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지구촌 남선부주에서 보살행하시는 4대 부처님]



지장보살님
 

지장보살님은 지지보살(持地菩薩)이라고도 합니다. 이 우주의 사법권(司法權)을 총 관장하시는 붓다이십니다. 지금 스님이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분이 그 어느 절에서도, 책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내용일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 우주의 사법권(司法權)을 총 관장하시는 붓다. 지지보살(持地菩薩)이라고도 한다.



여러분, 사법권(司法權) 알지요? 이 나라의 사법권을 총 관장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검찰총장. 많은 붓다님들 가운데서 사법권(司法權)을 쥐고 계신다. 우리 불교의 부처님, 시방여래불이라고 하는 지장보살님께서 사법권을 쥐고 계신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예수교 이슬람교 힌두교가 사법권을 쥐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붓다이신 부처님께서 사법권을 쥐고 계십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저 외도의 성직자라든지, 또 교도들이 하늘을 가려면 지장보살의 손을, 눈을, 빛을 통과해 가야지요. 외도에서도 착하고 착하게 살면 하늘을 갑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리해서 하늘 세계에는 외도천이 많습니다. 아시죠? 우리 불자도 업을 많이 지으면, 죄를 많이 지으면 하늘을 못갑니다. 이것은 우주의 이법이어요.



그러니까 사람으로 와서 지은 선과 악을 충분하고 완벽히 검토하고 논죄를 하는 총 책임자가 지장보살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또 지장보살님은 십지(十地)보살이 아닙니다. 일생보처(一生補處)보살이 아닙니다. 이것도 대단히 중요한 발언입니다. 지금 부처를 이루지 못한 십지보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건 큰일 날 말입니다. 지장보살님은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한 부처님으로 이름은 '시방여래불(十方如來佛)'입니다. 아셨지요?

 

화두타파해서 확철대오(廓徹大悟) 해서 정식 인가를 얻은, 소위 깨친 분을 선가(禪家)에서는 십지보살의 위(位)로 봅니다. 불(佛)로 봅니다.



그러나 '자재 만현'은 그 말에 대해 절대 승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스님의 법문을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확철대오(廓徹大悟) 한다고 해서 불(佛)이 아닙니다. 십지보살? 이건 턱없는 말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법이 공(空)함을 알아서, 이 몸도 이 세상도 공(空)함을 알아서 거기에 집착하지 않고, 나없는 수행을 잘해서 이 몸에 대한 착(着)이 떨어져버리는 자리가 아라한입니다. 그러니까 확철대오(廓徹大悟) 했다고 해서 아라한 자리? 아직은 오르기 어렵지요. 계속 정진을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 지장보살은 십지보살을 넘어서, 등각을 넘어서, 묘각(妙覺) 곧 불과를 증하신, 이름이 시방여래불이고 좌우보처가 선행장(善行藏)보살 자원행(自願行)보살입니다. 좌우보처는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이올시다.



그런데 명부(冥府)의 일이 너무도 많아서 선행장 ․ 자원행은 거기에서 일하도록 하고, 남섬부주에 와서 지장보살님께서 보살행을 하실 때 좌우보처는 누구인 줄 압니까? 무독귀왕 ․ 도명존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삼계의 모든 붓다 중에서도 큰 어른이올시다. 큰 붓다 올시다. 우리 부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보살이 ‘지장’하고 ‘관음’이올시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장하고 관음을 부를 때에는 ‘지장아!’ ‘관음아!’ 그렇게 부르십니다.



그 지장보살님은《화엄경》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무피염(無疲厭) 으로 중생을 교화 하시는데, 싫증을 내지 않으시고 피곤해 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중생교화에 임하고 계십니다. 지장보살님은 가끔 깊은 선정에 들어가십니다. 깊은 삼매에 들어가십니다.



