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6일 목요일

수행자에게 계율은 생명


 


-중계를 파하면 무서운 과보 피할 수 없어

 

 

 부처님께서는 인간의 번뇌를 끊고 더 이상의 악행을 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계율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율을 스승으로 삼아 정진하라는 유교遺敎를 남기시고 대열반에 드셨습니다.

 부처님의 유교를 소개합니다.


 "불자야 내가 열반한 뒤에는 마땅히 바라제 목차를 존중하라. 이 바라제 목차를 가지는 자는 어두운 곳에 등불과 같고, 빈곤한 이가 보배를 얻는 것 같고, 병든 환자가 좋은 의약을 만나 병이 낫는 것과 같고, 감옥에 갇힌 사람이 풀려나오는 것 같고, 객지에 방황하는 사람이 고향에 돌아오는 것 같나니 마땅히 알라. 이 계율도 곧 너희 스승이니라. 만일 내가 이 세상에 더 오래 산다 하더라도 이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계율은 제2의 스승'이라고 할 만큼 수행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규범입니다. 생명처럼 지켜야 할 덕목입니다.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여러 선행을 하라諸惡莫作 衆善奉行'는 말은 모든 계율의 바탕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불교계에서는 계율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불교계도 계율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깨치면 막행막식해도 괜찮은 것으로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행승들에게는 특히 음계가 생명입니다. 수행승이 음계를 파하면 무간지옥행입니다. 설사 깨쳐서 보림 중인 수행자라도 단 한번의 음행을 저지른다면 이는 마치 한 컵의 청정수에 똥물이 한 방울 떨어져 그 물을 마실 수 없는 것 처럼 악도로 퇴전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부처님께서 '중이 죽으면 내가 친국하리라'고 까지 말씀하시겠습니까. 부처님의 이 말씀은 산천초목이 벌벌 떨어야 할 만큼 무서운 선언입니다.

 

 많은 계율 중에서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의 네 가지가 근본이 되는 계율입니다.

 출가 수행자가 지켜야할 중대한 네 가지 계율로는 사바라이계가 있고 보다 세부적으로 비구는 보통 250계,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보살이 되고자 하는 자가 지켜야 할 십중대계十重大戒가 있습니다. 스님이 대음계大婬戒, 대도계大盜戒, 대살계大殺戒, 대망어계大忘語戒의 사바라이계를 범하면 승려로서의 자격을 잃습니다. 여기서 음계가 가장 앞에 나온다는 데 특히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재가불자들에게는 오계五戒, 십선계十善戒가 있습니다. 재가 불자의 오계는 위의 네 가지 근본 계율에 음주계가 추가된 것입니다.

 

 

 여기 계율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던지는 케마 부인의 이야기를 <<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를 인용해서 일부 요약하여 옮깁니다.


 "2600여 년 전 영산 당시 부처님을 극진히 모시고 따랏던 중인도 마갈타국의 빈바사라왕이 있었습니다. 왕에게는 위제히라는 부인과 케마라는 부인이 있었는데 케마부인은 출중한 미인이었습니다. 케마 부인은 부처님의 설법에 깊이 감화 받아 왕비의 자리를 마다하고 부처님 교단으로 출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누구보다 잘해서 곧 무루 대아라한과를 증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출중한 미모의 비구니에 눈독을 들인 두 세명의 악당들이 한적한 야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케마 비구니에게 몸을 요구합니다.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극한 상황에 처한 케마 비구니는 부처님 제자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고 결연한 각오를 합니다.


 이윽고 가부좌를 합니다. 그 모습은 전혀 불안해하거나 공포가 없이 평화로웠습니다. 케마 비구니는 두 손으로 자기의 두 눈을 뽑아내어 악당들에게 받으라 던졌습니다. '나의 이 몸뚱이는 한낱 뼈다귀에다 가죽을 둘러씌운 것, 이 몸뚱이 속엔 피고름과 똥오줌이 흐른다.'

 이 말과 함께 두 다리를 절단하고 창자를 끄집어내어 악당들에게 던집니다. 이때 불 보살님들이 현신하셔서 박수를 쳤습니다."


 이 일은 선정 속의 일입니다. 무루 대아라한과를 증득한 케마 비구니는 훌륭하게 보살도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 몸뚱이에 대한 착을 이미 끊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인 음계를 잘도 지켜냈습니다.


 악당들은 혼비백산하여 줄행랑을 쳤습니다. 부처님께서 삼매력으로 케마 비구니를 시험하신 경계에 합격한 것입니다.

 계율을 파하면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 특히 위에서 말씀드린 중계重戒를 어기면 그 과보는 무섭습니다.


