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4일 토요일

현지궁 현지사 두분큰스님께서 발견한 수많은 소식들중 몇가지



현지궁 현지사의 중대한 발견  


우리 현지궁 현지사 두 분 큰스님께서 출세하시면서 그 어떤 큰스님도 도저히 알지 못했던, 그 어느 세계적인 석학 · 불교학자도 알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우리 현지궁에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한테 지금 하나씩 하나씩 법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부처님 법을 듣고 금생에도 잘 살고, 다음 생에도 잘 살고, 급기야는 지긋지긋한 이 생사고해(윤회고해)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까지 인도 해줍니다. 이 불교의 가르침이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불법(佛法)이 제일이지요. 부처님의 가르침 이상이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정법의 실체를 알려주고, 그 정법의 시각에서 볼 때 지금까지 불교가 너무도 왜곡이 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낱낱이 들자면 우리가 세상에 내놓을 만한 중대한 발견을 하나씩 하나씩 내어 놓고 있는데,

첫째,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발견입니다.
그 어느 종교도, 그 어느 나라 불교도 이것을 모릅니다. 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신다? 이런 말을 하면 안 믿지요. 자기들이 공부를 안 했음에도 그 탓을 자기의 탓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지금 아는 쥐꼬리만한 실력가지고 '아니다' 라고 하지요. 비방하지요. 그러면 안 됩니다. 

부처님 없다고 비방하지요. 극락도, 지옥도 없다고 하지요. 그러면 큰 망어입니다. 그 망어의 과보는 지옥을 갈 것이고, 또 사람 몸을 받아 온다고 하더라도 병신이 되어 옵니다. 네 손발이 잘린 그렇게 기어 다니는 병신, 혹은 눈 · 코 · 입 · 귀가 있어도 기능을 못하는 삼중고 · 사중고 병신으로 나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무서운 과보가 딸린 업을 짓습니다. 공부 꽤나 했다는 사람들이 간혹 그런 죄를 짓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람들 말에, 다른 절의 주지들, 포교사들의 말에 현혹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절대계에 확실히 부처님이 계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절대계에 확실히 계십니다.' 

처님 가신지 2500여년 만에 현지사에서 그걸 발견 한 거죠. <<법화경>> <<화엄경>> 기타 대승방등경전 군데군데 있습니다. 경전에 쓰여 있는 부처님의 그 거룩하시고 절대하신 어마어마한 능력 · 덕성 · 신통 · 자비와 지혜, 이건 언설로 다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경전의 표현도 부족합니다. 

그런 부처님이 계십니다. 절대계에 불과를 증한 모든 붓다님들이 계십니다.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칭명염불' 을 하라는 것입니다. 칭명 염불 중에서도 '석가모니불' 을 찾으라는 거요. 석가모니불을 많이많이 찾으라는 거요. 찾기 전에 <<금강경>> 을 많이 읽고 하라는 것입니다.

  또 칭명염불의 효과가 있으면 염불을 많이 해서, 염불 이렇게 많이 했는데도 나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우리 집안에 달라진 것도 없고, 우리 자식은 시험에 떨어지고, 우리 남편은 병도 안 낫고... 이런 말을 하거든요. 그것은 여러분 자신, 여러분 남편이 전날에(과거 생)지은 업이 지중해서 그렇습니다.

 둘째 부처님의 가피가 올 정도로 해야 합니다. 조금 말이 이상할 런지 모릅니다. '마음보' 라는 말이 있죠. '마음보' 가 삐뚤어져 있다든지 잘못 쓰면 안 됩니다. 팔정도가 그렇습니다. 사성제 속의 도성제가 팔정도를 말하는데, 마음을(마음 씀씀이가) 바르게 · 착하게 · 진실하게 써야 되는 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자세로 염불 아무리 해봤자 안 됩니다. 여러 전생에 자기가 지은 업이 지중하거나 마음 씀씀이가 문제가 있거나 하면 부처님 가피가 안옵니다.

