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4일 일요일

[BTN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2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만현스님 다섯번째 법문 (제42회)

    강 건너편에서 본 현지사 주변




오늘 여기 만현스님의 법문을 들으려 오신 여러분들과 그리고 이 시간을 시청해주시는 이백만 불교도들에게 오늘도 중요한 말씀이 몇 가지 있을 겁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수행이. 특히 계율입니다. 음계입니다. 음계를 철저히 지키고 나 없는 수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 없는 수행은 두타행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나는 책 곳곳에 두타행을 권했습니다 화두타파한 이들에게. 그래서 착이 떨어지면 거기가 아라한 자리라고 했습니다.



이것 부처님 말씀입니다. 아라한은 윤회를 벗어나는 해탈을 얻는 자리입니다. 나고 죽는 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단히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우리 스님들의 수행의 목표는 거기에 있습니다. 생사를 자재하는 해탈하는 그 경지에 오르려고 수행을 합니다 출가해서. 그런데 이 작업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혼자는, 자력으로는. 자력으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생결단을 해야 됩니다. 누구나 그런데 그런 사생결단으로 정진하면 그러한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의 한계는 거기까지 밖에 거기까지입니다. 이것을 나는 책에서 처처에 선언했습니다.



아라한 자리에 오른 분 이건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고 이건 정말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아라한 자리를 얻는 것과 가령 미국의 대통령 두세번 서너번 열번 되는 세세생생 태어나서 대통령 되는 일 하고도 안 바꿉니다. 아라한자리 훨씬 수승하지요. 왜 그러냐 하면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사람으로 안 오려면 안 올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내 이 말은 독특한 말입니다. 특색 있는 말입니다. 지금 불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화두타파해서 하면 거기가 부처로 봅니다. 붓다로 봅니다. 보림이 끝나면 거기가 붓다로 봅니다. 근데 나는 거기에 반대했습니다. 거기는 아라한 자리입니다. 조사, 아라한 아라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거기서부터 이제 시작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붓다는 어마어마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빛의 존재입니다 붓다는요. 빛의 존재입니다.



불과를 증한 분이 지금 한국 땅에 두 분이 확실히 나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서운 세상이기 때문에 행보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합니다. 한 사람의 붓다가 출세하면은 그 분을 호신하는 성중이 50명이 배정이 됩니다. 황금색 장삼과 빨간 가사가 내려옵니다. 불자가 내려오구요. 그리고 그 분을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들이 옹호합니다. 극락의 정토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 많은 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많은 신중들 일백사위가 있습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그 신들이 있습니다.



일백사위 화엄성중이 옹호합니다. 불과를 이루면 빛으로 된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빛으로 된 존재, 나는 이것을 인격적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 그 사람 불신, 본불신 교가에서는 원만보신이라고 하지요. 보신 혹은 원만보신 생깁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불과를 증해야 자기의 불신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자리를 나란히 하는 반열에 오르는 그 불신이 생깁니다. 그 불신의 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법문 할 때 속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자기 불신이요.



또 이 네개의 영체가 자기 불신한테 갈 때도 있습니다. 그 불신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량광으로. 무량광은 여러분 내 책에 여러 번 이야기 했을꺼요. 희유한 빛입니다. 광도로 말하면 저 해 천만개 보태도 안됩니다. 아름답기로 말하면 너무너무도 영롱합니다. 안팎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중생은 그 빛을 못 봅니다. 청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이 청정하지 못해서 못 봅니다. 백천만겁을 수행해서 향상 향상한 당대에 불과를 이룰 사람은 봅니다 선정 중에서.



그래서 많은 관문을 통해서 백천삼매를 다 익히고 보림, 그리고 자비와 지혜를 다 갖추고 자기의 불신을 더욱 알차게 하고 이 몸 속에 네 영체, 영혼체 스님이 가끔 이야기 했을꺼요 영혼체이야기. 빛덩어리와 똑같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 불신 속으로 내가 입적할 때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합니다. 지금 불교가 너무도 왜곡이 되어서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고 지옥 극락 없다고 하기 때문에 스님이 또 다시 말씀 드립니다.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붓다는 계십니다. 불과를 증한 분들은 다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칭명염불에 대해서 말씀을 할 겁니다. 수행법 많은 수행법이 있지만 칭명염불을 하시오 하는 겁니다. 그러기 전에 다시 여러분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죽으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난다고 모두 생각하지요. 그러나 아닙니다. 이 몸뚱이는 죽습니다. 이건 집이니까. 몸뚱이는 죽지만 이 몸뚱이에 들어 있는 영체 그 영체도 네개로 겹쳐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건 힌두교에서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불전에는 없지요.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그 영체가 나옵니다 밖으로. 명이 다해서 죽었건 비명에 죽었건 간에 그 영체가 밖으로 나옵니다. 그것이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는 주체입니다. 그것이 생명 원생명입니다. 이것은 헤아릴 수 없는 겁전부터 헤아릴 수 없는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건 죽을 수 없습니다. 이건 윤회를 하지요. 여러분이 지은 업을 따라서 윤회를 합니다. 몸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 그 영혼체가 비명에 죽건 자살을 했건 나쁜 병을 앓다가 똥오줌 받아낼 정도로 와병하다가 죽게 되면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윤회로 못 들어 갑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을. 명부에 못 들어간 그 영혼체는 영가, 귀신 춥고 배고픕니다. 너무너무도 춥고 배고픕니다. 한번 명부에 못 들어가면 백년 오백년 천년까지 못 들어갑니다. 저쪽에서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혹 정말로 큰 스님이 천도로 해서 넣어줄 수 있습니다 명부로. 그러나 그러한 큰 스님은 없습니다.



자, 명부에 들어 갔다고 합시다 우리가. 많은 수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들어갔다고 합시다. 백명이 들어가면 많은 수가 지옥을 갑니다. 여러분, 이게 무서운 사실입니다. 내가 처음 여기 올라와서 말씀한 것을 또 더 부연해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절대로 우리 불자들은 명부로 들어가야 되고 죽으면.



또 지옥 축생으로 안 떨어져야되고 아귀로. 그 악도로 안 떨어져야 되고 그런데 다 떨어지더라 그거요. 이걸 막아야 된다 그겁니다. 이걸 막아야 된답니다 이걸. 대부분이 지옥을 가더라 그거요.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이 무서운 형벌의 장입니다. 형벌은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오토미션으로. 자동으로 집행되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절대 죽어서 그런 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가끔 짐승이 먼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첫번째 와서 여러분과 약속한 것이 있을꺼요. 처방을 내놓겠다고. 처방은 그렇죠. 큰 스님들 말씀 다 좋지요. 착하게 살고 죄짓지 말고 마음 닦아 살아라. 좋지요. 그런데 그런 말 하면은 하두 그런 말만 들으니까 거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야지요.



팔정도 그리고 육바라밀로 살아야 되지요. 이건 정말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팔정도와 육바라밀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전생에 지난날 지었던 업을 절실히 참회해야 됩니다. 두 번 다시는 그 업을 안 지어야 됩니다.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 외 스님이 세가지 정도는 앞으로 처방으로 내놓을 겁니다. 내놓을 겁니다.



오늘은 칭명염불입니다. 한가지가요. 칭명염불. 다른 수법도 좋지요. 그러나 따라올 수 없습니다 칭명염불한테요. 그래서 이 칭명염불을 여러분한테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 구체적입니다 전번은 대충만 말씀드렸습니다. 내 책에도 대충 말씀드린겁니다. 부처님들이 불과를 이룬 부처님들이 무아속 절대세계에 전부 계시다는 사실 그래서 칭명염불을 해야 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렇게 좋아라고 합니다. 불과를 증한 어른은 능력이 무한합니다. 능력이 무한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불전을 보면 18가지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라한이나 보살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그들에게는 없는 능력을 붓다는 지니고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을 부르라는 거에요. 자, 아미타불 좋습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좋구요. 지장보살 좋구. 나는 내 책에서 석가모니불을 염했으면 더 좋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 네 분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염불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서 권하시구요. 둘째로 많은 불교 경전에서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화엄경 법화경 정토삼부경은 물론이고 능엄경 문수반야경 많습니다. 염불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세했던 과거에 출세했던 인도의 저 유명한 용수, 마명, 무착, 세침, 중국으로 와가지고 연종을 창거했던 창종했던 해영 여러분 잘 모를겁니다.



도작, 성도, 영민, 영수 이 분은 선의 정맥을 이은 분입니다. 준봉 천태 한국의 원효, 의상, 서산, 나옹, 함허 일본의 법연 신라 이 분들의 90%이상은 보살과를 얻은 지금 정토에 가 계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염불을 몸소 했고 여러분한테 그렇게 권한 겁니다 염불하라고요. 우리 나라에서 출세한 의상대사가 있지요. 대단한 학승입니다. 수행도 정말 잘한 분입니다. 당나라에 구법해서 지엄이라고 하는 화엄경의 의저지요 그분의 제자. 현수보다 더 탁월했다는 대단했다는 그 의상대사, 그분은 정말 철저한 미타신행자였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걸 철저히 믿었고 극락세계 있다는 것을 철저히 믿었고 아미타부처님의 48원을 철저히 믿은 분이 의상대사입니다.



그분은 아미타불을 찾지 않고 관세음보살을 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미래제가 다하도록 세세생생 당신의 본사로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서쪽을 등지고 앉은 적도 없고 불상을 등지고 앉은 적이 없을 만큼 철저한 정토신행자입니다 의상대사. 그래서 어디 입적해서 가셨나 했더니, 극락세계 중품으로 갔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정토보살 입니다 그분이. 여러분도 그와 같이 철저한 신앙으로 정진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아미타불을 두고 말씀을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을 하시되 반드시 삼부경 중에서 하나의 경전을 선택해서 먼저 경전을 낭랑하게 읽어야 됩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둘째, 아미타불 무량겁멸죄진언이 있습니다. 다라니. 그 다라니를 백팔번 정도로 해야됩니다. 그 다음에 나무아미타불을 찾되 인제 공부핵심이 있습니다. 염불이기 때문에 염불이기 때문에 일심 일념이 상속되어야 공부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는 법입니다.



자, 한 점은 여러분 눈높이로 정해서 나무아미타불을 그 점 응시하면서 두 눈으로 응시하면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되 망상 피우는 놈이 있거든요. 도망다니는 놈 마실다는 놈이라고 하죠 마실다는 놈이 있단 말이에요. 요 생각 요놈. 요게 여러분 사실은 여러분의 진짜 여러분입니다.  요놈한테 과제를 주어야 됩니다 공부과제를. 입으로는 나무아미타불을 계속 하시되 요놈으로 하여금 자, 무량겁 멸죄진언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 사바하’를 해라 동시에. 여러분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 공부가요.



오늘 이 만현스님이 칭명염불하는 공부 방법을 자세히 여러분한테 일러드리는 거요. 오늘이 적어도 다섯 여섯번째 이 법상을 올라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너무도 고맙고 이렇게 눈이 많이 왔어도 저 먼 부산에서 두 차가 왔습니다. 그래서 일러드린 겁니다. 나무아미타불 하고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 사바하를 해라. 일념이 되려면 이렇게 둘로 쪼개져야 됩니다. 그래서 잘 공부가 되거든 인제 하나로 집중해서 들어가게 되면 머지 않아서 염불삼매로 들어갑니다. 염불삼매를 들어가는 데는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고 정토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전에는 불신이라고는 되어 있습니다. 본불신은 여러분 볼 수 없거든요. 본불신은 무량광을 본 후에 보입니다. 정말 깊이 깊이 수행해야 봅니다. 붓다의 경계입니다 무량광은요. 그러니까. 그 정도만 되면 화신불이 나와서 빛을 방광하는 그 빛이 또 그걸 분별을 잘해야 됩니다. 분간을 잘해야 됩니다. 외도 빛도 있고 외도도 얼마든지 부처님 모양을 둔하기 때문에 그래서 큰스님을 찾아오시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로만 들어가면 여러분 윤회에서 벗어나지요. 벗어나지요.



그러기 전에 또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공부인은 계율이 생명입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고 스님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부생활하기 때문에 그건 좋습니다. 스님은 안되지요.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을 잘 지키면서 또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효를 다 해야 된다는 것. 효를 다 해야 된다는 것.



요것이 정말 필수 조건입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두세 달 후에 말씀 드릴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여러분도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윤회를 벗어나고 성중에서 온 사람 같으면 아라한이 온 분들이 있어요 이중에서도. 아라한이 몸을 받아서 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보살과를 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토로 갈 수 있습니다. 정토에 왕생하게 되면은 붓다 이루는 것은 보장이 됩니다 그곳은 불퇴전이기 때문에. 거기서도 사람 몸 받아오지요. 가끔 오지요. 정토보살들이 오지요.



