지옥을 가게 되고, 명부에 들지 못한 그 중음계에서 업을 짓기 때문에 많은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고, 어쩌다가 명이 다해 명부에 들어간 사람이 많아요. 절반 좀 못 되는데, 그 분들이 49일 후에 어디로 갔나 보면 대부분 중지옥입니다. 여러분은 그런데 가면 안 되요.



지옥의 실상을 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너무너무도 소름끼치는 곳이라 쓰기도 싫고 말을 할 수도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없는 지옥을 있다고 했겠소. 그리고 그 명부에 들지 못한 여러분의 윗대 부모님 조상분 이런 분들이 한번 명부에 들이 못하면 100년 500년 혹은 1000년도 있습니다. 정리할 때까지 거기에 있습니다. 어디서 정리하는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 지옥에 가면, 중지옥에 떨어졌다 가정합니다.



그 사람의 지은 업의 경중에 따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지옥을, 중지옥을 돌아다닙니다. 그 중지옥을 거의 다 돌면 다음 지옥으로 옮겨 갑니다. 지옥을 다 나오게 되면 아귀나 짐승 몸을 받지요. 짐승으로 온다면 돼지부터 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열두띠 마지막 개가 되어서 사람으로 옵니다.



여기서 오늘 분명히 또 해주겠습니다. 조류나 날짐승, 어류나 물고기, 곤충류는 윤회에서 빠집니다. 조류 어류 곤충류는 영체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열두띠는 들어갑니다. 그러나 어류중에서도 고래, 조류중에서도 학은 영체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건 윤회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영체가 들지 못한다고 해서 마구 살생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큰 업을 받습니다. 살생의 과보가 무서운 과보를 받습니다.



하늘로 가면은 부처님은 54층을 이야기합니다. 혹은 54품. 상중하 상중하로 해서 6하늘로 묶습니다. 그래서 인간세계 보다 수승한 복락을 누리는 세계가 6하늘이고 6하늘도 상중하품 또 각 품마다 상중하 또 올라가면 5하늘 4하늘 3하늘 2하늘 1하늘이 있다고 여러분한테 말씀드립니다.



이 1하늘을 벗어나면 윤회를 벗어나는 곳입니다. 윤회를 벗어납니다.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이제 영원히 사람 몸 안받아 올 수 있습니다. 영원히 안 받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옥 아귀 축생은 영원히 이제 갈 수 없습니다. 안 갑니다. 윤회를 벗어나는 그러한 성자의 반열에 오르는 그러한 불자가 여러분 되어야 됩니다. 정말 공부 잘해서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지겹지요. 인간살이.



나는 신도분들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안 온다고 해요. 정말 안 오고 싶다고 해요. 그 말하는 것이 진정인거 같아요. 진저리 난다고 해요. 내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나고 싶으면 나고 또 오고 싶지 않으면 안 올 수 있는 자리가 윤회를 벗어난 자리입니다. 아라한의 성과를 얻게 되면 윤회를 벗어난 자리게 나게 됩니다.



여러분 아라한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 여러분 꼭 공부를 해야하고 선근공덕을 꼭 지어야 됩니다. 그건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겁니다. 자 우리는 어떻게든지 윤회를 벗어나야 합니다. 삼계를 초월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르게 이야기해서 시공을 벗어났다고 합니다. 그러한 세계에 여러분에 나야 합니다.



공부를 잘해서 선근공덕을 많이 지어서 휼륭한 선지식을 스승으로 삼아서 그분의 가르침대로, 여러분 나이 충분합니다. 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 100명에 한 두 세사람이 6하늘 가는데, 5하늘 가는 것도 어렵고, 4하늘 가는 일도 어렵고, 3하늘 2하늘 1 하늘 가는 일도 정말 어려운데, 윤회를 벗어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다원과를 증하면 성인의 반열에 이제 들어가는데, 얼마나 어렵느냐. 수다원과를 증하는 일을 비유로 말씀드리면, 강폭이 40리 되는 강에 뚝을 막는 일보다 더 어렵다고 그래요. 그렇게 어려운거요. 근데 아라한은 수다원을 넘어서 사다함 넘어서 아나함 넘어서 아라한입니다.



아라한은 불과를 증한 대 성자와 비하면 이제 말이 안됩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아라한이 다음 생에 사람 몸을 받아오면 열심히 공부를 하지요. 왜 받아오느냐, 보살이 되려고 원력수행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보살과를 얻어 극락에 갑니다. 또 아라한이나 아라한 위에 있는 도솔정토나 도솔정토 위 천녀정토는 퇴전을 하기 때문에 잘못 살면 지옥이나 축생으로 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성중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대단한 각오로 옵니다.



하늘이나 명부를 들면 3번 영체가 간다고 했지요? 아라한이 되면 2번 영체로 갑니다. 아라한이 수행을 잘해서 보살과를 증하면 1번영체로 극락을 갑니다. 여자라면 성이 바뀝니다. 육체의 성은 그대로 있고 영체의 성이 바뀝니다. 이걸 경에서는 변녀성남이라고 합니다. 변녀성남으로 해서 극락에 간다는 것을 여러분한테 이야기해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부처님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부처님에 대해 말씀 조금 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살면 명부에 들고 또 어떻게 살면 악도에 안 떨어지고, 어떻게 살아야 다음 생에 하늘이나 사람 몸을 받고 그 다음 생에 사람으로 와서 정법을 만나고 선지식을 만나서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이제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그 중생들의 이 영체의 색깔은 내 책에는 그랬을 꺼에요.



아주 아주 그 더럽다고 했지요. 똥통에서 건져낸 정도라고 그 맞습니다. 색깔은 지옥 갈 사람은 검무튀튀합니다. 하늘 갈 사람은 아주 깨끗합니다. 맑은 유리와 같습니다. 아라한과를 증한 성자의 영체는 보름달처럼 밝습니다. 부처님의 영체는 불과를 증한 영체는 그 4개의 영체가 모두 자기 불신으로 계합하는데, 여러분 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까 어리둥절해 올 거에요.



불과를 증하면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까지 아무 그 어떤 경전이나 논서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처님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이제 말씀 드리는 거에요. 불과를 증한 분의 4개의 영체는 여름 햇 속보다 더 밝고 더 청정합니다.



그런 사람이 선정에 들면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밝은 빛을 보게 됩니다. 내 책에는 무량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량광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무량광의 특징은 안팎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억종광이기 때문에 그렇게 그렇게 깨끗할 수 없습니다. 억종광이기 때문에 천만억 빛깔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도 깨끗합니다. 아름답고요. 그 빛을 봐야 되는데, 여러분이 본다면 가루가 되어버릴 겁니다. 백볼트 전구에 10억 와트 볼트 전압이 들어오면 어쪄죠? 산산조각이 되듯이 가루가 될 겁니다.



그래서 억겁을 수행한 대성자, 당대 불과를 증할 대성자의 선정 삼매 속에서 봅니다. 그런 사람만이 봅니다. 그 빛은 다시 이야기 했지만, 그 밝은 광도와 강도에 있어서 이 세상에도 없고 삼천대천세계에도 없습니다. 억겁을 수행해서 1겁에 하나 나온다는 붓다, 그 붓다가 불과를 증해 가는 대수행자도 눈이 멀어질 지경이 입니다.



그런 빛을 봐야 불신을 보구요, 부처님을 친견하구요, 그 다음에 이 세상에서도 없는 큰 소리 삼천대천세계에도 없는 큰 소리, 여러분 그렇다면 뇌성벽력이 해당 될 거에요 그보다도 더 큰소리를 머릿속에서 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이제부터 친 불신을 보고 법문을 듣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수행자는 그 수행자는 무아 속 절대세계에 부처님들의 세계에 자기의 불신을 얻게 됩니다.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자기의 불신을 얻게 됩니다. 그것을 교가에서는 보신이라고 합니다. 보신불. 우리 부처님께서는 불신이라고 합니다. 초월해 있는 인격체 어쩌면 절대적인 권능을 지니고 있는 인격체 자비와 복덕과 지혜의 덩어리, 삼매 온갖 삼매를 수용하는 그런 불신 동시에 천만억의 몸을 나 툴 수 있는 그런 불신을 얻습니다. 그 다음에 청정법신불을 두지요.



그 불과를 증한 몸뚱이를 화신, 화신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붓다는요 삼신이 갖추어집니다. 아라한과를 증해 놓고 자기가 부처라고 하면 이건 법을 모독하는 거지요. 아라한는 천지차이도 더 안됩니다. 보살하고 아라한도 천지차이인데요. 그 부처님들이 무아 속 절대세계에서 여여히 계신다는 것. 이걸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한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드립니다. 우선 어떻게 수행해야 되느냐 많은 수행법이 있지만 칭명염불을 하는 수행법으로 여러분을 이끌고 싶습니다. 그거 이상 수승한 공부는 없기 때문에, 이 책에 다가 칭명염불을 내가 소개했습니다. 아마 칭명염불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있지만, 만현스님의 염불법과는 다르지요. 그래서 이 칭명염불에 대해 조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미타불에 대해서 설명하지요. 극락세게를 가기 위해서 극락세계가 목표를 둔 수행승들이 있지요.



여러 재가 불자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꼭 먼저 미타경이나 삼부경 중에 하나를 읽으십시오. 그 다음에 아미타불의 무량겁멸죄진언이있습니다. 아미타불 무량겁멸죄진언 (옴 모니 모니 새야모니 사바하), 이것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낭송해야합니다.



이것은 아미타부처님께서 어느 날 현신해서 가르켜주신거에요. 무량겁멸죄진언을 많이 많이 하고 당신의 이름을 불러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 후에 나무아미타불을 열심히 부르십시오. 칭명염불의 구체적인 방법은 이 다음시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런데 전재할 것이 있습니다. 그저 들어 앉아서 염불만 한다고 극락 가는 거 아닙니다. 절대 공부되는 것 아닙니다. 전제해서 여러분이 꼭 닦아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첫번째, 여러분을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 돌아가셨다면 그 돌아가신 부모님 또 돌아가신 조상님 많은 조상님들이 한 사람이라고 지옥 아귀 축생 중음세계에 있으면 극락세계에 거의 갈 수 없습니다. 요걸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니 어떻게든지 그 돌아가신 부모에게 효를 다하십시오. 내가 말하는 효는 보다 깊은 효입니다. 이 몸뚱이 그저 어머니 아버지 이 몸뚱이를 위해서 무얼 먹고 싶다 하면 그저 대령하고, 또 어디 관광 가고 싶다 하면 또 세계일주 시켜주고, 무슨 옷을 입고 싶다 하면 또 해드리고, 요것만이 효가 아닙니다. 요것은요 이 몸뚱이 어머니 아버지 몸뚱이를 위한 효입니다. 효 아닌 건 압니다.



효는 효지만, 보다 본질적인 효는 그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영혼을 구원해 주는 겁니다. 영체를, 그것이 실체니까 1,2,3번의 영체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1번은 본체구요. 요걸 전혀 지금 모릅니다. 무아를 그래서 엉터리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불교의 무아사상과 윤회의 주체 사이의 모순점을 해결 못합니다. 이걸 모르니까. 여러분 열심히 효를 다하십시오. 그래서 효를 다할 것, 승속간에 부처님을 시봉하기 위해서 삼천대천세계 그 많은 부처님이 계세요. 칠불이 문제가 아니에요.



