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3일 금요일

[현지궁 현지사-4]선여의주/진짜 불보살, 진짜 극락정토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가 어떤 곳인가/‘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부처님은 계신다고 선언합니다 /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선여의주


 
그런데 이런 것이 있어요. 이미 하늘신이나 외도신들의 권속이 되어버린 사람이 있어요. 자기는 몰라요. 권속이 되어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쪽 하늘에서 그 사람의 () 여의주를 빼가버려요.

이건 밀장인데 내가 하나 공개합니다. 선 여의주, 사람마다 선 여의주와 악의 여신이 있어요. 악과 선이 공존해요. 공존한다 하는 거예요. 이 세상도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잖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을 외도 하늘 쪽에서 타깃(target, 목표)으로 해가지고 자기 권속으로 만들었다고 할 때에는 그 선 여의주를 빼앗아가 버려요. 선 여의주를 빼앗아가 버린다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 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선 여의주를 빼앗아 와 줘야 되고,

그리고 하늘신들(천마)을 조복 받아야 되는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해달라고 부처님한테 여러 번 공양을 올리면서 발원을 하고, 또 부처님 회상에 선근공덕을 짓는다고 해서 보시도 하고...그 사람이 착하고 신심이 깊고 자꾸 해달라고 발원하면 해줘요. 해줄 때에는 우리가 각오를 해요. 부처님께서 번거러움을 무릅쓰고 결단을 합니다.

먼저 그 사람의 선 여의주를 빼앗아 와야 됩니다.

선 여의주라는 것은 뭐냐? 착하게 살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그 선 여의주를 빼가버리면 그 사람은 악의 여신의 지배를 받아요. 착하게 못 살아요. 이 사람은 나쁜 인연만 만나고 해서 나쁜 짓만 해요. 이 사람은 나쁜 짓만 한다고요. 이 사람은 그 하늘 계열이기 때문에 그 쪽에서 딱 조정을 하지요. 선 여의주를 빼앗아 가버렸지, 천마가 들어가 있지 하니까 100% 조종당하는 거지. 그 사람을 그 상태에서 우리 정법으로 끄집어 오려면 선 여의주를 빼앗아 와야 되고’ ‘그 천마를 조복해야 됩니다.’

이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선 여의주를 빼앗을 때에는 그 집단의 수장이 있는 데까지 가는 거예요. ‘내 놔라!’ 그거예요.

이 사람은 우리 정법에 귀의했는데 너희들이 빼앗아간 그 선 여의주를 내 놔라!’ 그러면요, 그들도 보면 알지요. 우리들이 너무도 법력이 있기 때문에 그 큰 집단에서 함부로 못해요. 웬만하면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놔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들이 아주 교활해요. 1020100개를 내 놔버려요. 여기서 찾아가라고 말입니다.

선 여의주가 다 똑같은 데요. 다 똑 같아요. 그렇지만 부처님의 지혜로 딱 찾아와요. 그래서 그 사람의 정수리에다가 넣어가지고 믹서시켜 줘버려요. 그렇게 하고, 몸에 빙의된 천마는 조복받아 가지고 지장궁으로 그러니까 명부로 보내버려요. 논죄를 해가지고 지옥을 가게 되요. 그 많은 집단들이 전부 도전해 올 때에는 그 집단 모두를 지장궁으로 보내버리는 거예요. 그만큼 부처님은 어마어마한 힘이 있어요. 그러면 부처님이 가지고 있는 그 큰 힘의 정체는 뭐냐? 그것은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이예요.

그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으로 순식간에 그 집단을 전부 포위시켜버려요. 그래서 그 무량광은 고열로 만도() 억도()로 올려 버려요. 1,0002,0003,000가 아니라 12로 올려버려요. 그러면 그 영체가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우면서 그 집단을 조여 가요. 그러면 전부 항복해요. 이건 지금 밀장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많은 부분을 여러분한테 도 말 못하지요. 이런 밀장을 들어보면 정법으로 오지 않을 수가 없어요. 안 올 수가 없는데, 이것을 이야기할 수가 없어요. 이것은 이야기할 수가 없어.




출처/현지궁 현지사  2011.11.20.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 중 발췌



진짜 불보살,
진짜 극락정토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가 어떤 곳인가



 진짜 불보살, 진짜 극락정토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가 어떤 곳인지 인연 깊은 불자들을 나는 그곳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여기에서부터 서방으로 십만 억 국토를 지나가야 합니다. 거기에는 윤회를 벗어난 정토극락세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이것이 주제입니다.
 
부처님 가신지 약 500년, 지나서야 서방극락세계를 거기에 주하시는 아미타부처님과 그 좌우보처 관음, 대세지보살님 그 미타삼존불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 극락세계에 나고 어떤 곳인가 하는 경전이 네 개 있습니다. 그것이 편집되었습니다.
 
대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반주삼매경 이 4경전은 정토종의 불자들이 의지해서 보고 그대로 행하고 닦는 소의경전이 되어 있습니다. 반주삼매경을 빼고 나머지 세 경을 정토삼부경이라고 합니다. 정토삼부경이 나온 이후로 그 어떤 큰 스님도 인도, 중국, 한국 저기 세일론, 태국, 버마, 캄보디아, 한국, 일본 어느 나라, 어느 큰 스님도 극락세계를 다녀온 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 스님을 거명하면 안 됩니다. 그 스님에 대한 인격에 관한 것이기에 거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극락세계를 다녀왔다고 하면서 책을 냈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법문을 책으로 나온 것을 봤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나는 그 책을 여기서 평론한 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현지궁 현지사 단월님들에게 할 말은 해야 합니다. 그 책은 아닙니다. 아니라고 대답만 하겠습니다. 우리 스님은 적어도 발심해서 승려가 된 모범 승려라면 입으로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큰 거짓말은 더더구나 안 됩니다. 그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착한 우리 선남자 선녀인들의 안목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내 책에서도 평론할 가치가 없어서 간단히 짚고 갔습니다. 하나한 지적한다는 것은 또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우회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6년 5개월 동안 삼매에 들었는데 그 삼매 중 관세음보살님의 화신을 만나서 인도에 따라 하늘세계 몇 군데 극락세계를 구경하고 왔는데 이러이러하다는 내용입니다. 6년 5개월 동안 어느 산 동굴에 가서 삼매에 들어서 그래서 자기 신도들은 백방으로 수색을 하고 결국 찾지 못하고 자기는 그 후에 삼매에서 깨어서 세상에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최고학부를 나오고 21세기 과학문명에 사는 우리들, 이 몸은 물질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그게 상식에 맞는 말입니까?? 몇 달, 몇 년 삼매에 든다? 땅 속, 물 속에서 몇 날 몇 달을 삼매에 든다? 이것은 속임수고 신통일 뿐입니다. 이것을 자세히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이건 이대로 놔둬야 합니다.
 
진짜 선정, 삼매는 그것이 아닙니다. 진짜 삼매, 선정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러분이 들지 못해서 소용없지만 우선 그렇습니다. 정신이 하나로 모아져야 하고 정신이 하나로 모아지려면 청정한 계율을 수행하며 정진 정진해야 합니다. 스님이 권하는 칭명염불,, 간절히 하면 옅은 삼매에 들 겁니다. 우리 단월님 중에 선정 든 분이 있습니다. 더 하면 더 깊은 선정에 드는데 욕계 54품 하늘을 뛰어 넘어 갑니다. 뛰어 넘어 가서 우리 현지사에서 말하는 성중하늘에 납니다. 성중하늘은 27품으로 나눕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색계 18하늘, 무색계 4하늘로 분류합니다. 바로 거기가 성중하늘입니다. 옅은 선정, 깊은 선정에 든 사람은 거기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용맹정진을 하고 몸과 마음을 정결히 가지런히 하여 정진, 정진하면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아라한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아라한 삼매에 들려면 탐진치 삼독이 녹아야 하고 생각이 뚝 끊어져야 합니다.
 