그 깊은 삼매의 힘으로 붓다의 힘으로, 이 인간이 말세에 괴겁(壞劫)으로 들어가서 이제 우주가 파괴될 때에 도병(刀兵) 질병(疾病) 기근(饑饉)의 삼재가 옵니다. 도병(刀兵)-전쟁, 질병-무서운 병, 그리고 기근(饑饉)-먹을 것이 없단 말이에요. 이 삼재, 이 세 가지의 무서운 재앙을 깊은 삼매의 힘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붓다올시다. 아셨죠?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스님의 법설 내용이 용어 자체가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을 짧은 시간에 하나 하나 해석해서 여러분들한테 일러드린 다는 것이 무리입니다. 그러니까 스님이 좀 쉽게 쉽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잘 들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TV를 보면 많은 큰스님들이 나와서 법문을 합니다. 그런데요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법문을 하려면 상당한 경지에 가서 법을 설해야 됩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있다 없다를 초월한 절대 무아의 세계까지 뚫고 들어가서 깊은 삼매를 자재할 정도로 된 그런 경지에서 법을 설해야 된다. 만약 그러지 못하고, 지금의 불교처럼 공(空)을 잘못 인식하고, 무아(無我)를 잘못 이해하고, 그러한 소견으로 법을 설하면 극무간지옥 가느니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법을 설하는 포교사 ․ 법사 ․ 큰스님, 그 법설을 듣는 사람들도 같이 함정에 떨어진다. 왜 그럽니까? 그것이 옳다고 들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중생을 오도(誤導)하는 그 죄업은 정말 무섭다 그럽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먼저 아셔야 돼.



이 지장보살님은 육도에 몸을 나투셔서, 육도라는 것은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아수라 하늘 그럽니다. 여기의 하늘은 우리 현지사에서는 욕계 여섯하늘 즉 54품의 하늘과 성중하늘 그러니까 색계 무색계 하늘을 합쳐서 하늘이라고 합니다.



이 육도에 몸을 나투어서 윤회중생을 교화 하십니다. 후세의 학자들이 위경(僞經)이라고 하는, 이건 진짜 부처님이 설한 경전이 아니다. 그걸 위경(僞經)이라고 합니다. 거짓 위(僞)자. 위경이라고 하는《연명지장경(延命地藏經)》에는 지장보살의 형상이 쓰여 있습니다. 그려져 있습니다. 석장을 짚은 모습이 본모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위경의 이야기이니까 지장보살님의 형상을 이렇게 그려놓은 것을 지금의 불교에서는 ‘이것은 아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산불교의 자재 만현은 ‘이《연명지장경(延命地藏經)》에 나오는 지장보살의 형상이 맞다’ 그럽니다. 열두 고리의 석장을 짚고 계십니다. 그건 맞습니다. 잘 봤습니다. 부처님 가신 이후로 도중 도중에 부처님의 후신들이 다녀가셨고 또 아라한이나 보살의 성과(聖果)를 얻은 분들이 나왔습니다. 그분들이 보고 말씀을 한 것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은

“죄를 짓고 고통 받는 중생들을 지옥이라든지 아귀라든지 축생세계, 이 삼악도에서 벗어나도록 십선도로 교화하신다. 한 중생이라도 지옥에 머물러 있는 한 성불을 미룬다”는 큰 서원을 당초에 세우셨습니다.《지장보살본원경》이 13품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말은 맞지만 그것은 당초의 서원이었고, 불을(붓다를) 일찍이 이루셨습니다.


스님은 강조합니다. 불과(佛果)를 증하신, 일찍이 불과를 증하신 붓다 이름은 ‘시방여래불’이라고 하는 어른이 지장보살님이시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출처/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2011.10.2. 일  춘천 법문중 발췌



관세음보살님은 자재 만현 큰스님 말씀 

여러분, 정법(正法), 정법(正法), 오직 한군데 정법(正法)이라고 했어요. 영산불교 염불정법입니다. 우리는 정법에서 죽어야 돼. 정법에서 죽어야 되는 거예요. 이건 희망이 있어. 다음생도 희망이 있어. 스님이 하라는 대로 신행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지옥 아귀 축생에 안 갑니다.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은 아마 70~80%, 80~90%는 지금 죽어도 하늘에 간다고 스님이 그랬어. 그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가 있다고 했지요. 다른 큰스님,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고 하는 지금 세계적인 어떤 분, 그분의 법문? 불보살님이 오셔서 업장 안 씻어 줘.《열반경》을 보면 “불보살님의 빛을 받으면 그 공덕으로 다음 생 언젠가 불도를 이룬다”고 했어요. 여러분, 얼마나 많이 받습니까?


