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일 금요일

약사여레부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약사여래부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곳이 화진포올시다. 현지사 고성분원 약사궁 약사성전, 화진포 약사궁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여기에 상주하실 부처님들을 제가 소개해 올립니다.

동방만월세계 십이대원 의중대왕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이 상주하십니다.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약사여래부처님', 혹은 '약사여래불', '약사불'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분은 너무도 거룩하시고,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하신 위대한 붓다이십니다. 그리해서 좌우에, 왼편 오른편에 당신을 보좌하는 부처님들이 계십니다.

그것을 좌우보처라고 합니다. 좌우보처(左右補處)가 붓다입니다. 부처님이올시다. 좌보처의 이름은 '일광불'이고, 일광불의 보살이름은 일광변조입니다. 오른쪽의 협시보살, 오른쪽에 보좌해 주시는 부처님은 '월광불'이고, 월광불의 보살이름은 월광 변조입니다. 이분들도 붓다입니다. 여러분, 처음 들을 겁니다.

불교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미국 유학을 아무리 다녀와도 이것을 모릅니다. 영산불교가 탄생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일광불은 역시 부처님이기 때문에 좌우에 보살을 둡니다. 보좌하는 분들이 보살입니다. 좌우보처가 '약왕보살'이고 '약장보살'이올시다. '약왕보살' '약장보살'.

월광불을 좌우로 보좌해주시는 좌우보처가 '향상보살' '향덕보살'이 올시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약사여래부처님 좌우보처가 일광불 월광불이라는 것은 경전에 나옵니다. 일광보살 월광보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학자들은 약사여래부처님의 좌우보처가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영산불교, 여러분 태사부님 아시죠? 광명 만덕님이 불과를 증하면서 붓다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은 위대한 오여래 부처님 가운데 한분이십니다. 법계에 많은 붓다님들이 계시는데, 그 중에서도 다섯 분이 대표자이십니다. 그래서 오여래라고 합니다.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은 오여래 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래서 좌우보처가 붓다임을 알았습니다. 붓다니까 좌우보처가 있어야 되지요. 그 좌우보처의 좌우보처, 즉 일광불의 좌우보처가 보살로서 약왕보살 약장보살이고, 월광불의 좌우보처는 향상보살 향덕보살 그럽니다. 앞으로 그분들이 여기에 계속 상주하신답니다.

이 화진포 약사궁은 이분들 외에 98명의 소위 전문의(專門醫), 여러분 큰 병원에 가면 전문의가 있지요. 전문의라고 하면 박사급이올시다. 전문의가 있습니다. 여기 약사여래부처님의 정토(淨土), 정유리정토라고도 하고 동방만월세계라고도 하지요

약사여래부처님이 계시는 그 정토에는 수많은 보살님들이 계십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스님이 여기 법좌에 올라와서 이야기한 것은 아주 새로운 이야기올시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역사이후 2600, 부처님 가신지 2600년 만에 처음으로 밝힌 이야기올시다. 약사여래부처님 나라의 그 많은 보살님들 가운데 98명이 여기에 상주하기로 되었습니다. 98명은 약사정토 정유리정토 동방만월세계, 그 세계의 전문의들로서 보살님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전문의들이십니다.

그리고 항상 이 도량과 이 불보살님들을 외호(外護) 호신(護身)하는 84천의 군사들이 여기에 상주하게 됩니다. 84천 그 성중을 통솔하는 분이 12명이올시다. 12명 있습니다. ‘십이야차대장이라고 해요. 십이야차대장들과 각각 7천 권속을 헤아려보세요. 84천이지요. 84천 야차 권속들이 여기 지금 1,500평의 성지를 주야로 상주하면서 불보살님을 외호하게 됩니다. 여기는 보통 성지가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다섯 성지를 아실 겁니다. 5대 보궁이라고 하지요. 다섯 군데 보궁. 아마 여러 우리 신도분들은 거의 다녀봤을 겁니다. 다섯 보궁, 정암사, 통도사, 오대산 월정사 위의 상원암, 봉정암, 법흥사 등이지요