사람으로도 오고 전번에 무주 구천동 백련사를 갔더니 나반존자를 모시는 삼성각이 있어요. 거기 나반존자가 정토보살 하품이어요. 나반존자는 보살이 아닙니다. 아라한급입니다. 그래서 이 사바세계 나반존자 상을 모시고 있는 절마다 마다 정토에서 연수차 보살행을 잘할 수 있는 보살도를 잘 할 수 있는 그 교육 연수차 하품 하승급들이 정토보살들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처님도 그렇다고 하시고.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은 대부분 여러 불자들은 이 악도로만 안가도 정말 다행이지요. 악도로만 안가도. 지옥 아귀 축생으로만 안 떨어져도 다행이죠. 대부분 그곳으로 가니까. 그런데 칭명염불을 잘하면 안떨어지죠. 계율 잘 지키구요. 효 다하구요. 하면 안 떨어지지요.



자, 그 다음 석가모니불을 염하는 분. 한 점을 응시해서 석가모니불을 찾되 왜 석가모니불을 내가 그토록 여러분한테 권하느냐 하면은 석가모니불은 내가 이제 보니까 삼계의 왕이더라구요.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더라구요. 그리고 최초불이더라구요. 그분의 능력은 창조주는 없지만 창조주적입니다 그분의 능력은.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여러분 권한 겁니다. 정토에 왕생하더라도 석가모니불을 많이 찾아서 얼마든지 왕생하지요. 남섬부주 교주이시기 때문이 그분이 오케이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 어떻게 하느냐. 석가모니불을 하시라구요. 하시는데 들어가기 전에 금경경을 읽어야 됩니다. 금강경 이 팔만 사천 대장경 중에서 금강경이 정말 정수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을 한편 읽고 우리 부처님 다라니가 있다구요. 부처님 다라니. 비로자나 총귀진언입니다. 이걸 또 많이 스물 다섯번 정도 혹은 시간이 없으면 15번 5번 정도 하시라구요.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찾되 아까 마실다니는 놈 있지요? 마실 다니는 놈 요놈한테는 어떻게 시키느냐. 몇 가지가 있어요. 처음에 아주 간단한 금강반야바라밀을 하도록 하세요. 금강반야바라밀.



그러니까 입으로 석가모니불을 하는데 요 마실다니놈 한테 금강반야바라밀을 시킨다구요 계속. 공부가 이게 공부입니다. 어렵습니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공부답게 해야 정말 정진하면 됩니다. 우리 현지사를 찾는 부산의 우리 단원들 중에서 몇 사람이 됐어요 벌써. 그러면 삼매로 곧 들어 갈 수 있지요. 삼매로 들어가면은 부처님을 뵐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부처님은 화신불이라는 것. 부처님만 뵈도 안 되요 정토의 빛이 방광을 봐야 되요. 온몸으로 나한테 들어와야 되요.



그리고 부처님이 반드시 가사장삼을 수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공부를 한 시간쯤 하다가 이제 끝낸다면 꼭 삼배를 하시고 발원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발원해야 됩니다. 날마다 발원해야 됩니다. 발원을 어떻게 하느냐.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거룩하신 희유하신 우리 부처님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굽니다. 이렇게 하세요. 어디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굽니다. 저는 금생이 다하도록 다음생이 다하도록 미래제가 다하도록 다만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과 불과를 증한 붓다들께만 이 목숨 다해서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하세요. 부처님에 귀의해야 됩니다. 부처님께 이 목숨 받칠 그러한 신심이 있어야 됩니다.



사이비 외도의 기준을 여러분한테 아마 말씀드린 적이 있나요? 부처님께 얼마만큼 얼마만큼 간절하게 귀의 했느냐 부처님은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 아우르는 개념이다. 부처님의 존재를 무시해버리면 이건 불교가 아니다. 이건 정말 이건 외도고 이건 사도다 사마외도다 하는 걸을 말씀했을 거요. 정말 그렇습니다. 히말라야산중에서 한평생 수행한 그래서 오백살 막고 천살 먹고 이천살 먹은 하늘을 날고 온갖 신통이 갖추어진 그런 초인들 난 외도로고 봐요. 외도라는 내 책에서 선언했어.



그들은 붓다도 아니고 불신도 없고. 왜냐, 부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건 한마디로 그건 외도입니다. 정확한거요. 그 다음 육도생사를 부정하면 그건 사마외도고 그건 사이비인거요. 아함경의 말씀이 정말 맞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육도가 엄연히 있는데 지옥 없고 지옥이 따라서 없으면 하늘도 없다고 하고 아귀도 없고 귀신도 없다고 하니까 이건 완전히 이건 이단이요 외도요 이게 사이비입니다. 부처님께 정말 정의 하신 것을 여러분한테 부처님을 대신해서 여러분 간곡히 일러드리는 거에요.

세번째 불자라면 계율이 있어야 됩니다 스님이라면 음계이게 최고입니다.



음계를 지키지 않으면 이건 단두입니다. 이건 사중죄로 다룹니다. 이건 중이 아닙니다. 이건 중지옥이 아니라 무간지옥을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도를 깨쳐서도 음계를 한번만 파해도 질그릇에 금이 가버린 것과 같고 이 컵에 청정수 담겨진 이 물에 다 동 한 방울 떨어뜨린 것과 같다구요. 마실 수 있습니까. 못 마셔 이것은. 우리 스님들 정말 각성해야 됩니다. 물론 대부분 많은 스님들은 참 좋은 스님들은 공부 잘하지요. 정말 각성해야 됩니다. 지옥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옥이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화두타파 해서는 안보입니다. 안보입니다. 안보여. 안보입디다. 보살과를 증해도 안보입니다. 보이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님 말씀을 헛되이 듣지 마시고 스님말씀을 헛되이 듣지 마시고 믿어주시고 따라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관세음보살님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 관세음보살을 공부하시는 분 먼저 관음경을 읽어야 됩니다. 법화경 25품이지요.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관음경이라고 합니다. 떼어서. 낭랑하게 한번 읽으시고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가 있습니다. 많은 관세음보살다라니가 있지만 관세음보살님이 정해 주시는 것은 요것입니다.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는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가 있습니다.



해상용왕 남순동자가 아니더라구요. 이건 아닙니다. 관세음보살은 무량겁전에 불과를 증하신 분입니다. 부처이름은 정법용왕입니다. 남섬부주에 다니시면서 많은 선남자 선녀인들을 불교로 이끌고 그 불자들을 극락정토로 이끌기 위해서 불찰주야 정말 32응 백천만 화신을 내어서 교화하고 계십니다. 관세음보살님요. 그 관세음보살님의 원만보신의 모습은 황금장삼에 빨간 가사를 입으십니다. 그리고 머리 깎았구요 물론. 모든 부처님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바세계 보살행을 오시기 위해서 나투시는 보살의 모습은 안 그렇습니다. 전번에 말씀해서 생략합니다. 해수관음하고 육관음이 좌우보처입니다. 여기서 해수관음다라니가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입니다. 그런데 좌우보처는 본불하고 꼭 실과 바늘 사이입니다. 꼭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해수관음 다라니이지만 관세음보살다라니로서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걸 읽어라구요. 많이 읽은 후에 관세음보살을 찾아야 되는 거요. 그런데 그때 또 도망다니는 놈이 있지요.



고놈한테는 ‘옴 아르늑계 사바라하’를 외우도록 해라. 멸업장진언이니까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이지요. 옴 아르늑계 사바하를 하도록 해라. 그래서 일념상속이 되는 거요. 그래야 염불인거요 여러분 그래야 염불삼매로 들어가요.



내가 오늘 여러분한테 이렇게 공부법은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거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지금 염불을 주장하되 권하되 염불하는 이놈이 뭐냐 염불시수라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에도 실상관이라고 해서 실상염불 있습니다. 자성, 실상, 모든 것의 근원자리 고놈이 부처라고 해서 고자리가 부처라고 해서 나무아미타불 하든지 할 때 그걸 관하면서 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실상하고 부처님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자성미타라고 하지요 유심정토라고 하고 선지에서 선가에서. 아닙니다. 유심과 정토의 빛 자체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훨씬 다릅니다. 미타 부처님은 엄연히 계십니다. 자성성품은 자기 마음 자리야. 그래서 그 외 관상염불이 있지요. 관상염불도 이 상이라서 상 모습 모양 상자가 있어. 그것보다도 이 생각상자가 있습니다. 서로상자 밑에 마음심 그 염불 좋습니다. 어쨌든 칭명염불로 들어가시라구요.



관세음보살님을 공부를 다할 때 역시 삼배를 하시고 발원을 하시라구요. 그런데 관세음보살님은 여러분의 소망과 또 고충을 들어주시는 편이기 대문에 자비스러운 보살이기 때문에 관세음보살 공부한 끝에 여러분이 인제 소망을 소원을 여쭈어도 되요. 욕심 너무 지나치지 말게. 기도는요 그게 생명입니다. 욕심이 얼마만큼 묻어 있느냐. 묻어 있으면 그건 기도가 아닌거요.



소원성취할 수가 없어. 불보살님은 청정자체니까. 모든 욕심이 녹아져 버린 분이 업장도 녹아져 버리고 습과 기가 다 녹아져 버린 분 전생의 원결도 없어 해소되어서 그래야 불신이 생기 드라구요 그래야. 그러나 관세음보살님은 방금 말씀했듯이 여러분들의 소망을 들어주십니다. 정도에 지나치지 않으면 간절히 매달리면 들어주신다구요.



 자, 그 다음. 지장보살, 지장보살을 염할 때에는 반드시 지장보살 본원경을 읽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읽을 라면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 지장십륜경있지요. 그것하고 지장본원경을 아주 중요한 부분을 발취해서 엮어놓은 것이 지장보살예찬문이 있어요. 그걸 읽으세요. 그걸 읽으신 후에 츰부다라니를 다섯번정도 쭉 읽으세요 기니까. 그리고 지장보살 하시라고요.



그리고 집안에 영가의 장애가 있는 분은 지장보살을 많이 찾으세요. 그래서 지장보살을 또 부를 때도 요 마실다니는 놈한테 지장보살 멸정업진언이지요.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 요거를 하세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공부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무턱대고 부처님 명호만 부르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반드시 소위경전을 읽을 것. 그리고 다라니에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처님 부처님마다 다라니가 있습니다. 다라니를 읽고 그리고 염불을 하시되 마실 다닌놈한테 반드시 공부과제를 주실 것. 이렇게 해서 여러분 악도에 떨어지지 마시고 명부에 못 들어서 중음세계를 떠도는 그런 신세도 되지 마시고 하늘로 가서 하늘로 가서 다음에 사람 몸 받고 하늘로 가서 다음에 사람 몸 받고 그 길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그러다가 정법을 만나고 큰 스님을 만나면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을 정해야 됩니다. 자,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관세음보살님 말씀이 나와서 또 말씀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스님이 태교법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셔서 여러분한테 전해줍니다. 이 법화경에 관세음보살을 염하게 되면은 복덕과 지혜를 갖춘 사나이나 단정하고 거룩한 상모를 지진 따님을 낳을 수 있다고 했지요. 그건 부처님이 보장하신 말씀이니까 그 대목은 그대로 하고 부처님의 말씀인데 관세음보살님이 간곡히 말씀해 주어서 여러분한테 전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관음 태교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꼬마를 이제 해임을 했거든 한 달도 좋아 애를 갖지 않았을 때부터 해도 좋아 더 좋지. 불자로서 계율을 딱 지키고 그리고 관음경을 읽고 요렇게 하라고.



하면서 애가 딱 들어섰으면 시간만 나면 배를 문지르면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주었죠? 부처님 부처님 좋은 애가 되게 해주소서. 좋은 아드님 따님이 나오도록 도와주소서. 영특하고 강인하고 부처님밖에 모르고 이 나라밖에 모르고 세계평화밖에 모르는 그런 훌륭한 자녀가 되게끔 업장을 씻어주시고 고러한 자식을 낳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관세음보살 하시라구요 관세음보살을. 하시되 자, 그 때도 공부하라고요. 안으로 도망다니는 놈 마실다니는 놈 그놈으로 하여금 옴 아르늑계 사바하를 하라구요 그것은 이 자식의 전생에 지은 업장을 소명해주는 것으로 해가지고요.



옴 아르늑계 사하마 옴 아르늑계 사하바 손으로 하고 쓰다듬는 손으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시라고요.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2세는 제2세를 보면 아는 거요. 그 집 잘되고 못 되고를 그리고 2세 전부를 보면 그 나라 앞날을 앞 수 있는 거요. 미래를요. 근데 여러분이 만약에 이러한 운동을 벌려 달라구요. 스님이 오늘 정식으로 제의 합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 불교를 살리는 일이고 여러분 집안을 살리는 일이고 이 나라를 살리는 일리고 세계평화를 살리는 일입니다 이것은요. 그러니까 여러분 관음태교법을 정말 꼭 실천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아셨죠?



