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1일 목요일

해탈세계로 가는 칭명염불중심의 영산불교 수행 요결

 해탈세계로 가는 칭명염불중심의

영산불교 수행 요결


1.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히 믿고 부처님께 절대로 귀의해야 한다

부처님은 여러분을 생사해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지

금도 와 계신다.  부처님의 존재와 위신력을 확실히 믿고 목숨 바쳐 귀

의하는 것이 바로 수행의 출발점이자 모든 것이다.  여기서 부처님 이

란 절대계에 계시는 보신부처님을 말한다.



2. 《금강경》《법화경》《화엄경》《지장경》《아함경》등 주요

경전을 독송해야 한다


귀중한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경전을 독송하는 공덕은 매우 크다. 

최소한 부처님과 그 핵식 교리에 대하여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

다.  이는 무명을 없애는 방법이고 신심을 깊게 하는 수단이 된다.


3.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칭명염불에 매진해야 한다.

이 칭명염불은 모든 수행 중에서 가장 수승한 공부다.  붓다가 되고

보살이 되는 길이다.  팔정도의 종합 실천행이며,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타력문의 열쇠다. 금강경 을 읽고, 부처님 다라니 도송하고, 간

절하게 석가모니불을 불러야 한다.


4.  청정 계율을 목숨같이 지키고 죄업을 참회해야 한다

계율는 나의 스승이고 나의 생명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목숨처럼

지켜야 한다. 계율을 어겨 지은 금생과 다겁생의 죄업에 대하여는 진

정으로 참회해야 한다.



5. 부모, 조상님께 효도하고 스승을 공경하며 나라을 사랑해야 한다.


‘효’는 불교의 가장 중심 사상이다.  불교에서 진정한 의미의효는 부

모 조상의 영혼을 구제하는 천도재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스

승 공경도 나라 사랑도 중생에 대한 자비도 모두 효행에서 비롯된다.



6.  자비이타행과 팔정도행과 실천행을 생활화해야 한다

수행자는 자비이타행을 생화롸하여 선근보따리를 키워나가야 한다. 

또한 팔정도를 염염불망 가슴에 새겨 실천해야 한다.  실천행은 불

교 수행의 기본 덕목이다. 그래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



5. 칭명염불로 가는 성자들의 세계

윤회를 벗어난 해탈세계는 아라한 해탈오계, 보살 정토계, 붓다의 무아속 절대계가 있다.  윤회를 벗어난 성자들은 중생들이 죽어서 가는 명부를 거치지 않고 해탈세계로 직행한다.  성자들의 청정한 삼매력이 윤회의 업력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업력을 인력에 비유하면 천상세계는 지구의 인력권을, 아라한은 태양계의 인력권을, 보살은 은하계의 인력권을 벗어나는 정도이며, 붓다는 이 우주의 모든 인력권을 벗어나는 자리로 볼 수 있다. 해탈세계는 청정과 적정의 세계, 환희와 빛의 세계다.


아라한 해탈오계 - 자성광명의 세계

공을 깨치고 난 후 음계 등 중계를 잘 지키면서 '나 없는 수행(두타행)'을 하여 나에 대한 착을

완전히 끊으면 아라한의 법위를 얻는다.  2번 영체가 주가 되어 간다.  영체는 보름달 같이 은백색으로 밝게빛난다.  아라한의 경지에 오르면 비로소 성인의 반열에 든다.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끊어지고 탐 진의 경계에 끌리질 않게된다.  살인마가 칼을 들이대며 목을 달라고 하면 의연히 인연에 맡긴다.

아라한 해탈오계는 밝고 안온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무구안온한 자성광명의 세계다.  아라한은 인간

몸을 받아오고 싶지 않으면 영원히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아라한은 보살이 되고자 인간세계에 몸을 받아온다(원력수생), 어쩌다 실수하면 수렁에 빠져 윤회세계로 퇴전하기도 한다.  지옥도 가고 축생이 될 수도 있다. 반면에 큰스승이나 부처님 회상을 만나면 보살이 되어 삼계를 탈출할 수도 있다.

보살 정토계 - 극락광명의 세계

아라한 성자가 사람 몸 받아와서 음계 등 청정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자비 이타행과 부모조상에 대한

효행을 다하면서 염불선되도록 정진하여 불보살의 가피를 입어야만 보살의 성과를 얻어 정토에 가 나게 된다. 여기서 보살이라 함은 지금불교계에서 말하는 8지 부동지 이상의 보살을 말한다.  보살의 지위에 이르면 문수  보현  관음  세지보살의 아침 햇살 같은 밝고청정한빛을 받게 된다.

보살이 왕생하는 극락정토에는 1번 영체로 간다.  영체는 아침 햇살처럼 밝게 빛난다.  여자인 경우 영체는모두 남자로 바뀐다.  보살부터는 불퇴전으로 붓다 지위가 보장 된다.  보살이 인신을 받아올 때 정토에 자기의 해탈신을 두고 오기 때문이다.


보살의 법위는 보살-상품보살-최상품보살-상수보살-최상수보살의 다섯 단계로 구분한다.  극락정토 위에는 약사정토27품이 있으며, 그 밑으로는 꽃비를 뿌리는 천녀정토가 있고, 다시 그 밑에는 미륵부처님이 계시는 도솔정토가 있다.


극락정토는 남섬부주로부터 서방으로(영적 개념)10만억 불국토를 지나서 존재한다.  아미타부처님께서 큰삼매력으로 성취하신 세계다.  3등급 27품계가 있다.

정토는 공의 자리에서도 몇 백만 리 더 깊이 들어간 진공묘유의 세계다.  깊은 고요의 세계, 천상의 수백천배 밝은 광명의 세계다.  보살들은 32상을 갖추고 있으며 몸에선 신광이 빛나고 수명이 무량하며 모두

보살의 6신통을 갖추고 있다.  옷은 모두가 엷은 아이보리색 하늘하늘한 예쁜 천으로 되어있고 통바지 차림에 윗몸 쪽은 천으로 감겨져 있다.  하늘을 날아갈 때 미풍에 팔랑이는 모습은 황홀하다.

일체의 근심걱정 없이 의식은 마음대로 이루어지며 무향한 즐거움을 흠뻑누리는 환희의 세계다.