우리 현지궁 현지사에서는 빛 중에서도 가장 천문학적으로 밝은 빛을 내놨습니다. 무량광이 그렇습니다. 무량광이 오면 붓다를 볼 수 있습니다. 선정삼매에 들어서 무량광을 볼 정도로 되면 부처님을 뵐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중생들은 부처님의 그 밝은 광도, 저 높은 히말라야의 클리어 요가를 완성한 초인들은 필요하다면 10억 와트의 광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부처님의 광은 그것의 백 천 만배가 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이 부처님의 현신을 본다면 가루가 될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들은 천 만억 화신으로, 32응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공부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거예요. 

그리고 부처님은 몸이 셋이다 하는 것. 우리 중생은 하나이지만, 부처님은 몸이 셋이나 됩니다. 불과를 이루면 절대계에 빛으로 된 몸 하나를 두고, 우주 몸이 하나 있습니다. 유형의 몸이 있고(여기 있고), 그 절대계에 그 몸은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32상 80종호를 뚜렷이 갖추고 있고, 지혜와 자비와 복덕이 다갖추어져 있어. 복덕이라는 게 뭐냐? 

여러분이 부처님께 공양을 드려요. 아주 가난하지만 마음씨가 너무 착하고 부처님 공부도 아주 잘하는 사람이 공양을 드려. 그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면 부처님께서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모든 붓다가 가지고 있는 복덕은 이 사바세계를 살만한 복덕을 갖추고 있는 거요. 

희유하지요? 그러니까 줄 수 있는 거요. 그 복덕을 다 갖추고 있지요. 백천 삼매를 자유 자재하지요, 팔만사천이 문제가 아니라 항하사수와 같은 많은 신통이 자재하지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앞에 열거한 희유한 능력외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외도들이 꼼짝 달싹 못하는 것입니다. 붓다 혼자서도 외도를 전부 제압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 빛 때문에 그래요. 우리 승려들, 여러분들, 마음을 닦잖아요. 마음을 닦는 겁니다. 수행이라는 것은 마음을 닦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윤회를 벗어날 정도 되면 이 마음이 대단히 맑고 청정합니다. 

거기서도 더 닦는다고요. 닦고 닦고 또 닦고 또 닦고 그럽니다. 여기 춘천에서 부산을 가는 데 구간 구간이 있어요. 1구간을 다 정화하고, 또 2구간까지의 업을 전부 정화시키고 해서 부산을 도착하면 불과를 이룬다. (불과를 이룬 사람은 그럽니다. 그렇게 해 줍니다). 이렇게 비유한다면 거기까지, 그러니까 다겁 생토록 지은 업을 전부 정화시키고, 업장을 소멸시키고 그럽니다.

 그래서 청정 청정 청정해서 아라한을 넘어서 보살이 되면, 정토에 있는 보살들이 올 때의 그 모습은(그 영체에서 나오는 빛은) 광휘 휘황찬란합니다. 붓다는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상대세계) 있는 영체도 빛덩어리이지만 저기(절대계) 있는 불신은 완전히 빛덩어리입니다. 

무량광덩어리로 있는데 인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 · 코 · 입이 있다고요. 32상 80종호가 햐!!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고, 생각도 다 있따고요(물론 그 생각은 깨끗한 생각, 지혜의 생각이지요). 또 그 불신(절대계에 있는 그 보신 부처님)은 몸이(그 근본체가) 또 하나 있습니다. 무형의 우주적인 몸이라고 그래요. 

냄새도 없고, 맛도 없고 그런 무형의 빛덩어리, 그것을 청정 법신이라고 그래. 불과를 이룬 분은 자기의 청정법신이 잇어요. 그리고 절대계에 보신이 있어요.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지혜 · 자비 · 복덕 · 삼매 · 신통 등 모든 것에 자재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지닌 초월적인 인격체가 있다고요.

  윤회를 벗어났으니까(시공을 벗어났으니까) 초월이라고 그래. 시공을 벗어난 그 절대계에 그런 자기 몸을 둔다고요. 그래서 이 몸이 세 개 이어요. 여기 몸이 있고, 절대계에 하나 있고, 우주적인(우주와 완전 계합한) 빛의 무형의 몸이 있고 그래요. 이렇게 부처님은 세 몸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정말로 완전하게 몸에 와 닿게(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경전에도 없는 말을 현지사에서 쏟아 내잖아요. 자기가 안보고(안그러고) 그럴 수 있습니까? 그것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삼신관(三身觀)이라고 그래. 이 삼신관을 삼신설이라고도 하는데, 그 삼신설은 부처님 당시 제자들이나 부처님 가신 이후 그 교법만을 믿고 따르던 많은 제자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삼신설은 불교의 가장 깊은 사상인데 부처님의 진짜(실체, 진면목)를 찾고 부처님 가르침의 원천을 부처님이 얼마만큼 깊이 뚫어 버렸으면 이런 팔만사천 대 법문을 설할 수 있나, 이런 원천을 찾으러 노력한 수많은 제자들에 의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삼신설이 정립이 되었습니다. 