그리고 애가 나오거든 우유를 먹이지 마. 우유는 소입니다 소. 우리가 왜 고기를 안 먹는지 아십니다.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요. 그 성품을 닮습니다. 왜 우유를 먹입니까? 그 좋은 어머니 젖을 먹이지. 어머니 젖먹이는 운동을 벌이되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 모두모두 다 직장을 나가니까 어렵다면 우유는 할 수 없지요. 할 수 없이 먹이되 고기는 좀 절제해서 먹이고 그래요.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여섯번째 법문


오늘이 2006년 1월 1일입니다. 양력으로는 설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이 나와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반갑습니다. 현지궁 현지사에 자재만현입니다. 왜 현지궁이라 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훗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기 먼데 부산에서 우리 신도분들이 세차나 왔다고 그래서 아주 참 그 불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들께 자재만현 경건하게 합장해서 여러분들에게 정초고 병술년 양력으로 첫날이고 해서 복을 많이 받으시라고 간단하게 축원을 할 겁니다.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이시고 구원실성이신 부처님 중에 부처님이신 우리 교주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석가모니부처님 그리고 삼천대천세계 수많은 불과를 증한 붓다님들 자재만현 오늘 병술년 양력 1월 초하루 불교TV 무상사 법문차 이 법상에 올라왔습니다. 부처님. 저기 먼 부산에서 세차나 왔습니다. TV를 대한지는 일곱번째 그리고 정식 위촉 받아서 법문을 한 것으로는 다섯번째 입니다. 이 시간은 자재만현이 깨친 깊은 사상을 드러내는 법문하는 자리요 시간입니다. 정법을 선양하는 너무도 이 정법이 왜곡이 되고 부처님 가신지 삼천년이 되다 보니까 너무도 왜곡이 되어서 정법을 펴고 싶어서 이 법좌에 올라오곤 합니다. 부처님 오늘 초하루인데도 양력 초하루인데도 설날인데도 부산을 위시해서 여러 각지에서 자재만현 법문을 들으시려고 여기까지 와주신 우리 단원님들께 부처님의 거룩하신 부처님의 위신력을 내려주시사 업장 많이 많이 씻어주소서. ()

 여러분 이 불과를 증한 큰 스님이 법문을 할 경우 부처님이 또 많은 삼천대천세계 붓다님들께서 위신력을 쏘아줍니다. 여러분은 태풍권이라는 말 아시죠? 여기가 그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만현스님의 법문을 듣는 그 공덕은 언젠가 신문을 봤더니 달라이라마 법문을 들으면 삼생의 수행공덕보다도 더하다 그러는데 보살 상품보살 법문 가지고는 안됩니다. 불과를 증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떠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위신력을 내리는가에 대해서는 밀장이기 때문에 말을 못하지만 여러분 중에 오늘 많은 정말로 큰 이 복을 받아가는 분이 있을 겁니다.



 나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라는 책을 6개월 전에 썼습니다. 그 책에는 깨달음 화두타파 공 이후 소식을 많이 적어놨습니다. 깊은 적멸의 세계 빛의 세계를 많이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소원이 정법을 드러내고 왜곡된 불법을 바로잡고자 하는 겁니다 내 소원이. 그래서 강조합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날을 진실로 참회하고 그리고 부처님이 내리시는 계율 계율을 잘 지키시고 그리고 효를 다하시고 효 그리고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 하라는 것을 간절히 권합니다. 이것만이 살길입니다 여러분. 세세생생 잘 사는 길입니다 이게.

 전번에 칭명염불에 대해서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50대 이후 우리 불자님들은 한 두시간 정도 세시간 정도 정진을 하십시오. 그러는데 마실다니는 놈을 공부를 과제를 주어야 됩니다. 지난 시간에 스님이 말씀을 했죠. 마실다니는 놈 그 놈한테 공부감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시간 세시간 스님이 바라는 데로 공부를 하면 여러분 여러분 옅은 삼매에 듭니다. 옅은 삼매에 들면 성자의 반열에 올라간다 그 말입니다. 성자의 반열에 오르면 성자의 하늘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성중하늘의 빛을 봅니다. 그리고 더 정진하면 스승의 지도를 받아서 스승의 지도를 받아서 더 정진을 하면 화신 부처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화신 부처님이 쏘는 광명을 여러분 온 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가 보살과입니다.

 이 자리는 자재만현 자리요 시간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말씀드리지요. 전번에 입적하신 범룡 큰스님은 대단히 공부를 잘했습니다 보니까. 아주 장한 스님이었습니다. 한평생 중노릇 잘했습니다. 성중하늘을 뛰어넘어서 도솔정토도 뛰어넘고 그 위하늘도 뛰어넘고 극락정토 하품중으로 왕생했습니다. 그 분은 부답 명료해서 명부에 들지 않고 직행했습니다. 성자는 그럽니다. 요 근래 한국불교 사상 그 분만큼 큰스님은 없습니다.

우리 불교는 여러분이 아시는 20세기가 낳은 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아시죠? 그 분은 유대계입니다. 유대교를 신봉했죠 어렸을 때부터. 그러지만 그 분이 말년에 불교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불교를 찬탄하고 죽었습니다. 많은 종교 가운데서 불교만큼 가장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종교는 없다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불교의 교리는요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가 정연합니다. 가장 설득력 있고 합리적이지요. 인연법을 말하지요. 인연법 인과법 좀 어려운 학술용어로는 연기법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인연 따라서 이루어진다 그 말입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우리 불교는 우주를 운행하는 상속시키고 유지하는 대원리 인연법을 이야기합니다. 창조가 아닙니다. 창조론이 아닙니다. 아침에 죄를 지으면 형사가 잡아가지요 오후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지요. 이게 인연법입니다. 내가 저 사람 뺨을 탁 때렸으면은요 그 사람은 주먹 뺨이 들어옵니다. 좋은 것을 선물했으면 반드시 칭찬 혹은 그 이상 선물이 나한테 옵니다. 내가 저 사람을 욕하면 저 사람은 그 이상 나를 비방합니다. 이게 인연법입니다. 그래서 심조만유론(心造萬有論)이라고 합니다 불교를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합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근데 우리 불교의 위대한 점은요 내가 책에서도 강조했지만 붓다를 내는 종교이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부처님을 내는 종교는 우리 불교밖에 없습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이요. 그리고 실천수행을 강조합니다 불교는요. 수행 없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학자고 학승이어도 아닙니다. 실천수행이 있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열심히 스님이 바라는 공부를 하십시오.

 부처님? 부처님은 나는 그럽니다. 인격적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 맞습니다. 우주자체입니다. 또 빛의 존재입니다. 부처님은요. 불과 이룬 분은 그렇습니다. 빛의 존재입니다. 빛덩어리 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자세히 보면 32이상 80종호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른 두가지 정말로 관상학에서 평가하는 가장 이상적인 고러한 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80가지 80가지를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요. 붓다는요. 저 불신이 그런다 그거요. 또 정신적으로는 정신적으로는 오늘 하나 하나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삼명 사지 오안, 오안 중에서도 불안 자비 복덕 대자유 그리고 삼신을 구족합니다. 보림할 때 어떤 관문이 있습니다. 그 관문을 통과하면서 이 사바세계나 삼천대천세계를 다 살만한 복덕이 갖추어집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칭명염불을 해야 됩니다.

 나는 이 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노래하는 그러한 만현입니다. 부처님은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저 불신이요. 불과를 이룬 저 불신, 빛으로 이루어진 저 빛 존재는요.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정말 몸 하나 이상 못 내요. 나눌 수 없어요. 그러지요? 그런데 불신을 갖춘 부처님은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전에 보면 백천만억 화신을 내가지고 십력(十力) 사무소외(四無所畏) 그럽니다. 십력 사무소외. 십력 사무소외로 중생을 구제합니다.



그런데 이 적정삼매에서 불리일보(不離一步)해서 불리백화도량(不離白花道場)하면서 찰찰현신(刹刹現身)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백천삼매를 백천만억화신을 내가지고 삼천대천세계 불연있는 중생을 구제하시러 돌아 다니지만 항상 그분은 적정삼매에 계시면서 이 적정삼매. 붓다는 적정삼매에 들어갑니다. 삼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삼매입니다. 이 적정삼매를 통과해야 불신이 생깁니다.



자기불신이요. 근데 항상 대적정삼매를 떠나지 않고 그 말이요. 불리일보 한걸음도 떠나지 않고 떠나지 않고 불리백화도량하고 극락세계 떠나지 않고 극락세계도 아닌 저 연화장세계를 떠나지 않으시고 찰찰현신한다. 백천만억 중생 있는 곳에 몸을 나툰다 그말이에요. 이런 어른이어요 붓다는요. 부처님의 자세한 그 위신력과 육신상 정신상의 그 위력에 대해서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가 좀 더 구체적으로 처음 역사상 구체적으로 써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십분의 일도 안 써놨죠.



안 써놓은 이유가 있죠 밀장 때문이죠. 밀장이고 하면 자꾸 밀장 밀장 하는데 기밀입니다. 외도가 흉내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깊은 내면 세계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벌써 외도는 보신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보신. 대단한 외도가 하늘 세계에 자기의 몸을 나투고 있습니다. 그것이 보신이라고. 보신 아닙니다. 그것은 요술이지요. 신통이지요. 트릭입니다.

선서를 보면 다시 말씀드립니다. 선서를 보면 공부하는 수행자가 종종 불보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보살이 아닙니다. 불보살을 보는 경계는 불의 경계입니다. 붓다의 경계입니다. 불보살 보는 경계는 공부를 잘해서 잘해서 윤회를 뛰어넘을 만하게큼 잘해서 윤회를 뛰어넘을 만하다고 하면 아라한을 말합니다. 자성을 깨쳐서 집착까지 털어버린 그 경지를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아라한의 경지. 그 아라한까지는 여러분 다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 한계라고 했지요. 아라한이 원력수생해서 보살을 보살과를 얻는 겁니다. 여러생에 잘못하면 또 악도에 빠질 수 도 있지요. 아라한도요.



이 사바세계는 늪이기 때문에 늪입니다. 대단히 위험한 함정입니다. 이 사바세계는요. 남섬부주는. 그래서 공부할 적지입니다. 수행의 적지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라한이 용케도 공부를 잘해서 보살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범룡스님처럼요. 보살과를 얻은 분은 중품 상품으로 해서 올라가지요. 공부를 거기서 잘해서. 그러나 반드시 사람으로 오게 됩니다. 보살도를 다 완성할려고. 보살도를 할려고 옵니다. 그래서 육바라밀 보살도를 거의 완성할쯤 되면 거기 극락에 간 보살이 마지막으로 또 인간 세계를 찾습니다. 불과를 얻을려고요. 붓다될려고요. 그런 분이 선정가운데서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불신을 봅니다. 스님이 그랬죠 내 책에. 처음 나왔을 거요. 무량광을 봐야 된다고.



이 세상에 없는 빛, 삼천대천세계에 없는 밝은 빛, 중생이 본다면 가루가 되어버릴 그 밝은 빛을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 밝은 빛은 밝기만 한 것이 아니고 너무너무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영롱하고 안팎이 없어. 여러분 지극히 맑은 물을 보면 속을 볼 수 있잖아요. 안팎이 없는 빛이요. 너무너무 아름다워. 그 빛을 볼 수 있는 거요. 상품보살이 불과를 증할려고 남섬부주에 와서 공부를 할 때 선정 가운데서 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부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런데 대화는 안됩니다. 너무 차원이 높기 때문에 부처님은요. 그래서 이건 말씀 하기가 조금 비밀인데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소리를 이 세상에 사바세상에도 없는 소리를 머릿속에서 듣습니다. 그런 후에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비로소. 많은 관문이 있지만 어쨌든 그런 어려운 관문을 통해서 진짜 불신을 본불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말을 하느냐 불보살을 보는 것은 그 불보살은 전부 가짜고 천마 외도가 둔갑해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니 절도 하지 말고 쫓아버리고 그 착을 놔버리고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그런데 그건 상당히 맞는 말입니다. 왜그러냐 외도는 하늘의 마군이든 불법아닌 하늘 존재들 또 지상의 신들도 있어요. 아주 보통이 아닌 신들은 얼마든지 불보살의 흉내를 냅니다. 그냥 보여줍니다. 둔갑한다 그말이요. 불보살의 모습으로.



그런데 그 천마나 지상의 신이 둔갑한 불보살의 모습은 본불에 백천만분의 일도 안됩니다. 어떻게 무량광 덩어리로 이루어진 그 빛의 존재를 흉내나 내겠습니까 이 외도들이요. 불능입니다. 화신불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다고 했죠 부처님은요. 그 화신불 화신불의 모습을 흉내내는 거죠. 그러지만 그 화신불 각각 화신불도 육바라밀 선정의 모습이고 지계 완성한 모습이고 정말 그런겁니다. 그 상이. 눈빛만해도 그 외도는 살기가 있지만 불보살의 화신의 눈빛은 자비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틀립니다. 아셨죠? 근데 이 본불 소식을 모른다 말이에요. 본불 소식을 몰라. 그래가지고 내 책에 그렇게 자상히 써놨지만 읽어 볼라고도 안하고 또 천마외도가 현신한 모습이라 해가지고 하나밖에 모리는 소리죠 그것은요 그걸 모릅니까 누가.