아라한과를 증한 사람은 그러하기에 아무리 탐욕스런 경계, 성낼만한 경계를 당해도 마음이 성이 안 생기고, 자기를 죽이려고 총칼을 들이밀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공포, 두려움에서 자유롭습니다. 윤회에서 벗어납니다. 이 정도는 상식으로 가지면 좋습니다.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정리해 주는 곳 없지요. 아라한, 보살, 붓다 삼매가 있는데 들어갈수록 깨끗하고 맑고 청정하고 들어갈수록 법열, 환희가 배가 되고 붓다가 드는 삼매는 환희 자체가 됩니다.
 
이 분이 쓴 책이 있으니 보십시오. 그건 삼매가 아닙니다. 유람, 관람이죠. 여러 하늘 순례하는 거지요. 자세히 뜯어보면 많은 허점이 있습니다. 나는 그 스님이 외도천, 외도 극락을 다녀왔구나. 봅니다. 여기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야 서방정토극락세계 그 환희의 세계가 있는데 어떻게 걸어갑니까..
 
부처님이 빛을 쏘아주셔서 그 빛을 순식간에 타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그 소식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그 분을 인도한 분이 승복차림의 스님이었다고 합니다. 관세음보살의 본불신이 서방정토극락세계가 당신의 나라여서 인도해줄 수 있지요. 그런데 그 스님이 인도해주려면 관세음보살님의 변화신인 백의관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이나 불과를 증한 분은 몸을 얼마든지 여러 모습으로 나툴 수 있습니다. 화신... 32가지가 문제가 아니라 여러 사람모습으로 나툴 수 있습니다. 다만 화신으로서 이렇게 인도 못합니다. 인도하며 구경시키고 설명하려면 관세음보살님의 본불의 변화신, 백의관음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이 소식이 없습니다.
 
적어도 그 스님을 극락세계로 인도해서 구경시키려면 그 스님 육신이 가는 게 아니고 영혼체를 데리고 가거든요. 그 사람의 영혼체가 그 사람의 실체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체가 얼마나 깨끗해야 하느냐 반드시 그 사람의 영혼체를 1,2,3,4 네 영체를 분리작업 해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이 목욕시키고 방광해줘서 빛이 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극락세계가 그런 곳이기에 적어도 그런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빠졌습니다.
 
극락세계에 가니 자살한 비구니도 만나고 스스로 목숨 끊은 청신사, 청신녀를 만나는 장면도 나옵니다. 스스로 목숨끊은 사람은 절대 명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떻게 극락에 갑니까? 극락은 윤회를 벗어나는 곳입니다.
 
윤회를 벗어나려면 54품 하늘, 27품 성중하늘 벗어나야 하고 아라한을 넘어야 하고 도솔천 내원궁 미륵불의 정토, 천녀정토(부처님의 시봉하는 여인 정토)를 지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갑니까.. 자살한 사람이 태어난다는 겁니까? 절대 말이 안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비구니가 되었는데 청정한 부처님 계율을 잘 지키고 살았는데 나쁜 치한한테 색욕에 눈이 먼 치한을 만나 몸을 버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자살할 때(내가 1, 2년 전에 천도한 스님이 그랬습니다.) 어디 갔나 보니 5하늘에 가있었어요. 자기 청정한 몸을 지키기 위해 자살한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5하늘에 있다고 하셨어요. 그 죽음을 가상히 평가해서 5하늘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극락하고는 천지차이에요.
 
하품하생으로 태어났는데 보니 10살 정도더라. 아닙니다. 20, 30대입니다.
극락세계도 망상, 허상, 허망한 온갖 망상이 떠오른다. 그러면 그것이 바로 망상대로 눈앞에 나타나더라. 그래서 끝없이 마음대로 누리더라. 처, 부인을 생각하면 부인이, 애인 생각하면 애인이, 산해진미 생각하면 산해진미가 차려지더라는 겁니다. 이건 엉터리입니다. 극락이 그런 곳이라면 난장판이 되버립니다. 연애장소가 되버립니다. 이것은 말이 아닙니다.
 
성중하늘만 가도 여자가 없습니다. 오늘 왜 이 주제로 법문 하냐면 이것은 아주 중요한 법문입니다. 부처님 이후로 극락세계에 대해 법문한 사람이 없기에 논, 소가 몇 가지 있지만(정토삼부경에 대한 주석서) 그 분이 눈을 못 뜨고 아라한도 못 되어 썼기 때문에 문자에 집착하여 해석만 잘 해놨기 때문에 아닙니다.
 
스님이 오늘 이야기하는 내용은 정말로 진실함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 극락세계에 연꽃이 그렇게 많고 연못이 많더라. 연꽃 크기가 약 1~3평방미터만큼 크며 3, 4층 건물만큼 높더라. 중국의 한 개 성(城)과 같은 연꽃도 있더라. -이것은 완전 거짓말입니다. 이 분이 참 너무나 불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저 세상 소식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마구, 마구 써댄 거예요. 그래서 인기를 세계적으로 끌거든요. 눈멀어서 따라다녀요.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만 부처님께서
-그래도 극락, 지옥없다고 하는데 극락있다고 하니 조금 괜찮구나..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극락세계에는 사부중이 있다!
-거사, 보살, 비구, 비구니를 말하는데 그런데 여자는 없어요. 그 사바세계에 어떤 불자가 극락에 태어나려면 그 사람의 연꽃이 태어난다?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극락세계는 우리가 꼭 가야 합니다. 보살 8지 보살이 가는데 이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살 8지, 몇 백 년, 몇 천 년이 되어도 안 나와요. 그런데 쉬운 길이 있어요. 철저히 아미타부처님 믿고 극락세계 있음을 믿고 그리고 부모에게 효하고 대승경전 읽고 그리고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아미타불 염불을 할 때 망상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 어렵습니다.
즉 아미타불의 본원력(아미타부처님이 보살로 계실 때 48가지 서원한 것이 있는데 48대원=대원.) 모든 부처님은 본원이 있어요.
 
약사부처님은 12가지 본원이 있어요. 내가 보니 큰 것 한 가지를 주목하십니다. 약사부처님은 병고치는 것이에요. 나머지 11가지도 있는데 묵살하시더라고요!

아미타불은 자기 성호, 존호를 간절하게 염하면 빛을 쏘아주셔요. 그래서 죽으면 되도록이면 아미타국으로 끌어오려고 그래요. 그 원력이 18원에 있어요. 십념왕생원! 이 원이 아주 강하십니다.
 
이 원을 믿고 우리 중생은 간절하게 칭명하되 1~7일 동안 일심 칭명해야 합니다. 다만 계율 청정하게 지키고 경전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1~7일에서 아미타불하는데 일심칭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 신앙을 적은 삼부경이 생긴 이래로 중국에 정토종이 생겼는데 시조격인 사람이 혜원이란 스님이에요. 많은 제자가 있지만 하루에 10만 번 한 사람이 있어요. 죽을 때까지.. 7만, 5만 번 하는 사람(계율지키며)은 나더라는 거예요.
 
여려분은 지금 몸뚱이가 이렇게 늙고 여러 가지로 부족하죠? 어떻게 해야 가나? 아미타국에 가야해. 왜 가야하나? 아미타국에 가면 영원히 윤회에서 벗어나버려. 완전히 벗어나버려!!

