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나쁜 사람이 죽으면은 머리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식어갑니다

 

나쁜 사람이 죽으면은 머리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식어갑니다


나쁜 사람이 죽으면은 머리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식어갑니다 여러분 몸이송장이요그리고 정말 훌륭한 세상에 환생할 정도로 착하게 산 사람들은 심장부터 식어간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심장부터모든 것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모든 것은 모든 사람들은요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아간다는 것착하게 살았으면 착한 곳으로 갑니다

 

죄업을 많이 지으면은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는데 내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명부에도 못 들어가더라는 것명부에도 못 들어간 사람은 전생에 업이 지중합니다

 

이제 천도해보면 그 사람들은 거의 중지옥을 가더라고요중지옥도 세 층이 있습니다근데 그곳으로 가더라고요그리고 지옥을 거쳐서 축생으로 옵니다이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특별한 예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구 죽어서 뱀이 되고 구렁이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저번에 천도재를 해보니까 자기 집이 자기 집 사정을 듣기 전에 전부 수배가 끝났지요 부처님들이수배가 딱 끝났는데 아드님이 어디로 가서 갔나 하고 굉장히 알고 싶어해

 

그 사람이 왔으면 내가 미안한 데가르켜 달라고 했는데 안 가르켜 주었거든말 할 수가 없어뱀이 되었기 때문에. 20년 전에 간질을 앓다가 죽었어뱀이 됐더라구요또 조상 중에 구렁이가 된 조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집은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내중에 천도재를 하러 와서 물어보니까 자기 집이 집에 뱀이 구렁이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 그래그래서 천도한다는 거요

 

그 친구들이 온 겁니다.

깨달음을 얻으려면

 

 

깨달음을 얻으면 이제 자기를 죽이는 공부 두타행으로 나가야 됩니다. 

보림은 두타행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아라한이 되고 이제 비로소. 

아라한은 반열반해서 입적해서 다시 한 생을 받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람 몸을 받아와 가지고 오직 자력과 타력에 의해서만이 보살의 성과를 얻습니다. 

보살은 무량겁을 두고 보살도를 완성해서 비로소 붓다가 된다는 말씀이 적혀있습니다 내 책에. 

붓다는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빛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자기 불신을 연화장세계에 갖는다는 그 말씀. 삼신을 구족하고 삼신은 법보화 삼신을 구족하고 지혜와 자비와 복덕을 갖추어서 일체 자재한 능력으로 백천만억 화신을 내어서 삼천대천세계 중생을 교화한다는 실로 경천동지할 만한 법설들. 

 

수행자는 불자는 마땅히 거룩하고 희유하신 우리 불세존 부처님께 이 목숨 다 바쳐 귀명 귀의해야 되고 지난날의 허물 죄업을 철저히 참회하면서 부처님의 청정 계율을 부처님의 청정 계율을 생명과 같이 자기 목숨과 같이 알아서 지켜야 된다 하는 말씀

 

그리고 칭명염불 수행으로 죄업장을 씻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해야 전생 빚을 갚아서 스님들은 큰 공부를 이룰 수 있고 우리 신도분들은 악도에 안 떨어진다고 하는 이 말씀들이 내 책에 적혀있습니다. 

 

강조 강조 되어 있습니다.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께 효를 다하는 것은 불과를 이룬 부처가 다된 진짜 큰스님의 법력으로 모시는 천도재를 모시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립니다.






비유경-흑백이서

 비유경-흑백이서

 

 

부처님께서 비유경을 통해서 비유경을 통해서 짧은 이야기로 인생을 잘 그려놓은 비유하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것을 흑백이서(黑白二鼠)의 화 안수정등(岸樹井藤)의 화 그럽니다. 자 흑백이서. 검정 속 쥐, 백 흰쥐 이서 두 마리의 쥐 서자 두 마리의 쥐 흑백이서의 화. 또 안수정등의 화라고 하는 비유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스님 지금 여러분한테 들려드리고자 하는 비유이야기 말씀 이건 부처님께서 비유경에 인생을 그렇게 잘도 그려놨습니다.

 

자, 한 남자가 미친 코끼리 살인 코끼리를 피해서 도망을 칩니다. 그런데 그 장소는 허허벌판 무변황량한 광야입니다. 황량한 광야를 지나가고 있는 나그네 뒤를 살인 코끼리가 쫓아갑니다. 덮치면 죽습니다. 그걸 알고 그 나그네는 그 나그네는 있는 힘을 다해서 뜁니다. 도망을 치지요. 있는 힘을 다해서 도망을 쳐가는데 정말로 하늘이 도왔던지 낡은 우물을 발견합니다. 낡은 우물을 발견합니다. 

 

폭 패인 우물을 발견합니다. 그런데도 다행스럽게 그런데 더욱 다행스러운 것은 그 우물 속으로 한 가닥 등나무가 등나무가 등나무 줄기가 뻗어 갔습니다. 뻗어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그 코끼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등나무를 타고 우물 속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코끼리가 더 이상 쫓아오지 못하지요. 그래서 야 인제 살았다 생각을 하고 밑바닥을 이렇게 내려다 보니까 아이쿠 독룡이 큰 코브라 독사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날름날름 하면서 자기를 쳐다봅니다. 조금만 더 내려오라 그거요. 물어버릴 테니까. 

