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종지(宗旨) 및 사상(思想)

 


 

영산불교(靈山佛敎)의 종지(宗旨) 및 사상(思想)

 

 

 

-종지-

 

석가모니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삼계를 탈출, 나아가 붓다 된다.

 

 

-사상-

 

중생은 오취(五趣)를 윤회생사한다.

불과를 이룬 붓다님들은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

 

나라를 사랑하며 부모님과 조상님께 효를 다하고 스승을 공경한다.

 

청정계율을 지키고 끝없는 자비로 이웃을 사랑하며 말보다는 나

없는 행(行)이다.

 

부처님과 그 법에 귀의 귀명하며 다겁생의 죄업을 참회하고 악

(惡)을 멀리한다.

 

팔정도(八正道)와 십선(十善), 보살도를 실천하고 대승경전을 공

부하며 석가모니불을 봉창(칭명염불)함으로써 윤회생사에서 벗어나

고, 왕생극락하도록 재가 불자 및 출가 승려들을 점수(漸修), 교육

한다.

 

우리 영산불교는 아함경, 지장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을 소의

경전(所依經典)으로 한다.




영산불교의 삼신설 불신관

 

 

(1)  붓다의 삼신(三身)이란?

   불자들에게 있어서 종래의 붓다의 삼신설은 몹시 관념적이라 이

   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자재만현 큰스님의 삼신설은 직접 불과를

   증한 경지에서 하신 법문이다.  이와 같은 법설은 팔만대장경 어디에

   도 없다.

 

 

삼신은 법신,보신, 화신을 말한다. 

 

 1.  법신 : 부처님의 우주적인 몸, 부처님의 초월적이면서 우주적인

              이(理), 지(智), 비(悲), 힘의 청정한 광명본체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의 법신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라 한다.

 

2.  보신 : 무량광이라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원히 손상되지

              않고 오염죄지 않으며 32상 80종호 이상으로 희유하고 거룩

              한 몸이다.  우주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혜와 자비 그리

              고 진리 그 자체이다.

 

3.  화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방편으로 나투는 몸으로

       

          *  역사적인 존재인 석가모니불 (응화신)

       

         *  관세음보살이 32응신으로 나투는 화신

       

         *  백천만억으로 나투는 화신

            불지에 든 붓다만이 불신(원만보신)을 친견 할 수 있고, 그 외에

            보살, 아라한이 보는 것은 모두 화신불의 모습니다.

 

 

(2)   삼신설의 교학적 근거

 

1.  금광명최승왕경에  "모든 부처님에게 세가지 몸이 있다.  화신

     (化身) 응신(應身) 법신(法身)이 그것이니라" 라는 경의 말씀,

 

2.  대지도론에서는 용수의 二身觀(부모생신(父母生身), 법성신(法

     性身))을 볼수있다.

 

3.  불명 후 1000년경 무착 지은, 섭대승론(攝大乘論)에서는 모든

    부처님들은 진신,보신, 응신의 세 몸을 갖춘다고 하다.

 

4.  대승장엄경론(세친)에서는 불과를 증한 모든 붓다님들은 자성

    신(自性身), 수용신(受用身:자수용신, 타수용신), 변화신(變化

    身)의 삼신을 구족한다하고,

 

5.  4세기말 인도의 논사 견혜(堅慧)는 보성론(寶性論)에서 모든

    붓다님들은 법신,  보신,  화신의 三身을 구족한다고 하였다.

 

 

(3)   여타의 삼신설 참조

 

1.  육조 혜능조사는 인간 정신내면 자성 속, 마음의 채용을 불의

     삼신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붓다의 참 경계를 전혀 모르는 법

     설이다.

 

2.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설은 불교의 삼신설과 크

     게 다르다.

 

3.  힌두교의 브라흐만,  비슈누,  쉬바의 삼신 일체설 역시 불교의

    그것과는 다르다.

    우주 법신에서 화신은 나올 수 없다.  원만보신에서 화신이 나

    온다.

 

4.  티벳 밀교의 삼신설은, 티벳 밀교에서는 수행을 많이 해서 이

    무상한 육신 속에 삼신을 현증한다고 한다.

 

    마치 구렁이가 의생신을 얻어 용신으로 다니듯 의생신을 바르

   도(중음계)에다 두고 정광명(淨光明 ; 모든 우주만물의 근본 빛,

   자성광)이라고 하는 원초광명을 받으면 용신보다 훨씬 힘이 생

   기고 신통이 생기며 아름다운 상모를 갖추고 용신보다 더 변

   화술에 능한 몸을 얻는다고 하면서 이것을 보신이라 한다.

 

   영산불교에서 말하는 보신은 중음계가 아닌 절대계에 유시무종으

   로 영원히 죽지 않고 지복으로 있지만 밀교의 보신은 그렇지

   않다.

 

 

 

 

 

출처/영산불교 종지및 사상/영산불교 사상 연구소

머리깍은불상,대적광전.석가탑,다보탑

 


 

 


 머리깍은 불상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머리깍은 불상을 모시고 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선포한 현지궁 현지사엔 불상이나

 

탱화에 두 눈은 뜬 채 머리 깍은 부처님들을 담고 있다.