 저기 마산에 산다는 나는 석가모니불이다 하는 여자가 있답니다. 여러분 그래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지요. 성자는 아라한 이상 보살 붓다는요 지계 청정입니다. 계율이 엄정합니다. 첫째 기준이 그렇습니다. 그 사람 정말 같이 일년을 살고 십년을 살아도 같이 살아도 청정 자체입니다. 그런데 외도는 몰래 여자를 봅니다. 음계를 위시해서 중계를 파하지요. 막행막식하지요. 먹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불과를 증한 사람은 전번에 스님이 이야기 했을꺼요. 다른 사람도 만질 수 없다고요. 풀도 만질 수 없다고요.



여러분 이 몸 속에 있는 이제 이 다음시간에 할 겁니다. 영체에 대해서 법문을 할 겁니다. 그 영체가 이미 불과를 증한 분은 불신과 같이 빛덩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수행을 억겁으로 했기 때문에요. 아라한을 증한 성자는 은백색이지요. 그냥 압니다. 보살과를 증한 분은 아침 열시 보살 십지 보살정도 되면 열시 햇빛정도 됩니다. 근데 중생들은 대부분 거무튀튀합니다. 지옥갑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문제지요. 그래서 스님이 우리 불자만이라도 악도를 가면 안되니까. 여러분 아무리 고생스럽고 아무리 무서운 병치를 하고 배가 고파 죽어도 축생이나 지옥고에 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몰라요 사람들. 스님들이 몰라요. 사람들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지옥이 없다는 세상인데.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깊은 경지에 가서 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르지요. 자기가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자기가 죽어서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시각도 모르고요. 그러나 아라한부터는 압니다.



아라한부터는요 삼매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무아속 삼매는 아닙니다. 삼매는 들어갑니다. 아라한만 해도 영혼이 자유를 얻죠. 이 몸에서 마음대로 빠져나갈 수가 있죠. 요건 감옥입니다. 감옥. 이 감옥에서 마음대로 빠져나갈 수 있죠. 그러나 그런 스님 있습디까? 정말 드뭅니다. 그리고 죽을 때 보면 압니다. 죽을 때 보면 압니다. 고요할 때 가야 합니다. 성자는 그렇게 갑니다. 똥오줌나면 그건 성자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어딘가가 구업을 지었든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대망어를 했던지 불보살 없다고 하면 대단한 구업입니다. 지옥 없다고하면 큰 구업입니다. 대망어입니다. 지금 율장에서는 대망어를 자기가 깨치지도 못했으면서 깨친 채 요것에 한정하는데 아닙니다.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런 구업을 지으면 안됩니다. 그런 구업을 안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부처다 하는 사람들 있죠. 한세상에 다섯 열은 있을 겁니다.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깊은 공부 깊이를 내놔야지 요렇게 책을 써서. 세상에 내놔야 됩니다. 누가 그렇게 내놉니까? 안 내놓고 자기가 부처다 하거든요. 그거 어떻게 믿어요. 붓다는 무아속 삼매에 듭니다. 삼매에 드는 가 여부를 봐야 됩니다. 삼매에 들 수 가 없지요 무아속 삼매. 대 보살이 들어가는 이제. 그리고 진불을 친견하고 진불의 법문을 들을 수 있어야 됩니다. 붓다들은 빛의 존재기 때문에 빛으로 상속이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그래서 그냥 언제라도 대화를 합니다. 그 맑은 깨끗한 목소리 그대로 대화합니다. 알았습니까?



그리고 자기불신을 얻어야 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의 불신 자기 붓다 부처를 자기 부처를 얻어야 됩니다. 이걸 이게 없으면 아닙니다. 근데 처음 여러분 들었지요. 자기불신을 얻어야 된다고. 처음 이런 말 하는거요. 빛의 존재 빛으로 이루어진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자기 불신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붓다가 됐다하면 삼천대천세계 부처님과 똑같은 위신력을 낼 수 있어야 되고 32이상 80종호를 위시해서 정신적으로 그 어마어마한 18불공법 상품보살이 흉내를 낼 수 없는 경전에는 아라한부터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다고 했죠 잘못되어 있죠.



보살도 못합니다. 그건 신통으로 하지 삼매력으로 적정삼매의 힘으로 백천삼매 백천만억화신을 내야 됩니다. 붓다는 그럽니다. 자기 불신이 있는가의 여부, 자기 영체가 빛덩어리인가의 여부, 자기 영체와 자기 불신과 계합을 해야 되는데 계합 못하면 안됩니다. 계합해야 이제 골인이 된겁니다. 이제 붓다가 되는거요. 계합했는가. 이것이 진짜 부처냐 가짜 부처냐가 판가름 나는 잣대입니다. 내 책에서는 빛, 소리만 써놨지요.

 그리고 게송은 우리말로 해야 되고 법문은 여러분이 알아듣기 쉽게 해야 법문이랍니다. 자기도 모를 정도로 한문으로 한국사람이 뭐할라고 한문을 해? 보면은 한서도 읽을 줄도 모른 사람이 원서도 못 본 사람이 게송이라고 내놓거든요. 그거 안됩니다. 그거 위선입니다. 그런 게송은 화두타파하면 나옵니다. 화두타파하면 나와. 거기서 아라한은 백천만리입니다 이제. 이제 두타행으로 들어가는거요. 자기를 죽이는 수행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요. 그래서 집착이 떨어져야 거기가 아라한인거요.



그런데 만약에 깨쳐 가지고 한번이라도 여자를 봤다하면 급전직하 인거요. 악도로 갑니다. 내가 책에서 그렇게 강조했습니다. 이건 부처님이 그렇게 강조하신거요.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가지고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가지고 여불대접하니까 화두타파 해가지고는 절대 색심이 안 죽습니다. 절대 안 죽습니다. 착심이요. 근데 몰래 음행을 해도 괜찮거든. 자기 질그릇이라며 금이 가버렸는데.



청정수에 똥한방울 떨어져 버렸는데 몰라요. 요건 정말 붓다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말인 것으로 여러분한테 전합니다. 출가해서 수행하는 스님들은 말할 것 없고 그 어려운 공부해서 깨친 분들이 막행막식하거든요. 역행보살을 하고.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닌거더라구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하는 분들한테 간곡히 전합니다. 내 TV를 굉장히 많이 본다고 합니다. 백만에서 지금 이백만이라고합니다. 내 TV만큼은요. 수행하는 스님들 꼭 여기 지금 나와서 방청하는 이 보살들에 한해서 법문한게 아니어요 지금.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가 비었어라 먼지하나 티끌하나 없는 공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자체 환희 환희 환희인 것을 이것은 내 적정삼매송입니다. 성자의 마음은 정말 유리알 같이 청정하고 깨끗하답니다. 똥을 봐도 깨끗하고 더러운 것 봐도 깨끗하고 여러분들이 전생에 지은 죄하고 빚 갚지 못한 은혜 요게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빚을 갚아야 되고 죄를 다 닦아야 좋은 곳으로 가거든요.



그런데 그런 길이 있거든요. 그래서 효를 중심으로 해서 다음에는 말씀을 드리고 너무너무도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 항상 스님이 석가모니불을 많이 염하라고 하셨죠?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부처님의 다라니를 반드시 많이 읽고 너무너무도 큰 다라니이니까 그리고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부르라 했죠? 석가모니부처님은요 업장을 소멸해주시는 부처님 가운데서 부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또 최초 불과를 증한 삼계의 왕이고 남섬부주 교주이기 때문에 석가모니불을 많이 하라고 한겁니다.



자, 스님 따라서 스님은 염불을 권하고 염불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러분 스님 석가모니불 염불을 스님 따라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여러분 모두모두 이고득락하기 발원합니다. 악도로는 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최하 아래하늘 정도로 태어날 복도 받으신 분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대적정삼매송 大寂靜三昧頌


                            -  자재自在만현滿顯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가


비었어라


먼지 하나


티끌 하나


없는


공空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淸淨 자체


환희歡喜


환희


환희인 것을


 

불기 二五四六년 1월 13일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일곱번째 법문


오늘이 병술년 음력 정월 여드레입니다. 병술년을 맞이해서 우리 여기 오신 많은 신도분들 그리고 그 가정 그리고 오늘 내 법문을 시청하는 전국의 많은 우리 단원들 그 가정 위해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셨군요.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법문하는 제목은 효도입니다. 효도. 정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여섯번째 그리고 TV법문은 아홉번째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레 천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이 천도재에 대해서 깊이 깊은 법문이 없었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문화사적으로 볼 때 역사가 깊고 또 상당한 철학을 지니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종교 여러분이 아시죠? 저쪽 유대교라든지 또 이슬람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인도 쪽으로 와가지고 자이나교 라든지 힌두교라든지 중국의 유교라든지 도교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종교를 훑어봐도 천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도, 다만 우리 불교만 있지요. 천도법이. 근데 아마 내가 과문해서 그렇게 모르는지는 몰라도,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참회하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그리고 불보살님께 항상 귀의하고 항상 귀의한다는 다짐을 날마다 날마다 하고 그리고 스님 같으면은 청정한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여러분도 지켜야 할 재가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하고 그리고 보살행을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하면서 발원을 하십시오. 그리고 또 선근공덕을 지으십시오.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 강조한 겁니다. 근데 오늘 이 중에서 이 많은 덕목 중에서 효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는 겁니다. 효.

살아계신 부모님 잘해드려야지요. 여러분 살아계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십시오. 아무리 그 부모님이 여러분을 혹 미워한다든지 하더라도 절대로 효를 해야 됩니다. 효를 하십시오. 효는 효는 많은 부처님들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효. 그런데 불교가 잘못 인식되어서 이조 당시 불교를 잘못 인식해서 그 집권한 집권층에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에 그 이상을 정치이념으로 삼아서 오백년간 치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잘못 안거에요. 불교는 정말 효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경전이 기껏해야 부모은중경하고 목련경하고 밖에 없지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효를 그렇게 강조합니다. 부처님께서는요. 정말로 강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효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대신해서 전합니다.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셨다면 또 나름대로 효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구제가 가장 사실은 제일가는 효가 됩니다. 영혼의 구제라는 것은 뭐냐.

 자, 우리 중생은 윤회를 한다고 했죠 스님이.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윤회가 맞습니다. 육도윤회를 부분적으로 모르거나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님 제자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 스님이야말로 그 교파야 말로 정말 외도요 이단입니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를 윤회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죽으면 악도에 간다는 겁니다. 악도에요. 이게 문제에요. 그런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은 70% 거의가 명부에 못 든다는 사실입니다. 윤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니까 명부에도 못 들어간 조상이 있다면 큰 스님을 찾아가서 기어이 명부에 넣도록 하는 것이 진정 효고 명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보니까 대부분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짐승으로 가기 때문에 그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그 삼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효입니다. 이게 진정 효입니다. 팔십년 백년 아버지 어머니 저 거짓 몸뚱이 잘 봉양하고 좋은 옷으로 드리고 입혀드리고 구경가고 싶다고 하니까 세계일주 시켜드리고 이것이 효의 다가 아닙니다. 이건 팔십년 동안 짧은 기간 부모님을 좋게 해드린 거지요. 그건 효는 효지요. 그러나 영혼체를 영혼을 구제해야 됩니다.



영혼을요. 우리 부처님은요 지옥을 다섯 등분 합니다.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무거울 중자 중지옥 그리고 견딜만한 하지옥 아래하자 그리고 대기지옥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 중지옥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옥 수도 대단히 많구요. 그런데 정말 업이 지중하면은 중지옥을 거의 또 돈다구요. 다 돈다구요. 이러게 돼있으니, 그렇게 악도에 빠진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놔둘 수 없어요 그 악도에다가. 그러니 여러분 힘 닿는 데로 최선을 다해서 천도를 해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자식입니다. 그래야.

그래서 꼭 돌아가신 부모님만 국한해가지고 천도를 해드릴 것이 아니라 조상님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조상님까지. 자, 아버지 쪽 직계 삼대 사대까지 어머니 쪽 또 직계로 그렇게 윗대 조상까지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 쪽까지 아버지 어머니까지 또 친정의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많은 조상님들을 여러분이 여러분이 후손된 도리로 천도법이 분명히 있으니까 꼭 천도 해주는 것이 온당할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경험한 바로는 누구나 백명 가까이 백명 가까이 조상을 꼭 천도해 주었으면 하는 발원입니다. 왜그러냐 여러분이 억겁다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 조상님이 여러분 어머니도 된 적이 있었고 아들도 된 적 있었고 남편이 된 적도 있었고 그렇더라 그거요. 그래서 그 조상님들은 모두 모두 여러분들이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꼭 좋은 곳으로 천도해 줄 수만 있으면 해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상만 국한시키지 말고 또 여러분이 은혜를 입은 분이라든지 여러분의 정말 오늘을 있게 해준 절대적인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까지 고려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생에 와서 꼭 전날의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와 빚을 금생에 갚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 다생에 여러분이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있습니다. 원결, 악연들 이 원결 악연까지 천도의 대상으로 삼아주어야 됩니다. 스님으로서 가끔 그러한 천도대제를 모셔주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보살님들을 상대해 보면은 수자령이 있다는 그런 악연들 그 수자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명 열명 그러지요. 인공적으로 낙태한 그 애들 불쌍한 애들. 그 분들의 원결도 풀어 주야지요. 안 풀어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강제로 인공적으로 인위적으로 그 생명체를 생명을 끊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로 해서는 여러분이 대단히 저주스럽고 원수 대상입니다. 복수 대상입니다. 삼개월 오개월 육개월 됐다하더라도 앞으로 몇 번 후에 몇 번째 뒤에 그 영혼체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마는 그 핏덩어리는 핏덩어리의 영혼체는 사십세 안팎입니다. 그걸 알아 주십시오. 그래서 한번 소파수술 요즘 서파수술이라고 안합니까? 무슨 수자령 그 수자령은 다시 잉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잉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번도 하구요. 그렇게 해서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정이 안 좋습니다. 감정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런 수자령 부분까지 포함을 시켜주라는 것. 자,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그러니까 죽을 때 그렇게 죽을 때의 그 억울한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를 모두 모두 복수를 다했더라도 그래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러한 요러한 경우를 그러한 업을 여러분이 전생에 안 지었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많은 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러한 악연을 지었거나 하면은 반드시 반드시 천도를 해서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됩니다. 건져주면서 간절히 법문을 해주고 그 사악한 악한 그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재는 여러모로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자, 그러면은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우선 천도재는 하두 천도재 천도재 하니까 대단히 여러분 듣기 식상할 꺼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절마다 천도재 한다니까 식상하지요. 근데 이 진짜 천도재는 여러 부처님이나 지장보살님이나 대단히 이것을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보살행으로요.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왜그러냐.