암행어사가 암행어사의 징표를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그 징표(마패)가 없으면 암행어사가 아니어. 붓다의 징표는 무량광인 거예요. 무량광. 무량광을 쏘아서 죄보(죄업)중생의 업장을 씻어 줘야 돼. 그런 힘이 있어야 돼. 그리고 세상을 태평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 그러니까 붓다의 몸뚱이는 네(4)개의 영혼체가 완전히 무량광 빛으로 되어 있잖아요. 당신의 보신(報身)은 절대계에 정말 아름다운 32상80종호의 거룩한 모습으로, 빛의 몸으로(무량광 몸뚱이로) 되어 있어요. 지복의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그 보신의 뿌리가 되는 법신불이 청정법신 안에 있는데, 이건 우주의 이법(理法)과 완전히 하나로 계합 되어 버린 거예요. 우주의 이법과, 진리와, 인과법(因果法)과, 연기법(緣起法)과 완전히 하나로 되어버린 거예요. 이 지체(智體)는 생각도 없고, 판단도 없고, 행을 못하지만, 당신의 보신이 언제라도 이 법신불하고 하나로 계합이 되고(당신의 보신은 법신불을 젖줄로 한 당신의 몸뚱이기 때문에), 이 몸뚱이가 죽어서 영체가 들어가게 되면 이 붓다는 우주적인 힘을(파워를, 위신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거예요.



이《천수경》은 좀 더 들여다봐야 되요. 이 대비주가 과연 관세음보살님의 대비주냐?



무량겁 전에(아득한 옛날에) 천광왕정주여래가 계셨는데, 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를 말씀하시고, 금빛 손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마를 어루만지시며 ‘네가 이 대비심 주문을 지니고 이다음 세상에 업장이 두터운 말세중생들을 크게 구제하라’하셨다고 합니다. 이게 연원이어요.



그때 관세음보살은 초지보살로 있었는데, 대비주를 한 번 듣고 곧 8지보살의 위(位)에 뛰어 오르게 되었다. 관세음보살은 발원하기를 ‘일체 중생을 널리 구제하기 위하여 일천의 눈과 일천의 손을 갖추어지이다’ 하고 발원을 했더니, 즉시에 시방세계가 육종으로 진동하고, 일천의 눈과 일천의 손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것을 산스크리트어로 해서 조작해 넣어버렸어. 어떤 사람이 만들어 버렸어. 이건 조작이어요. 붓다의 경계에서 보면(붓다의 안목으로 보면), 이건 확실히 조작이어. 왜? 어디가 조작이야?



▸관세음보살이 초지보살로 있었는데, 이 대비주를 듣고 8지보살로 뛰었다? 이건 말도 안 돼. 안 그렇습니까?



▸둘째, 8지보살로 되었는데 일천의 눈과 일천의 손을 갖추어지이다 했더니, 육종진동이 되면서 다 갖추어져버렸다? 말도 안 돼. 천수천안이라는 것은 일천의 눈과 일천의 손이 있는 것이 아니어. 천수천안이라는 것은 관세음보살, 붓다의 위신력과 자비력, 자비와 지혜와 위신력을 상징하는 것이어. 눈이 천개이고, 손이 천개이면 그건 기형아여. 기형아. 절대계의 보신부처님은 자기의 몸뚱이를 1,000명이 문제가 아니라, 만 명 억 명을 삼천대천세계에 뿌릴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어디까지나 불과(佛果)를 증한 분의 이야기예요. 불과(佛果)를 증해야 되는 거예요. 초지보살이 어떻게 대비주를 듣고 8지로 뛰어버립니까. 그러더니만 또 발원을 하니까 천개의 눈과 손이 갖추어져? 이건 아니어. 이것은 너무도 과대해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볼 줄 알아야 돼.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새 천수경》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이《천수경》은 관세음보살에 대한 신앙을 의례화한 것이거든요. 우리가 수행하는 소위 실천적 성격이 짙은 경전인데, 지금까지 관세음보살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오해와 왜곡이 있었는데, 이번에 영산불교에서는 이를 바로잡았습니다.



이《천수경》을 보면 준제보살님과 관세음보살님을 동일인으로 봤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여러분 아시죠? 이건 말도 아닙니다. 이것은 준제보살님을 모독한 말이어요. 당초 이것을 편집한 그 어떤 스님이 산스크리트어로 만들 때 '시바'신과 '비쉬누'신을 넣어 가지고 다라니를 만든 거예요.



