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1일 화요일

현지궁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의 법회 장면

 



현지궁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의 법회 장면




자재 만현 큰스님! 10월 24일 현지궁 현지사에서 정기 설법한 날입니다. 여러분이 안 보이는 광경을.. 이야기해서 그렇지 여기 좀 나옵니다. 전국각지에서 400,500명의 신도분이 오셨다. 대형관광버스, 미니버스, 자가용으로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부산 마산 진주...


하루 전날 당일 새벽차로 성지 중의 성지로 방문한다는 설레임으로 큰스님의 법문을 경청한다는 기대감으로 처음오신 분도 몇 번 뵙는 분도 모두모두 즐겁고 반가운 모습이다.

10시 30분 만현 큰스님 설법전 대법좌에 좌정하시다. 큰스님의 8정도 법문이 시작되면서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큰스님 정수리 위에 앉아 대방광을 하신다!!
 
모든 부처님의 법왕자의 문수보살의 법왕자이신 그 분이 법문할 때는 그러합니다. 그 분의 광명이 여러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여러분의 업장이 씻어 나갑니다. 그래서 현지사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그 공덕은 지금 불교계에서 이야기하죠. 큰스님 법문은 삼생동안 지은 공덕보다 더 수승하다고하죠?

그러나 내가 언젠가 이야기했죠? 달라이라마는 정토보살이지만 그런 부처님이 오시지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다만 억겁에 한번 나오는 붓다의 법문은 그러합니다. 부처님께서 증명해주십니다. 위에서 광명을 쏘아주시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법할 경우 대단히 중요한 법문을 설할 때는 다보불이 땅속에서 나오십니다. 수많은 보살들과 함께1 이건 법화경 종지용출품에 나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그 광경을 보려면 불과를 증해야 하는데 불과를 증한 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록을 하나의 방편, 상징으로 해석해 버립니다.

그래서 화엄경, 법화경은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하시고 그 붓다의 경지, 내면의 경지를 읊어놓은 것인데 화엄경에도 세주묘언품을 보면 비로소 바른 깨달음을 얻으시고 얻으시니, 취성정각! 비로소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이렇게 국토가 장엄하고 시방 삼천대천세계 모든 보살, 성중이 구름떼처럼 운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건 사실인데!!

선불교에서 화두타파를 딱 하고 그건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깨닫고 보니 마음자리뿐!! 일체가 공하고 나도 대상도 생각도 없어져버리니까 그 깨달음을 얻고 보니까 화엄경이 자기 견처와 다르거든! 그래서 이것은 작품이다, 상징이다, 비유다, 방편이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를 증하게 되면 그게 문제가 아니고, 2500년 전 부처님의 부모님! 마야 정반도 와서 배알을 합니다. 불과를 증한 분한테 끝도 없이 하늘의 왕들,, 모든 무리들의 총수들이 다 와서 알현합니다. 그게 화엄경의 세주묘헌품에 나온다고요. 그런데 이것을 불과를 증하지 못하고서 깨달음이라고 해버렸기 때문에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작품! 으로 해버립니다. 이것이 내려오기를 3000년이 되었어요!!
 
자재통왕불, 원만보신불은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시고,, 대단히 중요할 때는 들어옵니다. 문수, 보현, 관음 준제 그리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큰스님의 법문에 목말라 했던 전국각지의 불자님들은 감격하여 눈시울을 붉히고 수백만을 헤아리는 성중들,, 그냥 문장을 만들지 않았네요. 성중들이 옵니다. 그래서 법문을 듣습니다.

어떤 분은 연신 눈물을 흘리고 큰스님 법문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도 깜박이지 않고 숨소리도 죽이며 귀기우려 듣는다. 이때 마음 밝은 신도님들은 그 광경에 감격해하고(그 광경은 볼 수가 없는데 스님한테서 부처님,, 이 몸속에 자재통왕불이 들어올 때 몸 주위로 빛이 은은하게 납니다) 그 빛을 본 분은 있더라고요.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뼛속깊이 새기며 오직 세세생생 부처님께 귀의하겠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는다. 발원, 발원 큰스님을 듣지 못하는 이들의 박복함이여. 통탄할 일이지 않은가? 현지사에 오신 분들만 느낄 수 있는 감흥을 감지해본 분만이 말할 수 있다.

법좌에 앉으신 자재 만현 큰스님의 모습, 전체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이것은 무슨 일일까요? -상기된 표정으로 어떤 신도가 문의하는 신도님께 정말 좋은 현상이고 축복받을 현상이라고 알려드립니다. 장거리 장시간 버스편으로 왕복해도 피곤치 않고 허리아픈 분도 이곳에 올 때만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이것이 큰스님이 법문 중 내리는 축원이 곧 부처님의 위신력 내림입니다.

모두 언젠가는 그 눈부신 장관을 볼 수 있기를.. 이건 어느 스님이 적은 겁니다.
 
이 광경을 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것은 이유가 있어서 올렸습니다.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깊은 장관을 가끔 올릴 겁니다. 내가 2집을 언젠가는 쓸 겁니다. 아직 부처님께서 쓸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더 깊은 말을 많이 하고 싶지만 밀장입니다.

밀장은 외도에서 배워갑니다. 흉내냅니다. 벌써 삼신에 대해서 외도에서 흉내냅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법신 보신 화신을 외도에서 흉내냅니다.

마치 미국, 소련이 핵 경쟁을 할 때가 있었죠? 그 핵의 비밀을 노출한다면.. 스파이가 비밀을 백분의 일만 누출해도 그건 사형입니다. 국가가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건 불교에서는 밀장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 밀장이 많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말을 하면 큰일입니다. 이건 붓다만 아는 극비의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문을 함부로 못 합니다. 대단히 여리박빙.. 얼음을 걷고 가는 것처럼 법문을 합니다.


출처/2006년 11월 23일 자재만현큰스님 현지사 춘천 정기법회  중 발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