땅은 평탄하고 바다가 없으며 춘하추동, 주야도 없다.  꽃 연못 궁전 누각 나무들은 백천 가지의

아름다운 빛깔과 향내음과 정토광명으로 어우러져 그 청정함과 장엄미묘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비는 각양각색의 꽃비가 내리고 새들은 화아한 음성으로 삼보를노래한다.  먼지 하나 없는 흙, 모래가 있다.

극락정토에 가려면 불세존의 인가가필요하다.  2007년과 2008년에 현지사 비구니 스님 두분이 불세존의

자비와 위신력으로 극락세계 27품을 인가받았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보살영체의 머리에 화관을 씌워주시고 인가패(메달)를 목에 걸어 주셨다.

몇 백 년만에도 한 번 있기 어려운 기념비적 사건이다.  그러나 부처님 성지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불세존의 자비와 위신력으로 앞으로 많은 보살들이 탄생할 것이다.  극락세계에 보살(남자아기)이 탄생하면 극락세계의 꽃 우담발라화가 핀다.


붓다의 무아속 절대계 -무량광명의 세계

보살이 여러 생에 걸쳐 보현행원과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6바라밀을 완성하고 탐 진 치 삼독과 108번뇌, 나쁜 습  기와 그들 찌꺼기까지 모두 녹이고 다겁생의 악연도 모두 단절하고 지혜와 복덕을 완성하면 드디어 붓다가 된다.

염불수행의 타력문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붓다가 될 수 없다.  붓다가 되려면 불세존의 선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6바라밀의 지난한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한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인가를 해주셔야 붓다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법보를 관장하시는 보명불께서 모든 붓다들 앞에서 붓다 되었음을 선포한다.  그리고 부처님으로부터 인가증을 받고 삼천대천세계 부처님 대장에 오르게 된다.  처음으로 붓다가 되면 먼저 부처님의 아버지 정반, 어머니 마야가 와서 축하를 해준다.



무아속 절대계는 우주의 대성자 붓다가 나는 우주 성지다.  우주의근원자리다. 보살 정토에서도 백천만 리 더 들어간 깊고 깊은 묘유의 대적멸세계이고, 밝고 밝은 대광명의 세계다.  맑고 맑은 대청정의 세계이며, 극락중의 극락인 대환희의 세계다.  

이 사바세계에 한분의 붓다가 출세하면 약사궁에 일만 년 만에 한번 피는 만다라화(불화)가 피어 그 붓다의 화신 속에 녹아든다.  가슴에는 덕상이며 자비를 상징하는 만자가 빛나며 미간에는 다이아몬드 광채가 나온다.  

일체의 지혜와 신통력과 자재하신위신력을 구족하고 삼천대천세계 모든 중생에게 원하는 대로 복덕을 다 주고도 남을만큼 우주만한 복덕도 지니고 있다.  붓다는 항상 최고의 깊은 삼매인 대적정(광)삼매를 수용하고 있다.  

붓다의 4개 영체는 발광을 넘어 빛덩어리 자체가 되며, 번개까지도 흡수해버린다.  붓다는 항상 환희롭다 못해 환희 자체가 되어 극락 중의 극락을 누린다.  

붓다가되면 법신  보신 화신의 삼신을 둔다.  법신과 보신은 유시무종이고 화신은 유시유종이다.  우리가 믿고 귀의해야 할 부처님은 바로 보신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해둔다.

칭명염불 수행으로 환희의 해탈세계로

 


종교수행의 목표는 보통 깨달음으로 인식되고 있다.깨달음은 본성(마음)을 보는 것, 즉 견성하는것이다. 불교적으로 이야기하면 공(空)을 깨치는 것이다.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지금의 불교계,특히 선불교는 마음 하나깨치면, 견성하면 그것이 수행의 종착점인 줄 안다.그래서 공을 깨친 조사를 붓다와 동일 차원으로 본다.



그리보면 다른종교에 대해 불교가 위대하다고 주장할 논거가 희박해진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영산불교는 '꺠달음은 수행의 종착점이아니라 수행의 출발점이다' 라고선언한다.깨달음을 얻은후 음계와  중계를 목숨같이 지키면서 두타행을 해서 나에 대한 착이 완전히 떨어져야 아라한이 되고 나아가 해탈신을 갖는 보살이 되고 궁극적으로 붓다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인식하에 불교수행도 이제 부처님 실존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해야한다.  남방불교와 북방불교 그리고 티베트 불교 등 세계 불교 대부분이 좌선명상이나 관법의 자력중심 수행체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부처님의 존재를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불교계도 부처님께서 계심을 믿고 부처님의 우주적인 구원력과 위신력에 의지하면서 부처님의 가피를 불러오는 칭명염불 수행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1.  칭명염불의 경전적 근거 - 부처님 재세시부터 있었던 수행법


부처님의 존호를 소리 내어 부르는 칭명염불은 <아함경> <정토삼부경><법화경><지장보살본원경>등  많은 경전에 그 근거가 있는 수행법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칭명염불은 부처님 당시부터 있었던 수행법이다.  부처님의 친설이라고 하는 <아함경> 곳곳에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나무석가모니불'을 염하라고했다.  <중일아함경>에서는 거닐 때도, 머물 때도, 앉아있을 때도, 누워 있을 때도 항상 어디서도 부처님을 염불하라고 하고 있다.  세월이 많이 지나 <정토삼부경>이 세상에 나오면서 인도의 용수, 세친 같은 큰 보살들에의해서 '나무아미타불' 이라고 하는 정토왕생을 위한 염불선법이 골격을 갖추게 된다.


2.  왜 칭명염불인가? - 삼천대천세계 모든 불보살님들도 칭명염불 수행자


①화신부처님께서 나투셔서 수행자의 업장을 씻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칭명염불은 부처님이 계시기에 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수행법으로서 부처님의 우주적 구원력(가피)을 불러내어 자력수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력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칭명염불을 간절히 하면 부처님은 천백억 화신을 나투어 그 수행자 앞에 나투신다.  그러면 그 부처님의 기(氣)가 수행자에게 작용하여 업장이 떨어져나가고 씻겨져 공부의 진전이 빠르다.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삼재팔난도 막아주고, 죽을 때 대소변 받지 않고 잠자듯이 고요히 갈 수 있다.  전쟁이 일어나도 무서운 전염병이 돌아도 마음 착한 염불행자는 결코 불행을 당하지 않는다.