아까 쭉 대상을 말씀하다가 또 조금 빠졌네요. 아주 윗대 여러분 조상 중에서 명부에 들지 못한 그러면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영가까지 포함을 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살라면 그리고 악도에 여러분이 안 떨어질려면 또 앞으로 다음생 다음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불행을 안 당할라면 그 아주 윗대 조상 중에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들까지 포함을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한 백명정도 된다구요. 이 분들 어떻게든지 여러분이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공부하는 스님들도 이건 필수입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에게 효를 다하지 않으면 스님이 책에 썼어요. 한 사람이라도 악도에 남아 있으면 큰 공부가 안 된다는 거요. 큰 공부 안됩니다. 큰 공부 안됩니다. 산중에 토굴에서 십년 이십년 앉아있다 해서 공부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님이 됐으면 일정 기간 충분히 참회 수행을 해야 됩니다. 참회, 전날 전생 다겁생 지었던 그 업을 충분히 참회하고 또 동시에 자기를 낳아 길러주었던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기어이 기어이 좋은 곳으로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부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대단히 대단히 무서운 공부에 크게 장애 되는 그러한 저급영 귀신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신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틈을 노립니다. 자기 구역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틈을 노립니다. 틈을 노리는데 만약 그 스님이 계행이 반듯하지 못한다든지 할 때는 바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한번 빙의가 되면은 떼기가 너무너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지금 고러한 생각이 없습니다.

 자, 일정기간 참회해야 됩니다. 참회. 그리고 일정기간 상당기간 자기 부모나 조상님이나 아까 스님이 말한 이러한 분 이런 대상에 영가들이 모두 모두 악도에서 벗어나기까지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 말인데 내가 전번에 무슨 책에 보니까 연지대사가 그것을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참 연지대사 참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분이구나. 여러분 연지대사 알지요. 염불을 크게 선양한 분. 그래서 그 소견은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죽어서 명부에 들지 못한다 했지요. 두 가지 원인에서 그럽니다. 두 가지 원이 있은 거요. 첫째 비명에 죽는다든지 비명에 죽는 다는 것 아시죠? 명이 남아 있는데 명이 남아 있는데 비명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째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착, 집착이라고 하지요.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가령 한, 미련 이게 많다 그 말이에요 그럼 못 갑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객사한 분들 비명 객사한 분들 횡사라고도 하지요.



나가서 총 그리고 교통사고 등으로 해서 죽은 분들 또 스스로 자살해서 자기 목숨을 끊은 분들 타살해서 죽은 분들 이건 비명사입니다. 그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못 들어가게 되면 자, 명부에서는 그 사람이 명이 다하면 반드시 사자들이 가서 잡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이 다해서 와보니까 먼저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잡을 생각도 안해요 가버려요. 그러면 이 영가는 중천을 떠돕니다. 떠도는데 자, 생명체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생명체는 생명체는 반드시 그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줍니까 밥을. 그래서 대단히 불쌍합니다. 배고프고 추워요 거기는요. 그리고 어둠 침침하고 무섭고 적적합니다 그 실상이. 그래서 이 영가들이 이 조상 영가들이 가장 가까운 인연을 찾아 옵니다. 인연을 찾아와서 빙의가 되는 수가 있어요. 빙의. 몸에 들어간다 그거요. 빙의 되는 거요. 그래 버리면 이게 많은 문제가 옵니다.



자, 윗대 조상 중에서 가령 중풍을 앓다 죽었다 그러면 그런 큰 병은 결코 명부에 못 들어 가거든요. 사실입니다. 못 들어가거든요. 빙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옵니다. 중풍을 얻습니다. 큰 병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윗대 조상 영가 중에서 명부에 못 들어갔다면 자, 자살을 했거나 비명 횡사했거나 큰 병을 얻었거나 해서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분들 놔두면 안된다 이 분들을 어떻게든지 명부에 넣어 주도록 윤회 안으로 넣어주도록 여러분이 여러분이 불자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큰 효를 해라 그거요. 그래야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자, 자살했다. 자살한 조상 천도해주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자손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없지요. 생길 수가 없지요. 반드시 빙의되니까 자살한다 그거요. 온 정신으로는 자살 못 한다구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다든지 기차가 가는 데서 어떻게 떨어져 죽습니까 온 정신으로요. 반드시 빙의 되니까 그렇게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불행을 막아준다 그거요. 그래서 이 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됩니까 하는 거요. 안되지요.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안되지요. 최소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건 지장보살님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1시간 40분 정도 걸리지요.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마실 가지 않을 정도로 공부가 되고 그리고 청정한 비구라야 될 것. 그런 분은 상당히 큰 스님이죠. 상당히 큰 스님입니다. 지장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을 안 갈 정도라면 상당한 정도입니다. 그것은 소위 조금 어려운 말로 한다면 내 다른 말로 안 할 거에요.



공을 깨치고 공을 깨치고 나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두타 보림행을 잘하는 큰 스님이어요. 그 경우는요. 그런 큰 스님이 있으면 여러분이 불원천리하고 가서 천도재를 의뢰해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내가 아까 이 범위를 이렇게 잡아 주었는데 요 많은 조상 영가 분들이 모두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죠 그건 아니죠 벗어날 수 있는 천도재는 있습니다. 오직 경우 한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이 말은 내가 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러나 나는 객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 엄숙한 법좌에서 진실을 진리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침없이 하겠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는 보살 상품 보살이 상수보살이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 성불을 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부처님의 부처님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 수행자한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오느냐, 그 대수행자가 이제 불과를 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외호를 해 줄려고 이끌어서 붓다를 만들어 줄려고 오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으로요. 왜 이 남섬부주는 스님이 그랬죠 언젠가. 위험한 늪이라고. 남섬부주는 대단히 위험한 늪입니다. 늪 알죠 수렁 늪이다고. 그래서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 수행자를 늪에 빠지지 못하도록 이끌고 또 스님이 또 얼마 안 가서 외도와 신통과 빙의와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자, 많은 외마가 있습니다. 외마. 많은 마가 있습니다. 마장. 그 마장으로부터 보호해 줄려고 반드시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 가운데 깊은 선정 가운데서 붓다를 만나게 되는 거요. 그 부처님은 그 대 수행자가 완벽히 불과를 이룰 때가지 안 가십니다. 저 적멸의 세계로 안 갑니다. 끝까지 항상 상주합니다. 그 분의 곁에서요. 그래서 그 분하고 그 분이 가령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는 주관도 해주십니다. 주관. 천도재를 직접 주관해 주신다 그거요. 그러면 세존께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느냐. 이 다음 시간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 스님이 이 천도재에 대해서 실체를 여러분한테 드러내서 말씀 해주는 거에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면 반드시 와야 할 부처님 지장보살이 오시게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우리 불세존 위상에서 볼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래서 지장아 할 적도 있습니다. 지장아 지장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장보살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 시거든요. 자, 지장보살이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지장보살은요. 먼 억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올시다. 부처님 이름은 시방여래불입니다. 음력 정월 15일날 부산 현지궁 현지사 개원식에 지장보살의 실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부처님을 설명할 겁니다.



지금까지 삼천년 동안 안 알려진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요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으리 하는 서원을 세웠다고 해요.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보살로 있을 때 일행시에 세운 서원이고 억겁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부를 관장할 수 있는 거요. 명부를 보살로서 어떻게 관장합니까? 열시왕도 상품보살인데. 그래서 그 분의 좌우보처도 상수보살입니다. 도명, 무독 상수보살들입니다. 사실은 좌우보처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에서 말씀 드릴 겁니다. 지장보살이 반드시 오셔야 됩니다. 천도재 때에는요.



그런데 아까 스님이 말씀한 최소한의 요건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 안 갈 정도로 수행이 됐다 하면 그런 수행자는요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자, 그러한 분이 그런 분이 집전을 했다 지장보살이 안 올 수도 있죠. 지장보살님은 부처님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완벽한 천도재를 할려면 지장보살이 오셔야 된다구요. 좌우보처도 오셔야 되구요. 열시왕도 잠깐 오십니다. 아미타 부처님도 오십니다. 이 정도로 부처님이 임석할 때에 그 천도재는 완벽히 됩니다. 백명 여러분 조상님들이요.

 자, 지옥에 있는 분이 옵니다. 끌려서. 축생에 몸받아 있어도 영체를 끄집어 내지요. 그러나 어느 도인이 있어서 어떤 도인이 있어서 아라한 가지고 안됩니다. 보살 상품도 안됩니다. 데리고 옵니까? 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자가 반드시 있어야 수술하듯이 그 천도재의 장에는 반드시 가령 백명이다 오늘 천도재할 분이. 반드시 전부 백명이 와야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렇게 어떻게 이 모든 조상님들을 한 곳이 구인해 옵니까? 데리고 옵니까? 부처님의 그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위신력으로라야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지옥에 있건 무간지옥에 있건 짐승 몸으로 받아 있건 무주고혼이 되어서 무주고혼이 되어 있으면 큰 스님이 집전하면 도망갑니다. 절대 안 옵니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이 허공에는 땅 속 물 속에는 무주고혼이 많던지 어떻게 잡아 옵니까? 부처님 아니면 절대 할 수 가 없어요. 부처님이 수배하는 장면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것은요. 수배하는 그러한 능력이 오직 부처님한테만 있다는 것 무주고혼의 수배는 오직 붓다 만이 한다는 것 지옥 중생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붓다 만에 한다는 것 축생 몸을 받은 그 조상도 붓다 만이 끌어온다는 것 그래야 백명의 그 조상들을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몇 번에 걸쳐서 대제를 올리면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리지만 나는 천도재를 앞으로 거의 안 할 겁니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내 공부도 바쁩니다. 저기 불신과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이 영체가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 무서운 공부가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목표가 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화롭고 부강해지고 이 세계가 전쟁이 없고 요걸 바랍니다. 요 작업을 합니다. 그러나 천도재도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 한 사람 천도재가 들어오면 궁둥이 춤을 춥니다. 아 좋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무주고혼에서 명부롤 넣어 줄 만한 그런 기회가 왔으니까 안 끄집어 주었더라면 자손이 불행이 올 텐데 그걸 막아 주니까 대단히 좋아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십니다. 내가 객관해서 말씀드린다 했죠. 제 3자로서 진리를. 조금치라도 우리 현지사로 오셔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받는다 그거요. 보십시오. 내 공부만 하고. 그러나 와서 그렇게 그렇게 사정하는 사람은 어쩔꺼요. 어쩔꺼요 그 사람은. 할 수가 없죠.

자, 이 다음 시간까지 해야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천도에 대한 법문은 완벽한 천도에 대한 법문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몸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춘천 현지사 삼불보전 법문


많이 춥지요? 삼일인가 사일전에 그 때는 여기 현지사는 영하 20도 30도 내려왔었습니다. 그런데 날짜는 이미 확정을 했고 그런데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재석천왕께서 오늘 날씨는 걱정을 말라고 했답니다.



오늘 여러분이 지금 참석해서 삼불보전 후불탱화 점안 그리고 개원식을 함께하는데 이 후불탱화 삼불보전은 아마 이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불교권을 다 털어보아도 없습니다. 없을 겁니다.



지금 중앙에 오여래 가운데 한 분이고 오여래 라고 하면은 삼천대천세계 많은 부처님이 계시는데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다섯 분이 다섯 분이 아주 불과를 이루신 역사도 그렇고 대단히 위대한 대표 되시는 분이 있습니다. 다섯 분이. 오여래 라고 합니다. 오여래. 최초불이신 우리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이신 석가모니부처님과 그리고 두번째로 불과를 이루신 다보부처님하고 법화경에 나오지요. 세번째는 칠구지불모왕불 원 이름은 그렇습니다. 칠구지불모왕 입니다.