삼신설이 불과를 이룬 분이 정리를 했으면 정말로 와 닿았을 텐데, 학자들이 경전을 보고 연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와 닿지를 않아요. 청정법신 · 보신 · 화신(변화신)을 해석해 놓은 것을 보면 이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하고, 앞으로 내 놓을 2탄(2집)하고는 좀 더 완벽하게 쓸 것입니다. 이런 완전한 불신관을 정립한 것은 현지사입니다.

  그리고 다보불이라든지, 다보탑이라든지 이것은 참 희유합니다. 다보탑, 우리가 지금 발주했는데 금년 안팎으로 건립이 됩니다. 그러나 세워놓고 점안(點眼)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닙니다(소용이 없습니다). 불과를 이룬 분이 점안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모든 부처님들이 청정법신비로자나불 속으로 흡수 할 때가 있고, 앞으로 다보탑에는 그 많은 본화보살들, 수백천만의 보살들이 다보탑 안에서 주거를 할 것입니다. 점안을 해야 됩니다. 

어느 불교도, 지금까지 어느 나라 불교도, 한국의 어느 종파 불교도 이건 꿈에도 듣지 못한 소리일 것입니다. 이 삼신설, 불신관은 불교의 궁극적 극책입니다. 사제(사성제)와 팔정도를 이야기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현지궁 현지사가 발견한 수많은 소식들을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그렇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그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일찍이 나지도 아니한 우주 대생명,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 그럽니다. 그것이 우리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천지 이전 · 주객 미분전 · 공(空) · 무(無) · 일심 · 진여(眞如) · 주인공 · 마음자리' 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격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을 인격으로 만들어가지고(인격 하나님을 내세워가지고) 옛날 사람들이 성경(구약,신약)을 써 놓았는데 많은 모순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으로 봐버리면(인격으로 봐버리면) 과거도 없고, 전번에도 언급했지만 그 사상에 입각해서 보면 살인을 했어도 살인한 사람을 처벌 할 수 없습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면 하나님을 처벌해야지. 모두를 예정했으니까. 그런 모순이 있지요. 그런 종교 교리로 보면 다 정해져 버렸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 할 필요도 없어요. 이런 문제는 우리 현지궁 현지사에서 대단히 밝게 이것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꼭 해야 되는데...

그 다음, 우리 현지사에서는 중생은 윤회를 생사 한다는 것도 확실히 해둔 것입니다. 중생은 업을 짓는 한 윤회를 합니다. 윤회는 여섯 단계가 있습니다. 지옥 · 극락이 있는 거예요. 수행인들한테는 음계(淫戒)가 대단히 중요하다. 음계를 파해버리면 끝이다. 이런 부처님의 금구성언, 우리 현지궁 책에 강하게 내놨습니다. 우리 현지궁에서는 힌두교보다도 더 완벽한 생사관을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 부모에게 효를 해라. 우리 현지궁 사상은 이것에 대해 유가(儒家)보다도 더 강합니다. 유교에서는 죽어버린 이후는 제사로 끝나요.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을 구제하기 때문에, 그것이(영혼체가) 실체이기 때문에 천도로 들어가지요.

그 다음, 중생의 업장은 수미산만하다. 스님이 업장 업장 이야기하는데 여러분들을 살려 주니까, 또한 모르고 있으니까 이 마장(魔障)을 이야기해 줘야 되는 거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주눅 들린 말만 한다고 하니까 이것 참 곤란하지요. 사실은 이야기 해줘야지요.