이 다섯 보궁을 성지라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 지금 현지사 본사하고 여기 화진포 약사궁은 그 개념을 뛰어넘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5보궁은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화신불이었을 때, 그러니까 2600년 전 석가모니부처님 육신불의 사리, 육신불을 화장(火葬)하니까 이것을 다비라고 하지요. 수많은 사리가 나왔습니다. 그건 아시죠

그 사리를 모셔놓은 곳입니다. 그래서 진신사리, 진짜 진신,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놓았다고 해서 보궁이라 하고 성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3층에 불상을 모셔놓지 않고 성상만 모셔놓았지요? 우리는 6개월 후쯤 되면 불상과 탱화가 모셔질 것입니다. 그 불상과 탱화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위시해서 오여래부처님이신 약사여래부처님과 보명여래부처님을 불상으로 좌우보처로 모십니다

그러면 약사궁 여기는 부처님의 사리가 문제가 아니라, 육신의 그런 사리가 문제가 아니라 보신불로 와 계신다는 말이에요.

또 여기 아래층은 우리 약사여래부처님께서 보신불로 와 계십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의 좌우보처 일광불 · 월광불이 와계시고, 그 일광불 · 월광불의 좌우보처인 약왕보살 약장보살, 향상보살 향덕보살이 와계시고, 그리고 동방만월세계 정유리정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정토에 계시는 그 많은 전문의 보살님들 중에서 98명을 뽑아 여기에 상주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성지라고 합니다.

성지 중 성지. 그리고 우리 본사는 정말 성지 중 성지입니다. 거기는 오여래부처님이 다 와 계시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계시고, 그 부처님을 좌우로 모시는 보좌하는 부처님이 계시고, 그 부처님들을 좌우로 보좌하시는 보살님들이 계십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부처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정말 성지 중 성지입니다. 84천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는 야차들이 와 있는데, 거기는 104위의 많은 성중들이 와 계신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보통 성지라고 하는 곳과 우리를 비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여기가 그런 곳으로 되었습니다.

이곳을 성지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 지존이신 석가모니부처님 우리교주 불세존께서 작업을 하셨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셨느냐? 1,500평 땅속 깊이까지 삿된 기는 전부 뽑았습니다. 성지가 되려면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저 5보궁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저 부처님 사리만 모셔놓았지, 그 땅 속 깊이 숨어 있는 외도라든지 천마 등은 잡아서 조치도 하지 않았고, 그 사악한 기도 전부 빼지도 못했습니다. 뺄 사람도 없습니다. 여기는 그 작업이 끝났습니다. 그런 후에 부처님의 청정한 기로 다 채워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부처님, 보신부처님이 와 계신다 그거예요. 그러므로 성지 중 성지입니다. 이제 아셨지요? 그 정도는 알아두십시오.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에 대한 경전이 있습니다.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소개한 경전이 있지요. 그 경전을 보면 바로 잡아야 할 곳도 조금 있고 한데... 어쨌든 2600년 이후 지금까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이라는 약사여래부처님이라는 그 부처님이 이 법계 안에 계신다는 것을 상상 못합니다. 왜 그러느냐?

2600년 이후로 부처님을 만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그 누구도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부처님을 친견한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서 일일이 유명한 큰스님들을 거명하고 싶습니다만 그분들에 대한 인사가 아니고... 그래서 생략하기로 합니다만, 그 어떤 큰스님도 부처님을 친견한 분이 없습니다.

부처님 이후로 얼마나 많은 스님들이 출세했습니까? 인도 중국 티베트 몽골 한국 일본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많지요. 이 많은 나라에 불교가 전도되어가지고 그 많은 스님들이 출가해서 수도(修道)를 하고 해서 큰스님이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도 나왔습니다.