아라한은 보살보다 훨씬 아래야. 자력으로 아라한되는 것도 한없이 어려워. 그런데 아라한만 되어도 윤회를 벗어나지만 영원히 윤회를 벗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인간세상에 영원히 안 올 수도 있지만 그래서 공부해서 승급을 해. 그러니까 안 오기도 하지만 인간세계 가끔 몸 받아 오는 사람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남섬부주는 수행에 너무 적합해. 함정, 마장이 많지만 대단히 수행에 적합합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퇴전해버려. 그러한 위험성이 잇습니다. 그러나 보살은 정토에서 원력을 세우고 인간으로 몸 받아 올 수 있어요. 붓다되려고.. 와서 잘못할 수도 있어요. 죄를 지을 수도 있어요. 왜냐? 도고마성이에요. 잘못하면 그 마장의 위협에 빠져요. 그럼 죄를 지을 수 있어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보살은 퇴전하지 않아요. 왔던 곳으로 갑니다. 가되 지은 죄만큼 거기서 대기를 해서 참회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붓다회상을 만난) 정말로 어떻게든지 보살이 되어 극락을 가야 합니다. 극락세계에 한 명이 태어나면 거기에 있는 우담화(우담발라화)가 극락세계에 핍니다. 그리고 극락세계는 하늘세계와 천지차이로 달라서 청정하고 부처님의 광명이 간단이 없기 때문에 지극히 고요하고 향내음 가득하고 미묘장엄한 곳입니다.
 
의식이 풍족하고 탐진치, 근심걱정이 없고 마음 번뇌가 일체 끊어져 버렸고 여자가 없고 사람마다 32상을 갖추어서(봉사, 곱추 .. 흠결 없음) 병이 없고, 온갖 고통, 근심 걱정이 없어요. 그래서 환희의 세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명이 거기는 무량, 무변합니다. 죽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서 공부를 잘 하면 승진을 합니다. 보살, 상품보살, 최상품보살(극락세계), 상수보살, 불격을 갖춘 최상수보살(약사정토) 수명은 우주가 망가지고 없어져도 보살은 영원히 환희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국토는 평탄하고 작은 계곡, 바다, 도랑, 골짜기가 없고 춘하추동이 없고, 8가지 연꽃이(색) 있되 여기 사바세계 연꽃보다 조금 큰 정도! 꽃도 하늘에서 볼 수 없는 백천가지 꽃들이 있는데 그 광명은 휘황찬란하고 밝기가 해, 달보다 더하더라. 바람이 스쳐오는 향내음이 그렇게 희유하여 그 즐거움이 이 사바세계의 어떤 즐거움보다 더 하더라.



나무도 온갖 7보의 나무, 부처님의 광명을 받아 반사되어 나오는 것이지 7보의 꽃나무이지 나무가 7보인 것은 아니다. (경전의 사실과 다름) 7보 나무가 온 세상에 가득하고 미풍이 불면 미묘한 음성 향기가 그 맛에 취하더라. 일체 만물이 깨끗하고 화려하고 미묘하고 가는 곳마다 목욕탕(욕지)가 있어서 청정하고 향기롭고 바닥에는 황금모래가 깔려있고 극락에는 흙이 없어요. 모래를 천만년을 씻고 닦아놓은 듯 깨끗한 모래로 되어 있고 먼지 하나가 없어 황금유리와 같다. 의복은 하늘의복과 좀 달라서 더 가볍고 더 부드럽고 색깔이 아이보리색이다(하늘은 흰색). 물론 내의도 있고, 새들도 있고(금색) 행사일에는 모두 화관을 쓰더라.
 
부처님께서 법문하실 때는 맨 윗자리에 금강좌를 놓고 좌우보처 문수보현보살님 시립하는 자리, 양옆으로 오여래, 세존 뒤에는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이 배열할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 부처님 앞으로는 못 앉습니다. 부처님 양옆으로 품계에 따라 앉아서 법문을 듣더라.
 
극락세계는 표현할 수 없기에.. 광명님 말씀으로...‘환장할 정도로 싱그럽고 깨끗하고 신선하고 샘물처럼 깨끗하고 싱그럽더라. 극락정토의 연화는 진흙 속에서 나오지 않고 샘물같은 곳에서 나오더라(뿌리) 비가 오는데 꽃비가 옵니다. 그 꽃들의 비가 내릴 때 장관은 부처님 빛에 반사되어서 장관이고 그 향내음은 그 나라를 모두 진동하고 소리도 부처님, 보살님 말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너무나도 그윽하고 아름답고 그러더라. 거기에 태어나면 모두 윤회에서 영원히 자유롭고 영원히 윤회에 빠지지 않습니다. 거기 태어날 사람은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기달린 천사가...
 
자력으로 가려면 보살 8지(부동지)에 올라야 하지만 아미타부처님의 본원력에 의지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1~7일간 망상없이 아미타불을 할 수 있으면 가는데 그것이 안 돼. 그래서 부처님이 와 계시는 현지사에서 스님 말씀대로 잘 하면 가는데 이번에 한 명의 보살이 탄생했어요.
 
그 스님 이름을 거명하기 전에 부처님께서 그 수좌가 극락에 갈 자격이 있다고 해서 지금부터 몇 주 전입니다. 그 스님 영체를 모두 뽑아서 분리시켜서 무량광으로 씻어주고 광명을 넣어주고 해서 극락세계 보살의 영체와 수준을 맞게 해서 인가를 하셨습니다. ‘누구누구는 극락세계 27품을 명 하노라.’
 
5여래 부처님이신 약사여래부처님이 약사정토에서피를 가져와서 피를 교체했고 정토에서 입을 옷을 하사했고 그래서 데리고 갔죠. 그 스님을... 정토로.. 부처님께서 빛을 놔서 15부처님께서 가셔서 아미타부처님 성전에 가서 아미타부처님이 저만큼 계시면 오체투지해서 약 3미터 앞에 이르렀어요. 그 영체는 지엄한 부처님 앞인지라 오히려 떨더라. 아미타부처님께서 극락세계 보살이 쓰는(품계에 따라 다름) 화관을 하사하고 27품인 것을 패를 써서 정토 극락세계 27품을 명한다고 아미타부처님 직인 찍힌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그랬습니다.
 
나머지 작업은 무엇이 있느냐? 지금 작업 중인데.. 그 분은 여자 스님입니다. 영체가 4개잖아요. 지금 고추는 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변녀성남) 앞으로 금강역사 2분이 항상 호신해 줄 겁니다. 그리고 오는 15일 25쪽 가사를 입힙니다.
 
혜명스님 총무스님.. 여러분 총무스님 알죠? 미국에서 날아왔습니다. 한평생 고생도 많고 불법을 구하려고 산전수전 다 겪고 참 좋은 일 많이 하고 현지사 온지 4년이 되는데 부처님에게 칭찬받을만하게 봉사했습니다. 그 선근공덕인 인정이 되고 많은 타력을 주어 끌어서 이제 보살하품 27품을 받았습니다. 지금 죽어도 27품으로 가죠. (아라한에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목숨이 다하도록 우리 현지궁 현지사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겁니다. 그러면 품수가 올라갑니다. 지금 한 사람이 나왔으나 우리 현지사에서는 내가 볼 때 처사 중에서 한 사람이 있고 스님 중에서 여섯 일곱 사람 있습니다.
 