칠불만 있나? 24불 그것만 있나? 3천불 그것만 있나? 많은 나유타 아승지겁 전으로 들어가면, 그래서 평균해서 겁에 하나 나옵니다. 붓다는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부처님이 있어요. 그분들을 시봉하기 위해서 오신 분도 봤어요. 그런 분도 봤어요. 대단한 분이죠. 오늘은 결론도 없이 다음에 여러 번 이 자리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 부디 부디 여러분 칭명염불을 진심으로 정말로 간절히 해서 염불을 많이 하고 경전읽고 다리니하고 염불 많이 읽으면 죽어 죽을 때 절대로 통오줌 안 눕니다. 똥오줌 누어버리면 누구나 악도로 갑니다. 그걸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자재 만현 큰스님 두번째 법문 (제28회)



오늘은 삼계의 왕이시고 남섬부주 교주이신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 동안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많이 공부도 하고 들으셨겠죠. 그러나 내가 말씀 드리는 많은 부분은 여러분이 모르시는, 이 시간 시청하는 이 나라 많은 거의 모든 불자들이 모르고 계시는 그 희유하고 위대한 점을 가감 없이 말씀을 드릴 겁니다.



지금 불교를 위대하다고 하죠? 왜? 깨달음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대한 종교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 대답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깨달음이 있어서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다른 종교도 깨달음이 있죠. 그러기 때문에 불교를 깨달음이 있어서, 깨달으는 종교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것은 정확한 답이 안됩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간단하게 여러분이 아시는 바를 집고 넘어 가겠습니다. 인도땅 지금은 네팔국이죠. 거기에서 약 2600년 전에 왕궁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도 사실입니다. 왕궁으로 태어나셔서 서른 몇 가지 설이 있지만, 어쨌든 스스로 히말리아산, 설산으로 들어가셔서 머리를 깎고 수행승이 되어서 35살이 되던 해 정각을 이루어서, 정각도 사실은 깨달음이라는 말의 한자용어입니다.



그래서 불과를 이루신, 그 후 45년 동안 법을 설하시고 열반에 드신 어른, 이 정도 아십니다. 학승들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법화경에 부처님께서는 사실 2600년 전에 이 세상에 처음오신 것이 아니고, 실로 많은 나유타 아승지겁 이전에 경전에는 여러 가지 어마어마한 비유를 했습니다.



진정겁전에 이미 불과를 이루신 어른이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얼마만한 확신을 가지고 말하느냐? 아마 그것은 큰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확신을 가지려면 수행을 통해서 그런 경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확신을 갖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내가 볼 때는 그것은 거의 확실한 말입니다. 그래서 이 다음 부분부터 이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불자들이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부처님은 사실 얼마만큼 희유하고 거룩하신 어른이시기에 삼계의 왕이고 남섬부주의 교주이실까? 그 어떤 사람이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이시라고 했거든요. 그건 정확한 표현입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자 이 부분부터 자재만현스님의 중요한 법문입니다. 이점 여러분 꼭 유념하십시오.



어떤 수행자가 다겁생을 많은 생을 팔정도로 수행합니다. 계속 사람 몸 받을 적마다 출가해서 계율 잘 지키고, 계율은 생명입니다. 잘 지키고 경전 읽고 염불을 태어날 적 마다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그 수행자의 영혼체는 대단히 맑습니다. 지난 시간에 또 내 책에 영혼체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영혼체가 사실 4개가 있습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몸 속에. 실지 그 놈이 주인입니다.



이 몸뚱이는 가짜 주인이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짜 이놈한테, 요놈이 주인으로 알고 섬긴다 말이에요. 하자는 대로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업을 짓는다고 지난 시간에 이야기 했을 겁니다.. 중생들은 그 영체의 색깔이 업을 너무 짓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안 그러지만, 저기 시가를 돌아다니는 저 중생들은 불교가 무엇인지 모르고 이단에 빠지고 그런 중생들은 업을 많이 짓고 있는 중생들의 영체의 모습은..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간다고 했죠? 나간 놈이 진짜라고 했죠? 그 허물은 가짜고 요것은 허물이고 매미허물과 같은 가짜입니다. 집이고 옷이고 기계고 그렇게 표현하고 비유합니다.



그것은 정확한 비유입니다. 그건 맞습니다. 빠져나갑니다. 빠져나간 놈이 진짜입니다. 근데 그걸 나는 책에서 영혼체, 줄여서 영체라고 그랬습니다. 그거 맞습니다. 이것은 벌써 3천년 전에 힌두교에서 알아냈습니다. 이 몸뚱이는 그릇입니다. 그 영체를 담고 있는 그릇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불과를 증한, 오늘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다 보니 이런 말을 부득이하게 하게 됩니다.



그 빛 덩어리 영체를 담고 잇는 그릇이기 때문에 이것은 청정해야 합니다. 청정하지 않으면 이건 큰일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과를 증해가는 수행자에게 부처님이 오셔서 경고 말씀을 하고 계율을 줍니다. 여러분은 따로 지켜야 할 계율이 있지요? 거사 오계. 근데 불과를 증한 사람, 증해가는 사람은, 대 아라한을 넘어서 보살을 넘어서 상품보살 상수보살이 와서 불과를 증하게 되거든요. 그 사람은 절대로 고기, 생선, 술, 담배, 먹으면 큰일이죠. 요것이 오염되니까 몸뚱이가, 요것이 더러워지니까.



그 청정하고 빛 덩어리를 담고 있는 그릇인데 그러면 되겠습니까? 흙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사랑스런 개도 만지면 큰일입니다. 기가 들어오니까. 큰일입니다. 그래서 청정 청정 청정 내 책에는 그래서 증류수로 비교했을꺼에요. 붓다를 증류수로. 중생은 똥통에서 막 건져낸 사람처럼 그 영체가 더럽기가 그래요. 아라한, 화두타파해서 보림을 끝내서 착이 뚝 떨어져버린 아라한, 또는 위빠사나를 해서 아라한과를 증한 분은 2급수라고 했습니다. 2급수면 상당히 깨끗하죠.



보살은 1급수, 여기서 말하는 보살은 정토보살을 말합니다.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준제보살 이런 분들은 불과를 무량겁 전에 이루신, 그러나 자비가 너무도 많아서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서 보살행을 하고자 그 모습을 보살로 나투었을 뿐 그 분들은 부처님입니다. 그 보살이 아니고 내가 말하는 보살은 정토보살, 극락세계 갈 수 있는 또 극락세계의 그 분들은 모두 보살들이거든요.



마음 밖에 불보살을 이야기하고 마음 밖에 지옥 극락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나아가서 외도다. 그럽니다. 여러분 아시죠? 지옥 극락 그것은 실제로 없고 관념적인 것이요. 정신의 산물이라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 불교는요. 정말 개탄할 수 밖에 없는 정말 안타까워서, 그런데 이 가르침은 천년을 지배했습니다. 한국불교에요. 천년입니다. 모든 신도분들은 이 생각 가르침이 뇌리에 박혀있어요.



그래서 자재만현스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여러분은 지금 눈이 똥그래서 들을 거에요. 지옥 있습니다. 극락세계 있구요. 불보살 계셔요. 자, 마음밖에 불보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 밖에 지옥 극락 이야기하는 것은 외도다. 이 가르침은요. 이 가르침은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닙니다. 여러분 아함경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세요? 아함경은 부처님의 친서라고 합니다. 아함경의 중심사상은 중생은 육도를 윤회한다는 겁니다. 중생은 업을 짓는 한 육도 세계를 윤회 생사한다는 것이 아함경의 중심 사상입니다.



 자 이건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이 잣대로 한번 보세요. 아함경의 그 부처님 말씀에 의지해서 봅시다. 자, 지옥 천상 극락 이게 방편설입니까?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육도가 있습니까? 육도가 지옥부터 시작하는데요. 지옥 아귀 없다 하거든요? 눈이 안 벌어져서 이걸 볼 라면 보살도 상품으로 가야 됩니다. 공부를 그리 못해서 안보이면 안 보이는 데로 겸손하게 법을 설해야지 만약 그렇게 법을 설하면 법을 모독하고 능멸한 일이라고 부처님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간지옥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삼중고 사중고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여러 번 그러셨습니다. 그러니 이 스님이 이런데 나와서 이런데 나와서 여러분에게 법문을 해주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안 들겠습니까? 공부를 멋 때문에 했습니까? 중생을 구제해야죠. 이런 불교로 안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옥도 없고 천상도 없고 아귀세계도 없고 극락도 없고 불보살도 없으니까 적당히 사는 거요.



계율을 안 지킵니다. 공으로 들어가서 보면, 화두를 들건 위빠사나를 하건 밀교를 하건 염불을 하건 그 공의 세계를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공 무아의 세계를 보면요 완전히 경계가 뒤집힙니다. 공입니다. 아무것도 없어. 나도 없고 너도 없고 대상도 없고 책상도 없고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공이 되어버립니다. 깨칠 때 순간을 이야기하는 거요 지금. 나라는 생각까지도 없어. 만약 그것이 있다면 그건 견성이 아닌 거요. 마음은 그래. 모든 것의 근원자리가 드러나 버리는 거요. 그걸 견성이라고 해요.



성품자리를 본다 그래 볼견자. 그것을 견성이라고 해요. 아무것도 없어. 오직 광명뿐입니다. 안팎도 없지 툭 터져버렸으니까. 여여합니다. 청정무구하고. 그것은 일찍이 난 것도 없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없어질 수 도 없어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에. 이것은 견성해 보면 알고, 보살과를 증해보면 더 잘 알고, 불과를 증해보면 그건 정말 드러나는 거요.



그 청정무구하고 안팎이 없고 여여부동하고 오직 그 빛 그 속에 의식에 들어가야 돼.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은 천상천아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그런 두 게송의 표현도 부족할 만큼 위대한 어른입니다. 법화경을 하시는 분들을 위하고 여러분들을 위하고 또 오늘 본 제목에 더 잘 이해를 하시도록 하고자 내가 내 일기 일부분을 오늘 읽어 드리겠습니다.



2004년 갑신년 정월 초삼일입니다. 일기입니다.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다보여래부처님께 대 공양을 올렸다. 다정다감한 언어 정감이 넘친다. 이보게 광명, 자재 참으로 고생 많이 했소. 여기까지 오느라 애 많이 썼네 그려.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기막힌 일이죠. 여러분 법화경에 보면 다보여래불이 나옵니다. 관음경을 봐도 나옵니다. 도대체 다보여래가 어떤 분이길래 그렇게 나와있지 중요부분에. 종지용출품을 보면 무수한 보살들을 데리고 땅 속에서 솟아나옵니다.



 저기 불국사에는 다보탑을 세워놓았습니다. 석가탑과 같이.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이 의문이 전부 풀릴 겁니다. 이 일기를 여러분이 들으시면요. 불교학자들이 몰라요. 알 수가 없죠. 그건 마치 창작 소설 같은 이야기 이니까.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그랬죠? 다보여래부처님, 이제야 공양 올려서 죄송합니다. 칠년 전 제가, 광명이 인욕시험 볼 적에 매번 통과 못 해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 나왔고, 이분은 법화경 법자도 몰랐습니다 그때요.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분들은 누구이며, 칠보탑 속에서 황금색 장삼에 빨간 가사 입고 머리는 삭발한 이분은 누구입니까?



그 말 알아듣겠습니까? 모르겠어?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해보게. 그러시니까 광명이라는 분이 다보여래부처님 이제야 공양 올려 죄송합니다. 칠 년 전에 제가 인욕시험 볼 적에 인욕시험, 지혜의 시험, 자비의 시험, 많은 관문이 있습니다. 보살에서 불과를 증해 갈때요. 매번 통과 못해서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나왔고,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누구이며, 그런 분들은 무수한 분들이 솟아나오니까. 선정가운데서 큰 깊은 삼매 속에서 본 것을 이제 물어본 거요.