그리고 이 다라니가 대단한 위신력이 있는 것처럼 해가지고 써놨는데 결국은 그것이 아닙니다. 천광왕정주여래가 관세음보살님의 이마를 만진다고 하는데, 초지보살 8지보살은 또 붓다를 못 봅니다. 이건 완전히 조작입니다. 조작이어요.



이것을 우리가 1300년 토록 모르고 조작된《천수경》만 한 거예요. 신묘장구대다라니만 하면 좋다고 해가지고 다 외도의 권속으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이거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이것을 바로 잡아줘야지. 이걸 바로 잡아야 돼.



그 다음, 계청(啓請)에 나오는 10대 이명(異名)이 있습니다. 계청(啓請)에 열 분의 보살이 나오지요? 군다리보살, 십일면보살...다 관세음보살로 해놨는데 그것은 아니어. 아니고, 그분들은 정토의 상품보살인데 관세음보살님의 교화활동을 도와주는 보살님들이어요.



그 다음(셋째), 관세음보살은 문수 보현 지장과 마찬가지로 일생보처보살이 아니어. 무량겁 전에 불과(佛果)를 이루신 정법명왕불입니다. 그러면서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너무도 불쌍히 보셔서 대자비심으로 건져주시고자 하는 그런 어머니와 같은 너무너무도 자비하신 분이어요. 그런다고 해서 여자도 아니어. 백의관음은 여자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건 변화신입니다. 본불은 남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 좌우보처가 해상용왕, 남순동자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어. 이 관세음보살같이 큰 어른이 좌우보처에 남순동자나 해상용왕이겠습니까? 여기는 아라한도 아닌데. 아라한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관세음보살님의 좌우보처는 해수관음과 육관음인데,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들입니다. 어마어마한 분들입니다.



그 다음, 천수천안은 다시 말씀드리는데, 천 명의 화신을 나투시는 것을 상징한 거예요.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와 위신력을 상징한 것이어. 그런 것이지 눈이 천개이고, 손이 천개가 아닙니다. 그걸 모르고, 미술전람회에 가면 천의 눈과 천개의 손을 만들어 놨어. 또 그것이 잘되었다고 특별상도 줘. 지금 이런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그 다음, 육관음은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육도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여섯 변화신을 나툰다고 하는 것이 아니어. 육관음은 우보처입니다. 인도의 남자상을 하고 있어요. 머리에 수건을 두른 인도의 남자상입니다. 그분이 꼭 큰일이 있으면 여섯 변화신을 나투어요.



관세음보살님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교화해서 서방극락세계로 인도하고자 하는 분이어요. 간절한 염원이 뚜렷한 분입니다. 생사윤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 불보살님들의 우선 목표예요. 관세음보살님도 그래요.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을 건져서 하늘세계로, 그리고 저 극락세계로 인도하고자 하는 원이 강한 분이십니다. 지금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그릇된 신행을 바로잡고, 무한한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에 의해서 윤회를 벗어나고, 나아가 정토에 왕생, 정토보살이 되는(되려고 하는) 보다 성숙하고 원대한 신행활동을 해야 됩니다 하고 우리《새 천수경》에서는 주장하면서 바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많은 말이 있는데, 선(禪)에서 이야기하는 사홍서원(자성무변, 자성중생서원도..)의 네 가지는 삭제했습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래의 사홍서원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기타 많습니다. 많은데, 오늘 시간이 너무도 없기 때문에 대충 말씀을 드렸습니다. 



출처/2011년 1월 12일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법회중 발췌







지금의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님이 아직


불과(佛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생보처 보살이라고 해요. 한 번 더 사람 몸을 받아와야 붓다를(불과를) 이룬다고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일생보처 보살이란 설은 전혀 아니다.

이것은 관세음보살님을 모독하고 능멸하는 이야기이다.

이분은 무량겁 전에 불과(佛果)를 증한 '정법명왕부처님'이어요. 부처 이름이 '정법명왕'이어요.

정법명왕부처님. 지금 불교에서도 관세음보살님의 좌우보처도 틀려요.