이렇게 여기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현신하는 도량이거든요. 불과를 증할 분이 오면 삼계지존인 우리 교주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오십니다. 보신불께서, 그럼 좌우보처 문수보현이 오고 불과 증할 분의 건강을 위해 약사부처님이 오시고 좌우보처 일광월광(부처님입니다.)보살님이 오시고 사바세계를 항상 집으로 알고 보살행하시는 관음, 지장, 준제보살(모든 붓다의 어미니)이 오시고 그래서 많은 부처님이 이곳에 상주합니다.
 
관세음보살님..중국에는 청량사, 한국 오대산 상원사, 낙가사, 보문사, 보리암 그렇게 하죠? 그런데 거기를 별로 안 가십니다. 여기 가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는 성중도 보살도 쏟아진다고 합니다. 성중,, 가장 아래 급이 우리는 성중을 3하늘로 나누고 27품으로 나눕니다. 가장 아래 품이 27품인 수다원과입니다. 수다원과가 얼마나 어렵느냐. 자력으로 못 갑니다. 부처님 말씀이 ‘폭이 40리나 되는 강물, 강의 둑을 막는다고 생각해봐라..’ 그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다원과를 증한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세계를 움직이는 대통령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우주에서는 그럽니다. 그런데 성중 27품을 뛰어서 색계 18하늘 무색계 4하늘을 뛰어넘어 아라한이 된다는 것은 남섬부주에 일대 사건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성중, 아라한, 내지 보살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왜 그런 말씀이 맞는다 하면 오늘 법문, 오늘 법문은 상당히 격조 높습니다. 이야기를 빠져 죄송한데.. 저 성중이나 보살들이나 하늘, 천인들 성중들 많은 보살님들이 여기 와서 법문을 듣거든요(불보살님이 오시기 때문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엄청난 업장이 씻어져 가고 그럽니다.
 
그저 의심을 하고 어쩐다 하면 이상하게도 그 빛이 그 사람을 피해가거든요.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스님 법문 어디 하자가 있는지 보고 경전 읽어보고 법문 테이프 들어서 추려보고 지적해 보세요.
 
이 경전은 부처님 가신지 3~700백년 후에 어떤 사람에 쓰여진 것이 대승경전입니다. 그래도 아함경의 골수만은 부처님 말씀이죠? 삼부경을 보면 많은 부분 부분이 틀렸어요. 다만 경이기에 틀렸다 하기가 외람스러워서 말을 안 하는 겁니다. 

 출처/현지사 2007년 7월 16일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 발췌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부처님은
계신다고 선언합니다  

내 책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부처님은 계신한다고 선언합니다. 부처님은 계신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불과를 증한 붓다님들이 여여히 계신다. 여기서 붓다님은 원만보신을 말합니다. 불신을 말합니다.

내 책에서 불신 그러지요. 법신이 아닙니다. 법신불이 아닙니다. 윤회 밖 정토 극락세계도 있고 지옥도 있고 그리고 중생은 윤회생사 한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파한 실로 역사적인 문제의 작품입니다. 내 책이라고 해서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닙니다. 객관해서 말한 겁니다. 그래서 출시한지 그 달로부터서 불교서적 판매순위 베스트 1위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깊은 선정 위없는 삼매 붓다님들이 드는 대적광삼매에 들어서 진짜 부처님들을 뵙고 법문을 듣는 다면 이건 대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 마음 속도 아니고 마음 밖도 아니고 허공에도 땅속도 아닌 무아속 상적광세계에 계시는 삼천대천세계에 수많은 붓다님들을 뵙고 쓴 책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입니다.
 
깊은 선정 무아속 절대계가 마음 속 입니까 마음 밖 입니까. 영원한 삼계의 왕이시요 남섬부주 교주이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친히 책 서문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내 책은 성서 중에 성서입니다. 이것은 벌써 많은 학자들이 평가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더 큰 평가가 있을 겁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이제 자기를 죽이는 공부 두타행으로 나가야 됩니다. 보림은 두타행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아라한이 되고 이제 비로소. 아라한은 반열반해서 입적해서 다시 한 생을 받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람 몸을 받아와 가지고 오직 자력과 타력에 의해서만이 보살의 성과를 얻습니다. 보살은 무량겁을 두고 보살도를 완성해서 비로소 붓다가 된다는 말씀이 적혀있습니다 내 책에. 붓다는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빛의 존재입니다. 그리고 자기 불신을 연화장세계에 갖는다는 그 말씀 

삼신을 구족하고 삼신은 법보화 삼신을 구족하고 지혜와 자비와 복덕을 갖추어서 일체 자재한 능력으로 백천만억 화신을 내어서 삼천대천세계 중생을 교화한다는 실로 경천동지할 만한 법설들

수행자는 불자는 마땅히 거룩하고 희유하신 우리 불세존 부처님께 이 목숨 다 바쳐 귀명 귀의해야 되고 지난날의 허물 죄업을 철저히 참회하면서 부처님의 청정 계율을 부처님의 청정 계율을 생명과 같이 자기 목숨과 같이 알아서 지켜야 된다 하는 말씀 그리고 칭명염불 수행으로 죄업장을 씻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해야 전생 빚을 갚아서 스님들은 큰 공부를 이룰 수 있고 우리 신도분들은 악도에 안 떨어진다고 하는 이 말씀들이 내 책에 적혀있습니다. 강조 강조 되어 있습니다.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께 효를 다하는 것은 불과를 이룬 부처가 다된 진짜 큰스님의 법력으로 모시는 천도재를 모시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며칠 전 그러니까 오늘이 오늘부터 며칠 되겠나요. 6월 양력 24일 날에 인천시 남동구 강석3동에 사는 신00 아드님 34살 백00입니다. 이 분은 텔레비 방송국 촬영팀 직원이라고 합니다. 이 분이 가출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생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님께서 우리 현지사를 찾아와서 이 소망을 꼭 이루어졌으면 한이 없겠다고 조르기에 부랴부랴 날짜를 잡아서 지난 624일 날에 천도대제를 모셨습니다. 왜 천도대제를 모셨느냐 하면 그 집안 남편 집안을 보니까 아주 윗대에 몇 백년전입니다. 애인과 헤어져서 우울증에 걸려 자살한 아가씨가 있고 아직 명부에 못 든.
 
부모님 반대로 결혼 못하고 동반자살한 처녀, 총각이 있고 목매어 자살한 남자가 있고 물에 빠져 자살한 아주머니가 있고 하체를 쓰지 못해서 불구자로 살다가 음독 자살한 총각이 있고 가출한 21세 남자가 기차철로에 치여 죽은 영가가 있었습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죽은 여자가 있고 결핵으로 죽은 남자가 있고 정신불안 증에 걸려 죽은 남자가 있고 심장마비로 죽은 남자가 있고 폐렴으로 죽은 조상이 있고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어 죽은 아기가 있고 상사병에 걸려 목매어 자살한 총각 있고 바람 피우는 남편을 독살시켜 죽은 그 남자가 있고 알코올중독자로 살다가 농약을 먹고 죽은 영가가 있고 콜레라병에 걸려 죽은 조상이 있고 배 사고에 익사해 죽은 이가 있고 태풍으로 길가다 물체가 머리에 떨어져 죽은 남자가 있고 큰 구렁이에게 감겨 죽은 남자가 있고 이런 24명의 조상들이 무주고혼들이 명부에 들지 못하고 무주고혼들이 이 신재명 일가에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요런 문제가 발생했다 생각해서 보아서 천도재를 올렸습니다.

