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4일 목요일

믿음이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의 교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우주안에는 오직 인연의 이법만이 존재한다는 법설을 무시하고 

이를 믿지 않는 이들, 


인과의 법칙‧인연의 도리를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 

그래서 죽은 뒤 몸뚱이 없는 저 세상, 지옥‧천상천당 나아가 윤회생사를 부인하며 사는 사람들, 


귀신도 없고 영혼도 없고, 저 세상은 더더욱 없다고 우기며 인생을 사는 사람들, 


과학을 하는 일부 지식인들 - 신앙이 없고 종교가 없는 모든 이들이여!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에 때로는 부처님을 능멸하거나 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자기만을 믿는다고, 양심대로 살면 된다 하고, 살인殺人은 아니더라도 마구 살생殺生하며 그것이 악인 줄 모르고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지 않는 것을 내 것으로 취하는 것이 죄악인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에 따라 가능한 한 남의 재물을, 국가의 재산을 몰래 내 것으로 취하면서 양심의 가책 없이 살아갑니다. 


주인 있는 여인과 간음하고 자기 이익이 된다 싶으면 서슴없이 거짓을 말하고 이간질 하고 양설도 악담도 합니다. 남을 시기 질투하고 음해도 하고 증오, 저주도 하며 삽니다.

 

정법에 대한 진실된 믿음이 없기 때문에 많은 죄악을 범하며, 가끔 경우에 따라 큰 악을 짓기도 합니다. 그러다 인생을 하직합니다. 


이 얼마나 불쌍한 자들인 줄 압니까? 길이길이 지옥‧축생‧악도만을 윤회하게 될 지옥종자들인 것입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는 만고의 철칙입니다. 죄를 지으면 과보를 받습니다. 착하게 살면 그 보상이 있습니다. 저 세상은 있습니다. 귀신도 있고, 지옥도 있고 하늘 천국도 있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권 10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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