수 백 수 천 수 만의 큰스님들이 나왔어요. 그렇게 많이 출세했어도 부처님을 뵈온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이 자재 만현이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한분도 없습니다

그리해서 지금 21세기를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는데 불교가 이렇게 왜소화(矮小化)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왜소화 되어버렸어요. 원래 불교의 진짜 모습은 정말로 위대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을 뵌 분이 없었고 진짜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불교가 왜소화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보는 불경(佛經), 그 당시는 이런 마이크도 없었고 녹음기도 없었고 볼펜도 없었고 종이도 없었을 때에 부처님이 출세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처님의 말씀이 수 백 년 후에 문자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경전은 군데군데 부처님 말씀 아닌 곳이 많아요. 이걸 지금 영산불교에서 바로 잡아줘야 됩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그럴만한 힘이 없습니다. 앞으로 만년 이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뒤에 법통을 이어가는 훌륭한 분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 분들이 할 것으로 믿고, 우리는 그것 말고도 할 일이 많습니다. 너무도 많습니다. 아주 바쁘게 뜁니다. 불교가 말할 수 없도록 세속화 되어버렸고, 스님들이 여러분 앞에 이야기하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로 정말 계행(戒行)이 없습니다. 사실 불교는 지금 망해버린 거예요. 망한 거예요. 지금 우리나라의 불교 이 한국불교, 이것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영산불교가 나온 거예요. 영산불교가. 부처님은 어디에 계시냐? 부처님은 계신가? 몰라요. 몰라. 어떻게 하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지? 뵐 수 있지? 그런 부처님이 확실히 있나? 그 능력은 어떠신가? 부처님의 능력은 어떠신가? 어떤 모습으로 계신가?

부처님을 뵈었다고 하니까 천마(天魔)를 봤다는 거예요. 천마의 소행이다 그거요. 그걸 보고 부처님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심지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들은 천마를 모릅니다. 모르면서 모르면서... 그리고 부처가 될 수 있는 조건이라든지, 부처님에 대해서 우리 영산불교는 너무도 잘 압니다. 왜냐? 영산 당시 가섭존자인 분이 금생에 여자의 몸을 받아왔어요.

그래서 불과를 이루었어요. 15년 전에. 그래서 가능했습니다 여러분. 조금 전에 여기에 계셨던 분, 아시죠? 법신 보신 화신을 갖춘, 법보화 삼신을 갖춘 붓다입니다. 당당한 붓다입니다. 저기 절대계, 무아속 절대계, 있다 없다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시는 부처님을 아무나 친견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그렇게 많이 했다고 하는 분들이 못 봤으니까요. 원효? 못 봤습니다. 용수? 못 봤습니다.

부처님 이후 정말로 최고의 위대한 큰스님이올시다. 못 봤습니다. 84천의 신통을 가졌다 하더라도 붓다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계 못 봅니다. 예수? 도저히 안 되지요. 절대계를 볼 수가 없지요. 이것을 보려면 100% 무아(無我)가 되어야 됩니다. 100% 무아가 되어야 돼. 0.001%라도 자기 생각 자기에 대한 집착이 있으면 못 봅니다. 완전히 공()이 되어버려야 돼. 그래야 보는 거예요. 참선해가지고 화두타파를 했다?

그건 이제 시작이어. 그것은 이제 우주 법계의 공(), 그 모습만 본거요. 거기서 더~ 들어가야 공성을 깨치는 거요. 거기서 더~들어가야 착이 떨어진 아라한이 되는 거예요. 이제 여기부터는 보살행을 해야 돼. 그리고 염불해야 돼. 그래야 볼 수 있어. 그래야 이제 좀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불교는 견성에서 끝나버렸거든요. 견성에서 끝나버렸어. 그러니까 그 수준에서는 아무것도 없어. 그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다만 우리가 목욕탕에 가서 목욕하고 나오면 대단히 깔끔하지요. 그러한 것을 느낍니다. 그런 건 느껴. 그리고 제한적인 자유,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제한적인 자유는 얻습니다. 그럴 뿐입니다. 이건 내 경험이올시다. 이것 이상 없습니다.

