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부처님 영체작업--어느행자



부처님 영체작업--어느행자



 그 행자를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안 받았지요. 

안 받으려고 했어. 그런데 너무도 영산불교 스님이 되고 싶다고 탄원을 하고 불공을 드리고 천도재를 하고 그 소원이 너무 간절해서 받아줬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그 사람을 보니까


첫째, 21명의 낙태아가 빙의되었어요. 그러니까 금생뿐만 아니라 전생까지 봐야지요. 아마 산부인과 의사를 했던가...

둘째, 앉은뱅이 남자가 빙의되어 있어. 앉은뱅이 꼽추.

셋째, 사신 여자가 빙의되어 있어. 구렁이가 여자로 둔갑해가지고. 그것이 또 둔갑하면 구렁이가 됩니다. 용신이나 사신은 그러지요. 사신이 있었어.

넷째, 외도신인 천마가 있어.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이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 되는 일이 없는 거예요. 되는 일이 없어. 고시 준비를 10년 했어. 안 되지. 되는 일이 없어. 될 수가 없는 것이지. 이것을 떼어 줬습니다.

내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이런 정도를 떼어주는 능력은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원효스님이 아니라 원효스님 할아버지 100명이 와도 못 떼어요. 알았습니까? 

이건 분명합니다. 이것은 절대 못 뗍니다. 원결영가 못 뗍니다. 하늘 천마 중에서도 고약한 것은 못 뗍니다. 그 앉은뱅이 남자는 원결영가예요. 죽어도 안 떨어지는 거예요. 21명의 낙태아가 떨어집니까? 자기를 잘랐는데요.

화두타파한 이후로는 혹은 아라한이 된 이후로는 더욱 능력을 힘을 얻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예요. 더 깊은 삼매에 들기 위해서 공부해야 돼. 지혜와 힘을 얻기 위해서 공부해야 돼. 알았습니까? 지혜와 힘이 없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그렇잖습니까?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면 엄청난 힘이 있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의 힘은요, 내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선불교에서는 전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전~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한 하늘의 외도 마를 일시에 전부 제압할 수도 있어요. 일시에 제압할 수 있어요. 그 무서운 외도하늘의 신, 그러니까

4하늘 정도만 가도 바다를 가르고 산을 던져버릴 수 있어요. 그런 신통이 있어요. 그런 하늘신 수~만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도 빛으로... 어떻게 한다고 했지요? 

무량광 빛으로 포위를 해서 조여들게 하고, 그것을 1,000도(℃) 10,000도(℃) 1억도(℃)로 열을 높여버려요. 그러면 부복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전부 부복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또 당신의 무량광으로 된 몸뚱이를 더 광도를 높여버리면 외도가 눈이 부셔서 눈이 멀어버리니까 못 봐요. 부처님께서는 그런 힘이 있는 거예요. 이런 소식을 선불교에서는 전혀 모릅니다. 전혀 모르지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에 대하여
                   도가의 공과격(功過格)
 
신불기15년,
불기2556년 임진년 음력5.26(2012.7.15.일)
 큰스님 부산 법문(제17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