칠보탑 속에서 여기서는 다보탑입니다. 여기서 칠보탑속에서 황금장삼입은. 이 칠보탑 다보탑 우리 현지사에서 기어이 이 칠보탑과 똑같은 다보탑을 만들 겁니다. 불국사에 세워놓은 것은 경전에 의거해서 만든겁니다. 근데 거의 대동소이하기는 합니다. 이제 다보여러부처님이 말씀하신거요. 들어라 광명 땅속에서 솟아나온 분들은 최상수보살, 그들은 석가모님 부처님께서 교화하신 헤아릴 수 없는 보살들이다.



여러분 최상수보살이라는 것은 상품보살 위입니다. 극락세계 상품이 일품이지요. 거기를 지나면 약사부처님 동방만월세계 정유리세계 거기가 극락세계 위 정토입니다. 칠보탑 속에 나온 부처님은 다보여래이며 세존 다음으로 두 번째 성불한 부처님이시다. 세번째 불과를 증한 분은 준제보살, 칠구지불모죠.



이 분은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시다. 불과를 증하려 이세상에 온 분한테 준제보살이 어머님역을 하기 위해서 옵니다. 네번째가 약사여래 부처님, 병을 고치신다. 다섯번째는 아미타부처님, 부처님을 만들기 위해 서방정토세계에서 보살도를 담당하신다. 지금 다보여래부처님 말씀입니다.



여섯번째가 법보관장 보명불, 삼천대천세계 용왕대신을 총괄하는 총수이며, 법보 관장 보명불은 모든 불과를 증한 분들의 법전을 보관합니다. 그래서 법보를 관장한다고 합니다. 용수보살이 용궁에 들어가서 화엄경을 가져왔다는 설이 있지요? 그것이 전혀 엉뚱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용궁에 보명부처님이 계신 저 속 모든 최초불 이후 지금까지 불과를 증한 분의 말씀을 담은 경전이 그대로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법보관장은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여래불이라. 법보관장 보명불로서 모든 부처님의 경전을 보관하고 계신다. 최초불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삼계를 법왕이시며 남섬부주 교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교주이시다. 이것이 다보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무슨 삼천년 만에 미륵부처님이 오시는데 미륵부처님이 그 때 남섬부주 교주로 지금 알고 있고 하는 그 이야기는 전부 아닙니다. 미륵부처님은 여기 나오지 않았지만, 그 분은 세번이나 불과를 이루셨고 지금은 도솔정토에 교주이십니다. 도솔정토는 대 아라한과가 사람 몸을 받아서 보살도를 닦을 적에 수행을 잘하면 갈 수 있는 성중하늘 윗 하늘입니다. 대 아라한들이 사는 성중하늘 성자의 반열에 올라간 대 아라한들이 사는 하늘을 성중하늘이라고 하는데, 그 위하늘이 도솔정토입니다.



거기 교주가 미륵부처님입니다. 세 번이나 일찍이 인신을 받아서 불과를 증한 대 부처님입니다. 어느 종파에서 상제가 그 분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별개의 인격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냐. 최초 성불한 이래로 불과를 증한 이래로 항하사와 같이 쏟아지는 많은 부처님들이 있지요. 항하사라고 하면 조금 부풀려서 하는 말일까요? 어쨌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실은 불과를 증할 사람은 겁에 하나 나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 이 우주가 성주개공(成住改空)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0대겁 20대겁이 소요되니까 80대겁이 소요되는 거요. 불과를 증할 분은 주겁에 나옵니다. 그래서 이 지금 주겁에 세분 정도 불과를 증할 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 이후로 두 분이 나왔죠. 수보리 존자와 사리불 존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붓다님들이 나오셨어요.



붓다님들은요 아까 좀 이야기 했죠 몸이 셋이라고 자세히 보면 수천만억이라고요. 빛덩어리 도저히 눈이 부셔서 여러분이 본다면 가루가 되어 버려요 불신을 본다면. 그래서 못 보게 되어 있어요. 억겁을 수행한 아라한과를 증한 후 보살과를 증하고 상품보살지에 오른 분이 선정에서 보는 거요. 그 빛을 요.



그래도 눈이 시릴 정도로 눈이 망가질 정도에요. 그래서 진짜 불신을 보고 친견하고 또 어떤 경우 소리 빛을 봐야 되고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 소리도 이 세상에 없는 삼천대세계에도 없는 큰 소리를 머릿속에서 맞아야 합니다. 그걸 나는 육종진동이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경전에 나오는 육종진동이라는 것은 내용이 달라요. 그래서 내 육은 사할 육자를 썼습니다. 그러면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어요. 정말 이제 붓다가 되는 거요.



그 정도 될 라면 탐진치 삼독심을 위시해서 108번뇌의 뿌리가 다 뽑혀져야 되고, 여러분이 처음들을 거에요. 습. 억겁 다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못된 습이 있잖아요. 못된 습. 못된 습이건 습이라고 이름 붙일 만한 그런 습, 성 뿌리가 뽑혀져버려야하고 업장이, 업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지은 크고 작은 업장이 완전히 녹아져 버려야 되고 나쁜 기, 사기 사악한 기가 뿌리채 녹아져 버려야 되고, 억겁을 살아오면서 지은 원결이 완전히 해소 되어 버려야 되고, 억겁에 살아온 동안에 지은 빚이 있고 은혜가 있으면 안되니까 그 빚고 정산이 되어야 불과를 증하게 되면서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 그건 경전에서는요 대상적광토라고 합니다.



상적광토에 그 중생이 보면 가루되어버릴 무량광 내 책에 무량광이라고 했죠. 경전에도 나옵니다. 무량광 열반광. 그 무량광으로 불신이 자기 불신이 이루어져요. 그 이상은 또 말 못합니다. 밀장이라. 그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거요. 불신이. 부처님이 되는 거요. 붓다가 되면은 붓다가 되면은 여러분 어떤 줄 아세요?



그러나 어느 세상에 구요. 내가 부처라는 사람이 있어요. 다섯명은 될꺼요. 그 사람들이요. 그 사람의 불신이 없으면 그건 아닙니다. 그건 큰 대망어입니다. 불신이 없으면. 둘째, 그분의 영체 사람 몸 속에 그 영체가 그렇게 무량광 덩어리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죽으면 자기한테 계합이 되요. 그 무량광은 우주의 본원광의 액기스입니다. 우주의 근본 자리 근원자리가 빛인데요. 그것하고 무량광의 빛깔, 광도가 천지차이입니다. 그러니까 그 내가 부처라한다고 하면 가서 당신이 당신의 영체를 보요?



물어봐. 저 사람 영체도 봅니까? 당신 영체의 빛이 어떱니까? 빛, 햇속 빛이라야 되니까. 그것이 아니면 아닌거요. 불신이 없으면 아니고. 그 다음 물어보세요. 정말 이 몸뚱이를 청정 청정으로 가꾼다고 했죠. 불과를 증해가는 사람 혹은 불과를 증하면. 그러니까 그 사람한테 가요. 만약 여자를 본 다던지 그면 그것은 하늘도 못 가고 대 아라한도 안되고, 깨달음을 얻어가지고 보림을 해야 되는데 만약에 한번이라도 여자를 보면은 질그릇 같으면 깨져버릴 겁니다.



청정수에 다가 똥 한방울을 넣은 것과 같다고 해요. 요걸 말해줍니다. 이걸 말해줍니다. 고기를 먹고 생선을 먹는가를 보세요. 우유를 먹고 영양제를 먹는가를 보세요. 만약에 그런다면 백프로 아닙니다. 백프로 아닙니다. 그리고 불과를 증한 어른들에게는 아라한 성과를 얻는 성중에 50명이 항상 호신합니다. 항상 호신합니다. 그리고 많죠. 많은 부분이 있는데 그건 또 생략하고 곁길로 자꾸 들어갑니다.



자, 우리 부처님이 왜 위대하냐. 그 많은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입니다. 이건 정말 또 큰 이야기입니다. 모든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이다. 요말을 여러분 꼭 유념하세요. 그럴 정도로 위대한 분입니다. 아까 땅속에서 쏟아 나온 상수보살급들, 상수보살들이 네명이 상수보살이죠?



상행, 정행, 무변행, 안립행 법화경 하신 분들, 그런 상수보살을 교화하신 분이 우리 부처님이올시다. 위대한 점은 또 있지요. 왕궁에서 왕자의 신분인데 머할라 중이 될라고. 여러분 중 생활 대단히 고달픕니다. 그런데도 그 길을 선택했으니 왕궁을 박차고 그대로 계셨으면 왕의 자리는 저절로 굴러들어와. 박차고 설산에 들어가서 육년 고행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위대합니다. 그건 위대하죠. 또 붓다가 되면은 항상 대적광삼매를 수용합니다. 삼매 중에서 최상의 삼매입니다.



부처님이 드는 삼매 대적광삼매를 통과를 하지 못하면 붓다가 아닙니다. 상적광삼매의 맛은 어떠냐? 내 책에 나오죠. 환희입니다. 환희 환희. 이 세상 사람들이 야, 세상살맛 난다. 이 이상 행복할까? 고것의 백천만배입니다. 순간 즐거움이. 그 즐거움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런 대 적광삼매를 수용합니다. 그러니까 붓다가 되면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 없죠. 보신은 그래서 수명을 유시무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리는 행복은 대환희 자체니까 극락세계에서 극락이니까.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신 부처님의 내면에 평화는 그렇다고요. 그러니까 불과를 증해야할 것이 이건 정말 목표가 되야 돼.



그래서 법화경에서 십대제자를 위시해서 수기를 주실적에 부처님께서 십대 제자는 그 당시 대 아라한과를 넘어서 가섭 아난은 상품보살이었습니다. 지금선과에서는 격하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수보리 사리불은 이미 대 상품보살이죠. 그분한테도 수기를 주실 적에, 아라한이 끝이라면 깨달음이 끝이라면 수기를 머하러 주냐고요. 많은 세월 후에 수많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범행을 닦으면서 보살도를 완성하면 그때 너 이름은 광명여래라고 하고, 또 니 이름은 어떻게 어떤 거다하고 수기를 주시지 않아요.



대 아라한을 넘어서 대 보살지를 가고 있는 분한테. 자 깨달으면 부처인가요? 아니에요. 이제 시작인거요. 그래서 스님은 견성은 공부의 시작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견성은 깨달음은 성품자리 모든 것의 근원자리, 견성은 붓다 이루어가는 기나긴 여정 출발점의 한 관문에 불과하다 이렇게 정말로 이것은, 저기 중앙일보 종교전문기자가 말했듯이 파천황입니다. 지각변동도 아니고 파천황입니다. 잘 본거요 그분. 육십페이지에 이르는 원고를 선문화에 게재한 것이 유월호에 톱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처님의 위대한 점은요. 보살이 지니지 못하고 다른 붓다들이 지니지 못하는 대자대비 물론 보살도 자비스럽죠. 정토보살. 관세음보살은 얼마나 대자대비합니까? 그 분들 보다도 대자대비한 면이 있고 그 분들이 지니지 못한 덕성을 지니고 있고, 그리고 영계를 불사를 수 있는, 여기 현상세계에서 말하면 섭씨 이억도 그런 무서운 하나의 무기죠. 이억도에 열을 순간에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하신다 말이죠. 이것은 밀장부분입니다.



왜 이억도의 그 무서운 열을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할 수 있는 힘을 지녀야할까? 여러분 의심할 거에요.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의 청정법신불 이름은 청정법신비로자나불입니다. 비로자나 청정법신이 뜰 때는 모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들 그 빛덩어리가, 보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햐야하는데 다음에 하고요. 그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신 부처님들 전부 청정법신 속으로 뭉칩니다. 그만큼 위대한 어른이고 너무너무도 위대한 어른이어서 부처님을 한 순간만 믿고 따르고 공양하고 예배하고 찬탄하고 그 공덕은 금강경 읽은 공덕과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스님이 오늘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권합니다. 하나의 처방을. 여러 처방을 앞으로 낼 겁니다. 여러분 업을 닦아야지요. 그래야 악도를 면하게 됩니다.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악도에 갈 것을 내가 그 방법 처방을 일러준다고 했으니 절대 다수 하는데.