 

그런데 그런데 어디선가 사각 사각 사각 사각 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위를 이렇게 쳐다보니까 등나무 줄기를 등나무 줄기를 두 마리 쥐가 한 놈은 색깔이 검고 한 놈은 한 놈은 색깔이 혀. 하얘. 검고 하얀 두 마리의 쥐가 갉아 먹고 있어 등나무 줄기를. 자 이제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인제 나는 죽었구나 아…… 이렇게 체념을 하고 있는데 그 얼굴에 무언가 똑 똑 떨어진다 말이요. 진한 액이. 뚝 뚝 떨어져. 그런데 자연스럽게 뚝뚝 떨어진 그 액체가 입으로 들어와요 이렇게. 맛을 보니까 기가 막히게 단 꿀이야. 꿀물이 똑똑 떨어진단 말이요. 등나무 줄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등나무가 흔들리잖아요. 그 등나무 등나무는 이렇게 향일성이 있어서 밑으로 내려가지만은 해를 따라서 또 올라간다고요. 일정하게 내려가가지고 유턴하지.

 

그 가지에서 꿀이 집을 지었어 벌이. 집을 져가지고 흔들리는 바람에 꿀이 똑똑 자기 얼굴로 떨어져. 그래서 입으로 들어온다고. 맛을 보니까 이거 기가 막히게 달아. 그 달다는 그 기가 막힌 꿀맛에 여러분 요즘 하도 잘 사니까 꿀 그거 별거 아니지만 옛날엔 안 그랬습니다. 그 달콤한 맛에 취해가지고 사내는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 줄도 모르고 잊어버리고 야 달다 달다하고 떨어지는 꿀맛을 계속 맛을 보고 있었다 그럽니다.

 

요게요 흑백이서의 화라고 합니다. 흰쥐 검은쥐 두 쥐 이야기입니다. 안수정등이라고 그래 안수정등. 안수정등이라는 것은 우물 벽을 벽으로 등나무 줄기가 등나무가 인자 뻗어나가 가지고 안수정등 그 이야기를 합니다 우물 벽에서 자란 등나무 가지 그 말 입니다. 안수정등화입니다. 여러분 꼭 잊어버리지 마세요. 인생을 잘 비유했습니다. 인생이 요렇습니다 여러분. 자,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느냐? 

 

여기 꿀은 오욕락이요 욕심 오욕락 이시죠. 오욕락. 사람은 본능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욕심이 다섯 가지가 있다고 그래요. 다 아시니까 설명을 약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무서운 욕심은 남녀의 정이라고 합니다. 남녀의 정애. 그것보다도 더욱 근원적인 욕심은 이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라고 합니다. 이 몸뚱이에 대한 애착. 이런 오욕락. 오욕락으로 여러분들이 중생들이 살아요 오욕락으로. 죽는 다는 생각을 않습니다. 

 

저기 시내 돌아다는 사람들요 내가 언제 죽는데 어떻게 살까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 없어요. 요런 문제를 가지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그저 오욕락에 취해서 살지요. 날마다 생활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이제. 결국 흰쥐 검은쥐는 등나무 줄기를 다 갉아 먹을 것이고 먹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우물 안으로 뚝 떨어지게 되겠죠. 

 

그러면 독사한테 물려 죽을 것이고 아니면 지금 빠져 나간다 하더라도 살인 코끼리가 자기를 덮칠 것이고 이거 죽는 거요. 죽는 다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요. 여러분 그래요. 여러분 언젠가 죽어요. 내일 죽을 사람도 있을 거고 십년 후에 죽을 사람도 있을 거고. 아마 팔십 백은 못 채울 거요. 대부분. 예외는 있겠지만. 다 죽습니다. 자 요것이 인생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불자들은요 우리 불자들은요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나 누구는 인생의 삶을 나머지 삶을 어떻게 살아야 옳으냐 하는 점에 대해서 여러분 깊이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어떻게 살아야 지혜로운 삶이 될까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지혜롭게 사시기 위해서 큰스님 법문을 듣기 위해서 오늘도 현지사를 찾은 거지요.

 

내가 여기서 확실히 말씀 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만족 행복 진정한 평화는 진정한 평화는 혹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은 어디가 있느냐 마음 안에 있다 하는 걸 알았습니다. 마음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마음 속 마음 속으로 여러분이 쭉 공부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평화를 얻어야 됩니다. 만족을 얻어야 됩니다. 조금 더 깊이 깊이 들어가게 되면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갑니다. 그것을 스님이 아라한이라고 했고 보살이라고 했고 붓다라고 한거에요. 물질은요. 

 

돈은요 한계가 있어요. 아무리 돈이 많고 그 다음 명예와 권력이 아무리 좋고 그래서 정말 고간대작 장 장관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 한계가 있는 것이요 그것은. 한계가 있는데 무한한 행복은 무한한 만족은 마음 속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