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 월요일

현지사가 특별히 다른 절과 다른 점

 현지사 큰스님 법회 때는 전국적으로 많은 신도들

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사가 특별히 다른
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기회에 말씀해 주시지요


▶       현지사의 붓다회상은 전국에서 상시 1000여명의

불자가 참석을 합니다. 심지어 바다 건너 제주도나 일본

에서도 참석하러 옵니다. 현지사가 다른 절과 다른 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완벽한 불법승 삼보를 갖추고 있는

세계유일의 절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현지사는 부처님 보신불(본불)인 노사나불께

서 상주하시고 현신하시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사찰입

니다.  다른 절은 부처님 화신불이 계시지만 보신불이

계시지는 않습니다. 심지어는 화신불조차 없는 절이 있

습니다.

   둘째, 현지사는 불과 이루신 두 분의 큰스님께서 살아

계신 도량이기 때문에 부처님 본불의 가르침을 직접 받

고 있습니다.  이렇듯 붓다회상을 열기 때문에 사바세계

에서 유일하게 부처님의 법맥을 완전하게 이어받은 정

법도량입니다.  그러므로 현지사는 완벽한 법보(法寶)를

갖추고 있습니다. 

   셋째, 현지사는 가섭존자의 후신이신 광명 만덕 큰스

님과 아난존자의 후신이신 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금생

에 불과를 이루시고 제자를 양성하며 중생을 교화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사찰입니다. 현지사 스님들은 세계 어

느 절에서보다 청정계율을 엄격하게 지키도록 가르침을

받습니다. 우유,요구르트, 빵 조차 먹지 못합니다. 그리

고 불교의 중심사상인 효행과 나라 사랑, 스승공경,자비

이타행을 적극 실천하도록 가르칩니다. 실제로 현지사

에서는 3년전부터 매년 초파일 등을 기해 모범효행자 표

창과 불우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말로

만 아니고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

지사 스님 중 20여명이 윤회를 벗어난 성자이고 정토보

살도 여러 분 계십니다. 이렇게 현지사는 완벽한 승보(僧

寶)를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2010년 9월 1일 수요일 현대불교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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