천도재의 목적은 가출한 아드님 백00 오늘 왔는지 모르겠네요. 왔으면 왔습니까? 50시간 만에 왔지요. 우리가 천도재를 모신 50시간 만에. 여보세요 여러분 여러분 그 34살 먹은 이 백00이가 PD인데 결혼도 하지 않은 총각인데 가출한지 10개월에 소식도 없고 부모님은 그 애타는 심정 여러분 잘 아시겠죠. 20여 시간 만에 왔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대단히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오늘. 이 영험사례는 대단히 많습니다. 우리 현지사에 수십 건이 넘습니다마는. 이걸 방송에 아직은 한번도 소개하지 않았는데 오늘 꼭 이 말씀 드리고 싶다 생각해서 며칠 전 됩니까 천도재한지가. 그래서 이런 부모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해야 되는데 이러한 효를 다해야만이 스님들도 공부가 되고 여러분들도 악도에 대부분 사람들이 죽으면은 지옥 축생이 가는데 거기 악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큰 공덕을 지으면요. 그 지금 백00 조상님들 67명을 적어왔어요. 67명이 모두 가령 지옥을 벗어난다면 축생 몸을 벗어난다면 여러분의 효심으로 효도로 그런다면 그 공덕은 여러분한테 돌아가기 때문에 그 공덕의 힘으로 결코 여러분들은 악도에 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내 책에서는 이 효를 대단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효를 대단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여러 종교들을 보면은 물론 효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유교 이상으로 효를 강조한 종교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제 공부를 해보니까 불교이상으로 효를 강조한 종교가 없습니다. 이 부처님 경전이 많이 왜곡이 되고 땅에 묻혀버렸기 때문에 효를 강조하지 않는 그런 종교로 비추어졌습니다 불행이도. 그래서 이조 오백년간 그러한 종교라고 보았기에 유생들이 500년 동안 불교를 탄압한 거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불교이상으로 효를 으뜸으로 하는 종교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책에서 효를 대단히 강조했습니다. 이미 돌아가셔버렸으면 그 영혼을 구제해주어야 되거든요. 영혼을 어떻게 구제해 주어야 되느냐. 정말로 불과를 이루어가는 스님만이 가능하지 그 외에는 어렵습니다. 요건 내가 여러 신도분들한테 누누이 이야기한 겁니다. 그리고 이타행 보살행을 하고 그러면은 높은 하늘 나아가서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비로소 윤회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법문들이 내 책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선지식이라는 선승들이 심즉시불이라고 이 마음이 곧 부처인데 마음 밖에서 불보살을 이야기한다고 내 책을 사이비니 외도니 이렇게 매도하고 들어왔습니다.

나는 거기에 대해서 일체 대응을 안 했지요. 우리 네티즌들이 자생적으로 생겨나서 내 책에 법문이 옳다고 확신을 하는 네티즌들이 대항을 했답니다. 이미 지금은 완전히 평정이 됐습니다. 내 이 사상에 대해서 많은 지식인들이 많은 학자들이 공감하고 지지해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판을 다시 역비판해가지고 너희들이야 말로 삿된 소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하고 지적을 했답니다. 그런 선의 논리로 단순한 선의 논리로 시종 나를 괴롭혔습니다. 여기서 나는 다음과 같은 게송으로 간단히 노래합니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속 밖을 모른다. 그게 이 세상 모두인양.
바다 개구리가 바다는 넓고 깊다 하니까 우물 안 개구리가 그런게 어디 있느냐 이 사기꾼아 썩 꺼지지 못할까 하더라. 무엇을 비유한 줄 아시겠지요. 눈먼 장닭이 자기 잘났다고 노래하지만 열두띠 택도 없다 어찌 벗어나랴.

내가 그들을 비방하기 위해서 쓴 건 아닙니다. 내 법문을 유심히 듣고 그래서 바른 길로 들어왔으면 해서 올바르게 살았으면 해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 마음은 부처 될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가능성이지 붓다는 아닙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천 년 동안 천 년 동안 이 마음이 부처라는 가르침으로 세뇌되어 왔습니다 우리 국민들은요. 이제 자재만현이 분연히 일어나서 이런 너무나도 엄청난 명제를 가지고 세상에 나온 겁니다. 여러분 사과 씨와 사과는 다릅니다.
 
사과 씨와 사과는 다릅니다. 나의 사상을 동조 옹호하는 많은 지식인 학자 석학들이 이 책의 가치를 대단히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지금 불교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랍니다. 이 마음이 구경(究竟)이기 때문에 이 마음을 깨치고 나면 부처기 때문에 다시 계율을 지키고 두타행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럽니다 그들은요.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더라고요. 이제 시작이더라고요. 그렇게 마음이 부처라고 주장하고 모든 이치를 모든 것을 거기에서부터 연역해 나가면은 그것은 심교입니다. 마음 심자 가르칠 교자 심교이지 불교는 아닙니다. 내 공부해보니까 깨달음은 이제 시작이더라고요. 청정무구한 본성 마음자리 이것과 하나가 되어야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이제 이치를 이치를 깨달았으면 마음의 본성이 모든 것의 본원자리라고 이치를 깨달았으면 이제 그 본성과 내가 계합하도록 내가 계합하도록 다겁생의 업장을 녹이고 그리고 삼독 번뇌를 녹이고 못된 악습도 녹이고 사악한 기도 녹이고 다 녹여버려야 녹여버려야 본성과 하나로 합이 되는 겁니다.
 
계합이 되는 겁니다 이제 비로소. 그 자리가 그 자리가 이제 정말 부처의 자리지요. 본성과의 계합은 완전한 합이 되는 붓다 되어야 가능합니다. 요걸 말씀 드립니다.

무얼 모르면 앞서가는 수행자의 법서를 깊이 음미하고 겸허하게 배워야 하는 게 현명합니다. 책 서문에 내 책 서문에 친히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부터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비방하고 능멸만을 합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건전한 비판이라야지요.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죄가 무간지옥 무간지옥 갈 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무간지옥 갈 업입니까? 부처님과 부처님의 법을 모독 능멸하면 더 무섭습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 극무간지옥입니다. 다시 한번 이 공식 법상에서 분명히 이점을 지적해 두고자 합니다.
 
대망어가 불과 법을 능멸하고 모독하고 그런 대망어가 한계에 이르면 호법팔부신장이 가만있질 않습니다. 금생에도 금생에도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지요. 맞으면 호법신장의 철퇴를 맞으면. 죽으면 영원히 무간지옥에서 무간지옥에서 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자 부처님은 계십니다. 부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불자가 아닙니다. 불교가 아닙니다. 이번 부산 현지사 분원에서 일어나는 방광 사건이 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이 계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여러분. 이 방광에 대한 이해를 전혀 스님들이 할 수 없습니다 모릅니다.
 
그저 모르고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말을 금강경 사구게를 들이대면서 이것은 빛이라고 하는 입자 빛이라고 하는 입자 그것은 다 허망한 것이기 때문에 좋아할 이유가 없다 하지요. 바로 나를 비방한 어느 스님이 그런 논리로 나를 공격했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실력이 없는 너무도 아무것도 모르는 공격이지요 말이지요. 햇빛은 입자입니다. 이 햇빛은 입자입니다. 또 그리고 외도가 방광하는 수도 있습니다. 외도가. 외도의 총수가 방광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봅니다.
 
그러나 진짜 부처님의 방광은 빛은 입자 이전입니다. 입자가 제로가 되어버린 것을 공이라고 합니다 물리학에서. . 공 저편 적멸 빛으로 들어가버리면은 그것은 입자가 아닙니다. 입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에 잡히지도 않고 사진에 잡힌 것은 모두 거의 외도의 광명입니다. 빛입니다.
 
