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토요일

부처님에 대한 신심



부처님에 대한 신심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알았습니까?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철기둥 되어야 됩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부처님 열반 하신 후 2600년 동안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제고(提高)한, 강력히 권하는 그러한 큰스님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음이 부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처님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시죠? 그런데 계시거든요. ‘있다 없다를 초월한 무아 속 거기서도 절대계에 여여히 빛으로 계신다.’ 그 빛은 무슨 빛이지요 여러분? 예, 무량광입니다.

어떤 빛하고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햇빛 하고도 비교 안 되고, 햇빛보다도 더 강한 빛이 마음 자성광이라고 그래요. 견성할 때 자성광을 봐요. 거의 드러나요. 그것이 우주 본체인데 그 빛보다도 훨씬 밝고 황홀한 것이 보살세계의 빛입니다. 그 빛보다도 더 차원 높은 빛이 무량광이어요. 내 책에 쓰여 있지요?

그 빛으로 이루어진, 그러면서도 32상을 갖추고 계시는 그런 부처님이 계시다 그거예요. 능력은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어. 지혜요 자비요 복덕이요 능력이요 우주적인 힘을 지니고 있어요. 자비가 있어. 윤회 중생을 그렇게~ 불쌍히 생각하는 자비가 있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달려온다고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고.

2600년 이후 처음으로 그 부처님이 계심을 알았고, 그 부처님과 1:1로 만나서 언제라도 대화를 하고 하는 큰스님이 출세했어요. 아시죠? 어디서? 그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철기둥같이 지녀라 그거예요. 철기둥 같은 믿음을 지녀라 그거예요.

이제 구체적으로 나갑니다. 여러분, 모두 대통령 이상의 복을 축복을 받을 날이 반드시 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옵니다. 말씀을 아주 쉽게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 처음 오신 분! (박수~) 처음 오신 분도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스님의 말씀은 진실입니다. 진실입니다.

그리고 알아두십시오. 어~떤 스님, 역사적으로 또 지금 이 세상 어~떤 스님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어. 알았어요? 그래서 거짓말 하지 못하는 이 스님의 진실한 말씀을 들어주시라고. 알았지요?

이 스님은 과학이나 동서고금의 모든 철학이나, 그리고 세계 모든 종교의 교학을 다 알아. 그러면서 훨씬 위에 있어. 그렇게 해서 법문을 하니까 스님의 말씀을 잘 들어주시라고. 아셨지요?


여러분들이 불교신문이나 법보신문이나 현대불교신문이나 또 BBS TV나 라디오를 턱~켜놓고 보고, 신문을 보고, 그들이 쓴 책을 보고 하면 흔들흔들해요. 믿음이 흔들흔들 한다고. 철기둥 된 사람은 믿음이 흔들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겠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철기둥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스님이 볼 때에는 아니어. 10%나 될까? 아니어. 흔들흔들해요. 그런 신문을 탁 펴놓고 보면 과거에 큰스님들이 법문한 것이 나오기도 하고, 지금의 큰스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법문한 것이 나와서 역설을 하고, 또 TV를 보면 큰스님이라고 하는 분이 나와서 그냥 자기의 말이 옳다고 아주 강하게 힘주어서 이야기를 하고, 라디오를 들으면 그렇고, 그분들이 쓴 책을 보면 그럴듯하고, 그래서 흔들흔들 한다고요. 여러분들은 흔들흔들 한다고. 스님 말씀 잘 들으세요.

자, 나는 그런 사람을 볼 때 ‘아주 안타깝다. 정말 불쌍하다. 하! 저~지옥종자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압니까? 그 사람들이 단 하루 시간을 내어서 염불한 적이 없어요. 알았습니까?


불교학자라는 분들은 책만 보는 거야. 그냥 불교 교학, 불교의 여러 사상이 담긴 책만 보는 거야. 그저 문자에 빠져 있어. 염불 한 시간 한 적이 없어. 특히 지존이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찾은 적이 없어. 부처님 말씀이올시다. 한번이라도 성심을 다해서 부처님께 공양올린 적 없어. 알았습니까? 이거 거짓말 아니어요.


그런데 현지사 정법문중에 귀의한 우리 신도분들은 많이도 공양 올리고 염불도 하고 그러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제 당선된 대통령보다 그 이상의 축복을 받을 날이 반드시 와요.


출처/현지궁 현지사 (2012.12.20.목) 자재만현 큰스님 고성 소참법문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