②삼천대천세계 모든 불보살님들도 칭명염불 수행으로 붓다 되고 보살 되었다.

우주법계 불과 이룬 분은 모두 칭명염불로 붓다 되었다.  인도의 용수 . 세친, 우리나라의 원효. 서산. 나옹. 기화 등 걸출한 큰스님들은 모두 염불선으로 수행한 분들이다. 아니 그보다 그생에 불과 이룬 현지사의 가섭 광명불, 아난 자재통왕불도 칭명염불로 붓다 되셨다.  이보다 더 확실하고 생생한 증거가 어디 있겠는가?


③칭명염불로 부처님의 가피를 받지 않고는 보살이나 붓다가 될 수 없다.

첫째, 우선 치성하게 들어오는 온갖 내. 외마를 당해낼 재간이 없다.  내 속의 그 많은 번뇌마는 부처님께서 업장을 소멸해주지 않으면 물리칠 방법이 없다.  몸 속의 업신뭉치를 빼내야 하는데 이는 오로지 부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외마는 더욱 무섭다.  천마의 방해나 용신. 사신. 이매망량. 정매마 등의 빙의는 부처님께서 해결해주시지 않으면 이겨낼 방법이 없다.  천마는 정법의 수행을 방해하는 마왕등 그 졸개들과 외도의 하늘신을 말한다.  용신은 수백년이상 오래 산 큰 구렁이가 유체이탈하여 사람 등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하고, 이매망량은 수백년 이상살다가 비명횡사한 구렁이, 여우, 학 등 짐승의 무주고혼을 말하며, 정매마는 열두띠 짐승의 무주고혼을 말한다.

둘째, 보살의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필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보살이 되려면 끈끈이 막 같은 것으로 겹쳐져 있는 4영체를 분리해 놓아야 하고, 여자인 경우 영체를 남자로 만들어 주어야하며, 영체를 떠오르는 아침 햇살처럼 빛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토에 보살의 화신인 해탈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작업은 오로지 부처님만이 해주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 등 4대까지의 직계 조상, 3촌 이내의 친족 중 한 분이라도 3악도에 남아 있으면 보살이 될 수 없다.  이들 모두를 삼악도에서 건져내어 천도시켜 주려면 부처님께서 주관하시는 천도재를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3.  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을 칭명해야 - 정토종의 염불과는 달라

칭명염불이라 하면 보통 정토종에서 극락왕생을 위해 아미타불을 부르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 외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약사여래불을 부르는 정도다.

그러나 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을 찾지 않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 불교가 얼마나 부처님에대해 무지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부처님은 최초불이시며,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시며, 모든 부처님의 스승이시며 아버지시다.  상상할 수 없는 위신력과 능력을 가지신 우주의 법왕이시다.

영산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을 공식수행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칭명염불의 대상이 석가모니부처님이라는 점과 염불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부처님 경전과 다라니를 독송한다는 점에서 정토종과 크게 구별이 된다.  기왕 아미타불 칭명염불을 하고 있다면 경전과 다라니를 함께 독송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칭명염불을 하는 방법과 유의할 점에 대해

칭명염불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활하는 방과는 별도의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럴 여건이 안 되더라도 가능한 한 평소에 청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정하면 좋다. 먼저 경전 등을 올려놓을 탁자등을 준비한다. 이 때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점안한 부처님 성상을 놓고 하면 더욱 좋다.  외마를 막아준다.

아무 불상이나 놓고 하면 오히려 마를 불러들일 수 있으니 없으면 차라리 그냥 할 것을 권한다.

칭명염불을 하는 방법은 먼저 벽에 한 점을 찍고 부처님께 3배하고 반가부좌로 앉는다.  정식 염불에 들어가기 전에 현지사에서 만든 108대참회문을 읽고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나서<금강경>을 낭랑하게 1독하고 부처님다라니인 <비로자나총귀진언>을 독송(5, 15, 25, 50, 108독)한다.  그리고 석가모니불을 소리내어 부르는 칭명염불을 30분 이상 한다.

이 때 눈은 벽 위의 한 점을 응시하면서 마음속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을 동시에 염송한다.  생각이 이리저리 마음대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일심봉청한다.  이는 또 외마를 막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 때 눈을 깜빡 거려서는 안 되며, 눈물. 콧물이 나오면 닦지 말고 그대로 흐르게 둔다.  그것은 여러분의 업장이 씻겨나가는 표시다.  칭명염불이 끝나면 부처님께 3배하고 청문 및 발원을 한다.  청문은 어디에 사는 누구라고 부처님께 주소, 이름을 고하는 것을 말한다.



◆ 칭명염불시 유의해야 할 점

①기간을 정해놓고 하는 작전기도는 해가 지기 전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되, 염불행자는 평상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화두 참구하듯 입에서 염불을 놓지 않는다.

②몸과 마음을 청결히 유지하고, 옷은 깨끗하고 편안한 차림을 한다.

③절대계에 부처님이 계심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④눈은 절대 깜빡이지 말고 한 점을 뚫어지게 응시하면서. 배고픈 아기가 엄마를 찾듯이 간절한심정으로, 혼신을 다하여부처님을 불러야 한다.

⑤계율을 엄수하고 경계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⑥도를 통하겠다는 욕심을 갖고 지나치게 용맹정진하면 외마가 침입한다.

⑦기가 머리 부분으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단전에 가볍게 힘을 주되, 집중은 하지 않는다.

⑧발원 시에는 다겁생의 죄업을 간절히 참회하고 업장소멸 중심으로 발원하되, 세간 소원은 가장 절실한 것 위주로 욕심내지 않고 발원한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사람이 죽으면 영체(영혼체)는 육체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세계에서

삶을 시작한다.  크게 세 갈래 길이 있다.

첫째는 무주고혼으로 떠도는 중음계이교, 둘째는육도윤회계이고,

세 번째는 해탈계이다.