이렇게 들어보니까 부산에 방광사건을 연 두번 세번 내 액자 점안 때 여기서 큰스님들이 점안을 했지요. 그 시간에 방광을 한 것은 어느 부처님께서 방광하신 겁니다. 부처님의 빛은요 도저히 마음에 깨끗하지 않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보통 마음이 청정해가지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신심을 북돋우기 위해서 신심을 북돋우기 위해서 부처님의 광명을 강도를 죽이고 광도를 죽이고 해서 보여줍니다. 보여주니까 사람마다 다르게 보지요.

부처님이 계시는 또 하나의 증거가 있습니다. 불교사적으로 볼 때 자장율사라든지 진표율사라든지 의상대사라든지 하는 그런 큰 스님들이 친견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문수보살을 친견했다 지장보살을 친견했다 미륵보살을 친견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친견했다고 하는 그 불보살은 화신입니다. 불신 보신 진짜 부처님의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저 32이상 80종호의 불상 부처의 상모는 도저히 볼 수 없습니다.
 
불과를 증한 대수행자가 봅니다. 이것은 중생은 더더구나 보면은 눈이 멀거나 가루가 될 겁니다 영체가. 그래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보살은 중생을 교화할 때 32응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32응으로 나오는 거요. 근기에 맞추어서. 이 화신 화신을 공부하는 기도 중에 선정가운데서 종종 보았다고 하는 많은 스님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로 가끔 가끔 화신이 그렇게 계신다는 것은 화신이 어디서 온 줄 압니까 보신에서 옵니다. 진짜 불신에서 온다구요. 천만억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불신은요.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저 원만보신 불신을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시면서 필요에 따라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이 경험세계 상대세계에 사는 중생들을 교화하기 위해서 32응신으로 천백억화신으로 화신을 나툽니다. 그 화신이 있다는 것은 부처님이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 방광 화신 요것은 부처님이 계신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석굴암 부처님 액자 사진 앞에는 금색점화광이라고 하는 무량광을 부처님께서 집어 넣었습니다. 400개에 다가. 뒤에 뒤에 뒤에 윗부분 뒷쪽입니다. 윗부분에는 법수레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법수레에 지혜의 빛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광명만덕 자재만현이라고 하는 점안필 있죠 종이. 거기다가는 지혜의 빛을 넣은 것 같습니다.
 
저기 법수레에 다가는 오색광명을 집어 넣었습니다. 오색광명이 있습니다. 무량광에 오색광명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이 액자를 집에 다가 보관하시면 여러분 불상이나 액자를 함부로 집에다가 모시면은 안됩니다. 사기가 옵니다. 분명히. 사기가 와버리면은 삿된 귀신들이 들어오게 되면 여러분 집안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다가 일부러 일부러 부처님의 빛을 여기다가 쏘아 논겁니다. 여러분 그렇게 아십시오.
 
그래서 그 때 우리 부처님께서 여러분의 신심을 북돋아주기 위해서 방광을 연거퍼 오전 오후로 했습니다. 우리 현지사는 스님이 누누이 말씀을 했지요. 성지 중에 성지라고요. 이 보신부처님이 상주하는 도량이라 이거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이건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지옥에서 왔거나 축생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무주고혼으로 들어갈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정법을 이야기해도 믿지를 않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 현지사 법회에 이렇게 참석해주시는 많은 신도분들은 전생에 선근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입에다 뭘 바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면 적어도 4하늘 이상 5하늘 이상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에서 온 사람들은 정법을 그저 믿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아까도 말씀했지만 축생에서 오지요. 혹 지옥에서 온 사람도 있고 또 그리고 무주고혼이 또 즉각 온 사람도 있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그런 사람들 절대 믿지 않습니다. 안 믿습니다. 저게 법문인가 하지요. 저게 법문인가 하지요. 저게 무슨 소리인고 하지요. 도저히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학자고 아무리 지체가 높고 가진 것이 많다고 해서 전생에 선근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건 복을 지어서 한 거지요. 공부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출처/2006 6 28일 춘천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 중 발췌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1


언젠가 한두 번 소개를 했는데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산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산재, 절마다 하지요.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진짜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산재 를 모시려면 부처님이 오셔야 되고 지장보살님이 오셔야 됩니다. 오여래가 오셔야 됩니다. 그래야 진짜 산재가 됩니다. 여기 현지사는 모든 부처님들이 상주하시기 때문에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산재가 가능합니다.

대단히 장래가 촉망되고 심성이 대단히 훌륭한 우리 비구스님이 전번에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산재를 모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 스님의 과거생을 보니까 업이 대단히 지중해서 혈액암이 시작되었어요. 여러분, 혈액암(血液癌)아시죠? 이거 걸려버리면 죽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산재를 모시도록 했습니다.

산재를 지내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지옥의 벌을 5분이고 10분이고 15분이고 멈춥니다. 이 큰 공덕을 짓도록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84천 지옥의 그 많은 수고중생이 5분이나 10분이나 15분을 쉬잖아요. 쉴 때 부처님께서 정신을 넣어줘요. 지옥 중생은 그 고통으로 정신을 못차리거든요. 고통을 멈추고 각성을 시켜줘요. 그리고서 공양 한 끼를 드리는 거예요. 이 엄청난 공덕을 짓도록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서 재자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공덕을 짓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 스님의 경우는 혈액암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공덕을 짓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공덕을 지어야 그 공덕의 힘으로 업장을 소멸시켜 주고, 수명도 연장해주고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을 부처님의 위신력으로고칠 수가 있는 거예요.

공덕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분은 지옥벌이 10분 동안 멈췄습니다. 또 그 많은 중생들에게 한 끼의 공양을 주었습니다. 한 끼의 공양은 수십억이 아니라 수백억이 아니라 수천억의 중생들에게 어떻게 짓는 줄 압니까?

부처님의 변식진언이 있습니다. 부처님만이 변식진언(變食眞言)을 해야 밥이 일곱 배 씩으로 늘어납니다. 늘어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거기의 영단에 올려 진 음식이 골고루 지옥 중생 각자의 식판에 수북이 다 채워져 가지고 개인 앞으로 가요. 그러니까 그 지옥 중생들이 식판의 음식을 다 먹어버리고 혀로 핥아요. 그런 정도예요. 그래서 그 공덕으로 대기지옥에 갇혀 있던 지옥 중생들 108명이 하늘로 갔습니다.

그 스님의 수명은 그 스님이 몇 살 때 죽는다 하는 명이 있습니다. 그 명에다가 플러스(+) 12년 해주었습니다.

혈액암을 찾기 위한 현미경, 약사부처님이 가지고 다니시는 현미경은 지금 여기의 의학 과학에서 나온 현미경보다도 수천 배 더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현미경으로 봐가지고 아주 미세한 징후라도 있으면 다 없앱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징후가 있으면 약품을 넣어서 다 죽이고, 그래도 그 피가 믿기지 않아서 약사궁 피로 교체를 해줍니다. 이 스님의 경우도 약사궁의 피로 교체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님은 과거 생에 무슨 악업을 지었느냐? 지금부터 약 1500년 전에 동양에서 사람 몸을 받아왔었는데, 그때 부인이 있었고 딸이 하나, 아들이 둘 있었답니다. 그 부인하고 착실히 살면 되는데, 어느 기방(妓房)을 드나들다가 그 절세미인인 기녀에게 빠져버렸어. 그래가지고 그 기녀가 나하고 같이 살려면 나는 당신의 부인과 새끼들의 꼴을 못 보니까 나는 당신한테 안 가겠다.