그런데 우리 불교계에서는 칠구지불모준제보살 그러지요. 그분이 세번째로 불과를 이루셨으나, 그 분은 남섬부주에서 불과를 증할 대 수행자가 나오실 적 마다 그 때만이 남섬부주를 오십니다. 그래서 그 칠구지불모왕불은 오여래로 넣어주지 않고 어머니니까, 저기 동방만월세계 약사여래불을 오여래로 넣습니다. 그리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 여래부처님을 넣고요, 그리고 오늘 우리가 모시게 되는 법보관장 보명불을 넣습니다. 법보관장 보명불. 이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 오여래 부처님 중에서 법보관장 보명불을 위시해서 오늘 산왕불을 모시고 치성광여래불을 모십니다. 세 부처님을 모십니다. 그래서 삼불보전이라고 이름을 했는데, 이 보명부처님은 무슨 역할을 하시느냐 하면은 법보를 관장하신답니다. 최초불부터 지금까지 불과를 이루신 붓다 부처의 말씀을 경전으로 불경 불전으로 편집을 해서 용궁에다가 보관하시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그림에도 나와있지만은 용, 용들이 이 용궁에도 있고 부처님 나라에도 있습니다. 그 용들은 호법을 합니다.



불법을 외호합니다. 그 많은 수의 용들을 관장하십니다. 세번째 세번째는 불과를 증할 대 수행인이 나와서 불과를 증하면 무아속 절대세계에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 생기게 되는데, 그 불신 자기 불신과 이 몸뚱이 속에 있는 수행자 대 수행인 불과를 증한 대 수행인 색신 속에 들어 있는 영체 영혼체가 빛덩어리로 됩니다 수행을 억겁을 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 영체와 자기 불신과 계합을 하게 되는데 계합을 해야 불과를 증했다 합니다. 계합을 할 때 이 보명불께서 증명하시고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 알립니다. 요런 역할을 하십니다. 그 외에 불법을 외호하는 최고의 직분을 띈 부처님이십니다. 오여래 부처님 중에서 한 분이시고 우리 보명부처님은 그런 부처님이시단 말이에요.



이 탱화를 그릴 때에 한 달이 넘게 최고의 화공들을 여섯 명 불러서 한 달이 넘게 그렸고 무려 열 번 이상 고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앞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탱화를 구경하시면은 이제 보실 텐데 이 탱화 속에는 청룡도 있고 황룡도 있고 보명불이 가시는 곳마다 따라답니다. 입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구요. 청룡도 있고 황룡도 있고. 보명부처님 좌우보처가 오여래 부처기 때문에 붓다랍니다. 좌우보처가.



그 붓다들은 또 각기 좌우보처 상수보살 거느리고 있고, 그리고 많은 보살급에 해당하는 용왕대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사해용왕 팔대용왕 이십오대용왕 많은 용왕들을 모시고 있고, 또 법보를 관장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처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서고 서고마다 또 보살급의 할아버지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탱화 속에는 그런 할아버지까지 다 담았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은 두 사람의 천녀들이 꼭 시중을 드리는데 그래서 보면은 위에 천녀들이 두 명씩 있습니다.



다 이 불교 경전도 담고 있고 천녀들도 담고 있고 여러 영혼대신들 보살급에 해당하는 아라한을 휠씬 뛰어 넘은 보살급에 해당하는 그런 용왕대신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오늘 이분들이 오늘 여러분 앞으로 삼불보전 현지사 삼불보전을 중심으로 해서 상주하게 된답니다. 이것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이 그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상주하신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화신이 아닙니다. 본 불신이 본 불신이.



 자, 붓다가 되면 스님이 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붓다가 되면 몸이 셋이라는 것. 중생들은 하나지만 우리는 몸이 하나지만 불과를 증하면 몸이 셋이 된다는 것. 그런데 셋을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워요. 너무도 차원이 높기 때문에. 그래서 두 몸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법신과 보신을 하나로 묶어가지고 그래서 이 색신 불과를 이루었기 대문에 색신을 화신이라고 합니다. 화신 저 불계에 있은 법신과 보신을 묶은 본 진신 본 불신 불신 그렇게 둘로 나누어서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위에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 있단 말입니다. 붓다는요. 불과를 증하면요. 요런 소식을 전혀 모릅니다 지금. 불교계에서. 그래서 마음이 부처다 마음을 깨치면 붓다다 이런 말을 하지요. 그건 이제 시작인데요. 그건 이제 시작입니다. 거기서 이제 그 마음이 모든 것의 근원자리라는 것을 깨쳐가지고 이제 두타행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부처님은요. 두타행으로. 두타행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 면은 나라고 하는 생각을 버려버리라 나라고 하는 소화적인 생각 요놈을 없애버리는 죽여버리는 요런 수행에는 두타행이 최고입니다. 두타행이라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저 정글 속 같은 데를 주고 거기를 움막을 짓고 수행하는 것을 두타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리로 나가서 탁발을 해서 먹고요.



그래서 위험한 곳 구렁이 독사 호랑이 귀신들이 많다고 하는 공동묘지 같은데 정글 속에 전갈 같은 거 이렇게 무서운 독충들이 사는 그런 위험한 곳에서 움막을 짓고 수행을 합니다. 이게 두타행입니다. 이렇게 수행하지 않고는 나라고 하는 생각 요놈 이 몸뚱이에 대한 착, 상을 버릴 수 없습니다. 두타행을 이제 권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두타행을 간절히 권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두타행을 잘해서 이제 착이 똑 떨어져버려야 나라고 하는 생각도 다 떨어져버리고 상이 다 떨어져버리고 그 자리를 부처님께서는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아라한. 그런데 선불교에서는 그 자리를 조사 불 그럽니다. 아닙니다. 아라한이다.



아라한에서 이제 불과를 증할려 면은 백천만억을 가야돼. 백천만겁을. 아라한이 사람 몸을 받아 오직 원력수생합니다 보살이 되려고. 아라한 위가 보살입니다. 그래서 보살이 되고 그래서 정토에 가고 정토에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또 사람 몸을 받고 사람 몸을 받고 하기를 무량겁을 해가지고 그래서 불과를 증한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신은 저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시는 불신은 빛으로 이루어졌답니다. 빛. 이 세상에 없는 빛. 삼천대첸세계에 없는 빛. 중생이 보기만 하면 가루가 되어버릴 빛. 그러면서도 너무도 아름답고 영롱하고 안팎이 드러난 그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이 붓다는요.



그래서 영원히 미래제가 다해도 안 죽는 거요. 멸도 할 수 없는 거요 붓다는요. 그리고 붓다는 대 적정삼매를 항상 수용합니다 적광삼매라고도 합니다. 삼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삼매, 백천삼매를 다 자재해서 비로소 들 수 있는 삼매 이걸 대적광삼매라고 해요. 붓다는 부처님은 항상 그런 대 적광삼매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삼매의 맛은 삼매의 맛은 스님 게송에 환희 자체라고 했습니다. 환희 자체. 아라한 삼매는 아주 안온하지요. 대단히 평온하고 마치 감옥에서 이제 풀려 나온 사람이 시가지를 활보 할 때 얼마나 즐겁습니까? 그런 아라한 삼매부터 이제 깊은 삼매로 들어가게 되면은 대단히 맛이 깔끔하고, 그러면서 붓다의 삼매로 들어가면은 환희 환희 자체가 되어버립니다. 엉덩이 춤을 항상 출 정도라 말입니다.



그런 대 적정삼매를 붓다는 항상 들고 계십니다. 거기서 삼매를 떠나지 않고 떠나지 않고 백천만억 화신을 냅니다. 붓다는요. 불과를 증한 분을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저 불신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빛으로 이루어진 저 불신은 그런 능력이 있다고요. 백천삼매 백천만억 몸뚱이를 나투어서 삼천대천세계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가서 교화하고 건진다고. 자비와 지혜로서. 어머어마한 지혜로서. 말로 할 수 없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신통력으로서 수 만가지 신통력으로서, 자재한 능력으로서 중생을 교화하고 건진답니다. 붓다는요. 모든 부처님들은 그런답니다.



자, 오늘 우리가 지금 오른편에 모시는 산왕불 산왕불은 또 어떤 분이냐 하면은 남섬부주의 많은 산이 있지요. 산 크고 작은 산이 있지요. 거기 마다 그 세계를 주관하는 산왕대신이 있습니다. 보살입니다. 보살급입니다. 그러니까 삼천대천세계에 산왕대신은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삼천대천세계의 산왕대신을 총 관장하는 분이 불과를 증한 산왕불이라고 하는 부처가 주관하십니다. 요 사실도 현지사 밖에 모릅니다. 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모시게 되었구요.



또 저기 별 여러분 별의 수가 대단히 정말 모래 수 보다 많습니다. 별의 수가요. 이 무변허공 안에는요. 몇 천억도 더 됩니다. 천억 곱하기 천억도 더 된다고 합니다 지금. 그 별마다 중생들 유정들이 몸뚱이 없는 유정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별을 관장하는 성군이 있습니다 별마다. 그 성군을 총괄하는 분이 칠원성군입니다. 칠원성군을 또 통괄하는 분이 붓다라는 말이요. 치성광여래불이야. 붓다를 증한 치성광여래부처님께서 통괄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현지사에서는 보명부처님 산왕부처님 그리고 치성광여래불을 모셨습니다 .왜 이 세분을 모셨느냐. 이 세 방면에서 남섬부주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그럽니다. 남섬부주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주관하면서 복도 줍니다. 복도 줍니다.



나도 옛날에는 절에 다니면서 불려 다니면서 점안도 하고 했습니다. 점안. 그런데 재래 불교의 점안은 여러분 어떻게 한 줄 압니까? 나무나 석고나 청동이나 돌이나 철로 불상을 만들지요. 만들어 혹은 탱화를 그리지요. 그래가지고 점안을 합니다. 점안을. 가령 점필법을 보면요 법사가 붓을 들고 그 눈을 향해서 부처님의 눈을 향해서 점을 찍는 시늉을 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마음 속으로는 부처님 천안 해안 법안 불안이 열리소서. 불안 오안을 갖추소서. 또 천안통 숙명통 타심통 요런 육통을 갖추소서 한다 구요.



삼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삼매 속에서 삼매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아까 스님이 불렀잖아요. 미리서 다 합의가 겁니다. 합의가 된거요. 그러면 우리 보명부처님은 상수에 용궁에 계시거든요. 그런데 삼불보전 내가 지어놓을 테니까 우리 삼불보전 와 계시오. 왜 좋다고 하겠습니까? 정법을 펴는 정말 소중한 도량이기 때문에 현지궁 현지사가 부처님의 정법을 펴기 위해서 좋습니다 한거요. 본 불이 오신거요. 본불이 화신이 아니야 본불이 오신거요. 이 기가막힌 일입니다. 요것은요 여러분.



그러나 재래 점안법으로도 점안을 잘 청정한 스님이 잘 여법(如法)하게 하면은 그래도 화신이 가시드라구요. 그래서 지금 한국에 그 많은 절 반 수 정도는 화신이 계십니다. 화신불이 계십니다. 그러나 본 불이 가 계신 곳은 세계 어디도 없습니다. 본 불이 가시는 곳은. 여러분 화신하고 본 불신하고 구별할 수 있어야 되요. 저기 허공의 달이 본 불이라고 하면, 물 속의 달이 화신입니다. 알았죠? 그래서 우리 현지궁 현지사는 본 불님이 상주하십니다. 거의 상주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경전을 보면 여래는 법신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고 거래가 없다고 해요. 머뭄도 없고 그 말은 맞아요. 그 말은 맞으나 이 화신 이 겉모습 요 몸뚱이 그리고 빛으로 이루어진 저 불신 이 쪽에서 볼 때는 왔다 여기 계신다 가셨다 말이 되는 거에요. 그러나 당신 여기 계시지만 항상 아까 스님이 말씀했듯이 대 적광삼매를 떠나지 않습니다. 대 적정삼매 항상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은 가신 곳마다 계시는 곳마다 소위 경전에서 이야기하는 상적광토요 연화장세계인거요. 부처님은요.



부처님은 빛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죠 스님이요. 빛으로 이루어졌어요. 여름 한 낮에 여름 낮에 한 낮에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를 햇빛 아래에 놨다 해봐요 발산하는 그 빛 여러분 잘 아시죠? 근데 그 다이아몬드는 단색입니다. 단색인데도 불구하고 여름 한 낮 어디다 놔두었단 말이에요 지붕 위에다가 거 반사하는 그 광명이 정말로 참 황홀합니다. 그런데 무량광은 억종광명입니다. 억종광명. 억종광명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지요 붓다는요. 불신은 억종광명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를 햇빛 밑에 놔뒀다 해봐요. 어떻게 발산하겠습니까 그 빛이요. 그런 빛으로 붓다가 불신이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런 빛으로요.