 그러나 중생은 죽어 없어질 이 허망한 몸뚱이에 집착하여 온갖 죄업을 짓습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그 과보를 받는 것이 인과법의 도리입니다. 여기서는 부처님의 계율을 무시하고 죄를 짓는 과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죄 중에서 가장 무서운 죄가 있습니다. 부처님과 그 법을 능멸하고 모독하는 죄입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는 우주 이법, 즉 진리와 하나 되신 가장 위대0한 우주의 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말씀 한 마디, 행동 하나는 바로 진리의 표현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바로 우주 이법을 능멸하고 모독하는 대죄大罪인 것입니다. 한 나라의 법을 어겨도 가장 심하게는 사형이라는 무서운 죄를 받는데 하물며 어마어마한 우주 이법을 능멸하고 모독한다면 그 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 죄를 지으면 세세생생 나올 수 없는 극무간지옥으로 가는 과보를 받습니다. 설사 사람이나 짐승으로 태어났다고해도 삼중고三重苦의 과보를 받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삼중고이고 거기다가 코가 있어도 냄새를 못 맡는것이 사중고입니다.


 다음으로 무서운 죄는 오역대죄五逆大罪입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죽인 죄, 어머니를 죽인 죄, 아라한 이상의 성자를 죽인 죄, 정법의 화합교단을 파괴한 죄, 붓다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죄를 말합니다. 불상이나 불탑, 전각을 심하게 방화 · 파손하는 행위도 포함이 됩니다.


 이 죄를 지으면 무간지옥으로 가서 세세생생 빠져나올 기약이 없습니다. 인간 몸을 받아온다고 해도 삼중고, 사중고 또는 치명적인 불구자의 신세를 면할 길이 없습니다. 부모를 죽였다면 몇 십생을 정신병자로 살아야 하는 과보를 받습니다.


 세 번째로 무서운 죄는 승려가 짓는 사바라이죄입니다. 승려가 음계를 파하면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네 번째로 무서운 죄는 십악업죄입니다. 열 가지 악행을 행하면 10악업죄가 됩니다. 열가지 악행이란 생물을 죽이는 살생殺生, 도둑질하는 투도偸盜, 간음하는 사음邪婬, 거짓말 하는 망어忘語, 교묘하게 꾸미는 말 하는 기어綺語, 이간질하는 양설兩說, 욕하거나 험담하는 악구惡口, 욕심을 못 벗어난 탐애, 노여움으로 증오하는 진에瞋恚, 그릇된 견해에 빠지는 사견邪見 또는 우치愚癡를 말합니다.


 이 열가지 악행 각각에 대하여 남을 시켜 그 악행을 하게 하거나, 그 악행을 칭찬하거나, 그 악행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기뻐하거나 하면 그 모두가 악행이 됩니다. 그래서 모두 40가지 악행이 되는 것입니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 십악업죄를 지으면 무주고혼이 되고, 지옥 · 아귀 · 축생을 전생轉生하며, 인간으로 태어나도 단명하게 되거나 다병하게 되는 5중 과보를 받게 됩니다.

 

 다음은 개별적인 사례를 몇가지 보겠습니다.

 산야에 큰 불을 놓아 다 태우고 많은 생물을 죽이면 간질병의 과보를 받게 됩니다. 신통을 많이 부리면 우주 기밀을 누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간지옥을 가게 되고 사람으로 와도 장애자가 되는 과보를 받습니다. 음식물을 버리면 구렁이가 되는 보를 받고, 그 다음 아귀보를 받습니다. 부처님 앞에서 더러운 몸으로 출입하면 몸에서 더러운 냄새가 나는 과보를 받습니다.

 

 

불교 수행의 본질은 업덩어리 영체의 정화

 

 

 중생은 다겁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업을 짓기에 그 영체에는 다겁생 동안 쌓인 태산만한 업덩어리가 달려있습니다. 중생의 영체에 매달린 태산만한 업덩어리, 이것이 우리 줏애들의 실상이란 사실을 알지 못하면 참다운 불자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교 수행은 이 사실의 인식에서부터 시작되기 떄문입니다.


 이것은 수행의 본질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불교가 수행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영체가 짊어지고 있는 이 태산만한 업덩어리입니다. 태산만한 업덩어리를 떼어내고 대신 그 자리에 그 보다 더 큰 지구만한, 우주만한 복덕의 덩어리를 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업덩어리를 다 뗴어내고도 미세하게 남은 먼지 찌꺼기까지도 다 털어내고 그리고 씻고 닦고를 무수히 반복해야만 영체가 청정을 넘어 빛을 넘어 빛덩어리 자체가 됩니다. 그리고 무량의 크고 작은 선근공덕을 억겁토록 쌓아 우주만한 복덕덩어리를 만들어야합니다.

 