◆중음계- 명부(저승)에 못 들어간 무주고혼의 세계

사람이 죽어서 명부(저승)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도 저승도 아닌 소속불명의 세계에서 떠도는 무주고혼이있다.  이 세계를 중음계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중음계에 갈까?  생전에 특별히 가족 . 재물 등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강했거나 큰 병으로 고통받다 죽은 경우, 비명횡사 했거나 자살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죽은 사람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수가 중음계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중음계는 4번영체라는 가장 하급영체로 간다.  1.2.3번 영체는 그 속으로 겹쳐 든다.  우리가 귀신이라고 부른 것이 바로 명부에 못 들어간 중음계의 영체를 말한다.  중음계에 머물다가 명부로 들어가게 되면 4번영체는 죽어버리지만 1~2년간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없어진다.  이를 유령이라고 한다.

중음계는 춥고 어두컴컴하고 스산하다.  중음계의 영체는 생전의 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 생전의 욕구대로 식욕, 색욕 등을 충족해야 되므로 죄를 많이 짓게 된다.  자손이 제사를 지내주면 한 끼 정도는 배불리 먹게된다.  좀 편히 살려고 자손에게 빙의하면 심각한 영가장애를 일으켜 빙의된 자손도 같은 길을 가게 된다.


◆중생들이 가는 육도윤회의 세계

저승사자에게 잡혀서 명부에 들어온 영체는 전생에 지은 죄업과 선업에 대하여 49일간 열시왕에게 심판을 받은 후 다양한 경로의 삶을 살게 된다.  이 49일 간을 중유라한다.  두가지 없이 절대 상쇄되는 일은 없다.


명부에서의 심판은 무슨 지옥 몇 겁, 무슨 짐승 몇 생 등으로 판결한다.  여기서 지옥의 형벌은 겁 단위로 정해진다는 사실을 유념하기 바란다.  과보를 받지 않은 수많은 과거생의 죄업이 쌓인 때문이다.  업덩어리 중생은 지옥.아귀.축생.인간.아수라.하늘의 6도를 윤회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죽으면 대부분 지옥.아귀.축생의 3악도로 간다는 사실이다.  타 종교인도, 비종교인도 절대로 심판의 예외가 될 수 없다.  육도윤회계는 3번 영체로 간다.  대개 중한 악업부터 과보를 받고 선업에 대한 과보를 받게 된다.  그래서 삼악도의 과보를 다 받고 인간으로 오는 것이 보통이다.


①지옥계

지옥은 관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실재한다.  중생들의 악업이 지옥을 만든 것이다.  살생,도둑질, 사음, 거짓말 등 죄업을 많이 지은 사람이 가는 곳이다.  특히 부처님이나 정법을 상대로 하는 죄는 죄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죄가 된다.  이는 바로 우주성자에 대한 죄이고 우주이법에 대한 큰 죄이기때문이다.


지옥의 공기는 탁하고 안개 낀 날처럼 스산하다.  지옥은 3악도 중에서도 가장 벌이 무서운 곳이다.  지옥은 형벌의 무서운 정도와 지옥수명을 기준으로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중지옥, 하지옥, 대기지옥의 다섯 등급으로 구분한다.  지옥의 벌은 자동으로 집행되는데 중지옥 이상의 지옥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하다.  지옥중생은 고통으로 인해 넋이 나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벌을 받다가 영체가 까무러치면 다시 깨어나기를 기다려 벌이 가해진다.  지옥의 벌 받는 기간은 보통 무량의 기나긴 세월인 겁 단위로 정해진다.  하지옥은 벌이 약하고 대기지옥은 벌이 없다.  그런데 중생은 죽으면 절대다수가 지옥으로, 그것도 중지옥으로 간다.


지옥의 벌은 빙한, 화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해진다.  중지옥 이상급에 해당하는 지옥에는 불바다지옥, 화탕지옥, 한빙지옥, 흑암지옥, 독사지옥, 분뇨지옥, 지네지옥 등등...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운지옥이 많이도 있다.

불바다 지옥 - 수천도나 되는 불바다 위를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뗄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는 지옥죄수를 보는 순간 간이 다 녹아날 지경이 된다.  한빙지옥 - 냉동실의 냉각기 바람의 온도가 영하 수십도로 내려 간다.  벌거벗은 몸뚱이(영체)가 순간 얼어붙어 괴로움에 괴성을 지르며 숨이 넘어 간다.


②아귀계

아귀는 배는 엄청나게 큰 데 식도는 아주 좁다.  아귀에도 수 십 가지 종류가 있다.  항상 기갈이 심하고 배가고픈 상태다.  물을 먹어도 속에 들어가면 불덩이로 변해 버린다.  아귀계는 생전에 인색한 사람, 간탐이나 질투심많은 사람이 가는 곳이다.



③축생계

우리가 보고 있는 축생계 그대로이다.  보통 지옥의 과보를 다 받고나면 축생으로 가게된다.  생전에 짐승같이 행동하면 영락없이 짐승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우치하고 삿된 견해가 많은 자, 변태적인 음행을 하는 자가간다.  원칙적으로 돼지부터 시작해서 열두 띠의 순서로 돌게 되는데 개를 끝으로 사람의 몸을 받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한 동물에 한 생 씩만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을 받을 수 있다.



지금 불교계 일부에서 영체를 인정하는 경우에도 모든 동물에 영체가 들어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영산불교에서 바르게 알려 드리겠다.  일반적으로 포유동물에 영체가 들어간다.  그리고 열두 띠 동물(류)에도 들어간다 (뱀,닭).  그 외 파층류 중에는 거북이에, 양서류 중에는 두꺼비에 들어간다.  조류 중에는 비둘기. 독수리.학.꿩.제비.공작.앵무새.구관조.까마귀.까치에 들어간다.  어류 중에는 상어. 잉어에 들어간다. 곤충류에는 영체가 들어가지 않는다.  쉽게 이야기 하면 사람은 죽어 영체가 들어가는 동물로 태어날 수 있다는말이다.



④인간세계

지구촌 사바세계, 남섬부주(남염부주)에 사는 우리들 세계다.  남섬부주는 육도윤회계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외형적으로 보면 여섯 갈래 윤회세계 중에서 세 번째 등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지옥중생에서부터 붓다까지 사람 몸 받아와서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우주에서 인간

과 같은 육신을 갖고 사는 곳은 지구가 유일하다.  그러니 지구도 인간도 매우 소중한 존재다.  남섬부주는 마장이 많지만 역으로 그만큼 최고의 수행적지가 된다.  마장을 이겨내면 그만큼 수행의 단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남섬부주는 무량가치의 복전이 깔린 곳이다.  남섬부주는 불신을가진 붓다가 되는 관문이기도 하다.