그래서 부처님 상호는요 도저히 어떻게 그릴 수가 없어 너무너무도 장관이니까. 너무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답고 이건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어. 그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이야. 그래서 그 불신은 삼천대천세계까지 비출 수 있어. 변조법계(邊照法界) 할 수 있어. 모든 법계를 비출 수 있어. 빛 덩어리라서 보통 빛이 아니라서. 맑고 청정하기가 말할 수가 없어. 이 빛으로 그 근방 내지 세계를 다 비출 수 있다고. 그래서 어쩔 때 부처님을 보면은 여러분만 하지만 또 어쩔 때 보면은 수미산만하기도 하고 어쩔 때 보면은 개미만하기도 하고.



자, 우리 부처님이 지금 여기 오셨는데, 어디가 계신 줄 아세요? 우리가 여기 오기 전에 보광동에 있었어요 서울에 보광동에 있었는데, 보광동에 있었는데 벽을 사이로 두고 딴 집이야. 벽 벽을 사이를 두고 딴 집인데, 우리 부처님 궁이 어떻게 지어졌느냐. 그 벽 사이에 지어졌어. 5센치도 안되는 10센치도 안 되는 벽 사이에 궁궐이 목욕탕이 강물이 흐르고, 그런데 여기는 아직 안 지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곧 짓습니다. 그 부처마다 부처님 처소가 정해지면은 하늘 어딘가 하늘에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와서 짓습니다. 이 사바세계에서 볼 수 없는 재료 온갖 재료를 가지고 최고급을 상대가 안되지요. 가지고 짖습니다. 궁을 짓습니다. 여기가 궁이 지어집니다 앞으로 한달 안으로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와도 안보이지 궁이. 그 궁 안에는 세 부처님의 거소도 있구요. 목욕탕도 있구요. 강물도 흐르고 있구요. 또 용이 와서 있으니까 그 용이 살 수 있는 호수도 있구요.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아마 유마경을 보신 분이 있을 거에요. 유마경. 유마경에 불사의품(不思意品)이라는데 있어요. 불사의품. 삼만 이천 개나 되는 사자좌를 가져다가 유마거사 방장실에 넣었답니다. 그런데 그 방장실이 더 넓어진 것도 아니고 유마거사가 사시는 비야리성이 더 좁아진 것도 아니었다 그거요. 겨자씨 속에 수미산을 집어 넣어도 수미산이 적어지거나 겨자씨가 커지는 것도 아니다 말이에요. 이것을 화엄경에 사사무애(事事無碍)의 도리 라고 합니다. 요걸요. 그래서 이 어려운 화엄경을 조금이나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 주십사 하고 스님이 요 비유 요 사실을 이야기해 드린 겁니다 여러분한테요. 요 말씀 안 해드려야 되는데 좀 해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소망이 많잖아요. 다 소망을 다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들 원이. 여러분 소망 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현지궁 현지사 삼불보전에 오셔서. 가령 보명부처님한테 기도를 드린다든지 또 우리 산왕불님한테 드린다든지 치성광여래불님한테 드리면 다 소원이 이루질 수 있어요.



자, 눈높이 따라서 오십니다. 가령 우리 산왕불전 산왕부처님께 공양을 모시면은 아마 남섬부주에 큰 산이 산왕대신은 다 오실 거에요. 그러니까 수천만 명이 오셔 호랑이 타고. 아셨소? 그러면 변식진언(變食眞言)하면은 돼지고기를 사다가 삶아놓고 변식진언하면은 돼지 한 마리씩 되어. 그 산왕대신 타고 온 그 호랑이 앞으로 다 가게 됩니다. 그래서 흡족하게 호랑이도 먹고, 또 그 많은 산왕대신들이 여러분들이 올린 공양을 변식진언하기 때문에 충분히 잘 잡수시고 그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그러게 되면? 근데 이 산왕대신이요 아까 스님이 말씀했어요. 보살급이라고요 보살은 아라한에서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보살급.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살급의 산왕대신에게도 공양을 아마 드리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까지요 그 밑에 아라한급 그 밑에 아주 수다한 급의 산신들한테 드렸을 거에요. 그리고 그 다음 외도 산신도 있고 외도 칠성도 있고 외도 용신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리는데 고 부분은 시간이 없어 말 못합니다.



그리고 그 우리는 법보관장 보명부처님 좌우보처가 누구 오여래기 때문에 좌우보처가 붓다인데 이 분들의 각각 또 좌우보처는 상수보살인데 누구 다 밝혀놨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무려 십여 부처님을 모시게 되는데 열 다섯 분 전부 실체를 밝혔습니다. 삼천년이 되는 동안에도 실체가 안 밝혀졌습니다. 대세지보살이 어떤 부처님 이름이 그 보살이름이거든요. 극락세계 대세지보살 그 부처님 이름도 밝혔구요 전부 밝혔습니다. 다보여래부처님의 보살이름도 밝혀놨고 좌우보처 부처님 이름도 다 밝혀놨고 그리고 준제보살님의 부처이름도 밝혀놓았고 좌우보처가 누구라는 것 밝혀놨고 지장보살이 불과를 증했는가 여부도 밝혔고 전부 밝혔습니다. 그래서 삼천년동안 삼천년이 내려오는 동안에 별로 밝혀진 바 없으나 우리가 많은 것을 밝혀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 법회 때에는 그런걸 또 공개해서 이 중요한 법문 내용은 스님이 그랬죠. 아까 우리 현장보살님도 말씀을 했지만 이 세계에 불교 역사에 내놉니다. 이 세계에 불교 역사에 내놉니다.



자, 고맙습니다.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개원식 법문



자재만현입니다. 이렇게 많이 오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여기 점안을 하는 부처님은 스물 세분, 또 많은 보살님 그리고 많은 성중들입니다. 삼천대천세계에 그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서 이곳으로 지금 이곳으로 무량광을 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받아가는 복은 한량이 없습니다. 여기는 태풍권입니다.

 나는 이 나라 불교 세계 불교가 많이도 왜곡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정법을 펴고자 불심이 좋은 이곳 부산을 택했습니다. 왜곡된 이 불교를 바로 잡아야 우리들 2세들이 정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이 나라가 부강할 수 있고 세계평화가 이룩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법화경 등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볼 수 있는 이 다섯 부처님 오여래불 그럽니다. 오여래불은 수많은 삼천대천세계에 부처님을 대표하는 큰 부처님들이십니다. 지금까지 이 오래불이 어떠한 어떠한 부처님이시냐 하는 것을 아직 불교계에서 모르는 실정입니다. 큰스님이 출세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여기서 밝힙니다. 내가 불교TV에 나가서 오여래가 어떠한 부처님이다 하는 것을 이야기는 했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부처님 상을 조성해서 점안하는 마당에 또 다시 말씀 드립니다.

오여래 부처님은 첫번째로 최초불이신 그리고 삼계왕이시고 남섬부주의 대 교주시고 부처님들 중에서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이십니다. 첫번째로 꼽습니다. 두번째 법화경에 나오지요. 종지용출품부터 나옵니다. 다보여래불 다보불 그 분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격을 갖춘 상수보살들 본화보살들을 관장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초불 이래로 지금까지 불과를 이루신 모든 부처님의 사리 사리 사리 한과 일과씩을 가지고 계십니다. 항상 그 분의 특징은 다보탑을 다보탑 안에 계시면서 땅속에서 솟아오른다 합니다. 지금 여기 오셔서 이 다보불 상을 당신의 거소로 삼는데 승낙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십미터에 이르는 이 탱화 이 탱화 속에는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원만보신으로 오셔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큰 스님들이 대 적정삼매에서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성지가 성지가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라고 꼽습니다. 중국의 오대산 아미산 또 여러 등 산이 있지요 명산. 여기 한국에도 저기 홍련암, 낙산사 홍련암, 보리암 그리고 보문사 여기는 관음주처라고 합니다. 관음성지.



그리고 문수성지가 있고 지장성지가 있습니다 한국에 몇 군데씩. 그런데 거기 보다도 앞으로 주하는 주하는 시간으로 보아서 여기가 많이 오랫동안 가끔 오셔서 주하실 겁니다 여러분. 춘천 현지궁 현지사가 본사입니다. 여기 분원에도 가끔 오실 겁니다. 대단히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러분. 보신을 원만보신으로 오십니다. 화신도 아니고 원만보신으로 오십니다. 부처님 한분 한분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했습니다 스님이. 왜 그렇게 무한한 우주적인 능력을 갖고 계시냐 하면은 부처님은 모든 존재의 본원이 빛입니다 빛. 그 빛의 빛 빛의 그 빛의 본원 스님은 액기스라고 했죠.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액기스라고 했습니다. 그 전적의 본원인 빛 빛의 빛 무량광 이라고 하는 빛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붓다는 억겁을 두고 수행해서 모든 업장을 소멸하고 탐진치 삼독 백팔 번뇌의 뿌리를 다 뽑아 버리고 천만생 동안이고 억겁 아승지겁 그것의 아승지겁 이래로 살아오는 동안에 쌓인 습과 나쁜 기를 다 뽑아버려야 그래야 불과를 증해서 자기 불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량겁 이래로 불과를 증해서 붓다가 된 분들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모두 여여히 계시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건 전혀 새로운 소식입니다 여러분.

심즉시불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지요? 이 마음을 깨달으면 불이라고 하지요.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 여기서 한없이 두타행으로 들어가서 나 자신을 죽이는 그래서 착이 완전히 끊어져버린 그 경지가 그 경지가 이제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아라한의 경지는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습니다. 이 몸뚱이라고 하는 이 몸뚱이라고 하는 감옥에서도 자유롭고요, 탐진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모든 탐욕의 경계를 만나거나 또 성나는 성낼 수 밖에 없는 진 성낼 수 밖에 없는 경계를 당해서도 자유롭습니다. 여기가 아라한입니다.



아라한. 그러기 때문에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늘을 하늘을 지나서 윤회를 벗어난 저 성중하늘이 있는데 그 성중하늘에 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나 아라한은 큰 자유는 누릴 수 없습니다. 대 열반은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우주와 하나가 되어버려야 되는데 완전 계합이 되어야 되는데 아라한 가지고는 계합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라한은 다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원력수생합니다. 사람 몸을 받아 안 올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사람 몸 받고 싶지 않으면 영원히 인간세계 하늘세계에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아라한은. 그러나 더 큰 자유 더 큰 열반 더 큰 능력을 지니고 있는 보살이 되기 위해서 사람 몸을 받아 옵니다. 여기가 무서운 늪인 데도 불구하고.



사바세계 무서운 늪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성공하면은 보살과를 증해서 저 위에 성중하늘 위 도솔정토에 나거나 그 위 하늘 정토에 나거나 혹은 극락세계에 날 수 있습니다 보살과를 증해야. 그 보살과를 증하는 그래서 정토보살이 되었다면 하품으로 가는데 하품에서 중품까지를 부처님은 보살이라고 합니다. 상품은 상품보살이라고 하고 상품의 상품을 최상품보살이라고 합니다. 최상품보살의 위가 사람 몸을 받아서 다시 약사궁으로 가는 보살을 상수보살이라고 합니다. 상수보살이 그대로 수행을 해서 불격을 갖춘 보살이 될 수 있고 남섬부주 사람 몸을 받아와서 불과를 증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여여히 계시는 그 수많은 붓다님들, 빛덩어리로 계신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몸 속에 네 영체가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야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 불신 그건 무량광 덩어리인데 그 불신과 계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붓다님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 그 많은 부처님들 중에서 이 오여래 부처님하고 우리 탱화 속에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남섬부주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데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이 관세음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지장보살님이시고 그리고 아미타부처님이시고 약사부처님이시고 그렇습니다. 여기 다 계십니다.

이 많은 부처님이 진짜로 계시다는 것을 대적정삼매에 들어서 알았고 친견하고 법문 듣고 해서 그 분들의 상을 이 세상에 내놓으려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종래의 불상은 어떤 도인이 아마 화공에게 시켜서 만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많은 시간이 흘리니까 많이 왜곡이 됐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다섯 부처님 오여래 부처님의 상을 보십시오. 머리 깎여졌죠. 머리가 깎여졌죠? 절대 세계에 계시는 붓다님들 전부 머리가 깎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탱화에 또 불상에 머리는 고동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었죠. 요것은 머리를 상징합니다. 머리. 자라는 머리. 자라는 머리.



그러면 머리가 자랐다는 것은 색신을 말하는 것이요. 색신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불과를 증하기 위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 고난 역경을 다 가시밭길을 헤치고 수행 깊은 산에 들어가서 수행 할 때 기계가 있습니까 머가 있습니까 머리가 자랄 수 밖에 그걸 상징한 거에요. 그래서 색신을 상징한 거에요. 색신을. 종래의 불상은. 원만보신 본불신이 있는걸 몰랐습니다 지금까지요. 마음이 부처라고 해가지고. 전혀 몰랐습니다. 마음이 부처라는 것은 이제 그걸 깨닫는 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이 만현이 신문을 통해서 사자후 했고 또 지난 열번 열번째나 되었을 오늘 법회가 열번째 일겁니다. TV 법회가. 지금 그런 논지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부처님이 보살님이 극락이 지옥이 없다하고 이렇게 주장하는 그러한 불교 불교 아닌 불교에서는 내 법문을 이상하다고 할 겁니다. 이상하다고 할 겁니다. 그런데 공부를 마음공부를 깊이 깊이 하고 염불삼매로 들어가서 염불삼매도 가장 깊은 대 적정삼매로 들어가서 보니까 확실히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부처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대 적정삼매를 수용하고 있는. 빛덩어리가 빛의 존재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빛은요 우주 자체입니다. 법계 자체입니다 그 빛이. 아까 그랬죠 존재의 근원이라고. 빛이요. 근데 그것의 빛 그 빛의 빛입니다 무량광은. 그리고 이상한 빛입니다.