여기서 더~ 백천만리 들어가야, 그러니까 자기 불신을 만들기 위해서, 성불하기 위해서는 백천만리 더 들어가야 돼. 동시에 무량겁을 걸쳐서 보살행을 해야 돼. 보살행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지도 못해. 왜냐? 용신이라든지 망량신이라든지 천마 등이 겹겹이 장해하고 있어. 방해하고 있어. 그러니까 못 들어가.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어. 그것이 들어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 광명 만덕님은 무량 다겁 생으로 수행을 무섭게 한 분이어요. 금생도 그렇고. 그 영향으로 장기가 손상되었어. 그걸 우리 약사여래부처님이 낫게 해준 거예요. 그래서 약사여래부처님의 실존을 알았고, 지금은 약사여래부처님이 항상 함께 있으니까 정말로 잘 알아.
그래서약사여래본원경을 보면 약사부처님이 보살로 공부하실 적에 12원을 세웠는데 그것은 맞아. 12서원이 있잖아요. 12서원이 있어.
그렇게 부처님의 빛으로 이루어진 것도 맞고, 1서원도 맞습니다.

두 번째, 약사여래부처님의 몸은 특별히 유리와 같이 투명해. 그런 무량광의 빛으로 이루어져 있어. 투명해. 겉과 속이 투명한 부처님이어요. 그것도 맞아. 2대원에 있지요. 그런데 12대원 중에서 중생의 병고를 소제(消除)하고자 하는 원이 아주 투철한 분이어. 그런 분이었어. “중생들이 한 사람이라도 병고에 신음하고 있으면 나는 부처가 안 된다고 서원을 했단 말이어요. 그래서 불과를 이루신 분이어. 그러한 어른들인 붓다들과 보살들이 그 정토에는 그렇게 많이 계셔. 그것을 알았어. 그 중에서 98명이 내려오시기로 했단 말이어요. 아셨지요?
 
지금 21세기 초여. 많은 부문의 학문, 특히 과학이 굉장히 발달했어. 지금 첨단을 가고 있어요. 의학도 얼마나 발달했습니까? 그래도 이 중생의 병고를 100% 낫게 할 수가 없잖습니까? 그렇잖습니까? 암이라든지 난치병도 그렇고, 감기 하나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약도 없어. 그런데 저 동방만월세계 정유리정토의 저 전문의들은 못 나을 병이 없어. 못 나을 병이 없어.

어떤 분한테 이런 말을 했더니, 그러면 그 화진포 약사궁에 가면 수술실이 있습니까? 이렇게 물어요. 수술실이 있느냐고 그래. 참 우습지요? 우리 인간은 의식구조가 그래요. 3차원에서만 살았어. 지금 3차원에 살고 있어요. 3차원이란 말 알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 제한적이어. 아주 좁아. 그 질문한 사람도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어. 그래가지고 질문한다는 내용이 그렇습니다. 거기에 입원실이 있느냐는 둥 이런 말을 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그것이아니어. 저 부처님의 능력은 스님이 항상 그러잖아요. 우리 교주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의 능력은 정말로 우주적입니다. 지금까지 2600년이 흘렀는데 그것도 정말 모른다니까요. 부처님이 있다 없다는 것도 모르는데요. 계시다고 하면 헛말한다고 그냥 장난감 노리개처럼 가지고 놀려고 한다니까요. 이런 세상인데요. 승려들이 그런데요 여러분. 공부를 하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견성하는 것만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견성하기만도요. 견성해서 백천만리를 더 가야 되는데요. 역사 이후로, 부처님 이후로 어떤 사람이 그 경지를 들어갔습니까? 그런데 우리 광명 만덕님은 들어갔다 그 말이어요. 기가 막힐 일이어요.
 
여러분! 탤런트 '배용준', 알지요? 한류 열풍의 주인공 배용준이가 일본에 떴다하면 일본의 청소년들이 어쩐다고 하지요? 인산인해를 이룬데요. 그렇지요? 그 배용준이를 백 번 만나고 천 번 만났다고 해서 자기가 과거생에 지은 지중한 업장이 녹아질까요? 악수한다고 해도 닦아지겠습니까? 안 되지요? 여러분, 그거 알아야 되어요.

법보화(法報化) 삼신(三身)을 갖춘 붓다는 업장을 씻을 수 있고, 소멸해 줄 수 있어요. 여러분이 못살고 병고에 신음하는 이유는 과거생에 지은 지중한 업의 탓입니다. 그건 알지요? 우리 신도분들은 그 정도는 알지요. 그걸 닦아줘야 되요. 전생에 지은 업장, 나쁜 업을 닦아줘야 돼. 소멸해 줘야 되요. 그래버리면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되고, 몸도 건강하고, 전쟁이 일어나도 죽을 수도 없고 그래요.