좌우보처가 해상용왕 ․ 남순동자라고 되어 있어요. 아니어요. 해수관음 ․ 육관음보살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이 부처님은 어마어마한 부처님이어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보처가 불격(佛格)을 갖춘 최상수보살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해상용왕․남순동자가 아라한도 아닌데 좌우보처가 됩니까?

우리는 해수관음 ․ 육관음보살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해수관음보살님은 어떻고, 육관음보살님은 어떻고 하는 것을 자세히 알았습니다.

출처/2010.8.16.월(음7.7)큰스님 대전 법문 칠월칠석절 법문  ․ 관음태교 중 발췌




관세음보살님이라고 하는 분은 어떤 분이냐 하면, 지금 절에서 알고 있는 그런 정도의 보살님이 아니어. 절에서는 일생보처라고 합니다.

관음·세지·문수·보현 등 이런 큰 보살님들을 일생보처보살이라고 해.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보살이 다시 사람 몸을 한번 받아와야(사람 몸을 받아야) 그때 불과를 증한 분이다 해서 일생(한생)을 더 살아야, 더 사람으로 와서 수행을 하고 좋은 공덕을 지어야 불과를 이룬다 하는 말입니다.

그걸 일생보처라고 해. 그런데 관음·세지·문수·보현 등 이런 큰 보살님들을 일생보처보살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관음·세지·문수·보현 등은 큰 부처님이어. 무량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분이어. 그래서 관세음보살님은 부처님 이름이 정법명왕부처님이어. 정법명왕불. 그런데 일생보처라고 하면 능멸이어. 정토보살가지고 어떻게 그런 무시무시한 일을 해냅니까. 우주적인 힘을 구사하느냐 말이에요.

관세음보살님은 필요에 따라서 이 몸을 백천만억으로 나투어.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32응으로도 나투어.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교화할 대상이 왕이면 왕으로도 짐짓 현신하고, 비구면 비구로 짐짓 현신하고, 이렇게 해서 32가지 서로 다른 몸으로 나툰다 그 말이어. 그걸 32응이라고 합니다. 32응으로 천백억 화신을 나투고 항하사 수와 같은 많은 신통력이 있어. 그렇게 해서 교화하는 거요.

그런 능력을 지니고 계시는데 보살이라고? 일생보처라고? 그건 말도 안 되지.

그리고 관세음보살님 좌우보처는 해상용왕 과 무슨 남순동자가 아니고 해수관음·육관음보살이라는 것, 해수관음·육관음보살님은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것도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권에 다 밝혔습니다.

출처/현지궁 현지사 자재만현큰스님 2008.12.20.토 부산 법문 중 발췌




지구촌 남섬부주에서
보살행하시는 4대 부처님


우리 지구남섬부주에 상주하시면서 중생들을 위해

보살행하고 계시는 4대 부처님은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입니다.

  현재 불교계에서는 이 분들을 일생보처보살 다음 생에 붓다 될

보살로 잘못 알고 있으나, 이 분들은 이미 무량겁 전에 불

과를 이루신 큰 부처님임을 밝혀둡니다.  이 부처님들을 '붓

다나 다름없다'라고 애매하게 말하면 안 됩니다.


   문수보살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좌보처로서 지혜

와 변재가 뛰어난 부처님이시며, 부처님을 대신하여 모든

붓다들의 스승 역할을 하십니다.  특히, 현지궁 두 분 큰스

님들을 직접 지도해오고 계십니다.

  문수보살님은 사바세계에서 네 번씩이나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으로서 불명은 환희장마니보적불, 용종정지존왕불

대신불, 승선불이십니다.



  문수보살임은 4중죄를 소멸시킬 수 있는 위신력을 가지

고 계십니다.  정해년 정초에 보여주신 불세존을 향한 문수

보살님의 거룩한 일편단심은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문수

보살님의 게송을 여기에 옮깁니다.



불세존 죄송합니다.



다겁생 동안 모셔왔지만 언제나 모자람이 있어



이 몸 천만 개로 나누어 가루되어 바치옵니다.



문수는 광명 만덕 자재 만현 도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성전 만들어



우리 세존 불세존께 올리겠나이다.