불가사의한 빛입니다. 그 빛은 광도나 강도에 있어서 중생이 보면 중생이 만약에 그 빛을 볼 수 있다면 가루가 되어버린단 말이요 가루가. 가루가 되어버리오. 그래서 내 책에는 백볼트 전구가 전구에 백억볼트 전압이 들어왔다면 가루가 되죠. 그와 같습니다. 광도도 이 세상 삼천대천세계 볼 수 없는 빛으로, 강도도 뇌성벽력을 칠 때 하늘을 가르는 섬광 그 강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빛. 그런 밝은 빛이 여러분 앞에 와 있어도 몰라요 여러분. 그렇게 밝은 빛이 안 보인단 말이에요 중생 눈에는. 이상도 하는 그 빛이지요. 그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몸뚱이가 부처님 몸이올시다. 그래서 부처님 단계에 올라가 버리면 몸뚱이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가 되어버려.



그래서 부처님의 위상은요 우주 자체 하나가 되어버려요. 하나인 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주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가 있어. 불신으로 이루어진 붓다는 그래요. 동시에 백천만 화신을 낼 수 있어. 동시에. 언제라도. 동시에 백천만억 화신을 내서 삼천대천세계 인연 있는 중생을 교화할 수가 있어. 32응으로. 관세음보살만 32응으로 나가는 게 아니오. 모든 붓다들은 능력이 그래. 그러니까 이것은 경에 화엄경에 법화경에 잘도 그려놨지만 열반경에. 그 이상이야. 부처님의 능력은요.

상모는 어떻고 상모. 상모는 한없이 아름다운 상모요. 법신불이라고 하는 무량덩어리에서 나온 몸뚱이를 원만보신이라고해. 원만보신의 상호는 상호는 한없이 아름다워. 경전에서 32상 80종호라고 그래. 그것이 문제가 아니오. 눈만 그래도 그래. 시원하고 대단히 맑고 눈이 대단히 눈이 대단히 그윽하고 그 형안에 번뜩이는 영지는 필설로 헤아릴 수 없어. 설명할 수가 없어.



몸은 어떻고. 빛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빛을 아무리 흡수해도 억종광을 흡수해도 뿜어 나오는 그 아름다운 영롱한 빛의 색깔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건 사람의 이 생각으로 언설로 필설로 다 그릴수가 없어. 그래서 스님이 지난 시간에 TV 법회에서 지옥중생과 인간중생 인간들과의 얼굴 모습 인간들의 모습과 하늘사람들의 모습, 다 차이가 난다고 했어 엄청난. 하늘 사람과 아라한과를 증한 성자의 모습. 아란한과 보살과를 얻는 성자의 모습은 또 천지차이. 보살과 붓다의 몸뚱이 차이는 이건 또 천지차이야. 그래서 이 부처님들은요 빛의 존재입니다. 빛의 존재 빛덩어리야 빛덩어리.



빛덩어리 빛덩어리를 법신불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우주를 우주의 핵이니까. 거기에서 보신이 나옵니다. 원만보신 나툰게 나와. 원만보신이 백천만 화신을 내서 중생을 교화한단 말이에요. 백천만억 중생을 교화할 적에 어디가든 어디가든 가고 오고 머물고 요런 것이 없어. 색신에서 볼 때는 오고 가고 보신에서 원만보신에서 볼 때도 저기 부처님이 나라에서 계시다 오셨잖아요 오고 가고 요 말을 쓸 수는 있지만 비록 왔지만 오고 갔지만 당신네들의 마음은 항상 대 적정삼매를 떠나지 않고 있어. 요것 꼭 이해하십시오.

그래서 붓다가 되면 영원히 빛의 존재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고 대 적정삼매를 항상 수용하기 때문에 모든 삼매의 백천만억 삼매의 최 구경의 삼매니까 그걸 수용하기 대문에 항상 극락이 문제가 아니라 환희자체로 살고 있소.

자, 그 보신 원만보신들의 전부 지금 여기 오셨단 말이오. 그래서 이 곳은 불과를 증한 분의 원력에 의해서 청에 의해서 오셨는데 이 분들은 상당기간 계실 겁니다. 여기서 집을 짓고 집 짓습니다. 그 집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에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는 성지 중의 성지기 때문에 이렇게 스님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오. 불교사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거요 이것은.

부처님의 삼신에 대해서 도무지 몰라 누구도. 밀라레빠? 몰라. 용수? 몰랐어 몰랐어.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조사들 무착 색신 호법 몰랐어. 다만 경전에 의해서 정의했을 뿐이지 몰랐어. 보신 부처님 원만보신이 주 하시는 이곳 부산 분원 이건 너무나도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러분.

자, 이 부처님들의 그림을요 그림 상을 이 종이 제한된 십미터 탱화에 다가 옮기는 작업이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화공들은 도저히 1급 화공을 썼는데 종래 탱화만 그린 분들이라 실제 모습을 이야기하고 그리라고 하면 도저히 작품이 안 나와서 아마 열 번 이상 전부 다시 했을 겁니다 이걸요. 그래서 저녁 7시, 10시경에 차를 타고 포천이라고 하는 화실을 떠나서 차를 타고 계곡을 계곡을 우리 현지사로 올려면 계곡을 둘을 거쳐야 되요. 광덕 계곡 있고 배구능 계곡이 있습니다. 아주 비탈길입니다. 산비탈이에요.



그런데 눈이 오기 때문에 어떻습니까? 잘못하면 나락에 떨어지지요. 계곡으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처님의 거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정말 위험을 무릅쓰고 큰스님들이 날마다 왔다 갔다 했답니다. 날마다 왔다 갔다 했답니다. 그래서 돌아올 때는 저녁 7시 6시부터는 문제의 시간이에요 여러분. 모든 소위 좋지 않은 귀신들의 시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시간은 여러분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오. 또 이 큰스님들도 또 이렇게 차를 타고 오지만 불과를 이루게 되면은 50명의 호신하는 성중이 있어요. 50명의 호신하는 성중이 확 앞길을 호의하고 차를 따라오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세존 그리고 문수 보현 석가모니부처님 좌우보처지요. 이 삼존불이라고 합니다. 모든 부처님은 좌우보처가 있습니다. 이 삼존불들께서 차 속에 오셔가지고 격려해 준거요. 수고 많았다고.

나는 이 자리를 빌어서 이 불상은 우상이 아니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이 아닙니다. 우상이라고 우상이라고 지적하고 폄훼하는 그런 종교가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 종교라고 대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이건 우상이 아닙니다. 부처님들이요 당신 그림이 근접하게 그려지면 그렇게 좋아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좋아라 하신다고. 이것이 조금 잘못됐다 잘못됐다 쳐도 그러시고. 그리고 철야를 계속하는데 지치지 않아요. 화공들이. 그러면 부처님들이 힘을 준다고요. 가피를 준다고 위신력을 준다고요. 그러니까 하루에 4시간 3시간만 자도 아주 가뿐하단 말이에요 화공들이. 아주 탄복 탄복했습니다.



불과를 증하면 삼신을 구족한다. 몸뚱이가 세 개가 있다.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이다. 이에 대해서는 금광명경에 상당히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옳습니다. 내 이야기에 법문에 근거는 거기에 있고 많은 경전 대승경전에 이렇게 흩어져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자, 본불은 보신불은 원만보신은 머리를 깎고 계신다는 것. 그리고 가사장삼을 수호하고 계신다는 것. 눈은 부릅떠야 된다는 것. 삼매 속에 들어갈 때는 선정의 모습이 좋지만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는 데에 눈 감고 어떻게 교화합니까? 눈 부릅뜨고 해야지요. 얼마나 바쁘게 뛰신다고요 저분들이. 얼마나 바쁘게 뛰신다고요. 삼천대천세계에 인연 있는 불국토에 얼마나 많이 가신다고요 바삐 바삐. 촌음을 아껴 쓰시는 분이 불보살입니다. 그런데 왜 눈을 감깁니까? 불상을. 눈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불보살님들이 여러분을 전부 보실 거에요. 저리가면 저리보시고 저리가면 또 저리보시고 그러실 거에요. 한번 체험해보세요. 이 작품이 걸작인지 이건 보물입니다. 이건 보물을 넘어서요 보물 국보 기준이 먼지 몰라두 진짜 불상을 부처님 모습을 최대한으로 옮길 수 있는 데까지 옮겨놨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의 분원 후불탱화 오여래 부처님의 상은 여러분 경배를 하고 여기 와서 참회기도를 하고 염불을 하시면 여러분이 받을 받을 수 있는 복이 정말 클 겁니다. 정말 클 겁니다. 이건 우상이 아닙니다. 요건 집이요 거소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됐습니다. 자, 우리 현지사를 앞에다 현지궁이라고 했지요 꼭. 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하고 오늘 이 자리를 물러가겠습니다. 현지궁은 영산궁과 이 남섬부주에 둘이 있습니다 궁은요. 영산궁 현지궁. 영산궁에는 지금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남섬부주를 통괄하실 때 거기에 계십니다 영산궁에. 영축산 영치산이라고 하지요 영축산 인도 법화경을 설하셨던 기사굴산 기사굴산이 영산입니다. 그래서 영산에 우리 부처님이 계시는 궁이 있습니다. 이건 불과를 증한 분은 압니다.



다른 사람은 안보이지요. 그 다음 수보리 사리불 존자에 이어서 불과를 증한 가섭 아난이 출세한 춘천 현지사가 모든 부처님들이 오셔서 상주하시기 때문에 현지궁 그럽니다. 그런데 그 궁은 어떻게 생겼느냐. 어떻게 생겼느냐. 여러분 궁금할 거에요. 여러분 눈에 안보이니까. 유리관 유리관으로 유리관으로 되어 있는 희유한 궁전이고 이러한 기라성 같은 부처님들이 계시는 방들이 있고 목욕탕이 있고 강물이 흘러가고 있고 호신하는 보살이 있고 성중이 있고 그럽니다. 엄청난 공간을 잡아 먹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안보이지요. 근데 그 궁에 궁은 이 전기불 백천만개를 켜도 비교할 수 없는 밝은 곳입니다. 그래서 외도가 우리 속을 현지궁 안을 볼 수가 없어 우리는 볼 수 있고. 거기는 성지기 때문에 항상 부처님들이 한 분 한 두분은 계시기 때문에 모든 외도와 귀신들이 범할 수 없습니다. 범접할 수 없습니다.



외도와 귀신들이 무량광에 대단히 약합니다. 마치 두더지가 태양광 햇빛을 볼 수 없듯이 꼭 그렇습니다. 무량광은 정말 억겁을 수행해서 탐진치가 다 녹아버리고 업장이 다 녹고 습과 기가 다 녹아서 오직 청정 청정 순수순수 해서 완전히 빛덩어리가 되어버린 빛이기 때문에 외도들의 외도들은 사특한 사악한 기가 있습니다. 아무리 불교와 가까운 외도라 할지라도. 그 뿌리까지 다 정화는 못 했다구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무량광에는 약합니다 외도가. 부처님의 무량광을 쏘아버리면 외도는 정말로 살 수가 없어서 좀 한마디로 말하기 좀 곤란한데 삼십육계 합니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요런 점을 아시고.

 여기 부산을 부산은 오직 하나 하나 이 한국의 희망 불교의 희망입니다. 대단히 불심이 좋은 이 부산을 우리가 택했습니다. 이 정법이 다 죽어가는 이 불교 살리자고. 우리 최선을 다해서 살릴 거에요. 그러나 그러나 여러분들이 밀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힘껏 밀어주시고 이 성지는 어떠한 곳이라는 것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시간 많은 달 해가 가면 알게 될 겁니다. 많이 밀어주십시오. 여러분 지옥 있습니다. 극락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옥을 가고 짐승이 됩니다. 영체를 보면 압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삼악도에 빠지지 않으려거든 기어이 우리는 붙들고 싶습니다. 우리 현지사 신도분들 삼악도에 빠지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붙들 겁니다. 그래서 우리 큰스님들의 지도를 받아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수행을 많이 해주시기 바라는데 칭명염불이 최곱니다. 칭명염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처님들 보살님들 오늘 정월 대보름 병술년 정월 대보름 해동 현지궁 현지사 부산분원 후불탱화 점안 오여래 점안 그리고 개원법회를 동참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수많은 선남자 선여인들 이 선남자 선여인들의 업장을 많이 많이 소지해 주소서. 오늘 동참해주신 이 인연공덕으로 자재만현 간절히 간절히 발원드립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