자, 오늘 일러줍니다. 한가지.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으십시오.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으십시오. 희유하고 거룩하신 삼계의 왕입니다. 남섬부주 교주시죠. 시간이 없어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이어갈 테니까. 어떻게 외우느냐. 하루에 한번 금강경을 먼저 읽으세요. 금강경은 모든 불교의 정수입니다. 금경경을 읽으세요. 읽어버리고 말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 다라니가 있습니다. 비로자나총귀진언이 있지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이니까. 그것을 많이 읽으시고 석가모니불을 찾으십시요.



찾되 나이가 많은 50 60 70 80대는 하루에 한 서너시간 하십시오. 죽어라고 해야지. 지옥 있으니까. 공성에 들어가면 없지. 그러나 차별세계 나와보면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어. 지옥 있어. 왜 없다고 그래. 공부를 안 해서 안보이며 가만히 있어야지 왜 법을 능멸하냐고요 큰일 납니다. 이것은요. 석가모니불을 이렇게 정근합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일심귀명정례 집에서 이렇게 하시고 다 끝나면 삼배를 하고 그리고 어디 사는 무슨 생 누굽니다 부처님, 여러분 앞에 와 게십니다. 백천만억 당신의 화신을 순간에 나툴 수 있으니까 사실은 모든 불과를 이룬 분은 그럴 수 있습니다.



보살은 그리 못 합니다. 경전에는 보살도 아라한도 그런다는데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 그것 신통력으로는 할 수 있지만, 대적정삼매 삼매력으로 나투는 화신은 다릅니다. 여러분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 앞에 부처님 한 분이 가실 터이니 그렇게 하세요. 어디 사는 무슨 생 있죠. 누굽니다.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자재만현스님의 법문을 듣고 앞으로 이 업덩어리 누구누구는 업덩어리지 우리가.



그렇죠? 누구누구는 이제 열심히 우리 부처님의 위대한 점을 많이 들어야 되요. 그래서 해주는 거요. 위대한 점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태 몰랐습니다. 부처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금생이 다하고 다음 생이 다하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오직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만 이 목숨 이 몸뚱이 이 마음 다해서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일단 귀의하세요. 다음에는 참회 해야됩니다. 부처님 이 몸뚱이는 알고 모르고 지은 죄가 너무 너무도 많습니다. 너무 너무도 많습니다. 전생에도 그랬고 억겁을 살아오는 동안에 너무 너무도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진실로 참회합니다. 소멸해 주소서. 이렇게 하라고요.



그 다음에 바로 정말 지금부터 열심히 부처님을 부르면서 살겠습니다. 그리고 큰 스님이 말씀한 데로 열심히 열심히 나쁜 일 하지 않고 좋은 일하고 불쌍한 이웃을 살리고 그리고 큰 스님의 불사를 돕겠습니다. 그러니 내 죽거든 죽을 때 잠자듯 편히 가도록 해주소서. 죽은 복이 큽니다. 그리고 다음 생에는 꼭 정법을 만나서 정법 지금 불교가 형행은 정법이만 속은 아니거든요. 정법을 만나서 큰 스승을 만나서 기어이 윤회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부처님 그리 이끌어 주소서. 그러고 끝내라고요. 아시겠죠?




* 일기부분


2004년 갑신년 정월 초삼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다보여래부처님께 대 공양을 올렸다. 다정다감한 언어 정감이 넘친다.

이보게 광명, 자재 참으로 고생 많이 했소. 여기까지 오느라 애 많이 썼네 그려. 묻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게. 



칠년 전 제가 인욕시험 볼 적에 매번 통과 못 해 힘들어 할 적에 땅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불상이 솟아 나왔고, 불상 속에서 머리는 삭발하고 백색장삼 입은 분들은 누구이며, 칠보탑 속에서 황금색 장삼에 빨간 가사 입고 머리는 삭발한 이분은 누구입니까?

들어라 광명 땅속에서 솟아나온 분들은 최상수보살, 그들은 석가모님 부처님께서 교화하신 헤아릴 수 없는 보살들이다.



칠보탑 속에 나온 부처님은 다보여래이며 세존 다음으로 두 번째 성불한 부처님이시다. 세번째 불과를 증한 분은 준제보살, 이 분은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시다. 네번째가 약사여래 부처님, 병을 고치신다. 다섯번째는 아미타부처님, 부처님을 만들기 위해 서방정토세계에서 보살도를 담당하신다. 여섯번째가 법보관장 보명불로서 모든 부처님의 경전을 보관하고 계신다. 최초불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삼계의 법왕이시며 남섬부주 교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교주이시다.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자재 만현 큰스님 세번째 법문 (제31회)


오늘이 세번째 불교TV에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 불교TV 시청하시는 백만 이백만 여러 시청 불자님들 그리고 이 나라 천만 이천만 불교신도 여러분에게 그리고 내가 법문 할 때마다 한 두차씩 이렇게 올라와주신 우리 불교 부산 단월님들, 그리고 대구 대전 내가 법문 할 때마다 아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우리 여러 사랑스러운 불자님들 대단히 고맙고, 그래서 오늘은 세번째고 내가 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가 시판에 들어간 지 100일쯤 됩니다.



붓다의 메시지를 다 탈고한 후에 서문을 어떤 분에게 의뢰를 할꼬 하고 고심을 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사리불존자에게 서문을 부탁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사리불존자. 그 분은 부처님 가신 이후 1250년 만에 한국땅에 와서 여자로 와서 불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보다 먼저 수보리존자가 250년 전 부처님 가신 이후 천 년 만에 중국에 와서 불과를 이루었답니다. 이것은 이 책에도 쓰여있지만 내가 이 저자로서 여러분에게 처음 밝힙니다. 놀라울 일입니다. 그래서 그분께 의뢰를 하기도 했고, 대지문수사리보살님께도 의뢰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판사로 넘기기 하루 전에 부처님께서 내가 서문을 쓰리 서문을 쓰리 받아 적으라. 해서 쭉 나갑니다. 이거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내가 왜 이 말을 모두에 하느냐 하면은 내 불교사상은, 앞으로 여러 번 설법을 통해서 말씀을 올리겠지만, 부처님도 계시구요 극락도 있고 지옥도 있고 중생은 지옥 아귀 축생 그리고 인간 아수라 천상을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윤회생사한다는 것, 나는 그것을 지지합니다. 강하게 지지합니다.



어떠한 스님하고 다를 겁니다. 그러나 내 이 사상은 부처님의 친서인 아함경에 아함경에 부처님께서 확실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중생은 업을 짓는 한 육도를 윤회 전생 윤회생사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두고, 삼세를 두고 윤회생사한다 하는 것은 내 사상입니다. 확고한 사상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중심사상입니다 이것은. 공부를 수행자가 목숨을 바쳐서 하면 정진에 정진을 거듭합니다. 그런 경계가 나옵니다. 여기가 견성입니다. 그 마음자리가 드러나는 겁니다. 온통 뒤집혀서 자성이 마음자리가 드러납니다. 여기가 견성이라고 하고 도가 터졌다고 하고 법이 터졌다고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거기서 볼 때는 모두가 공입니다. 나도 없고 너도 없고 아무 생각 없습니다. 공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그 경계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 경계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내 책에서 내가 이야기했듯이 사람에 따라서 약간 다르지만 한식경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깨쳤느냐 약하게 깨쳤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 공성에서 볼 때는 모두가 공입니다. 그러나 경계가 다 걷히고 차별세계로 상대세계에서 나와볼 때는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나무도 있고 일월성신 다 있어요.



거기서 더 들어가야 합니다. 난 거기서 굉장히 회의를 가졌습니다. 염불선으로 돌아올 때. 아함경이며 금강경이며 법화경이며 화엄경이며 부모은중경이며 율장을 굉장히 공부했습니다. 또 히말리야 산중에서 한 평생 수행한 초인들의 생활을 접해보았습니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만족하지 않고 염불선으로 돌아선지 30년입니다 지금. 그래서 여러분이 내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소식이 너무도 충격적이기 때문에 너무도 충격적이기 때문에 나는 이 책에다가 그 말을 감추려고 했습니다. 내 과거 전생이며 또 불과를 증했다는 그 사실을요. 내 불신이야기며 내 영체의 빛덩어리가 된 이야기를 감추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서문을 받아적으라 해가지고 서문이 나옵니다.



자, 여러분 이 책은 사실입니다. 부처님께서 보장하고 계십니다. 부처님께서 이것이 조금도 틀림없는 진리의 법음이라는 것을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장하십니다. 자. 들어보세요. 나 불세존은 가섭과 아난이 남섬부주 대한민국 땅에 왔음을 선포하노라. 이것은 지축을 흔드는 이야기 입니다. 지축을 흔드는 이야기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내 이 책을 여러 번 숙독하고 연구해서 모 일간 신문사 문화부장 종교 전문기자가 25년을 전문기자로 봉직한 그 분이 모 사상지에 다가 내 사상을 띄워 논거에요.



만현 스님의 법의 세계라 해서 띄워놨는데 원고지는 무려 60여 매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산당시 아난이 다시와 가섭을 보좌해 불과를 이루게 하고 그 공덕으로 자재통왕불 되었노라 자재는 줄여서 자재입니다. 문수법왕자로서 이 부분 설명 안 해줍니다. 부처님 법을 전하노니 헤아릴 수 없는 과거로부터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선근공덕이 많은 선남자 선여인들은 이 책을 의심 말고 믿을 지니라. 이번에 법왕자 자재만현이 펴낸 붓다의 메시지 내용은 분명한 사실임을 나 불세존은 증명하노라. 불과를 이룬 붓다는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느니라. 이러고 이야기가 쭉 나갑니다.



부처님이 없다고 해요 지금 세상. 지옥도 없다고 해요. 자, 지옥이 없다면 육도가 아닙니다. 빠져버렸죠 하나가. 지옥이 없다면. 지옥이 없는데 아귀계 있습니까? 그들은 없다고 해요. 귀신도 없는데. 그러면 육도윤회가 아니지 그것은 안 그럽니까? 그 영적세계를 모르고 안보이니까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모르면 정말 법문 안 해야 합니다 큰일납니다 이 법문은. 이 자리에서 함부로 법을 설하면 정말 잘못 설하면 큰일 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통이 있습니다. 나는 일찍이 가령 어느 큰스님이 그래요.



스님 된 이후로 지금까지 법문 한 번 안 했노라 그걸 자랑으로 말하는 큰 스님이 있어요. 거 참 양심 있는 사람인거요. 함부로 여기 와서 함부로 여기 와서 부처 없다고 마음이 부처다고 이건 정말 대망어라고 합니다. 대망어의 개념이 지금 깨치지도 못했으면서 깨친 척 그래서 말하는 것을 대망어라고 하지만 난 거기다가 더 보태줍니다. 부처가 없다고 하거나 지옥이 없다고 하거나 극락이 없다고 하거나 그러면 이것은 대망어요. 이것은 법을 모독한 말이요. 이 과보는 내 책에서 분명히 말했지만 삼중고 사중고를 면하지 못합디다 과보가. 삼중고라고 하면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한 것을 삼중고라고 해요. 미국의 그 유명한 헬렌켈러 삼중고로 한 평생 살았죠. 사중고라고 하면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해요. 그걸 사중고라고 해요.