당신하고 살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사느냐 하니까 그건 당신이 더 잘 알지하더라는 거예요. 없애라 그거예요. 그러면 같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니까 사람을 시켜서 청산가리를 넣어가지고 한 식구들을 전부 몰살시켰습니다. 외출 나갔다가 돌아온 어머니가 그 장면을 보고 또 목을 매어 죽었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과보로 금생에 혈액암을 얻어서 말라 죽어야 될 그런 업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혈액 속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빨리 발견하고 초기에 잡아버렸습니다.
 
산재 생전예수재, 붓다회상에 있는 생전예수재 이야기를 했고, 또 하나가 있는데... 참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어쨌든 시간이 많이 되어가지고... 소개해 달라고요?

여러분이 붓다회상에 오셔가지고 천도재(薦度齋) 많이 해서 나는 고맙습니다. 아마 10만 명 정도가 하늘을 갔어. 다른 절에서 10100번 해도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스님이 우리 집에서 권유하는 효()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천도재를 이야기 하는데, 처음 온 분들이 그러는 가 봐. ‘천도재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저 말을 한다.’ 이렇게 곡해(曲解)를 한다 그래요. 그래서 나도 그렇고 우리 태사부님도 그래요. 그 말을 듣고 우리 부처님들도 대단히 좋지 않게 평한 거예요.

이 효를 말할 때 돈을 벌기위해서 효 사상을 고취시키는 것 아니어요, 여러분. 자손이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님이 죽어서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살잖아요. 여기 현지궁 현지사는 아는 데 잖아요. 보니까 지옥에 있는데, 나중에 또 짐승 몸을 받는다구요.
여러분, 지옥의 벌은 상상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무서워요.

이 육신이 고문을 당하면 정말로 고통스럽지요. 전기 고문을 한다면 그럴 거예요. 저 빠져나간 영체, 그건 진짜 나()입니다. 주인공이올시다. 그놈이 지옥에 가서 벌을 받는단 말이에요. 진짜 나(). 육신이 받는 것하고 똑같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재확인해줍니다 여러분. 재확인 해줍니다.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저 중지옥에서 벌을 받고 있는데 그냥 나 몰라라 하면 되겠습니까? 능력이 있는 절이 있는데. 물실호기(勿失好機)라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 되는데. 정말로 불쌍하지요. 이런 천도재를 지내시오. 이런 천도재가 있습니다. 이건 부처님 천도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무섭습니다.

복위자 당 4가계로 해서 80~100명을 해줍니다.

지금 그분들이 죽어서 어디에 있다는 것을 전부 밝힙니다.

전부 지옥의 옥졸을 시켜서 데리고 오고, 짐승이 되었으면 영혼체를 빼면 그 짐승이 죽지요. 무주고혼이 되었으면 어떻게든지 전부 수배해서 잡아와가지고 80명이면 80, 100명이면 100명을 전부 수배해서 천도재해가지고 전부 지장궁으로 다시 압송시켜서 1주일간 특별 재심을 해가지고, 부처님 천도재이기 때문에 한 단계씩 더 올려준단 말이에요. 4번 아니면 5번에 모두 하늘 천국에 올려주는데, 이건 정말 사실입니다. 하나도 과장이 없고 거짓이 아닙니다.

내가 15년 전부터 한 거예요. 15년 전에도 그 액수로 했어. 왜냐하면 공덕이 없으면 안 되니까. 공덕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 가지로 말이 많습니다.
여러분, 부모님께 효하는 것, 이건 여러분이 첫 번째로 해야 될 일입니다. 부모님께 효를 해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신 조상님, 그 조상님 때문에 여러분이 계시잖아요. 효를 해야 되는 거예요. 천도 이상의 효가 없어. 그렇게 해주라는 것을 비방하면 되겠습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요. 당연히 우리는 해야 돼. 그리고 그것은 큰 복을 짓는 거예요.

무기수나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를 대통령이 알아가지고 석방시키는 것?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그게 문제가 아니어.

지옥을 거치면 짐승이 되잖아요. 업이 지중한 사람은 짐승을 거의 다 도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고통의 연쇄 고리를 잘라준다고. 그런 지옥고, 축생고를 다 면하게 해 준다고요. 이런 천도재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우리 현지사에 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기왕에 말이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무주고혼의 고통은 정말로 불쌍합니다. 죽어도 명부에 못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이걸 무주고혼이라고 해요. 오늘 처음 오신분 은 무주고혼이라고 하면 모를 거예요. 명부(冥府)를 또 모르실 거예요. 명부란 저 세상, 죽어서 꼭 거쳐야 할 곳입니다. 명부로 못 들어가는 그런 영가를 무주고혼이라고 합니다. 저 세상을 못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 댓 가지가 있지요?

가령, 내가 간경화 병을 앓다가 죽었다? 큰 병을 앓다가 제 명에 못 죽으면 무주고혼이 되거든요. 그 무주고혼은 간이 항상 아픕니다. 왜 그러느냐? 4번 영체가 가니까 그렇습니다. 4번 영체는 123번 영체와 이 몸뚱이와 접촉하잖아요. 접착 구실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몸뚱이가 고통 받고 있는 것을 이게 전부 알아요.

4번 영체는 몸뚱이의 고통 그대로를 느낍니다. 알아요. 느껴요. 그러니까 위장병을 앓다가 죽었으면 요놈이 돌아다니면서 아프다고 배를 움켜쥐고 다닌다고. 4번 영체가 따라다니니까. 붙어 있으니까 그래요. 거기에다가 춥고 배고프잖아요.

명부에는 못들어가고 마음은 살아있을 때의 마음인데 육신은 없으니까 먹을 수가 업지요. 그러니까 항상 배고프고 추워요. 그래서 이 무주고혼을 꼭 명부에 넣어줘야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을 보니까 집안에 무주고혼이 많아요. 무주고혼을 명부에다가 넣어줘야 되요. 명부에 넣어줄 데는 역사 이후로 현지사 밖에 없어.

간경화 앓다가 죽은 조상이 빙의되면 그 자손은 조만간 간경화를 얻어. 이렇게 무섭더라고요. 병이 그대로 전이가 돼. 왜 그러느냐 하면, 그 간경화 앓다가 죽은 조상님이 뱃속에 들어가서 있거든요. 사람 몸속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산 사람이 그 탁한 기를 받아요.

나쁜 병을 얻어서 죽은 조상이 빙의되면 반드시 그 자손은 그 병을 앓아요. 자살해서 죽은 조상이 죽어서 빙의되면 꼭 그렇게 자살해 죽어요. 제 정신으로 자살하는 줄 압니까? 물에 빠지고 산이나 낭떠러지에서 투신자살하고...온 정신으로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집안의 무주고혼이 보통 한 30명이 넘어요. 모두 보면 30~40명 있어요.

이 사람들을 반드시 명부에 넣어줘야 됩니다. 그래야 자손이 깨끗해. 그러니 이런 큰 혜택까지 있어. 보너스가. 당사자는 좋은 데로 가니까 좋고, 자손들에게 주는 그 나쁜 병이라든지 몹쓸 그런 불행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는데, 이렇게 좋은 천도재가 이 세상 어디에 있어?
 
여러분, TV를 보면 말도 아주 잘하고 팔만대장경을 앞뒤로 꿴 큰스님들이 있어요. 조계종단에 몇 사람 있어요. 최고의 법문을 하지요.

그러나 영산불교의 이 설법 내용을 모릅니다. 핵심 몇 가지를 모릅니다. 그래가지고 하는 법문은 알맹이가 없는 거예요. 알맹이가 없는 거요. 여러분, 앞에서 뭐라고 했지요? 그 권속이 되면 안 된다고 했지요. 가령, 대비주를 한다? 요가를 한다?