⑤아수라계

아수라계는 성내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다.  시기, 질투심으로 싸움이 많지만 인간세계보다 뷰유다복하다.  1하늘 하품 정도의 별도하늘이다.



⑥하늘세계 - 욕계6하늘성중하늘

별로 죄를 많이 짓지 않고 착하게 산 사람이 죽어 가는 곳이다.  3번영체로 가는데 40대의 나이로보인다.  중생들에게는 극락이라 불리울만큼 가기가 쉽지 않는 곳이다.  하늘세계는 크게 욕계6하늘과 성중3하늘로 나눈다.

욕계6하늘은 제석천왕이 관장한다.  욕계6하늘은 1하늘에서 6하늘까지 여섯 등금이 있고 각 등급마다 9개품계가 있어 모두 6하늘 54품이 된다.  6하늘부터 1하늘까지 차례로 종래의 사왕천, 도리천, 아마천, 도솔천,화락천, 타화자재천에 해당한다.  하늘사람들은 용모가 수려하고 의식은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병과 고통이없는 안락한 삶을 산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과 주택들이 있다.  사랑행위는 뜻으로 만족하며 아기는 낳지 못한다. 하늘의 복력이 다하면 거의가 다시 인간세계로 떨어진다.



성중하늘은 금강경에 나오는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이 가는 하늘이다.  종래의 색계하늘과 무색계하늘에 해당한다.  공성을 깨치거나 상당한 정도의 선정에 들어야 갈 수 있는 하늘이다.  성중하늘은 욕계6하늘 보다 모든면에서 수승한 곳이다.  여자는 없다.  여기서부터 성인의 반열에 들어간다.  성중하늘은 3등급 27품이 있다.



◆윤회를 벗어난 성자들의 세계(다음장 참조)


탈윤회계는 윤회를 벗어난 성자가 가는 세계로서 아라한해탈오계, 보살정토계, 붓다의 무아속 절대계의 3대 해탈계가 있다.  다음 장에서 자세히 다룬다.


5.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① 우리 삶의 목표는 윤회생사를 벗어나 완전한 생사해탈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윤회를 벗어나는 아라한을 넘어 해탈신을 얻는 보살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환희를 누리는 붓다가 되는데 인생의 목표를 두어야한다.



②우리 삶의 모든 가치와 방식은 생사해탈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주와 인생에 대한 진리를 이해하여 무명을 벗어나야 하고, 탐욕과 집착을 버리는

청정무구한 생활을 하면서 자비이타행을 통해 선근공덕을 많이 짓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③우리는 행사해탈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수행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부처님의 존재와 위신력에 대한 철기둥 같은 믿음을 갖고, 부처님의 가피를 불러오는 석가모니불 칭명염불 수행에 매진한다.  효행을 다하고 팔정도를 생활화하여 실천한다.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영체는 인간의 실체(본체)이며 윤회 해탈계로 가는 주체

인간의 실체는 무엇일까?  부처님 이후 어는 누구도 명확하게 인간의 실체를 밝혀주지 못했다.  인간은 육체와 영체(영혼체)로 되어 있다.  육체는 지수화풍의 4대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영체는 끈끈이막 같은 것에의해 4개로 겹쳐진 상태로 계단식 구조를 이루고 있다.  영체는 일종의 에너지 덩어리로서, 의식과 기억을 가진생명체다.  사람이 죽으면 영체는 육신으로부터 뻐져 나온다.


 가장 차원이 높은 영체부터 차례로 1,2,3,4번 영체로 부른다면 가장 고급영체인 1번 영체가 바로 나의 실체이다.  4번 영체는 육체와 남은 영체들을 연결 접착하는 구실을 하며, 저스에 못 가고 중음계에서 떠도는 무주고혼의 주체가 된다.  

3번 영체는 윤회안 세계인 하늘 사람의 주체가 된다.  2번 영체는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해탈오계로 간다.  가장 차원이 높은 1번 영체는 보살이 가는 극락정토로 간다.  붓다는 네 걔의 영체 모두가 빛덩어리가 되어 절대계의 자기 불신과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합치된다.


  여기서 또 중대한 선언을 한다.  그 동안 불교계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 왔던 윤회의 주체에 대해 결론을 내려드린다.  영체 중 1,2,3번 영체는 영원히 죽지 않고 윤회의 주체가 되고 동시에 해탈계의 주체가 된다.  업덩어리가 붙어 있는 영체는 윤회의 주체가 되고 청정한 영체는 해탈계의 주체가 된다.


▶영체에 태산만한 업덩어리를 짊어지고 윤회하는 것이 우리 중생의 실상

 이 몸은 매미의 허물처럼 죽어 없어지는 '저짓 나'이다 - 우주의 본체(본성)인 공, 마음, I AM이 바로 우리 모두의 진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리에 대한 무지, 즉 무명 때문에 100년도 못 살고 배반할 이 몸뚱이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죄업을 지어 가면서까지 호강시키려고 하면서, 영원히 죽지 않는, 우리의 실체인 영체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고 돌보지를 않는다.  

그러면 영체는 어떻게 될까?  탐요과 집착으로 죄를 지으면 모두 영체에 반영이 되어 오랜 기간 동안 쌓이고 쌓인 죄업의 덩어리는 태산만하게 된다.  이 업력으로 중생은 육도윤회를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해결해야할 인생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가 해결해야할 인생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①인생문제에 대한 네가지 진리(사성제)

부처님께서는 인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가를 하셨다.  그리고

깊은 통찰 끝에 우주 진리를 통달하시고 인생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셨다.  부처님께서 해결하신 인생문제에 대한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사성제라고 한다.



<<첫 번째 진리-고성제>>

사람이 인연법에 따라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고,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아수라 하늘의 육도윤회세계를 전생하는 삶은 모두 고라는 진리다.