다른 종교의 말을 해서 좀 그러는데, 다른 종교의 교주들이 여러분의 업장을 씻어 주시는 줄 압니까? 그런 능력 없습니다. 다른 종교 많지요? 업장 씻어줄 수 없어요. 그런 능력은 없어요. 그러려면 무량억종광으로 몸이 이루어져야 되요. 무량억종광 아시죠? 모든 빛의 본원입니다. 견성했을 때의 그 자성광(自性光)보다 천만리 더 들어가야 보이는 부처님 광명 빛, 그것으로 몸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과 삼매의 힘 가지고 쏴 붙이는 거예요. 쏘아주는 거예요. 그래서 중생의 업장을 씻어주는 거예요. 소멸도 해주고요. 삼신을 갖춘 붓다는 그럴 수 있어요. 삼신을 갖춘 붓다는 부처님 이후 출세를 못했어요. 수보리 · 사리불 그 두 분 밖에요. 여러분 아시죠? 그런데 그 두 분은 불과를 증하면서 그냥 가버렸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 큰스님들이 법상에 올라가서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지요. 법문 잘 하지요. 그 수다한 포교사 법사들의 법문을 다 합쳐도, 그 사람들을 다 뭉쳐놔도 그 사람들은 중생의 업장을 씻을 수 없어요. 그리고 상당부분 30% 이상은 오도(誤導)하는 잘못된 말을 하고 있어요. 중생을 오도한다고요. 그래서 죽을 때 중풍 맞고, 식물인간 되고, 그렇게 죽는 거예요. 이 스님 말씀 기억해 봐요. 기억해 놔둬요.
 
여기 우리의 화진포 약사궁, 이 세상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플랭카드에 역사 이후 유일한 성지라고 해 놨을 거예요. 그거 아십시오. 약사전(藥師殿) 많지요. 조계종에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약사전이라는 전각이 있는 약사사가 많지요

아마 전국에 한 다섯에서 열 곳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주지나, 주지를 발령한 총무원장이나, 그 교단의 종정도 약사부처님이 계신 여부도 몰라요. 약사부처님을 몰라요.

이건 무슨 하나의 이야기 거리로 알아요. 그런데 우리 약사부처님이 보신불로 거기에 가시겠습니까? 안 가십니다. ~절히 청해야 되요. 정말로 간절히 청해야 되요

그 마음씨가 너무너무도 깨끗하고, 아파서 간절히약사경을 읽고, 약사다라니하고 청하면 가셔요. 그분은 가시지 않겠지만 그 전문의들이 가요. 갈 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그런 전문의들이 가셨다는 이야기를 약사부처님으로부터 못 들어 봤어요. 없어요. 지금 약사신앙이 없어요.

치료할 때, 부처님의 불안(佛眼)은 내장이 다 보여요. 안팎이 없어요. 가령 간이 거의 다 죽었다? 간을 딱 떼어 낸다고요. 그러면서 약사정토에다가 사인을 보내면 장기가 와요. 그래서 장기이식도 해주시는 거예요. 조금도 아프지 않아요 여러분. 가만히 있으면 기도하는 가운데 불공드리는 가운데 수술은 다 끝나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경전을 보면 약사부처님의 정토가 동쪽으로 십항하사 국토를 지나서 있다고 해요. 저기 극락세계는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라고 그럴 거예요. 십만억 나라를 지나서 서방정토 극락세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 정유리세계 약사여래부처님이 계시는 저 정토의 거리는 그것보다 백천만배 더 멀어요. 먼데 계셔요. 그런데 제자가 부르면 거기서 오시는데 순간에 오셔요. 이 무량광 빛덩어리가 그래요. 순간에 오셔버려요.