법을 모독하거나 붓다를 없다고 능멸하면 이건 무간지옥에 간다 부처님께서 분명히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무간지옥에서 붓다 불과를 이룬 사람이 있어서 끄집어 내주면 나옵니다. 다만 불과를 이룬 분 만이 무간지옥 극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을 건질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나옵니다 그 사람은요. 또 혹시 나오더라도 사람으로 오더라도 짐승으로 태어나더라도 삼중고 사중고를 면하지 못한다 그거요. 부처님과 그 법을 능멸하면 그런거요. 불보살님이 계시고 적멸상으로.



도를 이루어서 도를 이루어서 보림이 다 끝나서 증득한 자리를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근데 조사라고도 하지요 그 자리를. 아라한입니다. 아라한은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 세계 오십사품이 있는데 부처님은 54품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욕계 색계 무색계 28채는 그건 바라문교 교설입니다. 우리 부처님들은 54품, 54층 그럽니다. 그래서 상중하 상중하 해서 6하늘로 나눕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 6하늘 5하늘 4하늘 3하늘 2하늘 1하늘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그걸 벗어나면 윤회를 벗어납니다. 윤회를 벗어난 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1하늘 까지는 복진타락이 되지만 복이 다하면 떨어져 인간이나 축생이나 지옥으로 떨어져, 그러나 윤회를 벗어나버리면 영원히 육도 생사를 자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안 오려면 영겁 미래재가 다하도록 안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살이 되기 위해서 옵니다. 이 사바세상을 찾습니다. 근데 이 사바세상은 대단히 위험한 곳입니다. 대단히 위험한 곳이야. 늪이 많어 함정이. 마장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아. 그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하지요. 무서운 마장들이 많아. 여자부터 마장이죠. 그래서 잘 안 옵니다. 온다면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옵니다 이세상에요. 그래 윤회를 벗어나는 저 공의 세계 적멸의 세계 거기가 아라한이 나는 세계인데 우리 부처님은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고 해서 성중하늘 그럽니다. 성중하늘도 27품이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서 적멸정토가 있는데 도솔정토가 있습니다 미륵부처님이 교화하고 계시는. 그 위가 큰 스님이 법문을 하면 꽃비를 내릴 수가 있는데 꽃비를 내리게 하고 부처님을 시봉하는 천녀정토가 있습니다. 그 다음 깊이 들어가서 적멸의 정토가 있는데 극락입니다.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큰 스님이 따라서 가게 되는데 보살 8지 이상이 증한 부동지이상 증한 보살이 갑니다. 삼부경은 많이 왜곡이 되어 있지요. 그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 올라와서 나는 그랬죠. 이 중생들은 너무 업을 짓기 때문에 대다수가 절대 다수가 내가 볼 때 악도로 가더군요 했습니다. 악도로 갑니다. 요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이 만현이 이 자리에 올라오고 책을 쓰고 한 것은 그러지 못하도록 우리 불자만이라도 악도에 안 가도록 해주고 싶어서 내가 확신을 갖고 여러분한테 꼭 인도해 드리고 싶은 처방이 서너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여기 올라왔습니다 했죠. 그런데 오늘은 여러분한테 하나의 그 공부라고 할까 태교에 대한 태교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여러분한테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다 가버리니까. 이 세상에는 여자분들이 절반이잖아요 수가. 젊은 우리 젊은 20대 보살들은 이제 곧 결혼을 해야 되고 결혼을 하면 애를 갖게 되지요. 아주 반듯하고 착하고 부모님한테 효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부처님을 따르고 믿는 이러한 아드님 따님이 나오는 방법 날 수 있는 방법, 그러니까 이건 대단히 중요한 법문입니다 사실은요. 대단히 중요한 법문입니다.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전혀 다른 태교법입니다. 여러분 꼭 이걸 꼭 듣고 집에 가서 꼭 며느리나 따님들한테 알려드리세요.



부처님 말씀입니다. 법화경에 있습니다. 법화경 25품일꺼에요. 관세음보살보문품있지요. 그걸 관음경이라고 합니다. 관음경에 있는 부처님 말씀이올시다. 약유여인 설욕구남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변생복덕 지혜지남 설욕구녀 변생단정 유상지녀 요런 말이 있습니다. 이건 부처님 말씀인데요.



아무도 이 태교에 안 써 이것을. 그래서 답답해서 내가 와서 여러분한테 알려드립니다. 이 태교 치고는 정말 이걸 능가한 태교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하세요. 이걸 내가 아주 자세하게 여러분한테 해설해 드립니다. 만약에 어떤 여인이 있어서 사내애를 얻고자 하거든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께 예배공양해라 그러면 변생복덕 지혜지난 복덕을 갖추고 지혜를 갖춘 지혜가 있는 사내아이를 얻으리라.



설욕구녀 그런데 또 사람들 따라서 딸 하나가 좋다고 딸이 좋다고 딸을 원하거든. 설욕구녀 변생단정 유상지녀 단정하고 그리고 모양이 거룩한 아주 아름다운 그런 따님을 얻으리라 그거요. 이것은요 부처님 말씀인데 모든 경전이 전부 하나에서 끝까지 부처님 말씀이냐 아니에요 많은 살이 붙어 있습니다. 그걸 나는 압니다. 근데 요말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부처님 말씀인데, 한달 전인가 관세음보살님께서 나한테 친히 요말을 해주신거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알려줘야 되겠다 한 거에요 여러분한테 이건 한 시간 두 시간 법문을 해도 이 해설을 다 못할 겁니다 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른 것 전부 생략하고 여러분한테 요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요게 중요합니다.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께 예배하고 공양해라.



불과를 증한 분은요 부처님세계에 상적광토라고 되어있어요 경전에는. 자기의 불신을 얻습니다. 이건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무량광이라고 하는 그 광도가 그 빛이 얼마나 밝던지 중생이 만약에 보면 가루가 되어버릴 거에요 그런 밝은 빛이 있습니다. 내면세계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더 밝은 광명이 나오는데요. 부처님을 몸을 이루고 있는 빛입니다 그것이. 그런데 광도도 그렇고 강도로 말하면 한 없이 엄청난 강도를 지니고 있고 또 그 빛은 안팎이 드러나 있어, 안과 밖이 드러나 있다고요.



맑은 물을 보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잖아요. 그와 같은 안팎이 드러나있어요. 그러면서 그 빛은 무지개색깔이 7빛깔이죠? 그 빛은 백 가지도 넘고 천 가지도 넘고 저 빛은 억 만가지 빛도 더 돼. 그러니까 경전을 보니까 억종광명이라고 되어있고 백종오색광명이라고 되어있어요 그것이. 그리고 너무 너무도 예쁘고 너무 너무도 예뻐서 영롱하기가 필설로 다 그릴 수가 없어. 그런데 마치 여름 한 낮 다이아몬드를 밖에 나둬 보세요 어떻게 비칩디까? 그 다이아몬드가. 억종광명으로 어우러진 그 빛이 사방으로 사방으로 발광을 하는데 그 장관은 정말로 말로 다 못해 이것은요. 형언 할 수가 없어요.



이런 빛으로 부처님들은 그런 빛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빛으로 이루어집니다. 부처님들은요. 근데 그 빛이 뭐냐? 자연 이 햇빛 그것하고 다르죠. 햇빛은 쥐구멍은 못 비춰요 자연의 빛은. 근데 이 마음의 자성광은요 비칩니다. 안과 밖을 비칩니다. 볼 수 있습니다 자성광은요. 근데 자성광보다도 백천만배 밝어 그것은. 그래서 나는 도저히 어떻게 내 책에 그것을 옮길 수 가 없어서 자성광의 액기스 빛 요런 말을 했습니다. 액기스라고 했어요. 액기스 빛 그러면 자성광은 뭐냐 우주 본원자리 빛이에요 존재의 근원자리가 빛이거든요. 그건 견성한 사람은 알아요 확 뒤집혀지니까 뒤집혀지면서 섬광 마음광명이 드러나거든요. 도가 터지면요. 그 빛하고 비교가 안 되는 백천만배도 더 되는 빛이라 밝음과 광도와 아름다음과 이 자성광은 한 색깔이지만 그것은 억종광으로 이루어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자성광은 우주의 우주 자체인거요. 본원자리니까. 그것은 액기스니까 그것은요 다만 억겁을 수행해서 욕심 삼독심 백팔번뇌가 다 뿌리째 뽑혀져야 되고 그걸 볼라면 업장이 다 녹아버려야되 억겁의 업장이. 내 책에 다가 그렇게 썼을 거에요. 습, 습이 무서운데 그것이 다 녹아야되고 악기 사기가 다 걷혀 녹아져 버려야 되고 원결 전생의 원결이 다 해소되어 버려야 되고 정말 다생을 통해서 내려오면서 자기가 못 갚은 은혜 못 갚은 빚 다 정산이 되어야 그러니까 수행을 해서 아라한이 되고 아라한이 되서 다시 사람으로 와서 보살이 되고 보살이 다시 무량겁을 사람 몸을 받아가지고 육도만행을 하고 보살도를 완성을 해야 자기 불신을 얻는 거요. 이렇게 해서 얻는 불과 부처님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이건 아니에요. 이건 큰일 나는 거요.



자, 관세음보살은 관세음보살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한 분입니다. 이름은 불호이름은 정법명왕입니다. 불과를 증했어 이미. 그러나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의 좌보처로 계시면서 사바세계 대단히 중요한 곳이요 여기가. 앞으로 두고 이야기 할 겁니다 그 부분을. 이 사바세계 보살행을 하시기 위해서 짐짓 여자의 몸으로 모습이 여자입니다. 그리고 백의 관음이죠.



거가 본불인데 그렇게 변화신으로 사바세계는 그렇게 다니십니다 변화신으로요. 여러분 보살이라고 하니까 아까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 대세지보살 보현보살 아라한이 되어서 수행하면 그런 보살이 되나 그건 아닙니다. 내가 말한 극락세계 보살은 아직 불과를 이루지 못한 붓다가 되기 위해서 수행을 많이 해서 보살과를 증한 분들이고 여기서 말하는 불과를 증한 그러면서 그런 후 보살행을 하고 계시는 문수 보현 관음 지장 이 분들은 억겁전에 불과를 증한, 증했는데 자기의 불신을 거기에 놔두고 부처님세계 상적광토에 놔두고 변화신으로 와서 중생을 교화를 하고 있다. 다릅니다. 그 보살 뜻이요.



예배공양을 합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요. 석가모님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이나 불러서 공양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걸 진짜 공양이라고 했을꺼에요 내 책에는요. 오십니다. 진짜입니다. 그러니까 그 빛덩어리로 이루어진 그 분이 오신다니까요. 근데 그 빛을 이렇게 흡수해버리죠. 그 분이 볼라고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려고 확 흡수하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광휘를 띄고 오십니다. 빛덩어리가 몸 삽십이상 팔십종호가 문제가 아니요 너무 너무도 아름다운 그 불신 보살신으로 와요.



여러분 지옥 중생들하고요 사람들하고 천지차이입니다 모습이. 사람이 훨씬 거룩합니다. 천인들하고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천인들이 대단합니다. 천인하고 아라한하고 비교하면 또 대단하고 차이가 있고, 아라한하고 정토보살하고 비교하면 또 차이가 있구요. 정토보살하고 붓다하고 비교하면 이건 천지차이입니다. 모든 외도며 극락의 보살들이며 모든 외도의 수장급 옥황상제라든지 이런 분들하고도 천지차이입니다 우리 부처님의 모습은.



그렇게 거룩하고 그렇게 자비하고 빛덩어린데 빛덩어리로서 신통은 도저히 말로 할 수 없고 뭐 팔만사천 신통이 맞지도 않고 엄청난 지혜와 능력과 대자대비를 아름다운 상모를 가지고 오신단 말이에요. 그 분한테 공양을 올립니다. 그걸 진짜 부처님께 공양 올린다고 하는 거요.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꼭 그렇게 한번 하십시오. 아들 잘 낳을 라면. 그런데 그건 그런 스님은 몇천년에 주겁에 들어가서 몇 천 년에 한번씩 나오니까 이 우리 여러분들 후손들은 만나기 어렵죠.



