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4일 월요일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붓다는 마음과 영혼체,  


불신佛身이 계합된 우주의 주主 

 

 

 

 

이 마음空, I AM과 하나를 이룬 이가 부처님입니다. 비인격적인 마음과 식정이 멸진한 네 영혼체, 그리고 자기 불신을 합한 인격체가 부처입니다.

 

마음을 깨쳐 아는 견성만으로는 부처됐다 할 수 없고 자기의 네 영혼체가 억겁의 오후悟後 수행을 통하여 탐 . 진 등 뿌리가 뽑혀지고, 다겁생의 업장이 녹고, 악惡과 습의 탁한 기氣까지 몽땅 녹아져야, 그 영혼체는 청정해지고 맑고 밝아지고, 밝다 못해 빛을 발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러서는 빛덩이 자체까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무아 속 절대계에 자기의 32상의 장엄한 지복의 몸, 부처의 몸, 보신佛이 생기게 되어 스스로 있는 자존자와 네 영혼체, 자기 불신이 합일이 되어 마침내 붓다가 되고 우주의 주主가 됩니다.

 

 

무엇을 모르면서

 

마음이 부처라며,

 

지옥 극락 부처 없다고

 

눈먼 중생을 오도하는 것은

 

대망어로서

 

무간지옥을 간다.

 

혹 인신을 받아난다고 해도

 

삼중고 사중고를 받을 것이니라.

 

 

 

-불세존-

 

 

 

 



 

펴낸곳/현지사-영산불교사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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