요가를 해서 해탈하고자 하면 요가의 최고신에 대한 귀의가 있어요. 내제(內制)에 그게 있었잖아요? 귀의귀명 해야 되요. 이게 문제인 거예요. 이게 문제여. 그 권속이 되어야 돼. ‘권속이 되겠습니다.’ 그 말이어. 그러니까 그 하늘세계에서 딱 점을 찍는 거예요. 그 사람을 딱 찍는 거예요.

이 사람을 빼앗아 가려고 하면 전쟁이 일어나. 영적인 그쪽 세계에 전쟁이 일어나. ‘정법에 귀의해야 된다.’하는 말을 그래서 하는 거예요. 정법에 귀의해야 되요. 정법에 귀의해야 돼.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장래에 반드시 윤회를 벗어나야 돼. 그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출가는 못 할망정 시간 내어서 공부 잘하면, 다음 생에는 대단히 희망이 많습니다. 많지요.

한 달에 두 번을 법문하는데 스님이 가끔 여러분들한테 질문도 해야 되고, 다짐도 받아야 되고, 약속도 받아내야 되고 그러는데, 그냥 내 말만 쭈~욱하고 내려갈 때는 항상 서운합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분한테 간곡히 다시 부탁하는 것은
염불이 정법이다하는 것.
우리는 정법에 귀의귀명 해야 된다는 것.
깊이 마음에 새기십시오. 꼭 새기십시오. 
출처/2011.11.06.일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중 발췌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2


이제 세 번째로 들어갑니다우리 붓다 회상의 소식을 이야기해드립니다전번에 두 분이 산재 ․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를 지냈어요이것은 붓다 회상만이 가능합니다부처님과 지장보살이 와야 되고지옥문이 열려야 되기 때문입니다이것을 지금 내가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어제인가 그제인가 지장보살님께서 말씀이 내려왔습니다.

산재를 지낸다는 것은 너무 큰일인데앞으로 산재를 지내는 것은 좀 생각을 해보게!”

왜냐지옥의 벌을 쉰다고 하는 것이것은 역사 이후가 아니라 정말로 큰 사건입니다.이렇게 함부로...함부로...

우리 영산불교를 갖다가 정말로 세계화 하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한 오직 한사람의 큰 공덕주라면 모르되좀 생각해봐 주게얼마나 큰 사건인지 한번 생각해봐 주게.”
그 사람이 받아야할 과보를 우리가 받는다는 거예요그래서 이번에 산재를 지낸 이후 우리 태사부님께서 몸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이것을 깨달았어요이 산재는 붓다 회상만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산재를 몇 번 지냈어요지냈는데그 결과가 어마어마합니다어떤 분은 스님인데이분은 복이 많으니까 이분들은 지내버렸네요지내버렸는데...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는 팔만사천 지옥 수고중생(受苦衆生)들에게 밥 한 끼를 주는 거예요절에서 하는 것은 쇼(show)인 거예요천만 번 해도 아무 소용없어요내가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정말 법어(法語)입니다다른 절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러면 안 됩니다능력이  없으면서 그러면 안 되는 것이거든.
그 날 있었던 산재의 결과를 간단히 밝힙니다.

산재는 우주 주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과 지장대성 위신력으로 이루어진다오늘은 지옥벌이 15분 멈췄다대기지옥에서 300명이 하늘세계로 갔다하지옥에서300명이 대기지옥으로 가고중지옥에서 300명이 하지옥으로 가고무간지옥에서 3명이 방면되었다. (여러분이거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미타부처님과 관음세지 양대 보살님의 위신력으로 업장이 소멸되어서 정토 20품에서 18품으로 인가받았다.

이분의 이름은 내가 밝히지 않습니다.
그 스님의 양쪽 무릎이 아팠어요그 원인은 과거 생에 정말 재벌같이 잘살았는데 남편이 죽어버렸어그래서 집사를 두고 그 기업을 경영했었는데그 집사 남자가 재산을 탕진해요재산을 탕진하니까 혼자 있는 부인으로서 어쩌겠습니까?

집사라는 것은 요즘은 매니져라고 그래돈과 재산을 잘 관리해야지 함부로 재산을 마구 그냥 탕진해버렸습니다그래서 부인이 사람을 시켜서 청부살인을 해버린 거예요.양쪽 무릎을 작두로 잘라 죽여 버린 거예요전생에 그렇게 죽였어요그래서 원결이 빙의 되어 있고 하니까 양 무릎이 불구같이 그랬단 말이어요.

그래서 그 전생의 집사도 뽑아서 지장궁 명부로 압송을 했고또 어느 생엔가 중국의 장자부인이었을 때에는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음식에 독을 넣어 독살시켰는데그 치매 걸린 시어머니가 원결(怨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명부로 보내버렸습니다약사부처님께서는 피를 걸러서 약사궁의 청정한 피로 교체해 주었고불세존께서는 죽을 수 있는 명에다가 생명의 연장을 플러스(+) 7년 해주셨고관세음보살님께서는 옴 마니 밧메 훔(OM MANI PADME HUM)’을 황금색으로 피가 순환되도록 피에다가 옴 마니 밧메 훔의 기를 넣어줬고그리고 그 스님한테 금강저를 주었습니다금강저라고 있어요그게 있어야 천마(天魔)가 못 들어와이런 정도로 해줬어요.

그러니까 이 산재가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자기가 금생에 와서 지은 죄가 전부 소멸되는 작업이에요그래서 지옥의 84천 수고중생에게 한 끼의 밥을 주니까 그 큰 공덕으로 지옥벌이 15분 쉬고, 300명이 대기지옥에서 하늘세계로 간 거예요그리고 전생에 그 청부살인 했던 과보를 잘라주고그 빙의된 것을 빼서 명부로 압송한 것입니다.

여러분이런 원결은 도저히 안 됩니다정말 안 됩니다이 원결은 외도의 수장들도 어찌 못합니다원결을 쏙 빼어가지고 명부로 넣어주는 것은 오직 우리 부처님만이 하시거든요.

또 어떤 스님은 지옥벌이 18분간 쉬었어요대기지옥에서 하늘세계로 500명이 갔고하지옥에서 대기지옥으로 300중지옥에서 하지옥으로 300무간지옥에서 또 몇 명이 갔고그리고 정토 10품으로 인가했습니다.

그때 이 스님의 정토 아기천사를 아미타부처님이 데리고 내려왔는데다섯 살 먹은 놈이 어찌나 영리하던지너무 너무도 예쁘고 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 눈 하며또 너무너무 총명해그 놈이 그 스님의 해탈신이여그 놈이 자기 몸뚱이를 세 번이나 이렇게 돈다고요.

다섯 살 먹었지만 그놈은 알아그러면서 차~악 우리 광명님 앞에 가서 무릎을 딱 꿇고 인사를 하면서 태자님을 이렇게 알현(謁見)하게 되어서(뵙게 되어서영광이옵니다태자님의 무릎에 한번 앉아보면 안 될까요?’ 알현(謁見)이라는 용어를 써그래서 앉혔어.  또 나한테 와서 앉으려고 하는 것을 부처님이 이런...”. 또 자기의 몸뚱이를 만지려고 해부처님께서 만지지 마라”. 왜 만지지 말라고 그랬겠습니까이 몸뚱이는 업신(業身)이어요업 덩어리거든(때문에 그렇습니다이게 우리 붓다회상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출처/2011.12.4일 일요일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춘천 정기법회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