그래서 다시 이제 결혼하기 이전에 꼭 이렇게 해야 됩니다. 관음경을 한번 읽으시고 관음경. 그 다음 관세음보살의 다라니가 아주 아주 가장 관세음보살과 가까운 다라니가 있는데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입니다. 그걸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씀해주니까 관세음보살 다라니야 많죠. 근데 불정심 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많이 읽고 그리고 관세음보살을 많이 찾도록 해라 처녀 때. 결혼하기 전에는. 그리고 원을 세워야지요. 내가 결혼을 하면 애를 둘을 낳을라는데 아들놈 하나 대통령감 낳고 싶고, 딸은 미스코리아감하나 낳고 싶고 그럴려면 그렇게 해라. 자 잉태했습니다. 잉태했으면 어떻게 하냐. 잉태했으면 반드시 관음경을 읽고 지금 천태종에서는 관세음보살만 하라고 하죠. 이건 30점도 안 준다 그럽니다.



반드시 관음경을 먼저 읽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108번 정도 하고, 그리고 관세음보살 하되 잉태를 했으니까 배를 쓰다듬어 주어라 아가야 아가야 그리고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이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구가 애를 낳거든 따님이든 아드님을 낳거든 업장을 씻어주시고 중생이 업덩어리죠 이 몸뚱이 업장을 씻어주시고 불보살은 씻어줄 수 있으니까 업장을 씻어주시고 부모님게 효도하고 불쌍한 이웃을 도와줄 주 아는 그리고 이 나라와 이 국가를 위해서 크게 일할 수 있는 동양이 되도록 사내아이를 그런 사내아이를 주옵소서. 배를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발원하면 하면서 관세음보살을 하라고요.



관세음보살을요. 알았어요? 그러면 절대 절대 설사 설사 전생에 업이 지중한 아이가 나한테 잉태했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그 업장이 씻어지고 씻어지고 해서 사내를 낳거든 훌륭한 애를 낳을 것이고 또 계집아이를 낳으면 아까 스님이 말씀한 그런 계집아이를 낳을거다.



이 나라 여성들 여러분 어머니들 집에 가시면은 꼭 따님 앉혀놓고 교육을 시키세요.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무서운 능력이 있는 거요. 그래서 내가 칭명염불을 주장한겁니다. 칭명염불을 불과를 증한 분은 다 무아속 절대계에 계신다고요. 근데 요걸 모른다고요. 요건 천고의 아니 만고의 비밀로 되어 있다고요, 여러분한테 이제 말씀을 드리니. 그 부처님 계시니까 관세음보살하면 관세음보살님이 오신다고요. 백천만화신을 나투어 여러분한테 오신다고요. 그러니까 칭명염불을 하면 여러분 업장이 소멸되는 것이요. 정화되는 거요. 여러분과 그 부처님과 한 공간에 이루었잖아요 지근거리에서.



그러면 그 부처님의 그 기가 오는 거요 여러분한테. 그래서 여러분한테 그 지중한 업장의 찌거기가 떨어져 나가고 씻겨지고 그러는거요. 그래서 칭명염불을 하시오. 그러고 내가 주장한 겁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칭명염불을 하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말씀을 드리지만 자 오늘 태교에 대해서 태교에 대해서 관세음보살님께 매달리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를 이러고 만지고 꼭 그래야 됩니다.



근데 시간이 한 10분 남았으니까 지난 시간에 석가모니부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내가 드렸거든요. 석가모니부처님은 내가 보니까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요. 붓다 하나의 그 가치라는 것은 부처님 말씀은 그래 항상 삼천대천세계 중생 다 죽어도 안 바꾼다 그래요. 가치면에서 그렇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처님 중에서 부처님이 석가모니불이요. 최초불이요. 법화경수량품에 힌트를 주었는데도 한 명도 그런 말을 못했어요. 최초불입니다. 최초불. 지난시간에 다보여래부처님에서 부처님께서 땅 속에서 솟아 나와가지고 그 일기를 내가 읽어준 거 있죠. 모든 부처님 중에서 부처님이오. 최초불이신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여러분이 칭명을 좀 해 달라는 거요. 어떻게 하느냐.



금강경을 읽어라 먼저. 내 이야기는 법어입니다 내 말 한마디한마디는. 자, 금경경을 먼저 읽어라. 그 다음 부처님 다라니가 있습니다. 부처님다라니 비로자나총귀진언입니다. 비로자나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불 이름입니다. 비로자나총귀진언 요것을 많이 읽고 석가모니부처님을 찾으라고 했어요. 여러분한테 석가모니부처님 이름을 찾으라 했는데 오늘은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저기 먼데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스님이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도 고마워서. 자, 벽 쪽으로 돌아 앉아서 눈높이 점을 하나 찍어라. 그 점을 향해서 두 눈을 똑바로 그 점을 위시해서 고정을 시켜라.



그리고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찾아라. 합장을 가능한 하고, 합장도 여러분이 합장법을 몰라요. 요렇게 사이를 막아주는 거요. 그러죠? 그렇게 해서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찾되 석가모니불을 찾기 전에 삼배를 하면서 삼배를 하면서 부처님 어디 사는 무슨 생 여러분 띠 있죠? 무슨생 누구누굽니다. 이렇게 고하라고요. 이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와계신다 하면 맞아요. 부처님 근데 그 부처님은 너무너무도 거룩해 너무너무도 자비로워 자비의 극치요 여러분. 자비의 극치라고 맞어. 그러니까 여러분을 대단히 사랑한단 말이에요. 오신단 말이요. 삼배를 하고 어디 사는 무슨 생 누굽니다.



부처님 이 누구누구는 금생이 다하고 다음생이 다하고 미래재가 다하도록 오직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께만 이 목숨 이 마음 이 몸뚱이 다 바쳐서 귀의하겠습니다. 귀명하겠습니다. 하라고요. 꼭 그렇게 하세요. 귀의해야됩니다. 우리 부처님께 귀의해야됩니다. 다짐다짐해야 됩니다 날마다. 귀의하십시오. 다른 분한텐 안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 예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 아니다 그거요. 나는 오직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또 부처님들한테 귀의해야지 부처님 말씀에 귀의해야지 또 부처님 말씀 따라서 크게 성과를 이루어서 아라한 보살을 이룬 큰스님들한테는 귀의해야지 또 부처님 살아계신 불과를 증한 그 교단을 위해서 귀의해야지 그러나 스님들이 스님들이 열심히 공부한 그 교단에 대해서는 귀의해야지 그래되요.



귀의한다는 말을 다짐다짐하라고요. 그 다음에 부처님 저는 너무너무도 어리석어서 너무너무도 어리석어서 금생에 와서 지은 죄만해도 한량이 없고 전생에 다겁생을 통해서 내려오면서 이 신구의로 지은 죄업이 너무너무도 많습니다. 부처님 진실로 참회합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의 업장을 씻어주소서. 그렇게 하세요. 참회합니다. 꼭 그래야 됩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참회하면 업장을 씻어주신다고요. 그래서 칭명염불이 처음부처 끝까지 가장 중요한 수행법이라 그래요. 그 다음에 부처님 저는 다음생에 가령 여러분 원에 따라서 꼭 남자 몸 받아서 여러분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요. 여자 몸 받길 원하는 사람있데요.



남자 몸 받아서 정법을 만나서 정법 정법을 만냐야 됩니다. 우리는 정법을 찾을려구요 스님이 된 이후로 정말로 선재동자같이 다녔습니다 나는요. 화두타파한 후로도 그랬어요. 정말 정밀하게 검토했어요. 부처님을 믿고 따르고 찬탄예배공양하고 이래야 되요. 요런 사상 요런 가르침이 정법의 가르침입니다.



여기서 일탈된 가르침은 사이비입니다. 이것은 사이비와 정법을 간별하는 판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요걸 꼭 알아두십시오 여러분. 그리고 정법은 계를 생명으로 합니다. 계율 여자 음계 계율을 생명으로 합니다. 계율을 무시하는 그러한 가르침은 사이비요 외돕니다. 첫째도 계율이요 둘째도 계율이요 셋째도 계율입니다. 여러분. 내 책에 굉장히 강조했을 거요. 그래서 정법을 만나고 싶고 큰 스승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 되도록 인도하소서. 이렇게 하고 끝냅니다.



이것을 날마다 하고요 죽도록 남은 여생 하루에 한시간 세시간 할애해서 빼서 다른 시간 소비하지 말고 세시간 다섯시간 인제 내일모래 가실 정도로 늙은 분들은 정말 시간이 없지요. 정말 시간 없지요. 이 만현스님의 가르침들을 여러분 남은 인생만 다 바친다면 그런 사람은 한 다섯 정도 안되겠죠. 헌데 정말로 열심히 하라고요 열심히 허 우리 어머님은 우리 할머니는 공부 진짜로 공부한다 진짜 염불한다 이렇게 보이도록 태도며 그 진지함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공부를. 그래야 됩니다.




* 태교 법문 

약유여인 설욕구남 예배공양 관세음보살 변생복덕지혜지남 설욕구녀 변생단정유상지녀若有如人 設欲求男 禮拜供養 觀世音菩薩 便生福德智慧之男 設欲求女 便生端正有相之女

- 만일 어떤 여인이 사내애을 얻고자 하거든 관세음보살님께에게 예배•공양하라. 그러면 복덕과 지혜를 갖춘 훌륭한 사내아이를 낳을 것이며, 만일 딸 낳기를 원한다면 단정하고 아주 아름다운 용모를 갖춘 딸을 낳을 것인데, 전생에 덕을 심었으므로 뭇사람이 사랑하고 공경할 것이니라.

법화경 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



부처님 말씀입니다. 법화경 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관음경)에 있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불과를 증한 분이 공양을 올리면 엄청난 지혜와 능력과 대자대비를 아름다운 상모를 가지고 부처님이 오십니다. 이걸 진짜 부처님께 공양 올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스님은 몇 천 년에 주겁에 들어가서 몇 천 년에 한번씩 나오니까 이 우리 여러분들 후손들은 만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관음경을 한번 읽으시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합니다. 관세음보살 다라니는 많지만 관세음보살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신, 관세음보살과 가장 가까운 다라니가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입니다. 이 다라니를 많이 읽고 관세음보살을 많이 찾으십시오. 결혼 하기 전에는 이와 같이 하고 그리고 원을 세웁니다. 가령, 내가 결혼을 하면 애를 둘 낳고 싶은데 사내아이는 대통령감을 낳고 싶고, 딸은 미스코리아감으로 낳고 싶고 이와 같이 원을 세웁니다. 그리고 잉태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잉태를 했으면 반드시 관음경을 먼저 읽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108번 정도 하고, 그리고 관세음보살 하되 잉태를 했으니 배를 쓰다듬어 주면서 아가야 아가야 그리고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이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구가 애를 낳거든 따님이든 아드님을 낳거든 업장을 씻어주시고 부모님게 효도하고 불쌍한 이웃을 도와줄 주 아는 그리고 이 나라와 이 국가를 위해서 크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아이를 주옵소서 이렇게 발원하면서 배를 쓰다듬으면서 관세음보살을 합니다.

