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일 토요일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영산불교 현지사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마음은 무간 지옥'이라
는 설법은 실제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지옥은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영체 세계의 남방 지장
궁 방향에 있습니다. 차별의 현상세계에서 볼 때 지옥은 엄연히 존
재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아 속 삼매에 들어 보니, 지장본원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는 중지옥 가운데 한곳만 소개하겠
습니다.

열 손가락 손톱 밑을 대꼬챙이로 찌르는 그런 지옥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영체는 고통으로 까무러쳐서 하루에도 만 번 죽
고 만 번 살아날 정도록 지독한 벌을 받습니다. 그 고통은 육신이
당하는 고통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오역죄, 사중죄를 지으면 보다 무서운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극무간지옥도 있습니다. 그곳의 수명은 한량없는 시간으로 정
해집니다. 지옥의 벌은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하나의 지옥은
사바세계보다 넓습니다. 그것이 특징입니다.

지옥으로 들어갈 때는 크나큰 철문을 통과합니다. 지금은 이 정
도만 말해 두겠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중음계

중음계에 대한 설명이 경전에는 대단히 약합 니다. 우
리 현지사만큼 중음계에 대해서 잘 아는 데가 없습니
다. 사람이 비명에 죽으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 요.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도 많이 법문 들 어서
여러분 잘 아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르실거요.
이 중음계는 춥고, 배고프고, 공포에 떱니다.

그것이 속성입니다. 지옥도 못갔다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에 비하면 천상이요, 천
상락을 누리고 있어.

그러니까 지장보살은요 지옥중생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나는 불과를 증하지 않으리라. 인행시에 서원
을 그렇게 세웠어요. 그러나 지장보살은 그 후에 완벽
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 그래서 지옥에 떨어지면 아귀나 축생
계에 반드시 오게 되거든요. 그 무서운 형벌의 세계에
서 벗어나게끔 우리 자손들이, 아들,딸들이 해주어야
해요. 요게 정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역설합니다.
그 육신을 벗어나면 우리가요, 몸뚱이를 벗어나면 보
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보다도 몇 십 배 예민해요.

그런데 모든거리와 골목과 마을과 시장과 도살장과 무덤,
심지어는 강, 산천, 나무까지도 이 중음신들이 의지하고
살아요.

그래서 해가 넘어가면 음산한 이슬비가 오는 그런 날
어둑어둑할 때 죄를 짓고 밖에 나가면 안 돼요. 죄를
짓지 않고 덕스럽고 착한 일을 하게 되면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그 귀
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
리고 아버지 어머니 정자와 난자가 아무리 합해져도 아뢰
야식의 영혼체가 들어가지않으면 사람이 안 됩니다.

출처/2007.1.1.월(음11.13) 큰스님 부산 법회중 발췌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
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
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
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
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
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
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
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
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
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
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계 하늘 천인들한테.

출처/현지궁 현지사
2007.1.1.월(음11.13)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 법회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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