물론 살다보면 즐거운 순간도 더러 있겠지만 결국에는 늙고 병드고

죽는 고통을 피할  수 없다.  죽어서 하늘을가서 안락한 삶을 누릴 수도

있지만 복력이 다하면 다시 우리는 지옥, 축생 등 윤회세계의 고통을

피할 수 없다.



이런 고통의 순환은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영원히 반복된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 모든 세계를 끝까지 꿰뚫어 보시고 "인생은

고(苦)' 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사자후 하신 것이다.



<<두 번째 진리-집성제>>

고(苦)의 원인은 탐욕과 집착에 있고, 탐욕과 집착이 일어나는 것은

무명(無明)이 근본원인이라는 진리다.

인간의 무지 중에서도 가장 큰 무지는 진리에 대한 무지이며, 이것을 무

명이라고 한다.  무명으로 탐욕과 집착이 생겨 업을 짓게 되고 업을 지으면

인연법에 따라 다시 윤회하는 생을 받게 된다.  12연기는 바로 고(苦)의

발생과정(중생의 길)과 고(苦)의 소멸과정(성자의 길)을 열두 단계로

풀어놓은 것이다.



※12연기: ①무명(無明)②행(行)③식(識)④명색(名色)⑤육입(六入)

   ⑥촉(觸)⑦수(受)⑧애(愛)⑨취(取)⑩유(有)⑪생(生)⑫노사(老死)



<<세 번째 진리-멸성제>>

고(苦)의 원인을 제거하여 고(苦)를 완전히 소멸시키면 열반적정의

영원한 환희세계에 이르게 된다는 진리다.  이는 12연기의 고리를

끊음으로써 가능하다.  12연기의 단계 중에서 실질적으로 제어가

가능한 탐욕과 집착을 버리고 무명을 없애는 수행을 하여 업을

소멸시키면 멸성제의 상태인 해탈세계의 열반적정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네 번째 진리-도성제>>

고(苦)를 소멸시키는 8가지 방법에 관한 진리다.



고(苦)를 소멸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팔정도(八正道)라는 여덟 가지

바른 길이다.  팔정도는 정견(正見), 정사유(正思維),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정진(正精進), 정념(正念), 정정(正定)의

8가지다.  간단히 설명하면, 바른 철학과 생각을 갖고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며, 열심히 올바르게 수행 정진하여 바른 신념을

갖고 바른 선정에 드는 것이다.





②우리가 해결해야할 인생문제의 본질

우리는 인생문제에 대한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통해 인생의

근본문제인 고를 완전히 소멸시켜 열반적정의 해탈세계에

이르는 것이 인생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해야 생노병사와 윤회의 고통이 있는 세계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고 생사윤회를 완전히 벗어난 가장 높은

환희의 해탈세계, 즉 아라한의 해탈오계를 지나고 보살정토계도

뛰어넘어 궁극적으로 시공도 유무도 초월한 붓다의 무아속 절대계에

태어나 사느냐 하는 것이 해결해야할 인생문제의 본질인 것이다. 



그런데 아라한 해탈오계는 원에 의해 사람 몸 받아와 죄를 지으면

윤회세계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토계에 해탈신을 두고

붓다의 지위가 보장되는 보살이 되는데 현실적인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우주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 만물은 우주 본성이며 자존자인 공(空)으로부터 창조되었다.

  우주만물이 창조되기 전의 상태를 불교에서는 공이라고 한다.

이를 보선, 자성, 마음 도, 범, 하느님 등으로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시작을 알 수 없는 언젠가 어떤 인연작용에 의해 공에서 최초의 움직임이 있어,

마치 푸른 하늘에 구름한 점 일듯 그렇게 최초의 존재가 창조되었고,

이 최초의 존재가 인연에 인연을 거듭하여 중중 무진연기의

그물망을 이루면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였다.  인간도 그렇게 창조 되었다.

우리 인간은 실로 무시겁 이래 영체가 본체계에서 현상세계로 나와

생사윤회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주겁(住劫) 중에서도 약 6천만년 전

사람이라는 육체 인간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깨달으시고 가르쳐주신 인연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을

창조한 인격적 하느님은 없다.


▶우주만물은 80겁을 주기로 20겁 단위로 생성 운행 파괴 공성유지를 반복한다.

   인연법에 의해 최초 존재의 생성에서부터 우주만물이 생겨나기까지

20겁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를 성겁(成劫)이라고 한다.

그 다음 20겁 동안 우주는 유지되다가(주겁,住劫) 다시 20겁에 걸쳐

파괴되어(괴겁,壞劫) 공겁(空劫)으로 돌아간 채 20겁 동안을 있게 된다.

괴겁이 될 때 우주는 수재 화재 풍재로 인해 파괴가 된다.

이 때 지구도 파괴되고 지옥 아귀 아수라 욕계하늘까지 모두 없어진다.

색계 4선천 18하늘 중 초선천 3하늘까지 모두 파괴 된다.

요약하면, 우주는 80겁을 대주기로 20겁을 단위주기로 하여

성주괴공(成住壞空)을 무한히 되풀이 한다.


삼천대천세계 수많은 붓다들의 세계

 삼천대천세계 수많은 붓다들의 세계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최초로 불과 이루신 후 무량겁을 흘러오면서 수많은 붓다들이 탄생했다.  이들 붓다들은 법화경 견보탑품에 나오는 석가모니부처님의 분신부처님들이시다.  붓다는 겁에 한 분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렇게도 희유하게 출세하는 붓다가 수없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무량겁의 세월이 흘렀다는 말이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의 구원실성을 반증하는 이야기도 된다.



①우주법계 다섯 어른 부처님

우주법계 다섯 어른 부처님은 모두 불과 이루신 순서대로다.  다만, 칠구지불모왕불 준제보살님은 3번째로붓다 되었으나 모든 붓다님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시기 때문에 오여래에서 재외된다.  오여래부처님의 좌우보처는 붓다이다.



   석가모니부처님:우주법계 최초불이시고 우주의 절대자시며 법왕이시다.  좌우보처는 환희장마니보적불 문수보살, 청정행왕불 보현보살이다.