그 다음, 빙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현지궁에서는 잘 압니다. 그 어느 종교에서 빙의를 압니까? 기독교에서는 '사탄' 이것으로 끝나버렸어요. 사탄이 뭐냐? 몰라요. 우리 현지궁에서 잘 밝혀 놓고 있습니다. 어느 절에서도 빙의를 모릅니다. 참선하는데 가서 말해보세요. 빙의라는 말을 알아듣나. 천마(天魔)라고 해놓고 천마를 물어보면 또 몰라. 용신이라든지, 무주고혼 등을 많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걸 알아야 되는 거요. 

이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아하! 나는 업을 지어서는 안 되겠구나, 나는 정말로 마음 씀씀이를 아름답고 곱게 써야 되겠구나' 바로 이것이 팔정도여. 이것을 모르게 되면 '한판 살아보자' 이렇게 나가요. 그래서 팔정도가 사성제 중에 도성제에 들어가 있는데 삿된 견해로 살면 업을 짓는 거예요. 그래서 정견이 들어가요.

  팔정도의 첫 번째, 정견(正見).
보는 것이 발라야 되요(바르게 봐야 되요).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못해요.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이 몸뚱이 때문에 그러는데, 그래서 삿된 견해로 한평생을 삽니다. '나만 잘살면 그만이지' 이러거든. 무슨 저세상이 있느냐, 죽으면 끝인 거야. 돈이 최고야. 명예 · 권력 · 여자, 이게 최고야. 우주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이 있어. 이것은 전부 삿된 소견입니다. 

마음이 부처야. 이건 정말로 삿된 소견이요. 마음이 부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씨앗이어. 부처가 될 씨앗. 사과 씨하고 사과하고를 같이 보면 되는가? 사과 씨가 사과가 되려면 적당한 토양에다가 씨를 심어야 되요.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싹이 틀 시기에 비가 많이 오면 막아 주고, 태풍이 오면 막아주고, 사람 손길이 가야 되어요. 잘 가꾸어야 사과나무가 되어서 사과 열매를 맺는 거요. 어떻게 사과 씨를 사과로 봐 버립니까?

  또, 주인공이라 하느냐 말이어요, 주인공이라 하면 큰일 나는 거요. 그건 어디까지나 이법(理法)이요. 생명체는 생명체이지만(대생명은 대생명이지만) 그것을 부처님으로 봐서는 안 돼. 그래가지고 아미타부처님도 대주인공이요, 석가모니부처님 · 지장보살 · 문수보살 · 약사여래불...전부 하나로 봐버려. 아미타 부처님은 총대명사로 봐버려. 이렇게 보면 큰 사견(邪見)인거요. 이건 무서운 망어인거요. 앞에서 무서운 망어는 무서운 업병이라든지 무서운 과보가 있다는 것을 말했어요. 그러면 안돼요. 우리는 사물을 정확히 봐야 됩니다. 

사물을 정확히 보려면 이 마음이 깨끗해야 돼요. 이 마음에 업이 가득해 있다든지, 탐 · 진 · 치로 차 있다든지 하면 대상을 대상으로 못 봐요. 비뚤게 보지요. 여러분! 이 마음 씀씀을 참 곱게, 바르게, 진실 되게, 정직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마음을 바르게 쓰고, 그렇게 행동하면 사실은 빙의도 막을 수 있습니다(빙의도 막는 거요). 뭐가 풀리지 않고, 집안에 아픈 것(병· 질병등)이 끊이지 않고, 그건 반드시 어떤 뭐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님이 항상 이야기 하는 빙의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까, 우리는 4번 5번 천도재를 하면 보통 다 떨어집니다. 그러나 원결 영가, 용신, 하늘 신 같은 것들은 안 떨어집니다. 그러나 원결 영가, 용신, 하늘 신 같은 것들은 안 떨어집니다. 

그런 것들은 신통이 대단해 가지고 숨어 버려요. 그런다든지 전생(과거생)에 지은 업이 지중하다든지 했을 경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현지사에 가서 몇 번을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 하지 말고, 부처님께 공양도 드리고, 정법 불사하는데 최선을 다 해주고, 그래서 부처님 큰스님들께서 '햐! 저 사람은 꼭 건져줘야 되겠다' 할 정도로 여러분이 일해주시고 협조해주시면 여러분은 그 지중한 전생 업의 그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출처/법문집3권중-2008.4.13. 일(음3.8)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춘천 법문중 발췌
펴낸곳/현지궁 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