 

 

이것은 2500년전 영산당시 머리 깎지 못하고 설산에서 수행 선정에

 

드신 화신부처님(석가모니) 모습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셔서 절대계의 자기 불신(보신)으로

 

돌아가 경험세계를 들고 나시면서 중생을 교화하시는 32상을 구족하고

 

빛(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원만)보신불의 모습이다.

 

 

불과를 이루신 사부님들(광명만덕 자재만현)께서 모든 붓다님들은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심을 부처님 이후로 처음보시고 설법을

 

듣고 하시면서 이 세상 불자들을 위해 진정한 복전이 되도록 오여래

 

및 여러 부처님 상을 절대계의 부처님 상을 본 따 조성해 놓은 것이다.

 

 

이 나라 이 사바세계 그 어느 사찰에도 없는 '머리깎은 부처님'은

 

21C 신불교 영산불교의 심호한 사상을 웅변하고 있으니, 이런 진짜

 

부처님을 뵙고 찬탄 예배 공양드림은 최고의 공덕이 될 것이라 한다.





대적광전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대적광전을 건립한다.

 

대적광전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신체로서 삼천대천세계 모든 붓다들의 청정법

 

신을 총섭(흡수)한다.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 하며 당의 이통현 장자는 "비로자나가

 

모든 부처님의 총명으로 대지의 광명체" 라고 했다.

 

 

현지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본다.  "모든 붓다님들의 청정법신불은

 

큰 일이 있을 때 석가모니부처님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안으로 뭉

 

친다.  청정법신불은 원만보신의 빛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  언제나

 

삼천대천세계를 두루 비추고 있으며, 대 우주요 절대와 동일한 변조

 

광명이다.  비로자나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력은 가히 필설로 다 할

 

수 없으며 진정 전지전능하다 아니 할 수 없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나라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서 대적

 

광전을 건립한다.  그리하여,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이 나

 

라 현지궁 현지사에 현신, 상주하게 되고 이 부처님들의 가피력으로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이 융창하게 된다.  불과를 증한

 

분이 점안을 해야 이렇게 되고 두 분 광명만덕 태사부님과 자재만현

 

큰스님이 계시기에 이러한 대작불사가 가능하다.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는 38선 이북에 위치함으로써 지정학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석가탑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석가불탑을 점안해서 봉불했습니다모셨습니다이것은 불교를 아는 사람이면눈이 뜨인 사람이면아무리 찬탄해도 부족합니다.

 

석가불탑이 며칠 전에 이미 점안이 되었습니다여러분들의 눈으로는 돌덩어리이지만눈이 뜨인 붓다의 눈으로 보면 그 석가불탑은 사바세계에 오직 하나유일합니다.

 

그러면서 영축산 허공의 정토, ‘영산정토의 우리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의 설법탑과 링크되어 있습니다그러면서 석가불탑의 부처님은 10가지 부처님 몸에서 나오는 청정한 억종광무량광대열반광을 현재 방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사바세계에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도 없고그 가치를 어찌 말할 수 없는 정말 큰 보물입니다다보불탑도 그렇고석가불탑도 그렇고청정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우리 대적광전도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이우리 인간들이 몰라주는 것을 탓하지는 않겠습니다그러나 하늘 사람부터는 압니다많이 와서 경배를 드립니다.

 

여러분탑돌이를 권장합니다본사에 오셔서 성지 중의 성지그 성지 중의 또 성지인 우리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를 찾으셔서시계바늘 방향으로 탑돌이를 하십시오.

 

시계바늘 방향입니다우리 스님들은 그 반대 방향입니다석가불탑을 탑돌이 하시면서 '석가모니불'을 염불해주시고다보불탑을 돌면서는 '다보불'을 염불해주시고그리고 꼬~옥 한 가지 소원을 여쭈십시오.

 

앞으로 초파일 이후는 그렇게 스님 말씀대로 하시는 분의 소망이 많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출처/신불기14불기2555년 신묘년 음력4.3,(2011. 5. 5. )

큰스님 부산 법문중 발췌

 

 


다보탑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다보탑을 건립한다.

 

세계 평화와 남북통일 그리고 국운 융창을 위해서다.

 

광명만덕 태사부님께서 대적정삼매 속에서 보신 바와 똑같은 다

 

보탑을 부처님의 지시에 따라 건립할 것이다.  경주 불국사 다보탑은

 

절대계의 다보탑과 비슷하다고 한다.  법화경에 의하면 다보탑에는

 

수를 셀 수 없는 본화보살들이 있다.  그 한분 한분 본화보살의 능력은

 

문수, 보현을 능가한다고 한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교화하신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본화보살님들이 다보탑을 조성합으로

 

서 영산불교 현자사에 현신, 상주하게 된다.  그 본화보살님들의 위

 

신력으로 세계가 평화롭고 남북이 통일 되고 국운이 융창한다.  이

 

또한 불과를 증한 두 분이 점안해야 가능한 일이다.  현지사의 불사

 

는 불교적인 문화유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호국불사로까지 나

 

아간다.  신라의 황룡사 9층탑 조성, 고려의 8만대장경 판각과 맥락

 

을 같이 한다.  지금은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모든 부처님과 보살

 

님들의 가피력으로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 그리고 국운융창이 이루

 

어지기를 발원할 때이다.  현지사의 위 두 불사에 적극 뒷받침 하기

 

를 바란다.

 

 

 

 

 출처/영산불교 종지및 사상/영산불교 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