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만덕님에 대한 말씀을 좀 해드린다 했죠. 불과를 증하면 여러분 몸 속에 있는 네 영체가 빛덩이리가 된다 했습니다. 이것은 내 책에 그렇게 선언했습니다.
견성해가지고 도를 통한 사람은 밝은 달 정도입니다 영체의 빛이요. 보살은 영체에 후광이 있습니다 빛이요. 그러나 불과를 증한 사람은 네 영체가 빛덩어리 입니다.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빛덩어리가 됩니다. 말하자면 아까 스님이 말씀했지요.
오랜 고행 수행 끝에 모든 업장 탐욕 모든 번뇌를 번뇌의 찌꺼기를 번뇌의 겉옷을 전부 벗겨버리면 본체가 드러나는 거요. 본성이 본체가. 그건 맞습니다.
그건 아라한이요 이제. 그런데 이 본성이 억겁을 내려오는 동안에 온갖 업을 짖고 그래서 아직 도를 과보를 받지 않은 부분도 있고 과보를 받았지만 찌꺼기가 더덕더덕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녹여야 됩니다. 이 찌꺼기를. 그래서 찌꺼기를 한 없이 정화하고 녹이고 녹이고 해야 보살이 됩니다. 정토보살이 돼. 정토보살도 완전히 다 녹은 것이 아니요.
한 없이 한없이 정화하고 녹여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야 빛이 인제 발해. 청정을 넘어서 빛이 빛을 띄우다가 한없이 녹이고 녹이고 정화시키면은 빛덩어리가 됩니다.
완전 빛덩이리가 되어 있느냐의 여부를 가지고 붓다다 아니다를 간별하는 것이요. 그러나 더 판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무아속 절대계에 그 사람이 부처더냐 아니더냐 불신이 있더냐 없더냐 요것입니다.
요건 아무도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역사 이후로. 용수보살이 부처님 다음가는 큰 사람이라고 하고 보살로 까지 불러주는 사람 큰스님이죠 인도 용수. 호칭도 보살입니다.
그 다음 무착 세친 용수 이전에 마명 기신론 쓴 사람. 어머어마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한국의 원효 의상. 어머어마한 사람들이요.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도 불신에 대한 말을 못했어. 다만 대장경을 앞으로 뒤로 완벽하게 공부한 결과를 가지고 정립은 했어.
용수는 이신설. 무착 있죠 유가행파는 삼신설로 해서 정리해 논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지사는 우리 현지사는 정말로 깊이 압니다. 삼신설에 대해서 불신에 대해서 불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 알죠. 성인이라야 능지성인(能知聖人)라고 하는 말이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 광명만덕 그분 부처님의 세계에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그러면서도 석가모니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붓다라는 것을 여러분한테 확실히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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