그리고 수술기구가 필요하다. 피를 돌려야겠다. 그러면 지금 병원에서 투석하는 의료기구가 있지요. 그와 비슷한 의료기구가 오는데, 그것이 순식간에 와요. 순식간에 어떻게 오느냐? 그래서 거기에는 특별기가 있어요. 여러분,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 여러 가지로 희유한 세계 토픽을 보면 가끔 UFO(미확인 비행물체)라는 것이 있지요? 외계인들이 타고 온다는 UFO. 유포(UFO)라고 해. 그것은 접시를 하나 뒤집어서 포개 놓은 것과 같아요. 그래서 일명 접시비행기라고 하지요. 그렇습니다.

그건 인간 과학문명보다도 훨씬 앞서가는 외계가 있어요. 기체인간들이 사는 저 별나라가 있어요. 거기의 거리가 100광년도 있고, 500광년도 있고 그래요. 100광년의 거리란 빛이 100년을 가는 정도로 떨어져 있다는 말이어요. 어떤 이들은 상당히 시간이 좀 걸리지만 와요. 어떤 이들은 순식간에 와요. 그리고 하늘세계도 필요할 때 써먹으려고 그런 걸 만들어 놔요.

약사부처님이 계시는 정유리세계도 그것이 있어요. 그것이 있는데 모양이 달라요. 저 외계라든지 하늘세계 UFO하고 좀 달라요. 여러분, 미사일을 쏘면 삼각대가 있지요? 보았나 몰라.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가지고 오는데 거의 순식간에 와요.

 ‘이 사람의 뇌를 봐야겠다. 이 사람의 뇌가 문제다고 하면 뇌 전문의가 와요. 무슨 약품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약품을 가지고 온다고요. 앞으로 그런 일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거예요. 현대의학으로 치유될 수 없는 많은 환자들이 치유될 거예요. 우리 약사궁에서 많은 병고 중생들이 치유될 거예요. 한때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갓바위 절이라는 곳이 유명했지요

거기만 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거기만 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많이도 갔는데, 얼마나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모르지요. 그건 아주 미미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시간이 가면 그 갓바위 이상으로 뜰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오늘 법문 듣는 여러분들, 정말로 복이 많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정말로 불쌍한 사람그러면 어떤 사람을 말하는 줄 압니까? 춥고 배고프고 병들어 아픈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아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해요. 그렇지요

춥고 배고프고, 거기에다가 나을 수 없는 병을 얻어가지고 병고로 신음하는 사람. 이거 참 불쌍한 사람이어요. 그렇지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병고를 치유해주시는 그 원을 세우시고, 억만겁 전에 그 서원을 세우시고 수행하시고 보살행을 하시다가 성불하신 분이 약사여래부처님이라고요.

그래서 우리 약사여래부처님은 중생이 앓고 있는 어떤 병고라도 치유하지 못할 병이 없어요. 못 나을 병이 없어요. 방금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아무리 의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치유하지 못할 병이 많아요

약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치유하려면 앞으로 많이 있어야 되요. 그런데 여러분! 이제 정말로 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걱정을 내려놔도 됩니다. 이제 우리 화진포 약사궁이 세워졌어요. 화진포 약사궁이 세워졌어요.

오늘 스님의 말씀, 여러분들이 노트를 가지고 앞으로 병고 치유 영험사례를 적어도 좋아요. 정말로 많이 나올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 신도분들은 약사신앙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이제 약사부처님 신앙을 가졌으면 해요

약사부처님이 계시고, 약사부처님이 계시는 저 정유리정토가 있고, 이걸 알고 믿어야 되요. 믿어야 되요. 그래서 치유할 수 없는 병이라고 병원에서 진단하거든 화진포 약사궁으로 달려오시라고요.

여기 화진포 약사궁은 38선 이북, 옛날 38선 상당히 이북이어요. 우리 현지사가 38선에서 자동차로 한 5분 거리 더 가야 되잖아요 
 


여러분이 이제 영산불교 현지사와 함께 지금 신행생활을 하는데,

착한 사람 되어가지고 좋은 일 많이 하시라고요.

부처님 믿는 마음을 더욱 돈독히 해주라 그거예요.

그리고 경전 읽고, 다라니하고, 염불하시라 그거예요.

그러면서 더욱 더욱 착한 사람 되어가라 그거예요.