-문수보살님의 게송



문수보살님은 부처님의 좌보처로서 다겁생 동안 온 몸을

던져 부처님을 지근거리에서 모셔왔지만, 이 한 몸 가루되

어 바치는 것으로는 너무나 부족하므로 '이 몸 천만 개로

나누어 가루되어 바치옵니다'라고 불세존을 향한 처절한 일

편단심의 절규를 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불자들은 이러한 문수보살님의 거룩한 맹세를 귀감

으로 삼아 최소한 이 한 몸만이라도 부처님께 바친다는 각

오를 갖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성전을 건립하는 것이 저토록 중

요한 불사라는 사실을 이 기회에 우리 현지궁 신도들은 물

론 모든 불자들이 가슴 깊이깊이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

입니다.


   보현보살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우보처로서 실천

행원의 상징인 부처님이시고 문수보살님과 함께 붓다들의

스승 역할을 하시며, 불명은 청정행왕불입니다.

  <<화엄경>> <보현행원품>에는 부처의 공덕을 성취하려면

보현보살의 10대원을 닦아야 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은 선재동자가 문수보살님의 권유

를 받아 53선지식을 찾아 구법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하

여 마지막에는 보현보살님으로부터 10대 행원의 실천 명제

를 받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는데, 여기서도 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님의 특성에 따른 조화로운 스승의 역할이 잘 드

러나고 있습니다.  선재동자는 문수보살님의 지혜로운 가르

침으로 53선지식을 만나는 모범적인 구법행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을 보현보살님의 10대 행원으로 장식함으로써 자신

의 큰 뜻을 이루게 됩니다.



보현보살님께서 정해년 정초에 제자들을 위해 몸소 보여

주신 행원은 가슴이 시리도록 감동적입니다.  여기 보현보살

님의 행원을 소개합니다.



보현보살님께서 스스로 한 마리의 불나방이 되어 불 속

에 들어가 타죽을 때의 고통스런 모습으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어쩔 줄 몰라 하시면서 말씀하신다.

 "만덕과 만현의 모든 질병과 나쁜 액운 고통은 이 보현

이 가져가네. 현지궁의 대작불사 할 일도 많은데 자네들 아

프면 아니 되지."

 제자들 자신이 그 업을 받아야 한다며 목메어 울먹이는

광명 만덕 큰스님께 보현보살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한 마디를 던지신다.

 "자네들도 앞으로 불쌍한 중생 위해 이 보현이 처럼 하면

되지, 안 그런가?"



-보현보살의 행원


 이렇게 보현보살님은 제자들을 위해 불에 타는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가없는 사랑의 행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

고 중생들을 위해서도 당신처럼 하면 된다는 보현보살님의

간단명료하면서도 지고한 가르침이 잔잔한 법비 되어 물결

처럼 우리의 가슴을 저며옵니다.  아!  이럴 땐 우리 중생은

도대체 어떤 존재란 말입니까?



  관세음보살님은 아미타부처님의 좌보처로서 서방

극락정토에 계십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모두 서방극락세계로 인도하시겠다는 서원을 갖고 계십니

다.  그래서 당신의 불국토를 떠나 사바세계에 상주하시면서

32응신으로 나투시어 중생들의 고통과 고난을 해결해주시고

인연 있는 수행자를 교화하여 극락정토로 인도해주십니다.

  관세음보살님은 구고구난하시는 대단히 자비로운 부처님

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대비관세음보살님이라고 부릅니다.

불명은 정법명왕불로서 현지사 대법당에 모셔놓고 있습니


다.  좌보처는 해수관음이고 우보처는 육관음입니다.



 이것도 현지사에서 처음 밝히는 사실입니다.  현재 불교계


에서는 좌우보처를 남순동자, 해상용왕으로 잘못 알고 있습


니다.  관세음보살님은 큰 부처님이신데 좌우보처가 어떻게


동자나 용왕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불격을 갖춘 상

수보살급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 속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현지궁에 자주 보신불로 현신하시어 무량광

으로 도량을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 주십니다.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 관세음보살님을 청

명하면 여러 가지 기적들이 일어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모두 사실입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님에 대하여는 많

은 영험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관세음보살보문품> 에는 '관음태교'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은 직접 부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이라고 확

인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해 꼭 실천

해야 할 부분임을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입니다.