 영체에 달린 태산만한 업덩어리를 꺠끗하게 떼어내어 청정한 빛덩어리 영체만 남겨두면서, 우주만한 복덕덩어리를 완성하면 여기가 바로 붓다의 자리입니다. 그래야 지혜와 복덕의 양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 윤회의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수많은 중생을 구제하고 복을 나누어줄 수가 있는것입니다. 대자대비를 베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데 1년, 10년, 한 평생, 수백 생, 수천 생 수행한다고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단단하고 큰 업덩이를 혼자 힘으로 수행해서 다 뗴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부처님께서 가피를 주시지 않으면 도저히 안 되는 것입니다. 혼자 수행하여 업장을 조금씩 씻어내는 정도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업장소멸은 오로지 부처님께서만 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불교 수행의 본질은 영체를 청정하게 하고 선근공덕을 쌓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적인 구원성과 누적성, 지혜와 복덕을 동시에 닦아야 하는 수행 대상의 복합성,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야하는 타력성 등으로 특징지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돈오돈수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견성 성불은 또 무슨 해괴한 논리입니까? 깨침의 강약이 있따구요? 물론 있지요. 그러나 여기서는 깨침의 강약이 문제가 아닙니다. 더 닦을 것이 없다는 의미의 돈오돈수가 가능한 경우는 과거에 이미 붓다를 이룬 분이 사람 몸 받아왔을 때, 즉 붓다의 화신에게만, 영체가 청정한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2600여 년 전 인도에서 우리 부처님께서 6년 만에 보리수 아래서 위없는 깨달음을 얻으신 것도 붓다의 화신이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부처님은 무량겁 전에 우주 법계 최초로 붓다 되시고 나서 여러 번 사바세계에 오셔서 붓다 이루신 붓다의 화신이기에 가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지 않고서 돈도돈수를 이야기하고 아라한도 못되는 견성을 성불로 보는 것은 모두 불교 수행의 법위와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떠드는 대망언일 따름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단 6년 만에 꺠달음을 얻어 붓다가 되셨는데 수십 년 간 장좌불와로 수행하여 깨우침을 얻으면 붓다와 대등한 깨달음의 수준은 되지 않겠느냐고 혹여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큰스님들이 입적하시고 나서 어는 세계를 갔는지 그런 정도로 볼 수 있는 법력이 없다면 이런 영산불교의 가르침에 토를 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생천 · 해탈에 이르는 영산불교의 수행요결

 

 이제 그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신 · 해 · 행 · 증信解行證의 여정 중 신 · 해 · 행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드려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무슨 수행을 어떻게 해야 우리 삶의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습니다. 


여러분이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도 복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지옥 등 삼악도를 벗어나고 천상세계를 지나고 성중하늘을 넘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아라한 성자가 되고, 삼계를 탈출하는 보살 성자가 되고, 궁극적으로 우리 인류 모두의 희원인 붓다가 되는 최선의 유일한 길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인 칭명염불에 대하여는 별도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부처님의 존재를 확실히 믿고 부처님께 절대로 귀의 하십시오. 부처님은 여러분들을 영원한 생사해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지금도 와 계십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것이 바로 수행의 출발점입니다. 여기서 부처님이란 2550여 년 전 열반하신 육신 부처님이 아니라 빛의 인격체로 영원히 멸도하지 않으시고 절대계에 계시는 보신부처님을 말합니다.

 

② <<금강경>><<법화경>><<화엄경>><<지장경>><<아함경>>등의 주요경전을 독송하십시오. 귀중한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경전을 독송하는 공덕은 매우 큽니다. '불립문자, 교외별전' 이라 하여 경전을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전문가처럼 공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부처님과 그 핵심 교리에 대하여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무명을 없애는 방법이고 신심을 깊게 하는 수단입니다.

 

③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칭명염불을 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공부입니다. 팔정도의 종합 실천행이며, 타력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금강경>>을 읽고, 부처님 다라니 독송하고, 간절하게 소리 내어 석가모니불을 찾으십시오, 배고픈 아기가 엄마를 찾듯이, 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을 찾으십시오.

 

④ 청정계율을 목숨같이 지키고 죄업을 참회하십시오. 계율은 나의 스승이고 나의 생명입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철저히 지키십시오. 매일 매일 현지사 108참회문으로 참회를 하십시오. 그리고 부처님 말씀으 옮깁니다. "아무리 더러운 때도 빗물이 씻어내듯 아무리 탁한 강물도 바다에 들면 맑아지듯, 불법佛法의 물로 ㅣㅆㅅ고 불법의 바다에 들면 깨끗해지지 않는 것 없으리라."

 

⑤ 부모 조상께 효도하고 스승을 공경하며 나라를 사랑하십시오. 효는 불교의 가장 중요한 사상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효는 부모 조상의 영혼을 구제하는 천도재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스승 공경도 나라 사랑도 모두 효행에서 비롯됩니다. 효의 실천은 너무도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천도재에 대하여는 제2절에서 상세히 다룹니다.

 

⑥ 자비이타행과 팔정도행과 실천행을 생활화하십싱. 믿고 알았으면 행하는 것이 기본 덕목입니다. 그래야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행이 없는 사람은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비이타행을 생활화하여 선근보따리를 열심히 키워나가야 수행의 진전이 빠릅니다. 


부처님 성지, 정법의 도량에 있는 노다지 다이아몬드는 정성과 노력을 들여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무량 복전인 것입니다. 또한 우리 불자들은 팔정도의 핵심을 이루는 계정혜戒定慧의 삼학三學을 생활화하고 염염불망念念不忘 가슴에 새겨 실천해야 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몇 겁을 좌우할 지도 모릅니다. 생각 한번 잘못하면 영원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생각 한 번 잘하면 윤회 생사를 끊는 인연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성인 답게 충분히 객관적으로 검토 · 확인하시고 그리고 나서 정확하게 판단하신 후 과감하게 시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요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