그러면 설사 전생에 업이 지중한 아이가 나한테 잉태했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그 업장이 씻어지고 씻어지고 해서 사내를 낳거든 훌륭한 애를 낳을 것이고 또 계집아이를 낳으면 스님이 말씀한 그런 계집아이를 낳을 것입니다.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자재 만현 큰스님 네번째 법문 (제37회)


오늘이 TV법회 다섯번째 날입니다. 여기서 정식으로 위촉해서 한지는 세번째, 그래서 이제 좀 깊은 소식을 여러분한테 법문 해드리겠습니다. 전국의 백만 혹은 이백만 TV를 시청하는 불교 TV를 시청하는 우리 불자님들, 그리고 천만, 이천만 불자님들, 또 아니 오늘은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세계 오억, 십억 불교 인구들 앞에서 오늘 이 자재만현 스님의 대단히 깊은 경지 내가 뚫었던 너무도 깊은 경지를 이 불교 역사 앞에 세계 문화사 앞에 세계 불자들 앞에 내놓습니다.



 다음은 붓다가 부처님이 드는 무아속 삼매 소식입니다. 무아속 삼매는 사실 보살부터 듭니다. 아라한은 무아속 삼매에 아직 못 듭니다. 붓다가 드는 삼매는 무아속 절대 세계에 그 깊은 경지에 듭니다.



내 일기의 일부를 여기 정말 소중한 수행일기를 일부 공개합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마침내 염불선으로 들다. 이윽고 깊은 삼매 무아속 적정삼매에 들다.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가 비었어라. 아무것도 없다. 먼지 하나 티끌하나 없는 공의 세계. 아름다운 빛 그지 없이 밝은 빛 눈이 부셔 뜰 수 없다. 무슨 빛이 저토록 영롱하고 청정하랴. 겉과 속이 드러나 이토록 아름다울까? 억종의 색깔이 하나로 어우러진 그러한 다이아몬드가 햇빛에 반사될 때의 장관이라고 할까?



한 덩어리의 빛 자세히 보니 적멸의 상, 사람 형체인데 머리는 화관 손에는 연꽃 석장 백색으로 빛이 난다. 이글거리는 태양 속을 볼 수 없듯 시방세계 우뚝 선 저 찬란한 빛은 뭘까? 말을 하신다. 들어라 내 아들… 이하는 생략합니다. 지금 삼천대천 세계는 비어있다. 오직 부처님 진불이신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한 분이 있을 뿐이다. 삼천대천 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한 몸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로 뭉쳐 청정하게 나투셨다.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석가모니부처님 진불이시다. 도중 생략,



삼천대천 세계 부처님들의 본원광 액기스 빛 한덩어리 비로자나불 청정법신불 나투시다.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의 지독한 삼매 속이다. 대적정삼매 무아속 절대 세계 상적광토 천지가 다 끊어지고 없다. 티끌하나 먼지하나 없는 청정자체 이제는 비로자나불과 내 불신 내 원만보신은 하나로 뭉쳐 찬란하게 빛 자체가 되도다 빛의 존재가 되도다. 환희 환희 환희. 있다 없다를 초월하신 붓다님들 무아속 절대계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로 영원히 멸도 하지 않는 빛으로 계신다네.



때에 따라 원만보신 나투시어 보살을 교화하고 제자를 양성하시고 결국은 붓다 만들어 내시네. 말세중생 구하실 적엔 남섬부주 땅에 응화신 나투어 중생 교화하신다네. 이 때 하늘에서는 천녀정토에서는 이는 도솔정토 위에 있습니다. 백색 만다라 꽃비를 현지궁 현지사에 30센티 정도 내리는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몸에서 빛이 반사, 아름다운 꽃잎이 떨어질 때의 장관, 어찌 언설로 표현하리.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그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부처님의 진불을 뵙고 읊은 삼매에서 나와서 그 맛을 읊은 일기의 일부입니다. 부처님을 뵈올려면 스님이 언젠가 말씀을 드렸을 겁니다. 부처님을 뵈올려면 이 세상에도 없는 밝은 빛 이 세상에도 없지요. 삼천대천세계에도 없지요. 너무너무도 밝으니까. 그리고 그 광도가 너무너무도 무서우니까. 중생이 보면 가루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마치 백볼트 전구에 백억와트 전압이 들어온다면 어떻겠습니까? 가루가 되어버리겠죠. 그와 같습니다.



그 부처님을 친견할려면 진짜 부처님을 친견하려면은 겁의 수행 억겁의 수행을 거쳐서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보살도 27품까지 있습니다. 상품보살이 되고 다시 사람 몸을 받아서 저 약사정토로 가서 그래서 공부를 마친 이가 다시 사람 몸을 받아서 불과를 이룹니다. 그러한 수행자가 그 빛을 선정 속에서 봅니다. 그래도 너무너무도 밝기 때문에 그 수행자도 눈이 멀 지경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 지금 불교는 세계의 어느 불교를 막론하고 20세기말 21세기초 현재까지의 불교는 마음이 부처라고 합니다. 불보살 계신다고 하면 웃어버립니다. 심지어 사이비라고 합니다. 이러한 세상이 됐습니다. 분명히 있는데도 부처님 2500년 전 석가모니부처님 이후로 단 두 사람, 수보리 존자하고 사리불 존자가 불과를 증했습니다. 그 외에는 본 분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전해줍니다. 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 빛은 희유한 빛입니다. 안팎이 드러납니다.



그러면서 너무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청정하고 영롱합니다 그 빛은. 그런데 백가지 천가지 억가지 빛을 안으로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전에는 억종광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억가지나 되는 광명다발, 또 백종오색광명이라고도 되어 있는 경전 귀절도 있습니다. 거 잘 본겁니다. 그러한 다이아몬드가 억종광을 안고 있는 안에서 소장한 그러한 다이아몬드가 여름 한 낮 햇빛을 받아서 반사할 때 여러분 상상하십시오. 어떻게 되겠는가. 이러한 빛을 무량광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내 책에서 정말 처음으로 발설했습니다. 무량광. 붓다는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자기 불신을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세계에 두십니다.



이걸 교가에서는 원만보신이라고 합니다. 보신, 원만보신. 그런데 이 부처님 이 빛을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관념적으로 해석합니다. 마음 속에서 해석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불교는 굴절 왜곡 됩니다. 대단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지금. 억겁을 수행해서 억겁으로 내려오는 중의 지은 업장이 다 소멸이 되어야 됩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아라한 보살도 소멸이 안됩니다 지중한 업은요. 그걸 알았습니다. 삼독 백팔 번뇌가 완전히 진멸이 되어버려야 됩니다. 붓다 불과를 이룰려면. 또 다생토록 지은 습과 탁한 악한 사악한 기가 완전히 빠져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전생 원결도 다 해소가 되어야 됩니다. 이러지 않으면 억겁을 수행해야 합니다 억겁을. 보살로 올라가서 보현보살의 십대행원을 지키면서 실천하면서 육도 만행을 무량겁으로 해서 보살도를 완성해야 불과를 증합니다. 일초즉입여래지 라는 것은 황당무계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교가에서 삼대 아승집이 걸려야 그토록 수행을 해야 성불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부처님은 삼매에 들어서 일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마다 다릅니다 얼굴이. 그러나 너무너무도 아름답고 형언할 수 없기 아름답기 때문에 어느 부처님마다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요. 음성도 그렇구요. 경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쓰여놨는지 맞습니다. 최상음, 미묘음입니다. 맞습니다. 부처님의 음성이 그렇습니다.



완전히 욕심 티끌 먼지 하나까지 털어 없어져버린 그 대 성자의 목소리는 자비 자체요 아름다움 자체입니다 여러분. 일거수 일투족이 그렇구요. 그러나 불과를 증한 분은 항상 그 부처님과 만날 수 있어서 알 수 있지만, 이것은 이 자재만현이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부처님이 계신다고 외쳐도 천년도 넘게 이천년도 넘게 삼천년도 넘게 세뇌를 받았으니 만현스님의 법문을 외면한다고요. 외면한다고요. 선근종자가 없는 이들은 외면합니다. 선근종자가 있고 또 그리고 많이 공부한 분들은 나를 찾아와서 웁니다.





자 부처님이 없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부처님 없다고 하지 마시오. 내 법문 듣는 학승들 불자들 그런 대 망어를 하지 마시오. 이것은 부처님께서 대망어라고 규정했습니다. 겸손해야지요 공부했으면. 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혜안이 안 열려서, 아라한도 못 보지요. 보살도 못 봅니다. 십지보살이 되어야 부처님의 진불 모습을 본다는 말은 있습니다. 십지보살도 못 봅니다. 화신을 보지요. 그럴 법도 하지만, 그러나 자기가 공부를 안 해서 안보이거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 해야 됩니다. 부처님을 모독해서는 안됩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데 그 부처님들을 모독하면 됩니까 없다고. 그래서 눈먼 우리 불자들을 오도하면 됩니까. 안되거든요.





또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공을 공 어려운 말이죠 여러분한테. 그러나 많은 우리 불자들은 이해할 겁니다. 공을 철견하기 전에 공부 중에 나타나는 불보살의 모습은 파순이요 하늘 마의 장난이니까 절대 그 불보살에 예배도 하지 말고 착을 두지 말라. 이런 선서 말이 있습니다. 그것 맞습니다. 공을 철견하기 전에는 그러합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말하는 이 내용은 공을 한참 철견해서 들어가서 묘유 세계, 적멸의 세계, 빛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파순이나 변화술에 능한 지상신도 불보살의 모습으로 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처님이 드는 삼매에서 불보살을 보는 그 진불의 모습은 절대 둔할 수 없습니다. 그 아름다운 극치의 아름다운 그 빛의 존재이신 부처님을 둔할 수 없습니다. 그 빛은 백천만분의 일미리 티끌도 없거든요. 더러움도 없거든요. 순수도 그런 순수 없거든요. 억겁의 업장이 다 녹아야 된다고 했지요. 탐진 백팔번뇌의 싹도 다 녹여져 버려야 됩니다. 또 습과 기도 그렇구요. 원결도 그렇구요. 그 정도 억겁을 수행한 분이 그 무서운 항상 앞에 있지만 여러분 못 보잖아요 무량광. 그 빛은 보면은 이제 불신이 드러난다 그거요.



부처님의 모습이요. 그러나 대화는 할 수 없습니다. 차원이 너무 다른 세계기 때문에 대화가 되는 관문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삼천대천세계에도 없는 큰 소리를 들어야 됩니다 머리 속에서. 그런 관문을 거쳐서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거에요. 공 이전에 나타나는 불보살의 모습은 백프로 사마외도가 변화한 겁니다. 그러나 사마외도가 변화한 그 불보살의 모습하고 우리 진불이야 그건 불능이니까 변화를 못하니까 화신 변화신 하고 대보면 부처님의 화신 부처님의 변화신하고 대보면 천지차이입니다. 부처님의 변화신이나 화신은 완전히 탐진이 녹아버렸고, 업이 다 녹아버렸고, 습과 기가 완전히 다해서 빛덩어리거든요. 안으로 빛을 전부 끌어 안아서 현신하지만 광휘가 있다고요 그 광휘가.



근데 이 파순이 변화술에 능한 그 신들이 그 빛을 흉내나 내겠습니까 탐진으로 차있는데요. 탐진이 다 안 빠졌는데요. 그것들의 빛은 탁합니다. 그냥 알 수 있습니다. 또 변화신으로 오신 부처님의 눈이나 자비자체지요. 또 모습은 선정자체고 인욕 지계 자체입니다. 육바라밀 완성한 자체입니다. 그 모습하고 변화신이 변화술이 아무리 능하다고 파순이가 둔갑한 그 불보살의 모습이 같겠습니까, 천지차이가 나는 거요. 이걸 알아야 되요. 근데 공 이전의 요 소식만 알고 공을 지나서 묘유 적멸 빛의 존재이신 붓다를 친견한 그 사람의 법문을 아직 도가 터지지 않아서 불보살 봐가지고 그 건 공 이전의 이야기거든요. 그런 줄 알고 그것 아닙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불보살이 없다고 그래요 지금. 극락도 없다고 합니다. 지옥도 없다고 해요. 그렇게 보면 하나도 없어요. 아귀계 없고요. 귀신 없어요. 이렇게 되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인간하고 축생만 있지요. 남지요. 이도 두 세계 그런데 전번에 스님이 말씀했습니까? 아함경상에 아함경상에 육도 중생은 육도 전생 육도 생사한다. 이거는 부처님 말씀이더군요. 정설입니다 이것은.