  다보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계의 지존이시며, 좌우보처는 유리왕불 청정보살, 상원왕불 보승보살이다.  보정이란 국토에 계시며 법화경등 부처님의 큰 설법이 있을 때 다보탑과 함께 땅 속에서 솟아올라 그 설법 등이 진실이라고 증명해 주신다.  모든 붓다들의 사리를 1과씩 보관하고 계신다.



   약사여래부처님: 동방 약사정토에 계시는 의중대왕이시며, 좌우보처는 일광불 일광변조보살, 월광불 월광변조보살이다.  수많은 상수보살  최상수보살들을 교화하고 계시며, 12야차대장과 수만 명의 야차신들을 관장하신다.



   아미타부처님: 서방 극락정토에 계시며, 좌우보처는 정법명왕불 관세음보살, 정명행원불 대세지보살이다.  아미타불 염불행자를 극락정토로 인도하려는 강한 본원력을 갖고 계신다.



   보명부처님: 법보를 관장하시고 용왕대신을 총괄하시며, 좌우보처는 사자원불 보장보살, 장엄승불 원력보살이다.  모든 부처님들의 설법집을 보관하고 계시며, 처음으로 불과 이루신 분의 붓다 되었음을 선포하시는 역할도 맡고 계신다.



②붓다이면서 보살로 불리우는 사바세계 4대 부처님

   사바세계에서 보살행 하시는 4대 보살님은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이시고, 이 분들은 모두 무량겁 전에 붓다 되신 큰 부처님들이시다.  그러므로 이 분들을 일생보처보살 또는 붓다나 다름없다고 애매하게 표현하면 안 된다.



   문수보살님:  붓다들의 스승역할을 하시고, 지혜와 변재가 뛰어난 부처님으로서 사바세계에서 4번이나 붓다 되셨으며 불호는 최근 붓다 되신 순서대로 환희장마니보적불  용종정지존왕불  대신불  승선불이다.    



  보현보살님: 붓다들의 스승역할을 하시고 실천행원의 상징적 부처님이시며, 불호는 청정행왕불이다.



   관세음보살님: 서방극락정토에 계시는 대자대비의 상징인 부처님으로서 사바세계 중생들을 극락세계로 인도하겠다는 본원력을갖고 계신다.  불호는 정법명왕불이며, 좌우보처는 해수관음과 육관음이다.  관음태교의 보급을 특별히 당부하셨다.



   지장보살님:  명부를 관장하시고 지옥중생을 모두 구제하겠다는 본원을 세우신 대원본존의 상징부처님이시다.  불호는 시방여래불이고 좌우보처는 선행장보살과 자원행보살이지만 명부의 일이 바빠 사바세계에서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대행하고 있다.



③인간의 길흉화복을 관장하시는 3대 부처님

   보명부처님: 오여래부처님으로서 법보를 관장하신다.(오여래 참조)



   산왕부처님: 삼천대천세계 큰 산에 있는 보살급의 산왕대신들을 총괄하시는 부처님으로서 좌우보처는 산성보살  삼행보살이다.  산왕불께 간절히 기도하면 복을 주시고 재난도 막아 주신다.



   치성광여래부처님:  수많은 별들의 왕을 통솔하는 칠원성군을 지휘하는 부처님이시며, 좌우보처는 일광보살  월광보살이다.  인간의 길흉화복 중에서도 특히 20세 안팎자녀들의 취업문제, 희귀한 질병, 학업성취, 심기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칠월칠석날 기도 올린 불자들에게 감로수를 내려 주신다.



④미륵부처님에 대한 소식

  미륵부처님은 도솔천 내원궁에 계신다.  인도 부처님 당시에도 계셨고, 불멸 후 9백년쯤 뒤 무착 당시에도 오셨으며, 불기 3000년 경에 다시 오셔서 불법을 중흥하고 중생을 제도할 것이다.  정식불명은 미륵선광불, 해위등왕불, 보시등광불이다.



⑤ 붓다님들의 어머니 칠구지불모왕불 준제보살

   칠구지불모왕불은 세 번째 붓다 되신 큰 부처님으로서 붓다님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시며 좌우보처는 법상불 지혜보살, 권모상왕불 승행보살이다.  현지사에 상주하신다.



*불보살님들의 위계와 가사 쪽수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108쪽 가사를 입으신다.

오여래부처님은 55쪽 가사를 입으신다(오려래급인 칠구지불모왕불 포함)

그 외 다른 부처님은 32쪽 가사를 입으신다.

-현지사 광명불과 자재통왕불께서는 육신을 가지고 있어 33쪽 가사 입으심

보살(10지 이상)은 25쪽 가사를 입으신다.


우주법계 최초불이시고 법왕이신 석가모니부처님

 우주법계 최초불이시고 법왕이신

     석가모니부처님


▶부처님은 무량겁 전에 불과 이루신 우주법계 최초불이시며 절대자시다.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진실이다.  법화경에 나와 있는 부처님의 구원실성은 사실이다.  부처님은 우주진리를 완전히 통달한 우주법왕이시며, 우주 정법계를 총괄하시는 우주의 절대자시다.  최초로 붓다 되신 이후 우주정법계를 개척해 오시면서 수많은 붓다들과 보살들을 길러내셨다.  붓다 중의 붓다이시고 모든 붓다들의 아버지요 스승이시다.  또한 미래제가 다하도록 남섬부주 교주이시다.



▶부처님은 어느 종교의 교주도 따라오지 못하는 창조주적인 능력을 갖고 계신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두시는 부처님 보신불은 무량억종광으로 이루어진 32상 80종호 이상의 신체상의 위덕과 함께 무량의 지혜와 자비와 복덕을 갖추시고, 항하사의 신통과 일체의 자재하신 위신력을 구족하신 창조주적 능력을 갖고 계신다.

  부처님은 다른 붓다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특별한 위신력도 갖고 계신다.

  붓다를 내실 수 있는 큰 지혜와 힘, 그리고 중생의 지중한 업장을 소멸시킬 수 있는 능력과 지옥축생 등 악도에 빠진 중생을 건져낼 수 있는 위신력을 갖고 계신다.

  수억 도의 열을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화광삼매를 자유자재로 수용하여 혼자 힘으로도 외도 전부를 조복 시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도 갖고 계신다.