그러면서 발원을 하라 그거예요. 발원. 약사궁까지 생겼으니까 발원하라 그거예요.

다음 세상에 사람으로 올 때 여러분이 다리 병신으로 오면 큰일 나거든. 눈 하나 없이 태어나면 큰일 나거든. 안 그렇습니까? 오장육부 한 곳이라도 부실하게 태어나면 안 되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오장육부와 모든 근이 다 갖춰져야 되고 건강해야 되고, 그러니까 귀도 안 먹고 눈도 멀지 않고, 그리고 꼽추도 아니고, 여러 가지 지중한 병이 없이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야 되요.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약사궁이 생긴 거예요.

약사여래부처님 명호를 듣고, 또 생각하고, 또 공경하는 마음으로 약사여래부처님을 부르고, 공양을 올리고, 기도에 동참하고 하십시오. 또 우리가 1년등을 준비해놨어요. 약사여래부처님이 여기에 와서 복을 받아가려면 복을 지어라 그거예요

그래서 지금 얼마 받으라는 것까지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부처님의 명()을 갖다가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달리 생각하면 불손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 약사여래부처님은 너무너무도 위대한 어른이셔요. 붓다이룬 이후 정말로 많은 환자들을 치유했어요.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아주 열심히 뛰셔요. 휘하에 많은 권속이 있어도, 좌우보처도 있고 최상수보살들도 무수하지만 쉬지 않으tu. 중생들의 피고름 똥오줌 싫다고 하지 않으셔요

환자를 그렇게 주무르고 치유하셔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덕이 숲을 이루고 전 법계에 가득할 정도로 공덕을 세운 분이 약사여래부처님, 이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고 염불하라 그거예요.

그러면 지옥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아귀도나 축생도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약사여래부처님의 이름을 순간만 떠올릴 수 있다면 거기서 나온다고 했어요. 그러는 거예요. 약사여래부처님께 정성을 다해서 공양만 올려도 다음 생에 삼악도 보를 안 만난다 그거예요. 삼악도 보를 받지 않으리라는 거예요.

혹 여자가 해산할 때 극심한 고통을 받더라도 약사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부르고 공양하면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낳은 아기가 신분(身分, 몸의 모든 부분)이 구족하고 형색이 단정할 것이다그거예요. 이것은 약사여래부처님께서 헤아릴 수 없는 겁을 통해서 보살행을 쌓으신 그 공덕으로 해서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 그 업병(業病)이라는 것 있잖아요. 업병, 업이 지중해가지고 오는 병을 업병이라고 해요. 업병은 현대의학으로 치유하기 어려워요. 여러분 알고 있어야 되요. 그 의술로 치유했다고 하더라도 그 당초의 병의 원인이 되는 업을 치유하지 않고 나았기 때문에 다른 데가 아프거나 다음 세상에 또 그 병을 가져와요. 그것을 알아야 되요.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업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생에 지은 지중한 업으로 인해서 온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업을 씻어버리던지 치워버리던지 소멸해버려야 됩니다. 그래야 그 업병이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의사들이 그럴 능력이 있습니까

업장을 씻어주고 소멸해 줄 능력이 있습니까? 없지요? 그 병을 치유했단 말이어요. 치유했다

다음 생에 그 사람이 다시 그 업이 남아 있으니까 업병을 가지고 나온다. 그러나 약사여래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치유하는 경우는 그 업을 치우고 병을 치료해요. 대단히 지중한 업은 부처님께 씻어 달라고 소멸해 달라고 하셔요

부처님이 그 업장을 치워준 후에 치료하셔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병고를 치유한 것은 정말로 완벽해요. 아셨지요? 
 
정근 들어갈 때,나무 동방만월세계 십이상원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이렇게 해도 좋고
나무 동방만월세계 하고 그 다음에 십이대원 이라고 해도 좋고,십이서원이라고 해도 좋고, 십이상원이라고 해도 좋고 그럽니다.약사부처님은 약사유리광여래불이 원명이어요. 그러나 줄여서 약사여래불이렇게 해요. 어떻든 마찬가지입니다.



출처/2012.2.6.월요일 현지궁 현지사 고성 약사전 개원및 정기법회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