이것은 정사를 분간하는 잣대로 삼으시오. 정사를 분간하는 잣대로. 이건 사이비다 이건 정말로 사이비다 외도다 외도 아니다 하는 것은 그 잣대를 재서 보시라고요. 만약에 지옥이 없다 아귀세계도 없고 하늘세계도 없고 극락도 없고 불보살도 없다고 하는 불교라면 그건 사마외도입니다. 정말 사마외도입니다 그것은. 부처님의 한없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십니다. 그건 그렇게 말해버리면 그 사람은 아무리 학승이고 아무리 수행을 많이 했다해도, 아라한 눈도 안 벌어진 사람이고 보살은 더더욱 아니고 그것은 지옥종자지요. 간답니다. 그러니 부처 없다고 하지 마시오. 지옥 없다 하지 말고요.



그 경계로 가면 지옥도 다 드러나니까요. 윤회를 벗어난 정토세계도 다 드러나니까. 극락세계도 적멸의 상으로 상당한 빛의 세계입니다 거기도요. 다 있는데 없다고 하면 됩니까? 그러니까 적당히 살지요. 그 사람들은요. 계율 잘 안 지킵니다. 적당하게 짓고 가요. 착만 없으면 된다는 말을 하면서. 큰일날 일이지요. 큰일 날 일이지요.





 자, 우리 석가모니부처님 항상 머리를 이보다도 더 깨끗이 깍았구요 항상 가사장삼 수하십니다. 석가모니부처님 때로는 석장을 들고 오시지만 여덟고리 석장이지요. 칼도 들기도 하고 지휘봉도 들고 오시고 가끔. 저기 무아속 절대세계 연화장 세계 가서 부처님들을 모으실 때는 삼천대천 세계 부처님들이 가끔 모이실 때가 있어 한자리에. 그때는 황금가사에 붉은 가사를 수하십니다.



가사는 우리 부처님이나 다보불은 108쪽, 다른 부처님은 32쪽입니다. 이 모든 것을 내가 불교사 불교역사 앞에 바친다 했습니다 이런 말을요. 내 법문 모두를 바칩니다. 그래서 21세기 앞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지금 수준의 불교 가지고 안되는 거에요. 도저히 안됩니다. 중생 구제할 수 없습니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너무도 왜소한 불교기 때문에. 그래서 바칩니다. 빛의 존재시지 만은 현신할 때의 모습은 현신할 때의 모습은 소위 하나님이라고 하고 조물주라고 하는 저 사람들하고 차이 둘 수 없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일거수 일투족이 자비자체구요.





 자, 문수보살님 문수보살님은 중생을 교화하시죠. 남섬부주를 순회하실 때 또 공부인을 공부하는 제자를 교화하실 때에는 항상 다니실 때 삿갓을 쓴다는 것. 일정한 모습이 있습니다. 얼굴도 다르구요. 머리는 상투했구요. 두루마기 입으셨구요. 짚신 신었구요. 모든 부처님이 남섬부주 오실 때는 응화신으로 오시는 데 짚신을 신습니다. 우리 문수보살님은 바랑을 짊어졌고요. 칼을 들으셨죠. 보현보살님은 용머리 한 주장자 관세음보살님은 머리띠에 아미타불을 정대하고 실크드레스 같은 옷을 입으셨고 영락을 가지셨고 본불이.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는 또 지금 불교에서는 크게 잘 모릅니다.



해상용왕이 아니고 남순동자가 아닙니다. 해상용왕과 남순동자는 보살도 아닙니다. 그러나 관세음보살님은 무량겁전에 불과를 이루신 붓다입니다. 정법용왕불 부처님 이름이. 남섬부주 보살 활동 보살행을 하시기 위해서 보살 모습으로 그런 차림으로 다니시기 때문에 모든 불보살이 걸치고 있는 그런 옷가지가 다 다릅니다. 부처님 십대제자 수보리 존자하고 사리불 존자가 붓다가 되었다고 했지요. 남섬부주 내려오실 때 옷은 누비옷입니다. 항상 누비옷을 입고 내려오시고. 근데 없다 하거든요. 불보살 없다고 하거든요. 그런 말 안됩니다. 크게 악도로 빠질 구업입니다. 망어입니다. 다 계시기 대문에 여러분한테 스님이 칭명염불을 권한 거에요. 다음 시간에 칭명염불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깊이와 넓이가 무한한 진짜 불교 모습을 스님이 여러분한테 하나씩 하나씩 전해주는 거요. 부처님들은 일체 자재한 위신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콩알만하게도 자기 몸을 나툴 수 있어요. 어쩔 때는 수미산만하게 나툴 수도 있어요. 마음대로 자기 자유자재 하지만 수행자가 삼매에 들어서 일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방금 일정한 모습을 여러분한테 조금 말씀 드린거요.



자, 준제보살님 모든 부처의 어머니가 준제입니다. 관세음보살이 아닙니다. 지금 천수경에는 관세음보살의 별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게 잘 못 적은 겁니다. 붓다가 남섬부주 출세할 때 반드시 오십니다. 입고 계시는 보살 복은 왕궁의 왕비 차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낭자도 하셨고 큰 비녀를 꼽으시고. 부처님들은 32이상 80종호라고 하지요 교가에서. 그것도 맞는 말이 아니죠 그 이상이죠. 그 이상이지요. 모습의 황홀하고 위대하고 너무너무도 아름다운 그 상모가 32이상 80종호도 더 됩니다.





  정신적으로도 어떤 미덕을 갖추고 있느냐. 14무애력 4불사의덕 그럽니다 18불공법. 그것도 맞지 않아. 보살은 그니까 이미 불과를 이루신 모든 붓다님들은 그런 능력이 있지요. 백천만억으로 내 몸을 나툴 수도 있고 저 불신이요. 32응으로 그때 그때 그 사람을 교화하기 위해 나투고 18불공법으로 해서 교화하는 법입니다. 관세음보살만 그런 것 아닙니다. 그리고 법신 보신 화신 이 삼신을 자성 속에서 마음 속에서 설명하는 그런 불교도 있습니다. 내가 그건 어느 불교라고 지정 하지 않습니다.



크게 잘못 가르친 것이지요. 삼신이라고 하는 용어는 붓다에게만 한정된 용어라는 것을 강조강조입니다. 그런 망어하지마라. 붓다의 법신 보신 화신의 설명을 화엄경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계찬품을 보면은 우리 부처님의 그 화신 혹은 법신 보신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자 화엄경에서는 이런 귀절이 있습니다. 이건 맞는 귀절입니다. 여래등정각 고요하여 동하지 않으니 널리 몸을 나타내어 시방세계 충만하시네 백천만억 그 화신을 나툴 수 있으니까 그런거요.



여래는 머무는 데 없으면서 붓다의 경계가 집착 머뭄이 끊어져 버려요. 머무는데 없어요. 여래는 머무는 데 없으면서 모든 세계에 두루 머물며 온갖 국토에 모두 가고 온갖 곳에서 모두 보도다. 한량없는 많은 세계 도사께서 출현하심음 어떤 때는 하나거나 둘, 혹은 한량없는 몸 시방세계에 두루 나타나지만 마치 깨끗한 보름달 모든 물속에 비치어 그림자 한량없다.



우리 석가모니 부처님은 특히 법화경에서 그려놓았듯 나유타 항하사 수 화신불을 나투시고 각 분신불 마다 무변 불법을 총지하시며 각기 그곳의 중생들을 교화하신다.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너무너무도 위대하신 우리 부처님을 그려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는 스님의 거의 없어. 지끔까지도. 붓다의 불안이 안 열렸기 때문에 보살의 눈이 열려도 안보입니다. 화신불은 보지요.



그래서 나는 그럽니다. 팔년 삼십년을 장좌불와하고 하늘을 날고 이산도수 한들, 오십년을 안 먹고 살고 육년을 잠 안자고 선정 속에 있다 해도, 천년 이천년을 저 히말라야 산속에서 지금도 있다고 하는 그리스도 바바치 이천살이 넘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다고 해도 그들은 붓다가 아니다. 내 책에는 그렇게 선언한거요. 불신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 불신을 못 얻었기 때문에 그들은 붓다가 아닙니다.





 그래서 신통과 진짜 삼매에 대해서는 이 다음에 또 말씀 드립니다. 이 법문을 시청하는 여러 불자님들 세계의 여러 인류 여러분들 죄를 짓지 마시고 저 세상은 있습니다. 죄를 짓지 마시오. 지옥 있습니다. 육도 윤회합니다 중생은. 돈 많은 사람들아 그게 무슨 소용이요. 한 푼도 죽어서 가지고 가지 못하고 크게 공덕을 지어 살아생전에 좋은데 회향하시어 그 공덕의 힘이 당신을 하늘로 끌고 갈 것이오. 여러분 위대한 우리 부처님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을 좀 염하고 끝내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 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여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석가모니부처님을 많이 염하고 공부하라고 했는데 칭명염불 할 때는 그 경전을 먼저 읽고 그 부처님의 경전을 먼저 읽고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라니를 하고 그 부처님의 다라니. 그리고 칭명염불을 하되 돌아다니는 놈 망상 피우는 놈한테 공부감을 주어야 됩니다.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다음에 계속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다음 12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여기서 뵙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 만현스님의 수행일지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마침내 염불선으로 들다 이윽고 깊은 삼매 무아속 적정삼매에 들다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가 비었어라 아무것도 없다 먼지 하나 티끌 하나 없는 공의 세계 아름다운 빛 그지 없이 밝은 빛 눈이 부셔 뜰 수 없다 무슨 빛이 저토록 영롱하고 청정하랴 겉과 속이 드러나 이토록 아름다울까 억종의 색깔이 하나로 어우러진 그러한 다이아몬드가 햇빛에 반사될 때의 장관이라고 할까 한 덩어리의 빛 자세히 보니 적멸의 상, 사람 형체인데 머리는 화관 손에는 연꽃 석장 백색으로 빛이 난다 이글거리는 태양 속을 볼 수 없듯 시방세계 우뚝 선 저 찬란한 빛은 뭘까 말을 하신다 들어라 내 아들

…(중략)… 

지금 삼천대천 세계는 비어있다 오직 부처님 진불이신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한 분이 있을 뿐이다 삼천대천 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한 몸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로 뭉쳐 청정하게 나투셨다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석가모니부처님 진불이시다

…(중략)…

삼천대천 세계 부처님들의 본원광 액기스 빛 한덩어리 비로자나불 청정법신불 나투시다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의 지독한 삼매 속이다 대적정삼매 무아속 절대 세계 상적광토 천지가 다 끊어지고 없다 티끌하나 먼지하나 없는 청정자체 이제는 비로자나불과 내 불신 내 원만보신은 하나로 뭉쳐 찬란하게 빛 자체가 되도다 빛의 존재가 되도다 환희 환희 환희 있다 없다를 초월하신 붓다님들 무아속 절대계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로 영원히 멸도 하지 않는 빛으로 계신다네 때에 따라 원만보신 나투시어 보살을 교화하고 제자를 양성하시고 결국은 붓다 만들어 내시네 말세중생 구하실 적엔 남섬부주 땅에 응화신 나투어 중생 교화하신다네 이 때 하늘에서는 천녀정토에서 백색 만다라 꽃비를 현지궁 현지사에 30센티 정도 내리는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몸에서 빛이 반사아름다운 꽃잎이 떨어질 때의 장관 어찌 언설로 표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