▶부처님께서 보신불로 현신하실 때의 거룩한 모습을 간략히 공개한다


 부처님께서 현신하실 때의 모습

   ●키는 1m78cm, 몸무게는 80kg이고 60세 안팎으로 보인다.



   ● 항상 회색 장삼에 108쪽 빨강가사를수하시고 깔끔하고 청정하시다.



   ● 머리는 언제나 백호를 친 듯하고 잘 생긴 모습에 취한다.



   ● 얼굴은 항상 자애로운 아버지상이며, 맑고 깨끗한 자태가 싱그럽다



   ● 눈은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이며, 샘물처럼 맑고 깨끗하다. 예지가 빛나고

     총명스러우며, 시원스럽고 광채가 나서 상대를 압도한다.



   ● 코는 둥글고 오똑하며 복스럽다.



   ● 입모습은 절세미남형으로 미소 짓는 모습에 반하며 입술은 앵두 빛이다.



   ● 귀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게 잘 생긴 모습이다.



   ● 피부는 우유 빛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럽게 보인다.



3.  모든 붓다들은 공의 무한잠재력 활용으로 우주적 능력을 구족

붓다가 된다는 것은 수행의 과실인 지혜와 인격적 품성이 공과 100% 완전히 합치된다는 말이다.  공은 존재 이전의 자존자, 존재의 원천으로서 모든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있는 절대정보체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공과 완전히 계합한 붓다는 공의 무한한 잠재력을 자유자재로 조함하여 활용할 수 있으므로 우주적 능력을 가진다.

  붓다만이, 오로지 붓다만이 이런 능력을 가진다.  생사해탈을 한 성자라도 공과 100% 계합하지 못하면 공의 일부 잠재력만을 활용할 수 있을 뿐이다.




현재의 세계불교 무엇이 문제인가?

  현재의 세계불교 무엇이 문제인가?



  부처님의 실존을 믿지 않는 부처님 없는 불교


    부처님께서는 무아속 절대계에 빛의 인격체로 여여히 계신다. 모든 붓다님들도 다 계신다.

그러나 현재의 불교계는 이 사실을 모른 채, 255O여 년 전 대열반에 드신 육신부처님만을 믿
고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부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혹은 막연하게 어디에서나 아니 계신 곳이 없다는 식의 법신 개념으로만 믿고 있다.  32상 80종호를 갖추시고 생생히 살아계신 진짜 부처님(보신)을 두고 말이다.


인간 영체(영혼체가 빠져버린 실체없는 생사관을 가진 불교
   현재의 불교계는 인간의 실체인 영혼체를 정확히 모를 뿐만 아니라 그 존재조차 부정하기까지 한다.  지옥 세계  극락세계 등 사후세계의 존재와 실상에 대한 확신도 없다.  불교의 목표는 생사해탈인데 생사해탈의주인공인 영혼체를 모르고 부정하면서 도대체 누구를 생사해탈 시키겠다는 것인지 답답할 노릇이다.



해탈신을 얻는 완전한 생사해탈을 이루는 수행법이 없는 불교 

   지금의 불교는 주로 자력수행에만 매달려 있다.  자력수행은 불교 수행의 토대가 되지만, 완
전한 생사해탈을이루는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없다. 정토종에서 주로
하고 이는 현행 염불수행도 방법등의 면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  부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칭명염불의 타력문으로 들어와야 한다.


부처님의 법맥을 계승하지 못하고 분열되고 왜소화된 불교 

   현재의 불교는 부처님의 법맥을 계승하지 못하고 지역별, 나라별로 수많은 종단과 종파로
분열되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공의 깨달음 - 아라한 - 보살 - 붓다]의 법위에 대한 정확
한 개념을 몰라 불교를 왜소화하고 부처님을 격하시키고 있다.





자재만현 큰스님 인사말씀

 자재만현 큰스님 인사말씀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과 불과를 이룬 모든 붓다들은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십니다!!

나, 영산불교 교조 현지궁 현지사 자재만현이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께 일성으로 토하는 사자후입니다.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핵심 내용은 우리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인 생사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죽지만 우리의 영혼체는 영원히 죽지 않고 저 세상에서 심판을 받아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과거 생에 착한 일 많이 했으면 천상에서 살고 죄를 많이 지었으면 무서운 벌이 가해지는 지옥에서 살거나 축생의 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인과응보의 법칙이고 윤회세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나는 육도윤회세계와 해탈세계가 있음을 실제로 보고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이 고통스런 윤회세계를 벗어나 영원한 안락의 해탈계에서 살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불교의 핵심을 이루는 생사관이고 불교의 존재이유입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대열반에 드신 지 2550여년이 지난 지금, 세계 어느 불교도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

받지 못하여 부처님의 고귀한 가르침은 너무나 많이 왜곡되고 묻혀 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 불교는 인간의 근본적인 생사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불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두 가지 문제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기존 불교는 부처님의 실존을 믿지 않고 부처님의 실체를 모르는 부처님 없는 불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부처님은 시공을 초월한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살아 계시면서 바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우주적인 위신력을 갖고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진정한 불자가 아닙니다.


둘째, 지금의 불교가 인간의 실체인 영혼체를 부정함으로써 올바른 생사관이 없는 불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체가 삶의 주체가 되는데 이 주체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올바른 생사관을세울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의 실존과 영혼체 중심의 생사관은 불교의 근간으로서 이 두 가지를 부정하면 불교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제 이 두 기둥을 중심 삼아 우리 불교를 재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광명만덕 큰스님과 나는 영산당시 부처님의 제자로서, 왜곡되고 왜소화된 오늘의 이 말법시대 불교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어, 부처님 당시의 불교를 복원하고 정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우주적 진리의 신불교인 영산불교를 개창하였고, 현지궁 현지사를 창건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산불교를 통해 중생구제와 호국평화의 이념을 세상에 펼치고자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 2권>> 등의 책자 발간과 매월 2회의 붓다회상을 통해 정법을 널리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영산불교의 정법을 보다 널리, 보다 많은 불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그 동안 발간한 책들과 90여회의 붓다회상의 설법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영산불교의 법세계를 소개하는 책자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자가 불자 여러분을 정법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고 나아가 여러분 모두가 영산불교의 붓다회상과 인연이 되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큰 성과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불기 2553년 4월 초파일

                                                                                     영산불교 교조 자재 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