명부를 관장하시며 지옥 중생을 교화하십니다.  지장보살님

이 보살행을 하실 때 부처님의 인도로 지옥세계에 들어가

서 벌을 받느라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는 중생들의 참혹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죄업으로 인해 고통 받

는 육도 중생들을 모두 해탈게 한 연후에 성불하겠노라'는

대원을 세우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지장보살님을

대원본존지장보살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불명은 시방여래불이며, 좌우보처는 사바세계에서 도명존

자와 무독귀왕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좌우보처는 선

행장보살과 자원행보살입니다.  명부의 일이 너무 바쁘므로

사바세계에서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좌우보처 역할을 대

신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현지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소식

입니다.  현재 현지궁 대법당에 모셔놓고 있습니다.

  현지궁 천도재에는 반드시 지장보살님을 모시는데 영가의

수배에서부터 천도에 이르기까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십니

다.  <<지장보살본원경>>에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지장보살

님을 크게 칭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지장보

살님은 서원이 깊고 보살행을 많이 하시며 위신력이 크신

부처님입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요해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남섬부주에서
보살행하시는 4대 부처님

우리 지구(남섬부주)에 상주하시면서 중생들을 위해 보살행하고 계시는 4대 부
처님은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이시다.
현  불교계에서는 이 분들을 일생보처보살(다음 생에 붓다 될 보살)로 잘 못 알고
있으나, 이 분들은 무량겁 전에 불과를 이룬 큰 부처님임을 밝혀 둔다. 이 부처
님들을 '붓다나 다름없다'라고 애매하게 말하면 안 된다.


문수보살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좌보처로서 지혜와 변재가 뛰어난 부처님
이시며, 모든 붓다들의 스승 역할을 하신다.

문수보살님은 사바세계에서 네 번씩이나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으로서 불명은
환희장마니보적불이다. 현지궁 두 분 큰스님들을 직접 지도해오고 계신다. 문수
보살님은 4중죄를 소멸시킬 수 있는 위신력을 가지고 계신다.

문수보살님께서 정해년 정초에 '이 몸 천만 개로 나누어 가루되어 바치옵니다.'
라고 불세존을 향해 거룩하고도 처절한 일편단심의 맹세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보현보살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우보처로서 실천 행원의 상징인 부처님이
시며, 붓다들의 스승 역할을 하신다.

보현보살님의 불명은 청정행왕불이다. <<화엄경>> <보현행원품>에는 부처의
공덕을 성취하려면 보현보살의 10대원을 닦아야 함을 밝히고 있다.

보현보살님께서 정해년 정초에 몸소 한 마리의 불나방이 되어 불에 타 죽어가
는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향후 제자들(광명 만덕, 자재 만현)에게 닥쳐올 질병과 액
운, 고통을 대신 받으시는 모습은 가슴이 시리도록 감동적인 행원이다.
관세음보살님은 아미타부처님의 좌보처로서 서방 극락정토에 계신다.
관세음보살님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을 모두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시겠다는
서원을 갖고 계신다. 그래서 당신의 불국토를 떠나 사바세계에 상주하시면서
32응신으로 나투시어 중생들의 고통과 고난을 해결해주시는 대단히 자비로운
부처님이시다.

불명은 정법명왕불로서 현지사 대법당에 모시고 있다. 좌보처는 해수관음이고
우보처는 육관음이다. 현지사에서 처음 밝히는 사실이다. 현재 불교계에서는 좌
우보처를 남순동자, 해상용앙으로 잘 못 알고 있다. 하루 속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지장보살님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시다.
지장보살님이 보살행하실 때 '죄업으로 인해 고통 받는 육도중생들을 모두 해
탈케 한 연후에 성불하겠노라'는 대원을 세우셨다. 이런 이유로 지장보살님을
대원본존 지장보살이라 부르고 있다. 불명은 시방여래불이며, 좌우보처는 사바
세계에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대행하고 있다.

원래의 좌우보처는 선행장보살과 자원행보살이다. 현지사에서 처음으로 밝히
는 소식이다. 현지궁 천도재에는 반드시 지장보살을 모시는데 영가 수배에서
천도에 이르기까지 절대적인 위신력을 발휘하신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제1권 제2권 축약판)


 여기있는 내용은 현지궁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의 법문말씀을 따로 옮겨온
글들이며  큰스님의 말씀을 토대로 옮겨진 불서중에서 발췌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